버스정책 시민 모니터단 간담회가 서소문 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 목소리 전한다! 버스정책 시민모니터단

지난 5월 2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버스정책 시민모니터단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시청 공무원 4명과 시민모니터단 39명, 장애인 모니터단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서울시 버스정책과 버스체계 개편 주요내용, 버스정책 모니터단 활동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모니터단과 질의응답과 토론을 겸하는 자리였다. 특히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직접 의견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정책 시민모니터단 간담회가 25일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시승 필자는 서울시민기자단의 일원으로 간담회에 참석했다. 올빼미버스, 녹색순환버스와 디자인 버스승차대(안국역,경복궁역) 등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느끼고 체험한 것을 공유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안을 제안해 정책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밖에서 피상적인 정보 밖에 몰랐던 필자는 발표자료로 소개된 '버스체계 개편의 배경 WHY' 첫 화면부터 몰입되었다. 개편의 배경과 목적이 시민을 중심으로 이용 편의성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하철 확충과 자가용 증가, 도로정체 등으로 인해 버스승객은 점점 감소하고 경영수지 악화로 노선 폐선 등 서비스 악화로 인한 악순환을 단절하는 것이 개편의 이유였다. 버스정책팀 이형규 팀장이 버스체계 개편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조시승 발표를 듣는 동안, 버스번호에 숨겨진 정보와, 간선버스와 지선버스의 차이 등 평소 버스를 이용하면서도 알지 못했던 정보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는 기능별로 디자인과 색상을 달리하고 있다. 파란색 간선버스는 시외곽• 도심• 부도심 등 지역을 연계하고, 녹색 지선버스는 간선•지하철 노선과 연계해 지역 내 통행의 편의를 꾀하고 있다. 노란색 순환버스는 도심과 부도심 내 순환노선이며, 빨간색 광역노선은 수도권과 도심을 급행으로 연결하는 급행노선버스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코로나19 속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면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자.

제주 출장길, 김포공항 안전하게 이용하는 팁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공항 이용 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김재형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행기를 타기가 걱정스러웠다. 버스나 지하철은 출입문이 정거장마다 열리고 마음이 불안하면 하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행기라는 공간은 착륙 시간까지 꼼짝없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실제 폐쇄된 공간인 비행기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도 있으니 공포감이 더 컸다. 서울시민들이 제주도를 왕래할 때 김포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가장 보편적이다. 물론 코로나19가 다시 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개인적인 여행은 자제하는 게 좋다. 다만 원하든 원치 않든 떠나야 하는 출장길도 있으니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도 중요하다. 필자가 제주 출장을 다녀오면서 김포국제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팁을 정리해 봤다. ① 짐이 없다면, 스마트폰으로 탑승권 간편 발급 첫째,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면서 가장 놀란 점은 이용객이 비행기 티켓을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시스템이었다. 과거에는 해당 비행기 회사의 창구에 가서 대면을 통해 비행기표를 발급받았다. 이후 셀프체크인 기기가 도입되면서 한층 편리해졌다고 느꼈다. 여기에 더해 이제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비행기표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탑승구와 편명까지 알려주는 탑승권을 발급받는다. 항공사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바로 티켓을 발급할 수 있다. 짐이 있을 때는 공항 내 셀프체크인 기기를 이용한다. ⓒ김재형 코로나 때문에 다소 한산해진 김포국제공항이지만 일정 시간은 사람이 붐빌 수밖에 없고 셀프체크인도 화면을 계속 터치해야 한다. 감염병에 좋지 않은 환경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항공사로부터 전달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을 추천한다. 이렇게 발급한 티켓은 QR코드가 나온 채로 스마트폰 캡처 후 사용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다. 생각보다 간단할 뿐더러 감염병을 예방하는 한 단계 진보한 시스템이다. 다만 온라인 티켓은 항공으로 붙이는 짐이 없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을 ...
서울시는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저상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버스도 예약시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버스 이용법

서울시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저상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는 만큼 혜택이 달라집니다. 휠체어 등 교통약자라면 시내버스 예약 후 이용할 수 있고, 뇌병변장애인이라면 일회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돌봄 가족을 위해 여행 경비도 제공됩니다. 그 뿐인가요. 은행에 매달 20만 원을 저축하면 15만 원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오늘은 교통약자, 장애인을 위한 혜택을 모아봤습니다. 모르고 넘어가기엔 쏠쏠한 정보들이 가득한대요. 이 많은 혜택을 그냥 지나치실 수 없겠죠? 이런 정보는 모르는 사람 없게 공유해주세요. 휠체어 이용자 '저상시내버스' 탑승 전 전화예약 도입 서울시는 4월 1일부터 ‘저상시내버스 예약시스템’을 도입한다. ‘저상시내버스 예약시스템’은 이용자가 버스를 타기 전 정류소에서 버스 운수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탑승 희망 버스를 미리 예약하는 제도다.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저상버스’는 휠체어나 유모차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출입구 계단이 없고 차체 바닥이 낮으며 경사판(슬로프)이 장착돼 있는 버스로, 저상버스에는 교통약자용 지정좌석 2석이 마련돼 있다. 이용방법은 ①해당 정류소에서 네이버 지도앱이나 PC(베타버전)을 통해 도착예정버스를 확인 → ②운행정보 클릭 후 각 버스회사 연락처를 터치하면 버스회사 상담원 전화 연결 → ③상담원이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확인 → ④해당 정류소에 도착 예정인 3대의 버스 운전자 단말기(BMS)에 관련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메시지를 받은 버스운전기사는 정류소에 이용자가 있다는 것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안전한 탑승을 돕고, 지정좌석 안내, 도착지 하차까지 지원한다. 다만, 정확한 승차시간과 배차간격을 예측하기 위해 반드시 정류소 도착 한 후 예약해야 한다. 저상버스 예약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07:00~09:00/18:00~20:00)와 심야시간대(12:00~)를 ...
지하철역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알아두면 유용한 교통약자 지하철 이용팁

지하철역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천만 서울시민의 발인 지하철.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도 예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힘이 되는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이용팁! 평소 잘 알아두었다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 도움의 손을 내밀 수 있는 순간, 잘 활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1 ‘또타지하철 앱’으로 승강기 정비현황 등 미리 알아두세요 또타지하철 앱의 교통약자를 위한 탭.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영상전화기, 장애인콜택시, 휠체어리프트 서비스 등을 신청하고 승강기점검 정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버튼을 누르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영상전화기(수화)가 어떤 역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나 영상전화기의 경우 모든 역에 구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승강기 점검이나 수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승강기 점검 및 정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이용하는 역 즐겨찾기 등록을 해놓으면 승강기 점검 정비현황 알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편리해집니다. 이 외에도 앱에서 바로 문자를 보내 서울시설공단의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고, 화면 좌측 상단의 ‘≡’모양을 눌러 노선도 색약 설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 구비된 휠체어 2 콜센터, 고객안내센터에 이동 도우미 신청하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또타지하철 앱을 이용하기가 어려울 때는 콜센터(1577-1234)로 연락하거나 직접 역 고객안내센터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가 필요할 때, 휠체어가 필요할 때,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어서 도움이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이동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들

어린이보호구역 말고 노인·장애인보호구역도 있어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19) 교통약자 보호구역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교통사고다. 예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우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계층이 있다. 도로교통법에서는 교통약자로 셋을 규정하고 있는데 바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이다. 그래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것이 바로 보호구역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이미 평소에 자주 보았을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총 1,732곳이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여기서는 자동차 이용에 다양한 제한을 가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시속 30km 이하로 속도를 제한하는 것과 주정차를 금지하는 것이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의 또 하나 특별한 점은 이곳에서 신호위반, 과속, 불법주차 등을 할 경우 범칙금과 벌점이 2배로 나온다는 점이다. 강서구 봉제산 어르신복지센터 앞 노인보호구역 그런데 이 같은 보호구역은 어린이만 있는 게 아니다. 바로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도 있다. 하지만 이들 보호구역은 아직 많지도 않은 상태이고, 시민들에게도 덜 알려져 있다. 노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교통사고에 취약하다. 근력이 떨어져 빠르게 이동하기 어려우며 인지력도 낮아져 있다. 차량이 다가올 때 빠른 판단을 하기도 어렵다. 뼈가 약한 상태라 차량에 약하게 부딪치더라도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골절이 생겨서 오랫동안 누워 지내다보면 욕창, 심부전, 폐렴, 패혈증 등이 이어지면서 1년 내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 때문에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노인보호구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대...
장애인콜택시

2022년까지 버스·지하철 교통약자시설 100% 갖춘다

장애인콜택시 서울시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닐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열린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지하철‧버스 내부에 설치된 모든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설치기준(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맞게 100% 정비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가 및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해 ①교통수단 ②여객시설 ③도로(보행환경) ④신기술도입 4개 분야 31개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➀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대상 확대, 마을버스용 ‘중형’ 저상버스 도입 첫째, 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을 대폭 확대한다. 2019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장애인콜택시 공급대수를 늘릴 예정이다.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은, 현재 시각(1~3급)‧신장(1~2급) 장애인에서 → 전체 ‘중증’ 장애유형으로 확대된다. 2022년에는 장애인콜택시는 휠체어 장애인을,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전담해 수송하도록 한다. ■ 장애인 이용 가능 특별교통수단 종류(2018년 8월 기준) 구분 장애인콜택시 장애인복지콜 바우처택시 이용대상 ·지체 뇌병변 1․2급 장애인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 ·시각장애인 1∼3급 ·신장장애인 1∼2급 ·시각장애인 1∼3급 ·신장장애인 1∼2급 운영대수 ·487대(임차택시 50대 포함) ·158대 ·약 8,000대(나비콜․국민캡 가입택시) 일반시내버스의 경우 2025년까지 저상버스 100% 도입을 목표로 한다. 우선 2022년까지 81%로 전환(2017년 3,112대(44%) → 2022년 5,799대(81%))하고, 마을버스는 작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개발한 ‘중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준하여 202...
대형차량의 노상주차로 유효보도폭이 협소한 성동노인복지관 주변

누구나 걷기 편한 ‘무장애 보행로’ 생긴다

대형차량의 상시주차로  보도폭이 좁은 성동노인복지관 주변 서울시가 교통약자 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걷는 데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보행로’를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관악구'와 '성동구' 두 곳에 ‘보편적 디자인’을 적용한 '무장애 보행로'를 시범조성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달 설계에 들어가 오는 10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보편적 디자인'을 향후 추가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보편적 디자인(Universal-Design) 연령과 성별, 국적(언어), 장애의 유무 등과 같은 개인의 능력과 개성의 차이와 관계없이 처음부터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디자인을 말함 ■ 교통약자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자·어린이 등 생활 이동에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서울 인구의 약 22%(2014년 12월 기준)가 이에 해당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많은 ‘서울정문학교’와 ‘성동노인복지관’ 일대 두 곳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정문학교 부근 부적정한 빗물받이·턱낮춤 (좌), 성동노인복지관 앞 점자블록 단절(우) 우선, 초등학교, 장애인특수학교가 위치해 어린이와 장애인 이동이 많은 '관악구 서울정문학교 일대'의 경우, 보도 경사의 미끄럼을 방지하고, 중간에 끊긴 보도를 평평한 보행로로 연결합니다. 이와 함께 휠체어나 유모차가 이동할 수 있도록 보도를 낮춰 차도와 높이를 같게 하고, 어린이들이 차도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행펜스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인 ‘성동구 성동노인복지관 주변'은 노인·유모차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무단횡단이 많았고 보도의 협소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점자블록을 연결합니다. 또한 차량 속도를 줄일 수 있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보·차도 구분을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색상을 ...
휠체어ⓒ뉴시스

서울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2022년이면 서울시내 307개 모든 지하철역의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12월 3일,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을 발표하고 장애인이 혼자서 이동하는 데 어려움 없는 교통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은 ① 지하철 ② 버스 ③ 특별교통수단 ④ 보도 등 4개 분야, 20개 단위사업, 3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수단 및 시설, 보도 환경 등 개선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습니다. ① 지하철 : 안전·원활한 지하철 이용 돕기 위해 엘리베이터, 자동안전발판 설치 우선 지하철역엔 오는 2022년까지 엘리베이터를 모두 설치해 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을 돕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지하철역 307개 가운데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으로 휠체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역은 37개로, 이중 14개 역은 2017년까지 설치를 완료합니다. 구조 상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23개 역은 내부구조 변경, 주변 건물․토지 매입, 신기술 도입 등 대안을 검토해 2022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승강장~열차 틈이 10cm 이상으로 넓은 곡선 승강장이 있는 110개 역에 ‘자동 안전발판’을 설치합니다. 청각·언어장애인이 열차 지연·차량고장·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음성안내 외에 문자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전광판 표출기능’을 보강하고, 주요 환승역에는 외부 수화통역기관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영상전화기’도 시범 설치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블록, 점자안내판도 정비하는 한편 2016년까지 모든 역사 계단의 시작과 끝 부분에 황색 처리를 하고 추후 모든 계단으로 확대합니다. ② 버스 : 2025년 저상버스 100%, 무장애 정류소 등 편리한 버스 이용 지원 그동안 장애인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던 버스는 편리한 서비스 목표로 차량·정류소·서비스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집니다. 2025년까지 도로 구조상 운행이 어려운 노선을 제외하고 모든 시내버스를 저상...
6호선 녹사평역 내에 설치되어 있는 점자블록ⓒ뉴시스

1,381km의 ‘점자블록’을 따라가 봤더니…

6호선 녹사평역 내에 설치되어 있는 점자블록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편리한 보행을 돕기 위한 ‘점자블록’, 보도와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장 등에서 주로 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 점자블록이 서울시내에만 총 1,381km에 달하는데요. 이 점자블록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훼손되고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이 전체의 41%인 562km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2016년까지 해당 점자블록의 정비를 모두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시각장애인도 걷기 좋은 도시, 서울의 변화를 기대해주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내 점자블록 실태조사 결과 및 정비계획 발표  - 시각장애인 이동권 확보 및 개선 위해 6개월간 점자블록 설치실태 전수조사 실시  - 지하철, 보도, 버스정류소, 공원 등 1,381Km의 점자블록 점검 결과 562km(41%) 정비 필요  - 훼손되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보도는 2016년도에 100% 정비 완료, 나머지 보도 등은 연차적 개선 지난 4월, 서울시는 교통약자들의 보행권을 강화하기 위해 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횡단보도의 턱을 20cm→1cm로 낮추고, 비가 오면 미끄러운 PVC계열 점자블록을 콘크리트 계열로 정비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이제 서울시가 서울시내 모든 점자블록을 점검하고 시각장애인도 걷기 좋은 보행친화도시를 만듭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지하철역, 보도, 버스정류장, 공원, 건물 출입구 접근로의 점자블록 설치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총 1,381km)를 실시했으며, 훼손되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점자블록에 대한 정비를 2016년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이번 개선방안은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지하철 승강장 추락사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립한 것으로 총 2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는 점자블록 점검과 개선 전 과정을 시각장애를 가진 시민과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문제점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부...
2014010302122187_mainimg

보이지 않아도 불편없이 버스 탈 수 있도록…

서울시에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가 지금보다 25% 가량(30.3%→55%) 추가로 도입되고,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가 늘어나 이용자 80% 이상이 30분 내에 승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내 절반 이상의 버스정류소에 '교통약자용 도착안내단말기'가, 횡단보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13~2017년)」을 수립했다. 과거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고려한 '특수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계획에서는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보도·횡단보도·버스정류장·지하철 역사 등에 교통약자용 시설을 조성하기 전에 보행, 접근 및 유도, 편의시설 등의 설치기준과 교통시설간 연결성을 검토하는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성 심사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서울시는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성 심사제」를 올해 지하철역사 개선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시범 도입·운영하고 구체적인 제도운영 기준 및 절차를 마련한 다음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공시설 부문에 도입, 향후 민간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색상, 높이, 이용방법, 동선 상의 위치 등 기존에 설치 주체별로 달랐던 교통약자용 시설물의 기준이 통일되어 앞으로는 교통약자가 교통시설 이용환경을 직관적으로 판단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다. 이에 따라 ▴차량 진입제한봉(볼라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버스 도착안내단말기 ▴지하철 엘리베이터·자동안전발판 등 기존에 서울시가 추진해 온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정비도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성 심사제」에 따라 통일성 있게 추진된다. 다음으로 해피콜 등을 통해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한편,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및 휠체어 승강장비를 갖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