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안전속도 5030 사업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하반기부터 ‘안전속도 5030’ 서울 전역 확대

하반기부터 안전속도 5030 사업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보행자를 지켜주는 ‘안전속도 5030’이 이제 서울시 전역에서 시행됩니다. 하반기부터 주요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50km로,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로 하향 조정됩니다. 단,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속도를 낮추면, 교통사고는 줄일 수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안전속도 5030을 지켜주세요! 지난해 4월 17일 도시부 일반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내로 제한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 전국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역시 이에 맞춰 안전속도 5030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 기 존 변 경 ○ 일반도로 제한속도는 매시 60킬로미터 이내, 편도 2차로 이상인 경우 매시 80킬로미터 이내 ○도시부 도로(주거, 상업, 공업지역) 일반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는 매시 50킬로미터 이내 ○ 지방경찰청장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요하다고 특히 인정한 경우 매시 60킬로미터 이내 ※ 2019.4.17. 개정, 2021.4.17. 시행 안전속도 5030 사업은 보행자안전을 위하여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주요도로는 시속50km, 이면도로는 시속30km로 조정하는 사업이다.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2019년 서울시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는 2.6명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나,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56%로 보행자 안전분야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따라서 이번 안전속도5030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전운전 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행자의 안전 수준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도별 차대사람 사망자 비율, 인구10만명 당 사...
국회도서관 앞에 설치된 3D 트릭아트 입체횡단보도

신기하고 유용해! 3D 트릭아트 입체횡단보도

우리 생활 속에서 여러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3D(three dimension)는 평면이 아닌 공간과 입체를 강조하여 보여주는 3차원을 뜻한다. 3D를 이용한 착시예술인 트릭아트는 빛의 굴절과 반사를 이용해 원근법과 음영법을 사용하여 우리의 시각에 착각을 일으켜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특정 부분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입체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3D 트릭아트 (출처: 픽사베이) 트릭아트는 시각에 착오가 일어나는 착시로 인해 평면의 그림이지만 입체적으로,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3D 트릭아트는 영화, TV, 프린팅, 예술,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서울시 횡단보도에도 사용됐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안전을 위해서라면 '3D 횡단보도' 관광지에서 만날 수 있는 3D 트릭아트의 모습 ©김은주 예술과 놀이의 영역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3D 입체 트릭아트가 횡단보도에도 사용되고 있었다. 2019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에 만들어진 3D 횡단보도는 3D 트릭아트 기법을 이용해 차량의 속도 저감을 유도하도록 착시 효과를 발생하게 해,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나아가 예방까지 도울 수 있도록 만든 입체 횡단보도다. 우리 주변의 일반적인 횡단보도 ©김은주 기존의 횡단보도에 선과 면을 추가해 그린 3D 횡단보도는 보행하는 시민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하고 운전자에겐 긴장감을 느끼도록 유도해 안전운전을 실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입체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 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 앞이나 교통사고 다발 구역에 설치하면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보행자 교통사고 10건 중 7건이 횡단보도에서 일어난다는 뉴스 보도는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보호와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게 해준다.  국회도서관 앞에 설치된 3D 입체 횡단보도 ©김은주 이런 입체형 횡단보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태국 등에서도 설...
어린이보호구역의 옐로우카펫

등하굣길 더 안전하게! 어린이보호구역 이렇게 달라진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옐로우카펫 ⓒ김은주 아파트 단지 옆 큰 길 건너편엔 초등학교가 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이 길을 걷는 어린이들이 많지 않지만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언제나 아이들로 붐비는 길이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따라 걷다 보니 이전과는 달라진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학교 인근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과속단속 CCTV가 설치되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시속 30 km 이하로 운행해야 한다. 속도를 위반할 경우 일반 도로에서보다 2배 비싼 가격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 주변 도로 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을 말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된 모습 ⓒ김은주 작년 충남 아산에서 발생했던 고 김민식 군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의 사망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더욱 엄격하게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고, 올해 3월 '민식이법'이 만들어졌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를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과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에게 가중처벌을 하게 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21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과 사고다발지점에 대각선횡단보도 등을 설치하는 등 여러 대책이 가동되며 어린이 보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고,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있건 없건 간에 무조건 속도를 낮춰야 하고 신호와 ...
‘안전속도 5030’정책은 도시부 도로는 50km/h, 동네도로는 30km/h로 속도를 제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억하자! 교통안전을 여는 비밀번호 5030

‘안전속도 5030’정책은 도시부 도로는 50km/h, 동네도로는 30km/h로 속도를 제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54) 도심제한속도 50km/h의 의미와 필요성 도로의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푸른 하늘과 녹색 벌판을 배경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긴 길이 떠오르는가?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이용하는 대부분의 도로는 그런 모습이 아니다. 도로 양 옆으로 건물이 있고, 교차로와 횡단보도가 계속 나타난다. 이 도로는 자동차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도 이용하며 인도가 없는 곳은 보행자들까지 들어온다. 이것이 우리가 평소에 제일 많이 이용하는 도시 내 도로이다. 그리고 이 같은 도시부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도로의 속도를 제한하는 법률이 도로교통법이다. 그런데 기존에는 이 제한속도에 도로 주변 상황이 고려되지 않았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르면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의 제한 속도는 60km/h이다. 거기에 편도 2차로 이상이면 80km/h까지 올라간다. 도시인지 시골인지를 구별하지 않다보니, 건물이 빽빽한 시가지 도로의 제한속도가 어이없을 만큼 높게 올라가버린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었다.  그래서 교통안전에 뜻이 있는 많은 전문가들이 나섰다. 개선의 핵심은 차선 숫자만으로 정해지는 기존의 속도제한을, 주변상황에 맞추어 바꾸는 것이다. 같은 일반도로라도 도시지역은 50km/h로 속도제한을 강화하였다. 여기서 도시지역이란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말하며, 녹지지역은 제외된다. 이것이 도시부 시내도로는 50km/h, 동네도로는 30km/h로 자동차의 속도를 제한하자는‘안전속도 5030’정책이다.  사대문 안 안전속도5030 지역 속도제한 50km/h로 낮추면 생기는 일들 이렇게 속도제한을 50km/h로 낮추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60km/h의 차량이 사람과 부딪히면 보행자의 90%가 ...
여름 휴가 떠나기 전 차량점검이 필요하다

여름휴가철 필수! 자동차 안전점검은 이렇게

여름 휴가 떠나기 전 차량점검이 필요하다 피서객이 급증하는 8월, 혹서기와 여름 휴가철의 차량관리법과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알아보자. 여름휴가 출발 전 차량 점검은 필수 타이어는 무더위로 달궈진 아스팔트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고온으로 인한 변형 가능성이 높다. 마모상태 확인은 물론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높게 충전하는 것이 국지성 호우나 태풍 상륙 시 수막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뜨거운 엔진을 식혀줄 냉각수 점검도 빼놓지 말자. 점검은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해야 한다. 후드 아래 모든 벨트와 호스도 온도변화에 민감한 고무소재에 균열이나 절단의 징후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차량의 모든 조명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양쪽 와이퍼에 마모되거나 찢어진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자. 정비가 잘 된 차량도 방심하지 말고 차량안전용품을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차량 점검 필수 항목 ○ 에어컨 : 더위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주행 전 반드시 성능 점검 ○ 냉각수 : 점검 시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점검 ○ 벨트와 호스 : 후드 아래 모든 벨트와 호스를 검사하여 고무에 균열 또는 절단의 징후가 없는지 확인 ○ 와이퍼 : 양쪽 와이퍼가 마모되거나 찢어진 흔적이 있는지 확인 ○ 바닥매트 : 차량에 바닥매트를 잘못 설치하면 가속페달 또는 브레이크페달 작동에 방해가 되므로 오래된 바닥매트를 제거하고 차량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매트로 교체 ○ 조명 : 차량의 모든 조명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 ○ 타이어 : 타이어 공기압(평소보다 10% 높게 충전) 및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 차량 안전용품 : 정비가 잘 된 차량이라도 고장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차량안전용품 준비(응급처치키트 등) 장거리 운전이 많은 8월, 졸음운전 주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마다 휴식하고, 휴식 시에는 휴게소, 졸음쉼터 등을 이용해 잠시나마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로회복과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여러 명이...
스마트폰 보다 쿵! '스몸비' 막아라!

[카느뉴스] 스마트폰 보다 쿵!…`스몸비` 막아라!

#스몸비는 이제 그만! 보행자 안전을 위한 5가지 안전대책 #무단횡단, 보행신호위반 등 보행자 사망사고 중 약 70%가 보행자 과실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건너는 '스마트폰좀비', 일명 '스몸비'족의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보행자 과실 68.4% 운전자 과실 31.6%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보행 중 사망자 비율은 좀처럼 줄지 않는 가운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도입되는 대책을 소개합니다. #1. 중앙선을 넘지마시오 무단횡단 금지용 중앙분리대 설치 영동대로 등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점 위주로 중앙분리대 설치 (하반기까지 설치 예정) #2. 스몸비는 아니되오 바닥신호등 설치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몽 '스몸비'족의 경각심을 위해 바닥신호등 설치 예정 (세종로사거리, 시청역 교차로) #3. 고개를 드시오 스마트폰 사용주의 보도부착물 설치 횡단보도 주변에 인도에 붙여진 스마트폰 사용 주의 안내 부착물을 눈에 잘 띄게 개선 예정 #4. 더 편하게 건너시오 횡단보도 추가 설치 'ㄴ'자나 'ㄷ'자 형태의 교차로 횡단보도를 'ㅁ'자로 바꿔 모든 방향으로 건너도록 횡단보도 추가 설치 #5 차는 천천히 달리시오 통행속도 하향 구간 확대 (상반기 중 시행) -종로 통행제한 속도 시속 60km → 50km -보행자 사고다발구간 통행속도 하향 #바쁠수록 천천히! 기본부터 지키는 것이 안전의 첫걸음이겠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노력해주세요! ...
서울시는 교통사망사고 3대 요소로 `겨울철`, `고령자`, `무단횡단`을 꼽았다. ⓒ뉴시스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겨울이니까…

서울시는 교통사망사고 3대 요소로 `겨울철`, `고령자`, `무단횡단`을 꼽았다. ‘겨울철’, ‘고령자’, ‘무단횡단’ 서울시가 교통사망사고 3대 요소로 꼽은 것들인데요. 작년 한 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높고 사망자의 43%가 60대 이상 고령자, 교통사망사고의 33%가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눈 여겨 봐야 할 내용인데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① 겨울철 치사율 높고 ② 사망자 43%‘61세 이상’③ 사망자 33%‘무단횡단’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교통사고, 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겨울철’, ‘61세 이상’, ‘무당횡단’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2월, 11~12월의 서울시 교통사고 비율은 31.4%인데 반해 사망자비율은 35.4%로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40%였던 61세 이상 어르신사망자 비율은 2016년 4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61세 이상 어르신이 일으키는 교통사고 건수도 2012년 6,592건에서 2016년 8,364건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의 57%가 보행자였고 교통사망사고 중 33%가 무단횡단으로 발생했다. 무단횡단 사망자의 경우에도 60대 이상 고령자가 56%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 보행자의 법규준수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연령대 비율(2016), 61세 이상 교통사고 현황(2012~2016) 사망자는 차대사람 사고 57%, 차대차 34%, 차량단독 9% 순이고 무단횡단 보행자사망자 중에서도 60대 이상 어르신 사망자 비율이 56%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야간운전 시간이 길어져 운전자 시야저하로 인해 교통사고가 늘어난다”며 특히 “추운날씨로 보행자의 무단횡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방어운전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
교통안전

초등학교 반경 300m서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아

서울시가 2011년~2013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니 갓 입학한 만7세 어린이 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교통정책에 빅데이터 분석이 활용된 것으로, 빅데이터 분석은 예컨대, 교통사고 내역에서 사고가 일어난 장소와 시간 등을 우선 확인한 뒤 그 지역의 유동인구, 그 시간대의 날씨,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년여 간,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위한 TF팀을 구성 ▶각각 산재됐던 데이터간 연관관계를 분석해 ▶교통사고 패턴을 밝혀낸 뒤 ▶총 5개 주제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연령 분포 먼저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58%는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는 만 7세 어린이의 사고 비율이 1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주로 학기 중에 일어나고 가을보다는 신학기인 봄에, 특히 5월(12.1%)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상반기부터 교통사고 발생 상위 50개 초등학교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2학기부터 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신학기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연령 분포 어르신 교통사고의 경우 전통시장이나 공원 인근에서 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나, 무단횡단을 하면 경고음이 나오는 장치를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3~4곳에 시범 설치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류장 유형별 무단횡단 사고 - 발생위치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는 무단횡단 교통사고 건수가 일반 정류소에 비해 평균 5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는 올해 안으로 전체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 총 335개소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무단횡단 다발지점으로는 청량리역, 신설동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미아삼거리역 인근 중앙 버스전용차로 횡단보도로 나타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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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에게 교통사고가 일어난다면?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예기치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실제로 그런 상황을 당해봤다. 사고가 있었던 그 날 나는 아무렇지 않게 버스에 올랐다. 사고는 바로 그때 버스 좌석에 제대로 앉기도 전에 일어났다. 버스에 올라 타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체크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가 급출발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버스기사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려다가 갑자기 횡단보도로 튀어나오는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급브레이크를 밟은 것이다. 그 바람에 나는 카드를 체크하느라 한 손으로 붙잡고 있던 손잡이를 놓치고 차도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만약, 바로 뒤로 다른 차가 달려왔었더라면 어찌했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해지는 순간이었다. 그 사고로 버스 기둥을 붙잡고 있던 손이 갑자기 떨어져 나가면서 손목의 인대가 늘어나고, 팔꿈치와 엉덩이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세게 부딪히면서 심한 타박성과 함께 살이 찢겨 피가 흐르는 찰과상을 입었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다가 사고를 당한다면? 승객이 버스 승차 후 요금을 내던 중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과실의 모든 책임은 버스 운전기사에게 있다. 그 날 그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가해 운전자는 해당 보험사인 공제조합에 사고를 접수했다. 그래서 나의 병원치료비는 공제조합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병원으로 지급됐다. 나의 경우는 그래도 가해자인 버스운전기사가 자신의 과실을 순순히 인정하여 잘 해결된 경우이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 가해자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분쟁이 예상된다면 경찰에 신고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사고 직후의 사고 내용 확인과 목격자 확보 등의 절차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운수회사 사장인 지역운송조합의 이사장이 지역공제조합의 지부장을 겸하면서 보상 업무에 관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1단계로 올해 7월부터 공제조합의 보상 담당 직원에게 전결권이 대폭 위임되고 내년에는 사업자(운송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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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땐 여분의 휴대폰 배터리 `필수`

초대형 재난이나 사고만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미리 인지하면 위기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나 생활안전사고들은 대부분 개인의 과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모두의 주의와 관심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행복한 일상은 '안전'이라는 기본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되새기며 <여러분 '안전'하십니까?> 세 번째 기사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1. 편리한 승강기, 더 안전하게 매일 만나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에서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안전하게 이동하고 있을까? 승강기의 안전검사는 누가 하는지, 언제 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탑승자의 과도한 조작이나 적재하중의 초과가 사고의 원인이 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여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지난 5월6일 방영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20명의 승객이 승강기에 갇혔다 구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스럽게도 지하 5층에서 멈춘 지 10분여 만에 전원 구조되었다. 결혼식장의 하객들이 정원보다 무리하게 탑승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사고당시 탑승객들의 모든 휴대전화는 물론, 비상벨도 먹통이었다. 승객들의 체온으로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불안감이 증폭되던 그 때, 한 시민이 승강기의 문을 열고 휴대전화의 신호를 확보하여 신고에 성공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문을 다시 닫고 침착하게 기다린 지 10여분. 탑승객은 전원 구조될 수 있었다. 직접 문을 여는 행동은 위험하지만 해당 엘리베이터는 마지막 층인 지하 5층에 멈추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사고는 정원 초과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비상벨의 점검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지만 침착한 대응을 했던 한 시민의 행동이 구조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2. 산을 좋아하는 등산마니아, 체력고갈에 주의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