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광장 지하에 숨겨진 ‘불멸의 영웅 이순신’ 이야기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4) 광화문광장 지하 나는 어릴 때 악당 로봇이 나타나면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돔 지붕이 열리고 태권V가 출동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실제로 2011년에 국회의사당에서 태권V가 출동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태권V만큼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 바로 거북선이다. 아마 1979년에 나온 만화영화인 우주전함 거북선이 영향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우연찮게 광화문 지하에서 거북선을 발견했을 때 정말로 광화문광장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지 않을까 아주 잠깐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광화문광장 지하에 거북선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에 수 만대의 차량과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광화문 광장의 지하에 뭔가 있을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광화문 광장 지하에 거북선이 자리 잡게 된 것은 광화문 광장의 탄생과 깊은 연관이 있다. 2008년 공사에 착공하면서 필요가 없어진 지하공간에 세종대왕의 기념공간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다. 뒤이어 이순신 장군에 관한 기념공간도 조성되면서 거북선이 들어선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리 중이며 이곳에서는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라고 이 공간을 부른다. 광화문 광장이 조성되면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이 세워지면서 지하에 기념 공간이 들어선 것이다. 지하 전시관은 잘 조성돼 있다. 안내 데스크를 지나면 난중일기를 비롯해서 무과에 급제하고 받은 교지, 당시 사용된 무기와 깃발, 연표로 만든 일대기를 비롯해서 판옥선과 거북선에 관한 그림과 설명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공간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4D 체험관을 비롯해서 홀로그램을 이용한 영상이나 게임 같은 것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전시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낯설고 오래된 이순신이라는 이미지를 가깝게 만들어준다. 거북선의 격군이 되어서 노를 저으면서 일본군의 함선을 추...
‘농부의 시장’은 농민들이 땀으로 만든 건강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밭에서 막~ 따 왔어요” 10월까지 ‘농부의 시장’

‘농부의 시장’은 농민들이 땀으로 만든 건강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농산물은 많지만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긴 쉽지 않죠. ‘농부의 시장’이라면 걱정 말고 구입하세요. 서울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 덕수궁돌담길, 구의공원, 남산한옥마을 등 도심공원 5개소에서 ‘농부의 시장’을 엽니다. 농민들이 땀으로 만든 건강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판매합니다.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 ‘농부의 시장’에서 득템하세요. 직거래장터와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이 9월부터 10월까지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 덕수궁돌담길, 구의공원, 남산한옥마을 등 도심공원 5개소에서 열린다. 광화문광장(9.30, 10.14, 10.28)과 덕수궁돌담길(9.9, 9.30), 남산골한옥마을(9.8, 10.13)은 일요일에, 서울로 만리동광장(9.8~9, 10.6~7, 13, 20~21, 27)은 토요일과 일요일, 광진구의 구의공원은 매주 수‧목요일에 만날 수 있다. 농부의 시장 인터넷 배너 ‘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농부의 시장’에서 선보이는 농수특산물은 각 지방지자체가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농가들이 참여한다. 시민들은 전국 70개 시‧군의 15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농부의 시장’에서 맛보기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이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9월부터 운영되는 농부의 시장은 친환경 장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 종이봉투와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보증금제도를 활용해 장바구니 카트를 비치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나만의 장바구니 만들기’(9.12~13 구의공원, 9.30 덕수궁돌담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주렁주렁 열매가득 가을부자전(과일, 선물세트트 등), 우리밀을 살리자(우리밀제품전), 우리산이...
광화문광장에 꾸며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트리

‘꽁꽁’ 얼음왕국!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

광화문광장에 꾸며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트리 한여름 도심의 열기를 차갑게 식혀 줄 도심의 피서를 만났다. 서울 한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휴가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가 ‘서울, 문화로 피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3개 광장에서 운영 되어 서울 도심에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주었다. 시원함을 선사하는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 서울광장의 영화음악과 영화를 소재로 하는 ‘씨네뮤직 바캉스’와 영화제. 청계광장에서의 그래픽 경연대회 및 힙합·비보이 공연 그리고, 광화문광장에서 만난 여름휴가용품으로 꾸며진 대형 트리 장식과 대형 눈 조각전. 이처럼 다양한 문화와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도심의 피서는 주말을 즐기려는 서울시민들에게 색다른 서울을 보여주었다. 광화문 광장의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 현장에서 얼음을 조각하고 있다 토요일 광화문 광장을 걷다 만난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 어디서 서늘한 바람이 부는가 했더니 수많은 얼음조각들이 뿜어내는 냉기였다. 맛있는 과자 업체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시민들에게 선물한 달콤한 토요일 밤의 낭만이 아닐 수 없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벌어지는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은 111년만의 뜨거웠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작가들의 손끝에서 작품으로 태어나는 얼음덩어리 커다란 얼음덩어리 150여 개에서 거칠게 다듬어 낸 얼음조각들이 날아다니던 광화문광장은 한여름 피서지로 제격이었다. 얼음덩어리는 눈조각 작가들의 손끝에서 숨겨진 작품을 드러내 놓았다. 수많은 조각품들이 완성되어져 나올 때 쯤 주변의 미디어 아트 조명과 더불어 더욱 낭만적인 한여름 서울의 밤을 만들어 주었다. 미디어 아트 조명으로 색다르게 전시되는 얼음조각전 어두워진 광화문 거리의 화려한 눈조각들은 주변의 열기를 상당히 내려주고, 얼음 뒤편으로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여름 바캉스 물놀이 용품 위로 신나하는 아이들이 선물인 듯하다. 한여름 더위에 지친 ...
서울로 문화 바캉스 공연이 펼쳐지는 청계광장

광장을 뜨겁게 달군 이열치열 ‘문화로 바캉스’

서울로 문화 바캉스 공연이 펼쳐지는 청계광장 말도 못하게 더운 날들이 이어지는 요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서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졌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광장·청계광장·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가 그것이다. 종각역을 지나 청계천에 들어서니 음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모인 사람들은 신나보였다. 실제로 그랬다. 심장을 흔드는 리듬에 빠지니 더위 따위 잊을 만했다. 랩과 비보이, 록 밴드 등의 공연에 몰입하는 것은 지친 더위를 잊기에 좋은 방법 중 하나였다. 인디가수가 공연 중인 청계광장 뿐만 아니다. 청계광장의 공연장을 중심으로 열린 ‘거리시각예술축제’에서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그래피티, 써머 쿨 패션쇼, 그래픽 경연 등 젊음과 열정이 만들어 내는 현장을 만끽할 수 있는 예술축제의 장이었다. 또한, 국내외 유명 그래피티 예술가들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캐릭터 작품 전시회 등도 마련됐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그래픽 경연대회 출품작 중 60작품을 대상으로 현장 예선 및 결선도 진행했다. 행사를 모른 채 청계천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걸음을 멈춰 그래피티를 감상했고, 주말 나들이를 위해 청계천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도 이색적인 작품들에 시선을 모았다. 2018 그래피티 공모작 작품 전시회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은 거리축제는 국내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OBS 경인TV와 SAAF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신세계TV쇼핑이 공식 후원한다. 축제하면 행사장을 채운 부스들이 분위기를 살리기 마련인데 청계광장에도 빠지지 않았다. 포토존 부스와 룰렛을 돌려 경품을 추첨하는 부스, 디지털 즉석 프린팅 티셔츠를 전시 판매 하거나, 패브릭 아트 워크(Fabric Art Work) 전시 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의 흥을 돋았다. 룰렛 경품 부스와 포토존 ...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무궁화 분화

광화문광장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찾아보세요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무궁화 분화 서울시가 산림청과 공동으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10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와 상징성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전국에서 선발·출품된 1,0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이 광화문 광장을 수놓는다. 올해 ‘꽃 중의 꽃’으로 선발된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매일(10시~18시)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과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무궁화 5,000 송이로 ‘한반도 무궁화 지도 만들기’가 진행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11~15일 오후 4시), ‘무궁화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참석자는 1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체험 행사로는 한지로 무궁화 만들기, 향기 나는 피톤치드 목걸이 만들기, 무궁화 샌드아트, 무궁화 꽃 차 시음 등이 마련돼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7년 8월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던 눈조각전

도심광장이 겨울왕국으로 변신! 3색 문화로 바캉스

2017년 8월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던 눈조각전 서울시는 10일‧11일 양일간 서울광장·청계광장·광화문광장에서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를 개최한다. ‘2018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2008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해온 ‘서울 문화의 밤’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도시민에게 멋진 하루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이름과 프로그램 구성을 바꿔 진행한다. 도심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 | 서울광장 바캉스 다가오는 금‧토요일 서울광장이 열대해변 같은 휴양지가 된다. 광장 한 켠에는 실제 해변에서 실어온 15톤의 모래사장이 깔리고, 야자수와 파라솔이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잔디광장에는 텐트와 빈백(bean bag)소파, 텐트형 모기장이 있어 편하게 쉬면서 야외 영화도 보고, 영화 OST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10일은 ‘인디’를 테마로 밴드 공연과 독립영화, 11일에는 ‘클래식’을 테마로 클래식‧재즈 공연과 멜로영화가 상영된다. 배우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인 ‘여배우는 오늘도’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 올 가을 정식 개봉을 앞둔 ‘나비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크라잉넛 등 인기밴드부터 인디밴드, 재즈쿼텟, 8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9팀이 선보이는 여름밤 영화음악 콘서트도 놓치지 말자. 특히 모기 걱정 없이 좀 더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축제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모기장(2~3인용, 원터치 설치)을 설치하면 된다.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종합안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설치는 오후 7시~자정까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 서울광장 바캉스 주요 무대 프로그램 구분 8월 10일(금) - 인디 감성 8월 11일(토) - 클래식 감성 서울씨네뮤직 청년예술가 꿈☆의 무대 19:30~20:30 · 앤틱 문 · 창출 ...
고요하기까지 한 광화문, 한여름밤의 운치를 즐기기 제격이다

여름날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주인공 인우와 태희가 처음 만나는 장면 “죄송하지만 저기 버스 정류장까지만 씌워 주시겠어요?” 2001년 개봉한 영화 의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장면은 비 오는 날 우산 속이었다. 배우 이병헌과 故이은주의 열연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영화다. 이번 여름엔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를 만날 수 있다. 원작 스토리에 아름다운 음악까지 더해지니 감동이 두 배가 되는 기분이다.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관람했다 영화 OST 곡들도 훌륭했지만, 뮤지컬의 새로운 곡들도 손색없었다. 실제로 뮤지컬 는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2013년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가상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인정받았다. 올해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다시 관객들을 찾은 것이다. 남자 주인공 인우 역에 강필석, 이지훈이, 태희 역에 임강희, 김지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선 배우 이지훈이 분한 인우를 만났는데, 코앞에서 듣는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8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주인공의 회상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공간의 전환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는 무대도 놀라웠다. 크지 않은 규모의 무대지만 200% 활용해 다양한 장면을 매끄럽게 펼쳤다. 반짝반짝했던 무대 바닥은 마치 빗물이 고인 듯 반영을 비쳤는데 알고보니 물 위에 떠있는 듯한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라 한다. 무대연출이 ‘신의 한 수’가 아닐까 한다. 세종문화회관 ‘한야광’ 이벤트 부스 공연에 앞서 로비에선 소소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다. ‘한여름밤의 광화문’, 줄여서 ‘한夜(야)광’이라는 이벤트로 직접 참여해봤다. 세종문화회관 어플을 다운받아 공연 전 부스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반짝 반짝 빛나는 LED팔찌를 받을 수 있었다. 어플에 별점 평가를 남기고 화면을 캡처해 댓글게시판에 올리면 선물을 주는 온라인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
대형 태극기가 머리 위로 펼쳐지고 있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한마음” 월드컵 거리응원전

대형 태극기가 머리 위로 펼쳐지고 있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한국 대 멕시코와의 경기를 관람하러 6월 23일 오후 5시 시청광장으로 향했다. 시청역 5번 출구에서 서울광장으로 오르니 공식행사가 있기 전인데도 입구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여기저기서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행사 관계자가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었다. 가족, 대학 동아리회원들도 중간 중간에 야외용 돗자리를 깔고 자리잡고 있었다. 멀리 광주에서 온 사람, 외국인들도 눈에 띄었다. K-Pop 댄스 페스티벌 참가팀들(좌), 걸그룹 AOA의 무대(우) 5시가 되자, K-Pop 댄스 페스티벌 사전행사가 시작되었다. 한국, 러시아(업비트), 스페인(DWD) 등 11개팀이 갈고 닦은 기량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2시간 넘게 실력을 겨룬 결과는 일본(마그네), 필리핀, 태국팀이 춤신, 춤왕의 본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과 ‘카드’ 등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도 한껏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대학생들도 거리 응원전에 참가했다 메인무대인 광화문광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북쪽 무대에 500인치의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었고 많은 인파가 모여있었다. 서울광장이 가족 중심의 차분한 분위기였다면, 광화문광장은 우렁찬 응원가가 끊임없이 울려 퍼지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행사장이 잘 보이는 무대 앞쪽과 세종문화회관의 계단은 이미 응원단이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섰다. 2002 한일 월드컵 때의 붉은 악마가 다시 돌아온 듯 축구팬들의 함성이 밤하늘을 울렸다. 광화문광장에 모인 축구팬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다 이윽고 자정이 다가오자 대형화면이 러시아 경기장 모습으로 바뀌었고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응원단은 우리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환호하고 탄식했다.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내주자 탄식의 소리가 광화문광장은 메웠다. 멕시코가 추가골을 넣었을...
월드컵 거리응원 어디로 갈까? 대중교통 연장운행

월드컵 거리응원 어디로 갈까?…대중교통 연장 운행

#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가즈아! #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열립니다! #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거리응원 일정 6.18(월) 스웨덴전 경기시간 21:00 거리응원시간(예정) 18:00~00:00 6.24(일) 멕시코전 경기시간 00:00 거리응원시간(예정) 17:00~03:00 6.27(수) 독일전 경기시간 23:00 거리응원시간(예정) 18:00~02:00 # 거리응원 in 광화문광장 500인치 스크린을 보며 열정을 폭발시키려면 광화문광장으로! # 거리응원 in 서울광장 가족단위의 차분한 거리응원전을 즐기려면 서울광장으로! # 월드컵의 열기를 고조시킬 가수 축하공연 - 붉은악마 응원가 콘서트 진행 - 초청가수 레오&세정, 설하윤 등 - 독일전, 개그맨 박명수 참여 #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 안전한 거리응원 - 광화문, 시청 등 행사장 주요 역사 안전요원 배치(평시 대비 2배 증원) - 지하철 환기구 등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강화 #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응원 자신이 앉은 자리는 흔적 없이 깨끗하게! 경기시작 전, 하프타임, 경기 종료 후 캠페인 진행 #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특별운행 (지하철) 멕시코전 24일 00:00 전날 운행 종료 시청역·삼성역 새벽 2:30, 2:45 출발 열차 특별 운행 독일전 경기 종료시간에 맞춰 막차시간 1시간 30분 연장 (2:30까지 추가 운행) #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특별운행 (버스) 멕시코전 24일 새벽 2:30까지|세종대로·영동대로 경유 79개 노선 독일전 28일 새벽 2:00까지|시청·광화문·영동대로 인근 정류소 이용 올빼미(심야)버스 정상 운행 #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신나고 안전한 월드컵 거리응원 우리모두 함께해요! 대학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3,000명이 요가를…

많은 사람들이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 6월 광화문광장은 카멜레온이다. 매주 일요일마다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다른 행사,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만 오면 신나고 즐겁다. 차가 다니던 거리에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17일 광화문광장은 요가교실로 변했다.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와도 같은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가 이곳에서 열렸는데 2,000명이 넘는 요가인들이 모여 야외에서 요가하는 모습은 장관처럼 아름다웠다. 요가와 관련된 여러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다소 생소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UN 세계 요가의 날은 2014년 9월 유엔총회에서 인도의 나렌드라 모리 총리가 유엔회원국들에게 '세계 요가의 날'을 지정하도록 요청한 데서 시작했다고 한다. 2015년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이 만들어지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다. ‘세상을 밝혀라’라는 주제로 요가를 통해 서로 화합과 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요가와 관련된 다양한 부스들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광화문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는 여러 부스들이 설치되었다. 요가와 관련된 용품과 의복, 요가책, 요가단체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 인도 전통문화를 전시하는 부스, 개개인의 체형교정과 체질 진단을 무료로 해주는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번 요가행사는 UN 세계 요가의 날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할 수 있었다. 요가는 고대인도의 전통유산으로 몸과 마음이 합일되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다. 세상과 우리, 자연이 하나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요가는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시킬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