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주년 광복절 기념’ 서울광장 꿈새김판 새 단장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오늘이 있는 이유 잊지 않겠습니다 오는 8월 15일은 74주년 광복절입니다. 서울광장 꿈새김판에는 1945년 광복 후 환호하던 시민들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실렸습니다. 사진만으로도 기쁨의 함성이 전해지는 듯한데요. 과거 독립을 이룬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도 시민의 화합으로 극복해나가자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가슴 뭉클해지는 광복의 의미, 특별한 행사들과 함께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서울광장 꿈새김판' 광복절 맞아 새 단장 서울시는 광복 직후 형무소에서 풀려난 애국지사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환호하던 감격의 순간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서울광장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광복 제74주년 꿈새김판은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루어낸 것처럼 시민 모두가 화합하여 현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을 담았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일간 경제·외교적 분쟁 등 광복 이후에도 남아있는 갈등을 전 시민들과 지혜롭게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이번 꿈새김판을 기획했다. 74주년 광복절 기념 서울광장 꿈새김판, 광복 당시 풀려난 독립운동가들과 시민들의 사진이 실렸다 시민청‧삼각산 시민청, ‘공연‧체험 행사’ 또한, 서울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8월 15일, 보신각에서는 ‘제74주년 광복절기념 타종행사(11:30~12:30)’가,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울시향 광복74주년 기념음악회(19:30~21:30)’가 각각 열리며, 라이브서울에서 생중계된다. 보신각 타종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 등 총 14명이 참여하며,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정오에 보신각종을 33회 타종한다. 시민청에서도 광복 기념 공연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15 광복을...
서대문형무소를 관람하는 시민들ⓒ뉴시스

잊지말자, 그날의 역사…광복 의미 되새기는 행사들

서대문형무소를 관람하는 시민들 광복절,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휴가기간과 겹쳐서 교외로, 해외로 놀러가는 이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일 년에 하루 있는 광복절,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된 지 72주년 되는 해로 광복절 기념타종을 비롯해 서대문독립민주축제, 무궁화축제, 광화문광장 음악회 등이 진행됩니다. 휴가철이라 들뜬 분위기지만 이날만큼은 차분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군함도’ 강제동원 생환자와 함께...보신각 광복절 기념 타종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된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중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일제 ‘군함도’ 강제동원 생환자 이인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자 로버트 안, 소설가 한수산 등이 포함됐다. 타종 전 11시 40분부터는 종로구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선구자’ 등 합창공연이 펼쳐지고,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이 진행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리는 14~15일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14일과 15일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가 열린다. 독립민주인사들 삶의 발자취를 남기는 행사인 '풋프린팅'은 광복절 전야인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내한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 친손자 로버트 안 등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40여 명도 14일 오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전시관을 관람하고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주 무대에서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와 시인 김응교 교수가 함께 구성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