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김진홍

광고의 메카, 한국광고박물관

국내 유일한 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Let’s go PyeongChang!’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꼭 한 번 보게 되는 광고 문구다. TV, 인터넷 등의 매체에서도 평창올림픽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30초가 채 안 되는 영상을 통해 사람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이처럼 광고는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며 홍보한다. 광고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TV는 물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광고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광고를 만난다. ‘이제 광고 없는 세상이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광고가 나왔을까? 그 해답을 알려주는 곳이 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광고박물관은 2008년 11월에 개관했다.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에 자리한 한국광고박물관은 한국 근현대 광고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광고 박물관이다. 다양한 광고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해 광고문화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전시함으로써 광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한국광고박물관은 이름처럼 광고를 위한 곳이다. 우리나라 광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둘러볼 수 있다. 광고 유래 영상관에서는 우리나라 광고의 변천 과정을 영상으로 상영한다. 한국 최초의 근대 상업광고의 모습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옛날 신문, 광고를 통해 당시 사회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세계 3대 광고제 수상작이 전시돼 있는 광고 갤러리 광고 갤러리에는 세계 3대 광고제 수상작이 전시돼 있다. 세계 3대 광고제는 광고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클리오 광고제’, 광고계의 올림픽이라는 ‘칸 국제광고제’ 그리고 ‘뉴욕페스티벌’이다. 권위 있는 광고 축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들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우리나라 광고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 보면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광고 제작 코너에는 현대 광고의 흐름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