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평생학습축제장 문해 백일장에서 어르신과 대화하는 김유미씨

“신림역 4번출구 500미터”를 전파시킨 이색 공무원

지난해 10월 관악구청 전 직원 정례 조례시간에는 "너의 엉뚱한 생각을 펼쳐봐"라는 주제로 지식나눔 발표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신림역 4번출구 500미터"라는 제목으로 평생학습관의 활동상을 발표해, 참가한 전 직원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평소 관악구민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부 구청 직원들도 구청 본관과 떨어져 있는 평생학습관의 위치와 활동사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날 발표가 있은 후 부터 "신림역 4번출구 500미터 평생학습관"이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평생학습관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행가 가사처럼 전파되고 있다. 이 시기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관악의 대표 지역축제인 '평생학습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이어서, 평생학습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마침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관악구 교육사업과 평생학습팀에 근무하는 평생교육사 김유미(34세)씨. 2007년 평생교육사로 발령받고 8년차 같은 보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녀는 "전 국민이 평생학습으로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국가대표 평생교육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꿈 많은 젊은 여성답게 포부를 이야기 한다. 관악구 평생학습축제장 문해 백일장에서 어르신과 대화하는 김유미씨 김유미 씨는 서울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협력사업(미술관, 규장각, 박물관등), 성인문해사업, G-7 인문학 대중화 사업, 관악시민대학 및 관악시민대학원과정 교육사업, 평생학습 네트워크사업, 평생학습축제 등의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진흥을 위한 행정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관악구 책잔치 축제에서 교복을 입고 활동하는 모습 관악구는 2004년 자치구 중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 내 위치한 서울대학교와 함께 협력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자치구가 보유한 평생학습 분야에 대한 노하우에 평생교육사의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니, 현장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었다. 축제행사에 참여했던 윤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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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감상, 난 골목길에서 한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피부에 와 닿는 요즘, 도시 이곳저곳에서도 축제 소식이 한창이다. 축제하면 대부분 거창한 규모의 행사를 떠올려보겠지만, 사실 작으면서도 소탈한 축제가 의외로 큰 의미로 남는 경우가 많다. 낙성대동 관악로 12길(관악구청 맞은편 골목)에서 10월 3일과 5일에 걸쳐 개최되는 제6회 '관악골목예술제'가 바로 그것인데 도예, 사진, 조형, 설치미술, 어린이작품전 등 매우 다양하다. 사람들이 흔히 오가는 골목길에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니 매우 이색적이라 할 수 있다. 골목에서 열리는 작품전시회 관악골목예술제는 관악구청 근처에서 작은 공방을 하고 있던 김금자 대표의 작은 발상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예술을 꼭 미술관에서만 접해야 하는 법이 있을까? 집 옆의 가까운 골목에서도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상가도 없고 깜깜한 골목에서 골목예술제를 열게 되었다. 그래서 관악골목예술제는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작품활동과 예술작품전시, 체험예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창작예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고,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됐다. 시민들이 오가는 골목을 전시장소로 정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거주지에서 예술과의 만남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시민들의 시선도 많이 달라졌다. 이 작은 시작이 입소문을 타고 구경꾼들이 모여들면서 골목길의 풍경도 많이 달라졌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처음 시작했던 인헌초등학교 인근의 골목길은 인적도 드물고 상가도 없어 마냥 깜깜하기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골목예술제가 열리고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면서 상가도 들어서고 인근까지 환한 골목으로 변화됐다. 골목예술제의 감동어린 일화들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김 대표는 "이번 행사가 서울문화재단의 시민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작가들의 참여의지와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하지만 처음의 소신대로 지역주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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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복지도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 동네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그 열네 번째 시간으로 박명은 리포터가 송파구의 복지 서비스를 취재하였다. '지식복지도시'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도서관과 교육 분야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한 관악구가 최근 '지식복지도시'로서 선정되었다. 관악구는 어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러한 타이틀을 얻기 된 것일까? 지금부터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자. 임산부 산전, 산후관리 및 모성교실 운영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진단과 기형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초기 3개월에는 엽산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주~40주에는 철분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분만 후에는 산후 우울증 검사와 3개월분의 철분제가 지급된다. 또한 출산준비교실, 아기마사지 교실, 모유수유 크리닉(육아상담 및 유측기 대여)와 같은 모성교실이 운영된다. 출산 전 진료비 지원(고운 맘 카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 중 임신 중인 자를 대상으로 출산 전 진료비를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형태로 1인당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출생한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를 대상으로 의료비가 지원된다. 미숙아는 요양기관에서 발급한 진료비 영수증에 기재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천성 이상아는 출생 후 6개월 이내(퇴원일 기준) 수술 및 치료를 위해 발생한 치료비 중 요양기관에서 발급한 진료비 영수증에 기재된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관악구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출산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생아 1인당 100만 원, 중증장애인(1급, 2급)은 1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 센터에 출생 신고 시, 지원 신청서와 은행계좌사본을 지참하면 된다. 보육료, 양육 수당 지원 관악구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의 영 유아는 무상보육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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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가는 175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 비수업기간 175일 활용한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 관악구가 2012년부터 시작되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관악구는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학부모의 아이 돌봄과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 급 학교, 자치회관, 평생학습관 및 서울대학교와 연계하여 주말과 방학기간 등 학교에 가지 않는 175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관악탐방, 주말 현장학습, 예·체능교실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175 상담실’을 통해 성교육, 금연교육, 약물예방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정과 입시제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사회에 대비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자기주도학습 토요캠프, 자기주도학습 방학캠프, 학부모 콘서트 등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서울대학교 학생동아리와 연계함으로써 기존 학습지도 중심의 멘토링에서 한발 더 나아간 스포츠, 예술, 봉사활동 등 ‘서울대학생 톡톡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통합 e-러닝 수강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수능강의, 초․중등 사이버스쿨,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등을 운영하고, 진로 멘토링, 학습동아리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2012년 3월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관악구 교육지원과 ☎02)880-3986 서초구, 겨울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풍성 서울 서초구가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 내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볼까? ~ 도전!! 나도 작곡가 2012.1.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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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육시설 내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는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등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인권과 보호에 관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가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예방교육은 11월 중에는 오늘(16일) 오후 2시와 30일(수)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관악구 보육정보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 의무자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실제 보육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례를 소개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대처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보육 경험이 부족한 신규 임용 보육교사들에게 아동학대예방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육정보센터와 협의하여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아동을 양육과 훈육의 대상이 아니라 기본적인 권리를 가진 주체적 존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보육시설 내의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보육시설 종사자는 아동복지센터(02-2040-4200) 및 각 자치구 보육정보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체 50인 이상이 신청하면 일정을 협의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문의 : 서울특별시아동복지센터 02)2040-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