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 1차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3.30∼4.6)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 30일부터 접수…월50만원 6개월

서울시, 2020년 1차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3.30∼4.6)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기도 전에 생활비 부담에 허덕이는 청년들, 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청년수당’을 지원합니다. 청년수당은 청년에게 취업이란 결과뿐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등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올해는 총 3만 명의 청년이 참여하게 되며, 1차로 3월 30일부터 2만 3,000명의 청년을 모집합니다. 눈앞이 캄캄해 멈춰선 청년들이 청년수당이라는 모판에서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우길 기대합니다. 청년수당, 사회 진입하는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 보장 서울시는 연간 지원규모 총 3만 명 중 2만 3,000명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4월 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종 선정 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활력 프로그램(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운영)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최종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미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 상태는 고용보험 미가입을 의미하는데, 만약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아르바이트, 초단시간 근로자 등)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소득은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부양자이면 본인 부과액을 기준으로, 본인이 세대에 소속되어 있는 피부양자이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세대주·부양자의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25만 4,909원 미만 및 직장가입자 23만 7,652원 미만인 경우만 신청 가능하다.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실업급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수당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2017~2019년 서울시 청년수...
서울시 2020 대시민 업무보고

‘서울시 2020 역점사업’ 현장라이브로 대시민 보고

서울시 2020 대시민 업무보고 서울시가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해왔던 ‘신년 업무보고’를 1월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정책의 실질적 수혜자인 시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토론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2020 대시민 업무보고’에서는 올해 서울시정의 핵심인 ‘공정한 출발선’의 실현을 위한 4대 역점사업과 추진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1월 22일 오전 9시2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대시민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정책관련자 등 시민 80여 명과 외부 전문가 등이 함께했으며, 유튜브와 라이브서울을 통해 현장이 생중계됐다. ☞‘신년 업무보고’ 영상 다시보기 박원순 시장이 2020년 서울시정의 핵심 아젠다인 ‘공정한 출발선’ 실현을 위한 시정 방향과 목표를 발표하고, 이어서 실‧본부‧국장이 서울시가 올 한 해 집중할 4대 역점사업을 시민들에게 발표했다. 이후 정책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공정한 출발선’을 실현하기 위한 2020년 4대 역점사업은 ①혁신창업 지원 ②청년출발 지원 ③신혼부부 주거 지원 ④초등돌봄 키움센터 설치다. 첫 번째는 ‘미래 먹거리’의 출발선으로서 ‘혁신창업 지원’이다. 지난해 서울시는 글로벌 TOP5 창업도시가 될 것을 선언하고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창업’ 집중했다. 2020년 서울시는 스타트업의 내실을 다지고 규모를 키우는 3대 스케일 업(scale up) 전략으로 스타트업의 성공기회 확대에 집중한다. 우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간‧자금‧인재 등 핵심 요소를 적기에 제공하는 통합적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서울시내 300개의 기술창업공간이 추가로 확대되고, 당초 목표의 2배 수준인 4,800억 원의 혁신펀드를 조성해 50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대기업과 연계해 기술개...
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식에서 배부한 팜플렛 자료들

공정한 출발을 위해…청년 불평등 완화 대화기구 출범

청년불평등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행사장 ⓒ이하은 작년 한 해, 한국 사회를 휩쓸었던 사회적 화두는 단연 ‘불공정’이었다. 사회적으로 ‘평등하게’ 주어진다고 여겨졌던 일련의 기회는 결코 모두에게 ‘자유롭고 공평하게’ 보장되는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국민들이 불공정에 분노한 것은 그것이 결코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영역으로부터 비롯된 불평등이었기 때문이다. 부모의 지위와 사회적 계층에 따라 대물림 되는 부는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다. 청년이 느끼는 좌절감과 무력감은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되곤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를 두고 “사회는 불평등과 불공정의 임계점에 와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에 덧붙여 “그렇기에 더더욱 공정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추를 다시금 맞춰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문제의 핵심인 불평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들, 청소년이 모였다. 청년 불평등 완화를 위한 ‘서울시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행사가 지난 1월 19일(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각 분야(공정‧격차 해소, 사회‧정치참여, 분배‧소득재구성)의 전문가와 청년당사자,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는 서울시장의 연설, 청년청장의 활동계획 발표, 각 청년들의 발언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출발부터 가난하게 자란 소년은 가난한 청년이 되고, 가난한 중년이 되고, 더 가난한 노년이 되는' 악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불평등에도 이자가 붙는’ 사회적 양극화 현실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는 “사회가 공정의 가치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공정’이라는 것이 불평등을 고착하고 정당화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공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따져봐야 한다”라며 공정의 개념에 대해서 재고해볼 것을...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 58가지’ 미리 알아두기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새해를 벅찬 기대로 맞습니다. 우리 모두 소망하는 바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지금의 첫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또한 2020년 서울시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단단히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특히 새해에 꼭 알아둬야 할 58가지 필수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 확인해보시죠. 서울시는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표했다. 서울시민 모두에게 지원되는 시민안전보험, 경제적 부담으로 시술을 중단한 난임부부 지원, 청년저축계좌, 청계천로 순환형 자전거전용도로 등 2020년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기존사업과 신규사업 58개를 4개 분야로 정리했으며, 4개 분야는 ① 안전한 도시(10건) ② 따뜻한 도시(19건) ③ 꿈꾸는 도시(18건) ④ 숨쉬는 도시 (11건)이다. 시내버스 요금의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녹색순환버스’ 도심 외부순환, 도심 내부순환, 남산연계, 남산순환 노선 등 4개 노선(안) 안전한 도시 | 시민안전보험 도입, 녹색순환버스 운영, 서울전역 제한속도 하향, 사람길 확대 서울시는 1월부터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서울시와 계약을 체결한 보험기관(2020년 계약 보험사:NH농협손해보험)에서 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 또한, 녹색교통지역 운영 본격화(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따른 자동차 이용불편 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를 위하여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이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자동차 없이도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 지하철역, 상업지역 등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된다. 보행자가 안전한 도심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9년 12월부터 이미 중앙버스전용차로 있는 도로를 대상으로 차량 제한속도를 50㎞/h 이하(간선도로 경우)로 낮추는 정책을...
공정한 출발선, 서울시가 보장합니다.

[신년사] 공정한 출발선, 서울시가 보장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1. 대전환의 시간입니다.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습니다. 여전히 우리 경제와 민생은 녹록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대기업 중심의 수출주도 성장은 한계를 맞이했습니다.제조업의 경쟁력은 날이 갈수록 저하되고,자영업은 벼랑 끝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샌가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원천기술 부재와 허약한 기초과학이 초래한 당연한 결과입니다.경제사회적으로 급격한 충격을 일으킬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도전과제 또한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경제와 민생을 살릴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2. 우리 삶이 어려운 이유 돌이켜보면, 지난 20년간 우리 경제는 늘 위기였습니다.1인당 국민소득 3만4천불, 국가경쟁력 세계13위가 되는 동안에도시민의 삶은 어려웠습니다.왜일까요? 임금은 쥐꼬리만큼 오르지만,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기 때문입니다.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와 내 자식세대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 내야하는 집세가, 사교육비가, 대출이자가 내일을 꿈꿀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잘 산다는데, 시민은 잘 먹고 잘 살지 못합니다.도대체 문제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함께 이룬 경제성장의 혜택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의 근본원인은 바로 경제적 불평등과 부의 양극화에 있습니다. 3. 위기의 본질은 ‘불평등’입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불평등엔 이자가 붙습니다.”출발부터 가난하게 자란 소년은 가난한 청년이 되고 가난한 중년이 되고, 더 가난한 노년이 됩니다. 출발부터 집이 없던 사람은 더 작은 전세 집, 더 비좁은 월세 집으로 밀려납니다. 일상이 된 소득불균형과 자산격차는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불평등과 불공정의 임계점에 와있습니다.당장 양극화와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근본원인부터 바로잡지 않으면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