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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ㆍ모텔보다 싸요" 서울 민박, 외국관광객에 인기

영등포구 신길동 한 주택가. 주부 민영현씨는 빈 방 두개로 민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방 사진을 찍어 도시민박 온라인 중개사이트에 올렸더니 이를 본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나 둘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다음달까지 방 예약이 다 찼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호텔이나 모텔보다 가격을 싸게 해드리니까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격에서 만족해 하시고 한국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어요.˝(민영현ㆍ스카이게스트하우스 대표)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는 6,000여 종의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가정에서 사용하던 헌 장난감을 새 장난감으로 교환도 해주기도 합니다.˝우선, 아이들은 여러가지 장난감을 갖고 놀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전부 살 수는 없는데 이곳에서 2주, 3주씩 빌려서 돌아가면서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김지현ㆍ장난감도서관 이용자)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한 번에 장난감 2개씩 10일 동안 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장난감도서관이 서울시내 곳곳에 25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난감도서관을 통해서 단순한 대여뿐만이 아니라 기증이나 교환활동이 좀더 풍성하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조세연ㆍ서울시보육정보센터 연구원)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무실. 칸막이도 없는 이 공간을 여러 회사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모여 일하는 공간이구요. 외국에서는 코워킹 스페이스라고 애기하고 있고 1인 기업, 프리랜서들이 자유롭게 오셔서 공간을 공유하면서 함께 일하는 그런 공간입니다.˝(양석원ㆍ코업여럿이함께 대표)하루 1만원, 월 24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과 회의실, 인터넷, 팩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서로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혼자 일하면 심적으로 힘들잖아요. 같이 모여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양석원ㆍ코업여럿이함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