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꿀벌의 꿀잼생활’ 등 추석연휴동안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위한 온라인 공원 프로그램 8종

서울시는 ‘꿀벌의 꿀잼생활’ 등 추석연휴동안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추석연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에서 마음껏 즐기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는 추석연휴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8종 112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대면진행이 어려워진 공원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해온 것으로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공원에 살고 있는 새, 곤충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과 꽃, 나무, 나뭇잎, 열매 등 식물에 관한 이야기와 관련된 활동으로 구성되며 영상, PDF파일, 소식지 형태로 제공된다.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 숲놀이 등의 주제로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공원생태학교’, 남산 등 5개 공원에 대한 생태, 역사에 대한 자료와 다양한 활동을 PDF파일로 제공하는 ‘랜선 놀이공원’, 걱정인형, 반딧불이 등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영상‘슬기로운 집콕놀이’, 자연과학상식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누구나 자연과학자’ 등이 있다. 공원의 아기소쩍새를 소개하는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영상 그 중, ‘꿀벌의 꿀잼생활’ 4편에서는 꿀벌의 원형춤과 8자춤을 통해 꽃의 거리를 알리고, 태양을 기준으로 8자춤의 방향을 통해 꽃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기한 꿀벌의 대화를 배울 수 있고,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2편에서는 깜찍한 아기 소쩍새의 윙크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공원 프로그램은 이후에도 가을, 겨울에 대한 생생한 자연의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연과 친해지는 ‘공원생태학교’ 온라인 강의 참고로, 설과 추석연휴 때마다 주요공원에서 운영해 온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래놀이마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이번 추석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 온라인 공원 프로그램 ○ 홈페이지 : 서울의 산과 공원 (http://...
공공석 분석에서 반경을 설정, 각종 편의시설을 검색해 봤다

‘서울 공간정보맵’ 실생활에 활용하는 꿀팁

서울이라는 도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공간과 정보가 숨어 있다. 서울시가 11일 오픈한 '서울 공간정보맵'은 서울의 도시계획, 공공 공간, 공공 건축물 등을 지도 기반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이트의 핵심은 서울시내 190여 종 약 15만 건 공공 공간에 대한 정보를 집대성한 점이다. 이 곳에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지만 그만큼 메뉴가 많아서 자칫 소중한 내용을 놓치기 쉬울 듯하다. 보통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서비스에서 길 안내를 받든지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이용한다. 하지만 '서울 공간정보맵'은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한 색다른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사할 곳의 입지조건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간개선사업과 설계공모 등 주요 사업도 볼 수 있다. 1. ‘서울 공간정보 맵’ 이용하기 서울 공간정보맵 홈페이지(https://space.seoul.go.kr/)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을 한 뒤 카카오톡 로그인을 연동했다. 카카오톡으로 연동하니 다른 컴퓨터에서도 간단히 로그인할 수 있어 편리했다. 간단히 회원가입을 마친 후 카카오톡 아이디와 연동시켰다. ©서울 공간정보맵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상단에 있는 시스템 소개, 공간검색, 공간분석, 서울프로젝트 등 4개 메뉴이다. 시스템 소개의 공지사항을 클릭하면 서울공간정보맵을 알 수 있는 매뉴얼도 있다. PDF 파일로 잘 정리돼 있어 필자는 궁금증이 생겨 프린트해서 꼼꼼히 챙겨 봤다. 서울 공간정보맵에서 가장 많이 이용할 메뉴들이다. ©서울 공간정보맵 이제 본격적인 공간 검색을 해봤다. 두 번째 공간검색과 세 번째 공간분석 메뉴는 무엇을 클릭하든지 지도상에서 변동이 가능하기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공간분석에는 실로 방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상황별 맞춤형 검색 방법을 예로 설명하고자 한다. 2. 도시 관리에 대한 세부 정보 확인 서울의 도시관리계획에 대해 세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 공간정보맵...
이제는 행동과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이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김미선

코로나19와 환경위기,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안전문자뿐만 아니라 폭염, 홍수, 태풍 등 다양한 재난 문자가 쏟아진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들리기도 한다. 이상기후, 기상이변의 현상들이 점점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필자는 마을에서 진행된 기후 위기와 관련된 교육에 참여했다. 기후 위기는 남의 일이 아닌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을에서 열린 기후 위기와 관련한 교육에 참여했다. ⓒ김미선 필자는 기후 위기와 관련된 토론회가 있어서 방송도 시청했다. 지난 9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코로나19와 환경위기 – 전환적 상상과 서울시민행동 토론회’를 TBS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와 환경위기, 전환적 상상과 서울시민행동 토론회'를 시청했다. ⓒ김미선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시민사회, 거버넌스 위원 등의 패널들이 발표하고, 토론으로 이어지는 형식이었다. 분야별 정책 제안 및 코로나 시대 환경위기 극복과 시민행동 방향을 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현장 참여는 없었다. 2시간 동안 패널들의 열띤 토론과 채팅창과 화상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토론회는 ▲TBS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3H6TUSkvii8)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2시간 동안 패널들의 열띤 토론을 시민들도 함께 했다. ⓒ김미선 시민들은 채팅창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을 던졌다. ⓒ김미선 우리사회가 현재 겪고 있는 전염병은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행동과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이다. 요즘 맑은 하늘을 자주 보게 된다. 코로나19로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자연 환경의 회복으로 나타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활동이 ...
타임스퀘어 하늘공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으로 쇼핑하다가 들르면 너무 좋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쇼핑만 했니? 숨은 명소에서 힐링~

영등포역 인근은 서울에서 교통체증이 심각한 곳으로 유명하다. 영등포 로터리를 비롯해 영등포우체국 주변에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해 있어 차량의 움직임이 많다. 데이트족은 물론 회사원들, 그리고 외곽 지역으로 버스를 타려는 인원까지 더해져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영등포와 같은 구도심 지역은 계획 정비가 힘들다 보니 새 빌딩은 꾸준히 생기더라도 정작 시민들이 쉴 공간은 더욱 부족한 경향이 있다. 이미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선 지역은 추가적인 도로 확충과 공원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러나 영등포역 일대의 빌딩 숲 속에서도 힐링공간이 있기에 소개해 본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쇼핑공간도 크지만 곳곳에 휴식공간이 잘 갖춰져 있다. ©김재형​ 쇼핑하고 '하늘정원'에서 힐링! 영등포에서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쇼핑도 가능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과거 경방필백화점이 없어지고 신세계백화점과 하나로 이어지면서 서울 서남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타임스퀘어가 처음 들어설 때만 해도 과연 영등포역 일대가 변화될 수 있을지 사람들의 의구심도 있었다. 이 우려가 무색할 만큼 현재 영등포구의 변화를 주도하는 쇼핑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의류매장, 문화시설, 책방, 전자제품 등등 쇼핑과 음식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여기 5층으로 가면 누구에게나 개방된 '하늘정원'이 숨어 있다. 도심 속 갑갑함을 느낄 때는 잠시 가서 쉬어가기에 그만이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에 가서 18번 출구로 나가면 하늘정원으로 갈 수 있다. ©김재형 타임스퀘어 중앙홀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간다. 여기서 왼쪽 회전문을 보면 GATE 18을 통해 외부로 나갈 수 있는데 이곳을 따라가면 타임스퀘어의 하늘정원으로 갈 수 있다. 스카이파크로 가면 영등포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온다. 산책 삼아 거닐기에 좋은 정원이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에 꽃나무도 심어져 있고 동그란 조형물 속을 거닐며 도심 속에서 잠시 ...
서울숲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과 울창한 나무

서울숲,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힐링 여행지!

비가 오는 날과 오지 않는 날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비가 오면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곤 한다. 그래서 높고 푸른 하늘이 반겨주는 화창한 여름 날, 울창한 나무들이 반겨주는 서울숲 공원을 찾았다. 서울숲은 교통편이 매우 편리한데, 지하철 신분당선 서울숲역에 내리면 바로 코 앞이다. 서울숲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과 울창한 나무 ©송수아 서울숲은 뚝섬에 들어서 있다. 과거 1954년 서울 경마장이 개장되고 골프장으로도 이용되었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2005년 6월 처음으로 시민들에 개방된 서울숲 공원은 뉴욕 센트럴파크와 런던 하이드파크를 본 떠 도심 속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서울숲이 개장한지도 벌써 15년이 흘렀다. 서울숲공원에서 자라는 꽃에서 양봉을 하는 모습 ©송수아 서울숲 공원은 문화예술공원, 뚝섬생태숲, 자연체험학습장, 습지생태원, 한강공원 등 다섯 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넓기 때문에 한 번에 둘러보기에 쉽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테마공원을 선택해 집중 탐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자연 체험학습과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8월에는 매주 토요일 유아가족과 함께하는 '맴맴맴, 서울숲의 매미를 찾아라', 매주 화, 목요일 11시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공방에 놀러오세요!' 등 여름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식물을 즐기며 티타임을 하는 ‘가드닝워크숍’도 서비스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main.web)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비정원이 7월 27일 부분 개방을 했다. ©송수아 코로나19와 관련해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가 조정됨에 따라 그간 중단되었던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 및 행사, 프로그램 등이 지난 27일부터 재개했다. 어린이 놀이터, 일반체육시설, 예약 체육시설, 나비정원, 곤충식물원, 수유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래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서울숲 바닥분수는 코로나1...
칠폭지 옆에 있는 북서울꿈의숲 조형물

여름 향기 가득한 ‘북서울 꿈의숲’에서 힐링!

뜨거운 태양을 등지고 있는 I•SEOUL•U 조형물 ©송수아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 햇살을 즐기러 오랜만에 ‘북서울 꿈의숲’을 찾았다. 가능하면 집 안에서만 지내다가 야외로 나와서 자연을 느끼니 정말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게 실감났다. 북서울 꿈의숲 입구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I•SEOUL•U 조형물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숲 안내도 ©송수아 북서울 꿈의숲은 원래 놀이공원이었던 땅에 공원을 만든 곳이다. 과거 ‘드림랜드’였던 놀이공원 자리에 2009년 도시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이 탄생했는데, 강북구, 동봉구 등 6개의 구로 둘러싸여 굉장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북서울 꿈의숲에는 총 17개의 출입구가 존재한다. 필자는 1출입구로 입장해 17출입구로 나왔다. >나무 사이에 보이는 창녕위궁재사의 모습 ©송수아 공원의 초입에는 운치 있는 한옥 ‘창녕위궁재사’가 있다. 이곳은 조선 후기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와 부마 창연위 김병주를 위한 재사이다. 한일병합 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주 뜻 깊은 장소이다. 평소라면 오전 10시부터 관람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5월말부터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 애월정에서 도시락을 나눠먹는 시민들과 월영지의 조화로운 모습 ©송수아 월영지에서 여유롭게 떠다니는 오리 두 쌍. 멀리 전망대도 보인다. ©송수아 창녕위궁재사를 지나 공원의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월영지’라는 연못이 나온다. 넓은 연못에 있는 오리, 거북이, 물고기떼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절로 평화로워졌다. 월영지에는 ‘애월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시민들이 오손도손 앉아 도시락을 나눠 먹고 있었다. 코로나19로 각박해진 사회에서 오랜만에 정겨운 풍경을 본 기분이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월영지 ©송수아 굽은 소나무 두...
미스터리쇼퍼가 공원점검을 하는 모습

공원을 감시하는 눈, 미스터리쇼퍼가 떴다!

남산공원에서 미스터리 쇼퍼가 활동하는 모습 ©김은주 손님을 가장해 매장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할 점을 기업에 제안하는 사람을 '미스터리 쇼퍼'라고 한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이들이 매장이 아닌 공원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가? 남산공원에서 점검활동을 하는 미스터리 쇼퍼의 뒤를 따라가보았다. 이들이 누구이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했다. 남산공원에 비치된 예방행동수칙 배너와 현수막 ©김은주 '푸른서울시민협력단'은 서울시의 공원 이용에 있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예방하고, 시민 주도의 공원 관리를 위해 서울시 직영 공원 25개를 대상으로 공원 서비스를 점검하는 미스터리쇼퍼다. 현재 숲해설가, 시민정원사, 주부,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녀 25명의 시민들이 푸른서울시민협력단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맡은 공원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한다.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인 이들은 평소에도 공원녹지 분야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었다.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이들이기에 누구보다 공원에 대해 잘 알고 공원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2014년에 1기로 시작해 현재 4기가 활동 중이며, 활동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은주 연 4회 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 음수대, 매점, 놀이터, 시설물, 현수막 등을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공원시설의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손소독제 비치와 공원 관리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물 등에 대한 내용까지 추가되어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푸른서울시민협력단의 매의 눈이 공원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마중물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이용이 중단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김은주 실제로 이들이 지적하고 건의한 내용들이 시정됨에 따라 신속한 공원관리체계가 ...
울창한 숲 속에 휴식을 위해 조성된 벤치 공간

더위 피해 산책하기 좋은 도심공원 ‘잠실아시아공원’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은 야구 좋아하는 아이들과 종종 왔었지만, 길 바로 건너에 위치한 40년 전에 조성된 '아시아공원'은 가로수 뒤에 꼭꼭 숨겨져 있어서 오늘에서야 처음 찾았다. 이렇게 넓은 녹지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지 몰랐다. 아시아공원은 1986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선수촌 및 기자촌 아파트 단지 건립과 함께 조성된 곳으로, 잠실종합운동장이 바로 인접해 있다. 소나무, 대추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꽃들로 가득 찬 넓은 녹지공간이자, '자연과 빛' 조형물, 야외공연 무대, 시와 그림의 광장, 송파 문화예술회관, 부리도(浮里島) 기념비 등이 자리한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종합운동장 길 건너 아시아공원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봉덕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아시아공원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9호선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에서도 가깝다. 길 건너편엔 잠실야구장도 보인다. 아시아공원 광장에서 본 울창한 숲 속 공원 전경 ⓒ이봉덕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최고의 기온을 기록하는 더운 날의 연속이다. 초록이 무성한 공원에 들어오니 향긋한 솔 향과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금세 한 여름 무더위는 딴 나라 얘기가 되었다. 울창한 숲 속에 휴식을 위한 벤치가 즐비하다. ⓒ이봉덕 오래된 소나무와 대추나무, 자두나무 숲 궁궐에 편안하고 아늑한 벤치가 즐비해 있다. 가지런한 모습이 마치 예술 작품을 전시해 놓은 것 같다. 하늘 높이 곧게 뻗은 나무기둥 직선과 바닥에 놓인 벤치 팔걸이 둥근 선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잠시 자리를 잡고, 시집을 꺼내 소리 내어 한 수 읊어본다. 아시아공원에 지역의 역사를 말해주는 부리도 기념비가 서있다. ⓒ이봉덕 사라진 뽕밭섬 부리도는 조선시대 누에고치를 키우던 ‘잠실(蠶室)’과 국립 양잠소 격인 ‘잠실도회(蠶室都會)’가 있던 섬이었다. 70년대 물 막이 공사로 인해 육지로 변한 후 고층 아파트 촌으로 바뀌고, 양잠과 채소 재배로 생활하던 ...
서울 그린트러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모든 사람들이 도시공원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를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원의 민주화는 어떻게?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 세션 소개 이미지 ©서울 그린트러스트 유튜브 최근 들어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쩍 증가하고 있어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들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삶 곳곳의 도시공원들은 오아시스가 되어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다수의 지역사회 약자들은 아직도 이러한 공원 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 그린트러스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모든 사람들이 도시공원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웨비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웨비나는 Web과 Seminar를 결합한 말로 웹을 이용한 양방향 프레젠테이션을 말한다.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 1부 영상 中 ©서울 그린트러스트 유튜브  평소 도시공원과 시민녹화운동 등 도시의 조경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시청했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미나를 비대면으로만 만나볼 수 있어 아쉬움이 조금 남기도 했지만, 토론과 발표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질문과 의견이 바로 전달될 수 있어서 웨비나의 장점을 톡톡히 활용한 세미나였던 듯하다. 2020 숲으로 도시혁명 웨비나는 이우향 서울 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의 진행과 함께 지난 6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전체 세션은 질문-모색-실천 총 3부로 꾸며졌고, 1부에서는 시민들의 생각을 담긴 영상을 통해 세션을 열었다. 다음으로는 전문가 4인의 발표가 이어졌고, 이어 3부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
서울시청 청사

[해명자료]”5000억 송현동 땅, 2000억에 달란 서울시”..대한항공 뿔났다

"5000억 송현동 땅, 2000억에 달란 서울시"..대한항공 뿔났다(2020.05.29.) ◆ “서울시가 원하는 매각 대금은 시가(5000억원) 대비 터무니없이 낮은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조선일보) “市, 시장가 3분의 1에 매입 제안, 서울시는 부인하고 있으나 2000억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시,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 공원 추진 3000억 매입 제시”(머니투데이) “서울시는 부지 매입 가격으로 20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경제)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대한항공 측에 구체적인 매입 금액을 제안한 사실이 없으며,공정한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가격에 매입할 계획임을 전달하였고 예산편성을 위한 사전절차 추진 중으로 부지매입비를 예산 책정한 바 없음 ※ 감정평가는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에 의뢰하여 해당토지의 공시지가, 주변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정가격을 책정함 ◆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서울시가 공원 부지로 지정해 헐값에 사들이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서울경제), “공원되면 반토막”(한국경제) 보도 관련 -「토지보상법」에서 보상액을 산정할 경우 해당 공익사업으로 인한 토지의 가격 변동은 고려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매입가격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는 공원 결정 이전의 토지가치를 평가하여 가격을 책정함 - 따라서, 공원부지로 지정해서 헐값에 사들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