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903072423_mainimg

보일러 무상 수리팀이 찾아갑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는 '희망온돌 프로젝트'가 점점 더 활기를 띄는 가운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2개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첫째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보일러 수리·점검 활동인 '희망보일러'로, 민간부분의 연탄 나눔 등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반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일러 수리 및 점검을 하지 못하는 가정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이를 돌보기 위해서다. 두번째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민간단체와 협력해 이번 한 주(19~25일) 동안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를 통해 저소득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전 직원 자원봉사활동 주간'이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복지건강본부 주영우 주무관은 “직장에 들어오기 전에는 연말이면 친구들과 만나 술 마시며 송년회를 가졌는데, 직원들끼리 조금씩 모은 성금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게 되니 너무 뜻 깊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함께 따뜻해지는 나눔의 비밀, 그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시민단체와 거버넌스 구축해 '희망보일러'수리·점검 시행 “보일러를 틀 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서 불안했는데... 보일러 수리를 해준다니 다행이구만...” 지난 15일(목) 난방시설 점검 수요조사차 '희망보일러'팀은 동자동 쪽방촌을 찾았다. 고장이 잦고, 가동자체가 안 되는 보일러 때문에 불안한 겨울을 보내는 김씨(가명) 할아버지의 목소리에 감사함이 묻어있었다. 이번 '희망보일러' 수리·점검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동자동 사랑방’ 등 시민단체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보일러의 수리와 점검이 필요한 대상을 조사발굴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에너지 관리인협회’ 등은 재능기부로서 보일러 전문가를 파견하여 인건비 부담 없이 보일러 정비를 지원한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복지시설 등에서는 협력네트워크 관리 및 보일러 수리·점검하는데 필요한 부품 구입 등을 ...
2011120902232182_mainimg

산림자원직 공무원이 되려면…

  차분한 인상의 이우리 씨(27)는 도시숲에 관심이 있다. 도시 사람들도 숲과 더불어 살아갔으면 하는 게 그녀의 바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서울시 산림자원직 공무원에 지원했고, 3년여의 공부 끝에 합격했다. 그녀의 얘기를 통해 산림자원직 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자. Q 대학 전공이 산림환경학이었다고요? 네. 대학에서 산림환경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 수업을 듣고 필드에 나가 실습을 하면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어요. 그래서 전공을 살려 산림자원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됐고요. Q 시험준비 얼마나 했는지? 2008년 3월부터 2011년 7월까지니까 3년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기본서를 대강 한 번 훑고 시험을 봤기 때문에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면서 수험장 분위기를 익히고 시간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Q 2009년 시험은 유독 아쉬움이 남았다고요? 이 해가 유독 기억이 나는 이유는 자격증만 있었다면 서울시 7급과 국가직 7급 모두 붙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서울시 시험 다음날이 자격증 결과 발표날이어서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자격증 발표가 며칠 더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기술직의 경우는 직렬과 관련된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수험생활이 유리해집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 여러분은 이 점을 유의하셨으면 좋겠어요. Q 2010년은 어땠나요? 2009년보다 시험점수는 높았는데, 조경학이 과락이었어요. 2009년 생각이 나서 많이 속상했지만, 한 과목이라도 소홀히 여기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죠. Q 결국 올해 시험에서 합격하셨네요. ^^ 작년에 조경학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 과목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 7급 필기 합격자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어요. Q 난이도는 어땠나요? 서울시 7급 시험은 국어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마 국어에서 과락이 ...
2011113004143431_mainimg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 채용

서울시는 교통지도분야 시간제계약직 공무원 1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12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간제계약직 공무원은 내년 3월부터 시내 6차로 이상 주·정차위반 차량 및 택시 승차거부 단속,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교통지도분야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일 8시간 내외 격일제로 근무하는 것이 기본 형태지만 근무 시간은 업무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보수는 월평균 100만 원 내외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이와는 별도로 복리후생비 등 수당도 지급된다. 채용 계약기간은 1년이며,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내에서 근무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채용공고일 현재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고, 서울시에 계속하여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지원할 때는 공고에 첨부된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소정양식과 함께 주민등록초본, 운전면허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장소는 서울시청사 을지로별관 2층이며,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교통지도분야 시간제계약직 공무원 채용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시정소식>공고>채용시험)에서 확인 가능하다. ■ 채용절차 및 근무 내용 채용절차 일정 원서접수 '11.12.12(월) ∼ '11.12.16(금)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1.12.28(수) 면접시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시 공고 2차 면접시험합격자(채용예정자) 발표 '12.01.11(수) 최종합격자 발표 '12.02.28(화)   근무내용 근무일자 근무시간 비고 주정차위반 단속 평일 오전조 07:00-15:00오후조 14:00...
2011112402122456_mainimg

쌍둥이 엄마의 공무원도전기

  말 그대로 쌍둥이 엄마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그것도 상위5%에 속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려면 고시원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런건 쌍둥이 엄마에게 사치일 뿐이다. 그뿐인가, 책상에 앉아있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럼 어떻게 공부했을까. 불가능할 것 같은 쌍둥이 엄마 김미영 씨(33)의 공무원도전기를 공개한다. Q 결혼은 언제 하셨나요? 2006년에 결혼 했고, 2007년도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 지금은 5살입니다. Q 공무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아요. 사실 20대에는 내 꿈이 무엇인지 별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 하고 쌍둥이 아들을 키우면서 거기에서 오는 행복감이 전부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살아가면서 ‘나’를 잃어버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과연 내가 가지고 있었던 꿈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대학 시절, 막연하게나마 가지고 있던 공무원에 대한 꿈을 떠올리게 됐죠. Q 아이 키우면서 공무원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힘들었죠.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러나 ‘포기’라는 단어를 없애버리고 덤벼든다면 절대 불가능한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Q 시험준비 얼마나 했는지? 지금 정확히 계산해 보니깐 수험기간은 2년 + 5개월이네요. Q 아이들과 있으면서 공부할 시간이 나던가요? 처음 1년 5개월 동안은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서 아이들 자는 시간에 틈틈이 동영상을 들었습니다.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국어와 영어는 복불복 과목으로 삼고 대신 암기과목에 좀 더 투자를 했죠.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4과목(영어 제외) 동영상을 듣고 3과목(국사,행정법,행정학) 문제집을 한 권씩 푸는 데만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2010년도에 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불합격이었죠. Q 그 후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그 다음 ...
2011111602353570_mainimg

4년 반, 수험생활의 마침표를 찍다

  '저 사람보다 5분만 더, 10분만 더 공부하자.' 2011 서울시 보건직으로 합격한 김경은 씨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남들보다 좀 더 공부하기 위해 애썼다. 그렇게 4년 반,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누군가는 공부를 포기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봤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손을 놓을 수 없었다. 그 결과 그녀가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4년 반, 수험생활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Q 왜 공무원이 되고 싶었는지? 대학교 때 잠시 중국에서 연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많은 중국인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더라고요. 그곳의 불안한 위생과 열악한 복지는 나라의 보건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했습니다. 그 뒤로 공무원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Q 봉사활동도 하셨다고요.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제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보람이 크더라고요. 공무원도 결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거니까요. 공무원이 되면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Q 공무원이 됐는데,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식품위생과에서 일해보고 싶어요.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게 먹는 거잖아요. 대학에서 식품관련 공부를 하기도 했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일이어서 제대로 한 번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Q 시험준비 얼마나 했는지? 저는 장수생입니다. 한 번의 면접 탈락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 2년은 저에게 힘든 시기였어요. 주위의 격려와 위로가 큰 힘이 됐습니다. 비가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이런 시기가 있어서 좀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졌으면, 그만큼 충격이 컸겠네요. 그렇죠. 그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공부 방법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했어요. 그래서 2011년, 4년 반이라는 수험생활의 대장정을 마칠 수 있었고요. Q 주로 공부한 장소는? 집 ...
2011111011095479_mainimg

공무원 면접에서 뭘 물어볼까?

  필기만큼 준비하기 어려운 게 면접이다. 2011 서울시 조경9급에 합격한 김중겸 씨(28)는 차분하고 침착하게 면접에 임했던 사람 중 하나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서울시 면접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전반적인 면접분위기를 알고 싶거나, 조경직에 지원하려는 이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Q 면접시간은 길었나요? 면접시간은 15~20분정도이고, 저희 옆 조는 10~12분정도로 굉장히 빨리 진행이 됐습니다. Q 분위기는 어땠는지? 면접분위기는 면접관분들께서 웃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압박감은 없었습니다.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는 물어보지 않았고 전공과 관련된 질문이 많았습니다. Q 어떤 질문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기억나는 대로 얘기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이력서 보시고 경력 있으니까 무슨 일을 했나2. 정규직이었냐 물어보시고 정규직이었다 하니까 왜 그만뒀는가 3. 발주처가 어디였나 / 발주처 직원들과 마주할 기회가 많았나 4. 상사가 결제서류를 자꾸 반려시킨다, 어떻게 하겠는가 5. 한강얘기를 좀 했더니 한강을 어떻게 개발하고 싶은가 / 시장이 되면 어떻게 하겠나6. 비피해가 있는데 한강 호안에 범람을 어떻게 하면 방지할 수 있겠나7. 다른데 시험 본 곳이 있는가 / 합격했는가 / 둘 중에 어딜 갈 것인가 8. 시험기간이 어떻게 되는가9.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가10. 면접이 끝나고 뭘 하고 싶은가 Q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질문을 보니까 건설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시네요. 네. 대학교 졸업 후에 건설회사에 입사하여 1년 조금 넘게 근무했습니다. 저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아파트 단지라든지 공원 등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싶었는데, 건설회사에서 담당하는 업무가 시공과 관련된 세부적인 업무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직장 상사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공무원을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죠.  Q 그래서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신 거군요.    네. 앞으로...
2011110103551680_mainimg

사서직 공무원, 나도 도전해볼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도서관 사서. 관련자가 아니라면 서울시 공무원 중에 사서직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1년 서울시 공무원 사서9급으로 합격한 정윤진 씨(27)는 누구보다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서직 공무원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사서직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그녀의 공부법을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Q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그럼요. 책 읽는 것 좋아하죠.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도 제가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서가 돼야겠다고 결심했거든요. Q 관련 공부를 한 적 있는지?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주 전공으로, 심리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한 적도 있고요. 그때 보람을 많이 느껴서 사서직 공무원이 돼야겠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 같아요. Q 시험준비 얼마나 했는지? 저는 다른 분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수험기간을 보냈습니다. 2010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6월까지 6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6월 서울시 시험이 있기 전 2번의 다른 시험을 치르면서 시험 막바지 점검을 했습니다.특히 사서직의 경우 다른 직렬보다 적은 인원을 뽑는데다 원서 접수 때부터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서 걱정이 안됐던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경쟁률에 연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시험 전까지 모든 과목을 빠르게 복습하면서 끝까지 시험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그래도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시행착오가 있지 않나?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 2개월은 개념 이해와 철저한 복습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했고요. 특히 이 시기는 과목별 수험 전략과 용어 이해,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단계라 인내가 필요하죠.그 이후에는 부족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만을 동영상으로 보완하고 문제 풀이감각을 익히기 위해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과목별 기출 ...
2011102703314268_mainimg

뒤늦게 사회복지 공무원을 꿈꾸다

  최근 서울시가 사회복지직 공무원 308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단 링크 참고) 덕분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기회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2011년 사회복지9급 공무원으로 합격한 방준이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녀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사회복지 공무원을 준비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마음먹기도 힘들었고, 전공이 아니다 보니 공부도 쉽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그녀의 수험생활을 공개한다. Q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졸업을 하고 취업을 위해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일반 직장생활을 하던 중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평생교육원에서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공부하면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이 좀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고,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Q 시험준비는 얼마나 했나요? 2년 정도 했습니다. 복지공부를 뒤늦게 시작해서 사회복지학이라는 과목이 어려웠습니다. 2010년도에 서울시 시험을 봤을 때 사회복지학을 45점 맞았거든요. 물론 국어, 영어도 어렵지만, 암기과목 중에서는 사회복지학이 힘들었습니다. 그 뒤로 다른 선생님의 강의도 듣고 여러가지 보완하다보니 2010년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Q 2010년 시험에 떨어진 원인이 뭐였다고 생각하는지? 무엇보다도 커트라인에 목표를 두고 공부한 것이 가장 큰 실패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점수가 잘 나오지 않고 자신감이 부족하더라도 항상 목표는 높게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합격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주로 공부는 어디서 하나? 저는 집에서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아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다니기가 편했고 따로 돈을 내지 않아서 경제적 부담이 적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것을 보면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Q 공부가 ...
2011102001114547_mainimg

공무원 수험생의 하루일과표를 공개합니다

  2011년 서울시 7급 보건직 공무원은 한 명이다. 그 자리에 당당히 들어선 이는 광주에 사는 김유빈 씨(29). 처음 공부할 때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던 그녀지만, 몇 번의 낙방으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었다. ‘내 머리는 백지다. 지금부터 하나씩 그려 넣자.’ 초심으로 돌아간 만큼 그녀는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 공무원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그녀의 하루 일과표를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Q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셨다고요? 네. 졸업하고 나서는 모기업 영양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기업의 이윤이 아닌 시민의 건강과 영양에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공무원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Q 준비는 잘 되셨나요? 처음엔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었습니다. 성격이 조금 긍정적인 편이라 열심히 하면 되겠지, 이런 마음이었습니다. 친구들도 “너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냐?” 이런 소리를 했거든요. 그런데 수험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작아지는 저를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열등감도 생기고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Q 준비할 때 성적은 어땠나요? 2009년 공부 6개월 만에 국방부 7급 필기합격, 면접 불합격, 지방직 광주시 1점차 불합격. 처음 시험에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미친 듯이 공부했고 또 재미도 있었고, 공부를 하면서 공무원 공부 할 만하네, 조금만 더 하면 내년엔 3관왕 하겠다,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자만심 때문에 공부시간은 줄고 책도 대충대충 보게 됐습니다. 자만심의 결과는 2010년 시험에서 나타났습니다. 그해 모든 시험에서 불합격했거든요. 모든 시험이 커트라인 근처도 못가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충격이 컸죠.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해서 기본서를 소홀히 했었고, 문제풀이만 했더니 시험 때는 정말 기본적인 내용도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에 불합격하고 나서 내 자신이 얼마나 자만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부족했었는지를 반성하...
2011101311293381_mainimg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추가채용

308명 추가 채용 … 장애인 13명, 저소득층 7명 구분 모집 사회복지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서울시가 사회복지직 공무원 308명을 추가 채용키로 한 것. 이 같은 채용규모는 올해 상반기 97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사회복지분야의 고용창출과 지역현장의 복지공무원을 확충하기 위해 추가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13명과 저소득층 7명을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장애인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응시원서 제출시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지원을 신청하면 장애유형에 따라 점자문제지, 확대문제지, 음성지원컴퓨터, 수화통역사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전원 자치구에 배정하여 사회복지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 채용시험팀(☎ 02-3488-2321~6)으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및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 응시원서접수(인터넷) : ‘11년 11월 3일(목) ~ 11월 8일(화)     ※ 접수처 : 서울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seoul.go.kr)- 필기시험 : ‘11년 12월 10일(토)- 면접시험 : ‘12년 3월 13일(화)     ※ ‘12년 2월 대학졸업자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하기 위함. 시험과목(5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 선발인원 및 응시자격 직렬∙직류 직급 선발예정인원(명) 응시자격 응시연령 거주지 학력 자격증 계 308         사회복지 사회복지 9급 288  18세 이상(‘93.12.31.이전출생한 자) 제한없음 제한없음 사회복지사3급 이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