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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시험 공통과목 인사혁신처가 출제한다

서울시가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험문제 출제 위·수탁에 관한 서울시-인사혁신처간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울시가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험문제 출제 위·수탁에 관한 서울시-인사혁신처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서 주요내용은 2020년부터 서울시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공통과목 문제출제를 인사혁신처에 위탁한다는 것으로 지방공무원 시험문제의 전국적인 통일을 통해 수험생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공무원 채용시 거주제한을 두지 않고 필기시험 일자가 달라 타 시·도 거주자가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한 번 더 응시할 수 있어 위탁 출제하는 16개 시·도와 달리 불가피하게 자체적으로 시험문제를 출제해 왔다며, 이번 서울시와 인사혁신처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시험문제를 통일적으로 출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2020년 145과목 중에서 국어 등 공통과목 54과목(38%)을 인사혁신처에 위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써 타 시·도와의 출제문제 경향성 일치, 시험문제 난이도 편차 최소화 등으로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출제관리에 소요되는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4억 1,000만 원의 출제비용 절감도 예상된다. 서울시인재개발원 신용목 원장은 “내년부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공통과목에 대한 시험문제가 통일되면 이에 따른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차원에서는 자체출제과목에 대해 출제관리 행정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라며, “출제검증시스템을 보다 강화해 임용시험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 홈페이지(http://gosi.seoul.go.kr)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총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

서울시 공무원 시험…타시도와 같은 날 실시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총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총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 작년 2,346명보다 1,106명 증가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2,881명 ▴경력경쟁 571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39명 ▴기술직군 1,502명 ▴연구직군 11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69명 ▴8급 209명 ▴9급 2,963명 ▴연구사 11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 시·도와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다른 16개 시·도와 달리 채용 시 거주제한을 두지 않아 타 시·도 거주자는 시험을 한 번 더 치를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역차별이란 지적이 있어 올해부터 시험 일자를 통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 기관과 중복합격으로 인한 시험 관리의 낭비, 수험생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같이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와 시험 일정을 확정하고 ‘제2·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를 20일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게시했다. 9급(간호8급 포함) 응시자는 6월 15일, 7급(연구직‧고졸자 포함) 응시자는 10월 12일이다.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 필기시험은 6월 15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26일 발표된다. ■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일정 시험공고 원서접수 필기시험 필기합격자 발표 인성검사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2.20(수) 3.12.(화) ~3.18.(월) 6.15(토) 7.26(금) 8.3(토) 8.19(월) ...
시험장ⓒnews1

서울시 7∼9급 공무원 채용…내달 13일 원서접수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46.5:1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도 15일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88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직렬별 선발인원과 채용일정 등을 감안해 수험계획을 꼼꼼히 세워야겠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올해 좋은 결과가 있길 이 응원하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월 15일 공고를 통해 7~9급 신규 공무원 1,89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1,613명 ▲경력경쟁 278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249명 ▲기술직군 642명, 직급별로는 ▲7급 109명 ▲8급 34명 ▲9급 1,748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분리해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1,613명)은 3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6월 24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278명)은 7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9월 23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6월 초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공직 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한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84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인원의 10%인 155명을 채용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2%, 저소득층 1%)보다 7%~9%p 높다. 또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 인원의 30% 수준인 101명을 채용한다. 아울러, 능력과 근무의욕은 있지만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해 2014년도부터 도입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110명 채용한다. 이번에 공고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 13일~17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
수험생

복지공무원 합격자 발표…복지깔대기 현상 해소

서울시는 지난 3월 19일 실시된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시험 최종 합격자 1,151명을 15일 홈페이지(gosi.seoul.go.kr)를 통해 발표했다. 9급 일반(장애인,저소득포함) 838명, 시간선택제 148명, 민간경력자 165명이다.시는 갈수록 늘어나는 복지업무가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직 공무원에게 집중되는 이른바 ‘복지깔대기’ 현상으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선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유례없이 대거 확충하는 것은 2015년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운영함에 따른 것으로 확충된 인원에 대한 인건비는 서울시에서 75% 지원한다.올해 채용된 사회복지직 공무원 대부분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83개동에 배치될 예정이다.이로써 예전에는 동별 2~3명이었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7~8명으로 증원되며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상담하는 복지플래너로 활동하게 된다.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1년 먼저 실시한 금천구 시흥5동 김은희 복지플래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전에는 쏟아지는 복지사무 업무로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기가 어려웠다”며 “이제는 복지담당자가 두 배로 늘어 ‘찾아가는 복지’가 실질적으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이번 인력충원으로 복지제도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전달하고 사회복지 업무의 복지깔대기 현상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5년 80개동, 2016년 283개동 실시에 이어 오는 2017년까지 서울지역 424개동의 모든 동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적절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메트로ⓒ뉴시스

신규채용 줄줄이! 시 산하기관 3,198명

지난주에 보내드린 서울시 공무원 공개채용 기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서울시 산하 14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올해 총 3,198명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울러 소방공무원의 신규채용도 곧 시작되는데요. 특히, 올해부터 소방공무원 응시 자격에서 가슴둘레가 키의 1/2을 넘어야 한다는 조항이 사라져 그동안 신체조건 미달로 응시할 수 없었던 수험생에게도 길이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신규 채용 서울시 산하 투자, 출자·출연기관은 올해 정규직 1,380명과 계약직 1,818명 총 3,198명을 채용합니다. 정규직 채용은 자회사 채용인원과 무기계약직을 포함해 서울메트로가 80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352명입니다. 채용은 사무,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자, 전기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진행됩니다. SH 공사는 1년 미만 단기계약직으로 ‘희망돌보미 사업’ 분야에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하여 1,489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사회공헌 측면에서 정규직 채용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채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서는 채용 시 '고졸자 기능인재 10% 채용비율', '정원의 3% 이상 청년의무 고용비율'을 준수합니다. 3월 4일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총 14개 기관이 채용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일부 기관에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밖에 기관별 채용계획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기관명'을 누르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2016년 서울시 투자, 출자·출연기관 채용계획 ◯ 채용규모 : 3,198명 (정규직 : 1,315명, 무기계약직 : 65명,...
공무원시험ⓒ뉴시스

서울시 공무원 시험 합격자 2,166명 발표

서울시는 ‘2015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 2,166명을 4일 확정·발표했습니다. 직급별로는 ▲7급 144명 ▲8·9급 2,022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276명 ▲기술직군 890명입니다. 올해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 모집했습니다. 그 결과 ▲장애인이 전체 채용인원의 7.5%인 162명 ▲저소득층이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9%인 131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을 훨씬 상회하는 것입니다. 또한 경력단절자 및 일자리 공유를 위해 2014년 처음 모집하기 시작한 시간선택제는 231명이 합격했습니다. 성별 구성은 남자가 1,022명(47.2%), 여자가 1,144명(52.8%)으로 여성 합격자가 2014년(51.3%) 대비 1.5%p 증가했습니다. 연령은 20대(1,402명, 64.7%)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590명(27.2%) ▲40대 157명(7.2%) ▲50대 10명(0.5%) ▲10대 7명(0.3%) 순입니다. 거주지별로는 서울 620명(28.6%), 경기도 853명(39.4%), 인천 128명(5.9%)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73.9%(1,601명)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신규공무원부터 ‘전문분야별 보직관리제’를 도입,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임용시부터 전문분야를 (예비)지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도 서울시 공채시험은 2016년 2월 중 공고하고 6월 25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직 및 고졸자 채용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전국 동시 실시 일정에 맞추어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
각 시험장별 수험생 입실동선 예시

자가격리자를 위한 방문시험 신청 방법

6월 13일(토)은 2015년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실시되는 날입니다. 서울시는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당초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메르스 자가(자택)격리자들은 그동안 준비해 온 시험을 어떻게 치러야 할까요? 시는 메르스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이고, 현재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을 연기할 경우 자칫 수험생들의 혼란과 막연한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가(자택)격리자를 위해 격리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내손안에 서울에서 자세한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메르스 자가(자택)격리자를 위한 '방문시험 안내'  - 12일(금) 오후 8시까지 신청하면 시험감독관이 방문하여 시험 치를 수 있어  - 12일방문시험 신청서, 자가격리통보서 또는 확인서 제출 시 가능 방문시험 시 감독관·간호사·경찰관 등 4명 입회... 부정 시비 차단 서울시는 수험생 중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해 시험감독관이 방문하여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경우, 감독관 2명과 간호사 1명, 경찰관 1명 등 4명이 현장에 입회하도록 해 부정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메르스 격리자' 경찰관 입회하에 서울시 공무원시험) 공무원시험 방문시험은 일반시험장과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시험시간 동안 치러집니다. 지금도 장애인의 경우, 별도 시험장에서 점자시험지·글씨확대문제지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자택시험조치를 자가격리자의 공무담임권을 보장하려는 취지라고 전했습니다. 메르스 자각격리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경우 구체적인 사항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등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자택이라는 물리적 공간 외에 책상 등은 서울시에서 준비하며, 시험지 전달방식, 시험시간 등 운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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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질문 두 답변…공무원이 된 그녀들에게 묻다

공무원 시험, 정답은 같지만 공부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2011년 행정직 9급에 합격한 전혜진, 김서정 씨는 전공도, 슬럼프 극복방법도 다르다. 공부법 역시 비슷하지만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녀들의 얘기를 유심히 들어보자. 간단한 자기소개 좀.  전혜진(이하 전) : 안녕하세요. 전혜진입니다. 26살입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김서정(이하 김) : 1971년 10월생이고 김서정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철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시험준비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전 : 2009년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시험에서 취약했던 국어는 책을 바꿔서 거의 누가 물어보면 무의식적으로 나올 정도로 달달 외웠습니다. 물론 이해를 먼저 한 후에 외우니 한결 쉬웠습니다. 영어 중 문법공부는 끈을 놓지 않고 하면서 단어와 숙어위주로 외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푸는 습관을 들였고, 국사는 정치부분을 먼저 제대로 잡아놓은 후에 경제, 문화 등의 살을 붙였습니다. 행정법은 큰 틀을 잡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용어 정리와 더불어 앞에 목차를 보면서 정리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2010년 낙방 후 왜 공무원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 대한 고찰을 많이 했습니다. 2011년엔 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말자 떨어져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김 : 2010년 3월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해서 2011년 6월 서울시 시험까지 15개월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 시험은 경험 삼아 들어가 보았습니다. 영어는 전공이라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인터넷으로 영자신문 헤드라인을 읽고 만화를 보았습니다. 국어는 생활 속에서 띄어쓰기와 발음 등에 의문이 생길 때마다 국립국어원에 질문을 했습니다. 국사는 좋아하는 과목이라 의문점이 생기면 인터넷 검색으로 보충을 했습니다. 행정법이 제일 어려웠는데, 문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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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까지 2년 6개월, 시험준비는?

  '상위5%의 비법' 두 번째 시간으로, 2011년 서울시 일반행정직 9급에 최종합격한 신상훈 씨(27)의 사례를 싣는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서울시에 들어가서도 국제교류에 관한 업무를 맡고 싶다고 할 정도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하이서울뉴스에서는 그가 꿈꾸는 공무원과 공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Q 시험 준비는 얼마나 했는지? 대학 4학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2년 6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처음 1년은 집 근처 독서실에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첫 해 시험은 합격선에서 10~15점 차이로 모두 불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서인지 자만하여 그 후에 공부를 게을리 하였습니다. 거의 3~4개월 정도의 시간을 허비하며 보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그 다음 해 시험이 가까워 오자 그제야 정신이 들어 학원에 나가 수업도 들었지만 결국 모든 시험에서 1점, 2점 차이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1년 반 동안 준비한 시험에서 모두 떨어지자 집안으로부터의 지원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그만두기에는 너무 아쉬웠고, 노력이 한참 부족했다는 문제점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을 고쳐 혼자의 힘으로라도 1년 더 해보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는 수험 비용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수험 공부를 같이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5~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를 한 후 그만두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시험은 다른 사람들보다 출발이 늦었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앞만 보며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길었던 공백 기간 탓에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합격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쁩니다. Q 주로 공부한 장소는? 첫 해에는 대부분 독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