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카드' 앱은 활용도가 점차 커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도서관 카드 굿바이! ‘서울시민카드’ 하나면 끝!

구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필자는 도서관 별로 고유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 용산도서관, 구로도서관, 양천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각각의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온 것이다. 각양각색의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도 정작 사용해야 할 때는 집에 두고 와 애를 먹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지갑 속에 뭉치로 가지고 다니던 플라스틱 카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되면서 도서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에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도 너무 많아지다 보니 관리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떤 앱을 다운로드했는지 깜빡할 때도 많으며 가끔씩 로그인하는 앱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인증하는 데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서울의 도서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필자도 서울과 관련된 앱만도 꽤 많이 저장해 두었다.  과거에는 공공도서관 별로 플라스틱 카드를 갖고 다녀야 책 대여가 가능했다 ©김재형 용산도서관, 구로도서관과 같은 대형 도서관들에서는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으로 책 대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주민센터 인근이라든지 공공기관에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는 여전히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필자는 구로구 내 33개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통합 운영하는 '지혜의 등대'를 자주 이용한다. 특히 접근이 편한 구로 구립 꿈마을도서관에서 종종 책을 대여한다. 작은 도서관에서도 서울시민카드를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 ©김재형 꿈마을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기 위해 수년 전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이다. 하지만 오래되다 보니 바코드가 조금씩 지워지면서 더 이상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때문에 카드 재발급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서울시민카드'를 통해 작은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을 알게 됐다. 이날 필자는 도서관 카드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딸이 책을 대여해달라고 요청해서 난감해하던 차였는데,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책을 빌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플라...
서울책보고를 찾은 초등학생들

보물창고 같은 ‘서울책보고’ 부분개관, 안전하게 즐겨요!

서울책보고가 지난 3월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아쉽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휴관 중이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대한 행사는 개최하지 못했다. 아직 개관 1년차이지만 책벌레 모양의 독특한 서가가 사진명소로 알려지면서 인스타 등 SNS에서 인기를 모으며, 코로나19 확산 전에는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0명을 넘기도 했다. 5월 6일 재개관한 서울책보고 ⓒ최병용 서울책보고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전면개방이 아닌 부분개방 중이다. 이 곳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를 작성한 후 손 소독을 해야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앉아서 책을 읽던 독서대가 사라졌고, 음료를 판매하는 북카페도 운영하지 않는다. 부분개방 종료 후 정상개방 시 운영을 재개한다고 한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손소독 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최병용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한 동안 실내 조도를 올리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개방 당시 시민들이 '독서하는 데 조명의 조도가 너무 낮다'란 의견을 반영했다고. 훨씬 더 환해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조명을 바꾸고 나니, 예전보다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휴관 기간 동안 조도를 올리는 작업을 진행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한결 밝아졌다. ⓒ최병용 코로나19 탓에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서울책보고를 많이들 찾는 모양이다. 부모님들도 매일 아이들하고 집에만 머물다가, 서울책보고가 부분적이지만 운영을 재개해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바닥에 편히 앉아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해 마음껏 지적 욕구를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 부분개장한 서울책보고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최병용 코로나19 전에 독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던 자리에는 '2019 세종도서 &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도서'...
북 드라이브 스루를 신청한 차량이 안내부스에서 도서를 전달받고 있다.

책도 ‘드라이브 스루’로 빌린다! 비대면 도서 대출 이용기

코로나19 사태로 공공도서관들이 일제히 휴관하고 있다.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시간이 늘어간다. 아이들도 어른도 답답한 요즘, 성동구에서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책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인기다. 일명 ‘비대면 책 대출서비스’ 즉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 Through)’다. 코로나19 검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이 선제적으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외신의 호응을 얻으며 미국과 호주 등으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 착안해 주민 문화생활을 도모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 도서 대출 서비스가 지난 3월 10일 등장했다. 북 드라이브 스루 대출서비스 받으려는 차가 입구에 진입하고 있다 ⓒ조시승 반가운 마음에 필자는 지난 토요일, 평소 읽고 싶었던 3권의 책을 전화로 예약했다. 예약을 위해 우선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 //www.sdlib.or.kr)에 회원 가입을 했다. 회원 가입은 성동구민이어야 한다. 회원 등록을 마치면 소장 자료를 검색하여 도서 소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서 소장 확인이 되더라도 타회원이 빌려 갔거나 선 예약된 도서라면 그 책이 반납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책을 빌려야 한다. 신청이 정상적으로 되면 도서가 자외선 살균소독과 분류 과정을 거쳐 신청자별로 비닐포장으로 준비된 후 수령 통지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코로나19 전파경로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예약된 도서가 자외선살균소독을 마치고 비닐포장되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조시승 필자는 신청 다음 날인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수령 통지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언제가 좋으냐고 묻길래 오전 11시로 해달라고 했다. 신청에서 수령까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 사유를 물었더니 소장 도서 목록이 성동구립도서관 외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도서관 등 6개의 구립도서관 및 16개의 작은 도서관에 나눠 소장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성동구립도서관에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다른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책을 가...
#2025년 그날이 온다! 미리 만나보는 공공도서관

2025년 서울에 ‘권역별 시립도서관’ 5곳 생긴다

#2025년 그날이 온다! 미리 만나보는 공공도서관 #우리집 근처에도 공공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당 인구수 서북권(68,740명), 동북권(58,716명), 서남권(60,520명) 서울시 평균보다 특히 열악 도심권(31,738명) 동남권(53,090명) 선진국 19,796명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동일 선진 5개국 평균과 비교 1인당 서비스 도서수 도심권을 제외하고 1인당 1.11~1.31권 선진국 수준보다 모두 열악 서북권(1.30권), 동북권(1.31권), 서남권(1.11권), 동남권(1.24권) 도심권(3.81권) 선진국 2.47권 2018년 국가도서관 통계 기준 # 총 공공 도서관 수 1,178 → 1,444 (266 ↑) 시립도서관 1 → 6개관 (5 ↑) 구립교육청 도서관 172 → 238개관 (66 ↑) 작은도서관 1,005 → 1,200개관 (195 ↑)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정보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 도서관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합니다!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구립도서관 66개, 작은도서관 195개 확충 도서관 서비스 혁신(모바일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 등) #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 서북권(1) 디지털·미디어 도서관 위치 :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부지 내 건립규모 : 지하1~지상4층 / 연면적 9,000㎡ 해외사례 : 오디 헬싱키 중앙도서관(생활문화·디지털·미디어 특화) 서남권(2) 과학·환경 도서관 위치 : 강서구 내발산동 부지 건립규모 : 지하1~지상4층 / 연면적 11,000㎡ 내외 해외사례 : 체코국립도서관(과학분야 특화) 창업·비즈니스 도서관 위치 : 관악구 (구)금천경찰서 부지 건립규모 : 지하1~지상4층 / 연면적 9,000㎡ 내외 해외사례 : 뉴욕비즈니스 도서관(비즈니스 특화) 동북권(1) 인문·사회과학 도서관 위치 ...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책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19~23일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매년 출판사와 독자의 만남의 장으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도서전의 주제는 ‘출현(Arrival)’이었고, 전 세계 41개국 117개사가 참가했다. 해마다 도서전의 홍보모델이 선정되는데 올해는 작가 김형석, 모델 한현민, 작가 한강이 그 주인공이었다. 세대별로 선정한 세심함이 느껴졌다. 주빈국 헝가리 부스, 덴마크, 노르웨이 부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책도 만날 수 있었다 한국 최대의 책 축제에서는 한국의 책뿐만 아니라 세계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각 나라별 부스를 방문하면 그 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책들을 볼 수 있다. 올해의 주빈국은 헝가리다. 수교 30주년을 맞은 헝가리의 신규 번역된 도서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교 60주년을 맞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온 작가의 책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온 독립출판물 200여 종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국제도서전만의 자랑거리다. 출판사별 독특한 인테리어도 관전 포인트다 출판사별 부스의 다양하고 참신한 북인테리어도 눈길을 끄는 관전 포인트다. 책과 부스공간을 각각의 출판사별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며놓아 도서전의 포토존이 되었다. 문학동네는 거대한 나무 책꼿이를 설치해 책을 전시하는가 하면, 민음사는 책 한권을 프린트해 천정에 매달아 놓아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요리인류의 오픈키친에서는 음식 시연과 다양한 종류의 요리책을 볼 수 있다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요리와 책의 만남은 신선했다. 푸드멘터리 프로그램을 다수 만든 KBS 이욱정 PD가 기획한 오픈키친은 그동안 도서전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였다. 요리책 전시와 함께 요리책 저자인 쉐프들과 함께 요리를 시연하며 시식, 강연까...
서울도서관

한 곳 뿐인 서울시립도서관, 6개로 늘어난다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 한 곳 뿐이었던 시립도서관이 2022년까지 권역별로 5곳 더 생긴다. 그 가운데 1곳은 서울시 최초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하고, 각 도서관은 창업·비즈니스, 인문사회, 그림책, 가족 등으로 특화한다. 구립도서관은 5년간 총 25곳이 늘어나고, 40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누구나 편하게 들러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또한 서울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도서관 발전 5개년(2018~2022)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시민 누구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평생학습을 향유하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3대 방향 8개 과제(19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3대 추진방향은 ①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 ② 도서관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③ 시민 참여 활성화 이다. 첫째,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을 포함해 공공도서관을 5년 간 30개관 확충하고, 기존 도서관 중 40개관은 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광역(시립)-생활밀착형(구립)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권역별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위주로 선정해 건립한다. 특히 시립도서관 5곳 중 한 곳은 39만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최초의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시각·청각·지체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을 모두 고려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머지 4곳도 획일적인 도서관 형태가 아닌 ▴인문사회 ▴그림책 ▴가족 ▴창업비즈니스를 테마로 한 전문·특화 도서관으로 건립된다. 도서관 공간 개선은 매년 10개관을 선정해 이뤄지며, 총 4가지 유형(▴도시의 거실 ▴도시의 사무실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센터)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둘째,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함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확대·강화한다. ...
서울도서관

회원증 하나로 서울시내 200개 도서관 ‘책이음’

서울도서관 한 장의 회원증으로 동네에 있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는 ‘책이음’을 운영하는 도서관이 올해 200여개로 늘었다. 책이음(구 통합도서서비스)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서비스에 참여한 전국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전국에서는 1000여개의 도서관에서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책이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15년~17년까지 14개 자치구 소속 도서관에 책이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도서관에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의 회원카드로 여러 지역에 있는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은 이용하는 도서관마다 각각의 회원증을 발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 또한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과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자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도서관 자료까지 누릴 수 있게 되면서 독서문화 향유의 반경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운영 지역 현황 책이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동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가입하면 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본인인증을 거쳐 회원가입한 후, 도서관을 방문하면 가입절차를 보다 줄일 수 있다. 책이음회원이 되면 전국 참여도서관의 도서를 15일간 최대 20권 대출할 수 있다. 책이음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도서관 현황과 자세한 이용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내 도서관의 책이음서비스 이용방법은 이용을 희망하는 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가능한 권수는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다. 한편, 올해도 서울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 및 5개 자치구(강남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용산구) 106개관, 총 128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추가적으로 책이음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
2017 마포 동네 책 축제 ⓒnews1

우리, 서(書)로 이야기할까요?

2017 마포 동네 책 축제 읽을 때는 분명 감동이었는데… 책장을 덮고 나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가물가물 할 때가 있죠. 반면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 읽고 소감을 나눴던 책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서울도서관은 이렇게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좋은 ‘올해의 한책’ 10권을 선정했습니다. 새해에 독서를 목표로 삼으셨다면 이 책들을 읽고 토론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과연 어떤 책들이 어떻게 선정되었는지 지금 만나보시죠. 서울도서관은 서울시 독서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 한 해 동안 함께 읽고 토론하기 좋은 ‘올해의 한책’ 10권을 선정했다. 토론하기 좋은 ‘올해의 한책’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대상을 나눠 선정했으며, 선정된 책은 2018년 한 해 동안 서울시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서울도서관은 선정된 도서 저자를 만날 수 있는 저자간담회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 행사에 관심있는 독서동아리 회원 또는 시민들은 각 자치구 도서관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어린이 대상 ‘올해의 한책’ 우선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다룬 , 개발과 공존문제를 서울시내 곳곳을 배경으로 그려낸 이 선정되었다. 어린이 글책 부문은 2권으로 어른들 이기심으로 아파트 사이에 세워진 철문을 물리치는 아이들 이야기 , 옆 집 할아버지가 악당임을 밝혀 영웅이 되고 싶은 조찬이 활약상을 그린 이다. 토론하기 좋은 `올해의 한책` 어린이 부문 4권 청소년 대상 ‘올해의 한책’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부문에는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선생님 육아일기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그 일상을 다룬 , 비문학 부문에는 인간이 만든 자본주의로 왜 사람들이 고통받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 공부 스트레스, 친구고민, 미래에 대한 불안을 탐구하는 이 선정되었다. 성인 대상 ‘올해의 한책’ 성인 도서는 세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그림책...
서울도서관은 25일 시민 대토론회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마포구 동네 책 축제 현장 사진ⓒnews1

서울시민이 원하는 도서관? 대토론회 참여하세요

서울도서관은 25일 시민 대토론회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마포구 동네 책 축제 현장 사진 서울도서관은 이번주 토요일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공공도서관 시민 대토론회 서울시민이 바라는 도서관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공도서관 시민 대토론회는 토론참가자 250명과 참관자 180명이 함께하며, 원탁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주제는 ‘시민의 눈으로 본 공공도서관의 진단과 미래상’,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이다. 서울도서관은 ‘제2차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였다. 서울도서관은 2012년 설립 후 종합계획을 시행해왔으며 그 결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40개, 작은도서관 200여 개가 확충되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웹토론 시스템을 도입하여 토론회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서울도서관은 25일 시민 대토론회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도서관은 11월 17일까지 공공도서관 시민 대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500여명을 모집한다. 토론회는 중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서울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과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토론회에 도서관과 책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문의 : 02-2133-0226 ...
도서관ⓒ뉴시스

서울시 공공도서관 14개 더 생긴다

서울도서관은 2030년까지 시민 1인당 연 20권 독서를 목표로 설정하고 도서관 정책을 수립, 다양한 독서 문화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독서실태 조사(문화체육관광부, 2015년)에 따르면 서울은 연간 독서량이 13.2권, 평일 독서시간이 32.2분(전국 평균 9.1권, 22.8분)으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독서행태를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자치구의 지속적인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하여 도서관 건립 예산 129억 원을 지원하고, 자치구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의 장서확충을 위한 도서구입비 등으로 87억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독서문화 향유기회를 주는 소외계층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위해 5,4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한다.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예산은 2017년도 129억 3,500만 원으로, 2016년보다 증액 편성됐다. 올해는 2016년도에 이어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등 7개소와 신규로 건립되는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 내 공공도서관 등 7개소를 지원한다.  ■ 자치구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예산 연번 자치구 사 업 명 2017년 지원 계획(백만원) 비고('16년 지원) 국비 시비 합계 1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지원 1,178 409 1,587 1,339(국시비) 2 강동구 천호3동 제2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579 726 1,305 500(국비) 3 종로구 창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건립 지원 558   558 318(시비) 4 송파구 위례신도시 내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990   990 573(시비) 5 은평구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2,067   2,067 1,262(시비) 6 구로구 신도림 도서관 건립 779 112 891 653(국시비) 7 노원구 노원구 아동복지관 내 어린이도서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