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휴관에도 걱정 없이 즐겨요! 마포구 전자도서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되면서 대부분의 공공기관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방학을 맞은 어린이, 학생,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많은 정보와 학습의 장을 제공했던 공공도서관들 마저 임시휴관을 하게 되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의 공공도서관은 단순한 책읽기와 개인의 학습을 위한 공간 제공이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다양한 정보제공, 특기적성 강좌, 독서동아리 활동, 영화감상에서부터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행사 활동까지 문화, 지식, 정보, 학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래형 복합기능 도서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도서관을 직접 가지 않고도 내가 보고싶은 책, 찾고 싶은 도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첫 화면 ⓒ마포중앙도서관 다행히 현대 공공도서관의 또 다른 매력이자 장점이 있다. 바로 온라인으로도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마포중앙도서관은 이러한 미래형 복합기능 도서관의 선두주자답게 편리하고 특별한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는 베스트 자료에서부터 신간자료까지 다양한 도서자료를 전자책 형식(파일 형태)으로 제공해 PC나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편리하게 열람을 할 수 있다.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대출 및 반납을 하거나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마포구립도서관의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제부터 마포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관 이용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먼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접속하여 중앙 상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클릭한다. 전자도서관 페이지 화면 모습 ⓒ마포중앙도서관 2. 전자도서관을 클릭하면 간략한 설명이 소개된 페이지로 이동이 된다. 이후 화면 중앙에 파랑색 박스로 표시된 ‘전자도서관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모습 ⓒ마포중앙도서관...
온라인으로 도서를 기증하고 교환하는 서비스 ‘서리풀 e-책장터’

‘서리풀 e-책장터’에서 도서 기증하고 교환하세요

책과 함께 특별한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었던 ‘서리풀책문화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어려워졌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진 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2019 서리풀책문화축제’ 모습 ⓒ서리풀 페스티벌 2019 서리풀책문화축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서리풀 페스티벌 특히 서리풀 책장터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도서 교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소장하고 있는 책을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통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독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행사였다. 올해는 행사장에서 도서교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최초로 온라인 도서교환 행사 ‘서리풀 e-책장터’로 열렸다.  서초구 공공도서관에서 온라인 도서 교환 시스템을 구축해 e-책장터가 열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도서를 기증하고 교환하는 ‘서리풀 e-책장터’ 서비스 ⓒ서초구 공공도서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서초구 공공도서관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http://public.seocholib.or.kr/) 또는 서초라이브러리 앱에서 ‘서리풀 e-책장터’를 신청한다. 방문할 수 있는 서초구립도서관(반포, 양재, 내곡)에 도서를 기증하면 전자쿠폰을 발급받게 된다. 기증 도서는 시스템에 등록되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1인 최대 10권까지(동일도서 신청 불가) 8월 4일(화)부터 9월 4일(금)까지 책을 기증할 수 있다. 승인 시 1권당 전자쿠폰 1매가 발행된다. 발급 받은 전자쿠폰으로 9월 10일(목)부터 9월 27일(일)까지 원하는 도서로 교환 신청이 가능하다. ‘서리풀 e-책장터’ 신청 후 기증하고 전자구폰을 받아 교환한다. ⓒ서초구 공공도서관 기증과 수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분증 또는 회원증을 지참하여 지정한 도서관에 방문해 하면 된다. 서초구립반포, 내곡도서관은 월요일이 휴무이고, 양재도서관은 금요일이 휴무니 참고하자. 코로나19로...
리모델링을 거쳐 8월 초 새롭게 문을 연 마음서랍 마을 도서관

북카페보다 좋아! 새로 생긴 마을도서관 ‘마음서랍’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중 하나로 '카페'를 손에 꼽고 싶다. 카페와 잘 매칭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책’이다. 하지만 동네에 카페가 늘어나는 속도에 비하면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이다. 도서관까지의 거리는 2km 이내, 혹시라도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더 근접한 1km 이내면 좋을 것이다.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도서관을 동네마다 확대한다는 게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해 요즘에는 주민센터를 비롯해 공공건물에 작은도서관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리모델링을 거쳐 8월 초 문을 연 마음서랍 마을 도서관(신길7동 주민센터5층) ©김재형 필자 역시 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요즘에는 접근성 때문에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리고 있다. 최근 집 근처에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지난 3일 개장한 영등포구 신길7동 주민센터에 들어선 '마음서랍 마을도서관'에 직접 가보았다. (현재 마음서랍 마을도서관은 기존대로 이용이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운영 계획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용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  작은도서관들은 대부분 주민센터 내부에 있는 사례가 잦다. ©김재형 리모델링 후 아늑한 공간으로 재탄생 마음서랍 도서관은 신길7동주민센터 5층에 자리했다. 이전에는 이 자리에 노후된 청소년 독서실과 도서대출 중심의 작은도서관이 있었다. 언젠가 봉사활동을 하러 신길7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도서관이 있는지도 알지 못했다. 두 곳을 합친 공간은 253㎡(약 75평) 규모로, 주민공모를 통해 ‘마음서랍 마을도서관’으로 지어졌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니 곧바로 도서관을 만날 수 있었다. 마음서랍 마을도서관에 들어가니 아늑한 느낌이 든다. 왼편이 커뮤니티 공간 ©김재형 무엇보다 리모델링을 해서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안내 데스크가 있다. 코로나19로 인...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는 통로에 ‘동대문 책마당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청 로비가 확 바뀌었어요 ‘동대문 책마당도서관’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는 통로에 ‘동대문 책마당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김미선 서울시의 공공도서관들이 속속 재개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청 1층 로비에 새롭게 도서관이 생겼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 개관한 ‘동대문 책마당도서관'이다. 지난 6월, 동대문구청 내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는 통로를 활용해 공공도서관 및 주민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벽면 가득한 책들과 수직화분이 편안한  ‘동대문 책마당도서관' 모습 ⓒ김미선 도서관 내부 플랜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김미선 벽면 가득 채운 나무책장과 테이블 위 초록이 가득인 플랜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총면적 807㎡으로 공공 도서관 303㎡, 주민쉼터 350㎡, 기타통로 154㎡ 등 도서관 책꽂이에는 장서 1만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비어있던 넓은 로비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동네사랑방이 될 것 같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 중이다. ⓒ김미선 공공기관 이용 시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꼭 지켜야 한다. 동대문구청을 들어서면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은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도 필수이다. 책을 읽을 때는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 중이다. 책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셀프 반납기를 운영한다. 집에 있는 다 읽은 책과 나눔서가에 있는 책과 교환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미선 종합민원실로 들어가면 특히 ‘나눔서가’ 코너가 눈에 띈다. 주민들이 기증했거나 구청 독서사랑방이 소장했던 책 총 1,600여 권을 비치해 두었다. 다 읽은 책이 있다면 이곳에 기증하고, 나눔서가에 있는 읽고 싶은 책과 교환할 수 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 읽은 ...
'서울시민카드' 앱은 활용도가 점차 커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도서관 카드 굿바이! ‘서울시민카드’ 하나면 끝!

구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필자는 도서관 별로 고유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 용산도서관, 구로도서관, 양천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각각의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온 것이다. 각양각색의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도 정작 사용해야 할 때는 집에 두고 와 애를 먹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지갑 속에 뭉치로 가지고 다니던 플라스틱 카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되면서 도서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에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도 너무 많아지다 보니 관리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떤 앱을 다운로드했는지 깜빡할 때도 많으며 가끔씩 로그인하는 앱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인증하는 데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서울의 도서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필자도 서울과 관련된 앱만도 꽤 많이 저장해 두었다.  과거에는 공공도서관 별로 플라스틱 카드를 갖고 다녀야 책 대여가 가능했다 ©김재형 용산도서관, 구로도서관과 같은 대형 도서관들에서는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으로 책 대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주민센터 인근이라든지 공공기관에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는 여전히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필자는 구로구 내 33개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통합 운영하는 '지혜의 등대'를 자주 이용한다. 특히 접근이 편한 구로 구립 꿈마을도서관에서 종종 책을 대여한다. 작은 도서관에서도 서울시민카드를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 ©김재형 꿈마을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기 위해 수년 전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이다. 하지만 오래되다 보니 바코드가 조금씩 지워지면서 더 이상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때문에 카드 재발급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서울시민카드'를 통해 작은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을 알게 됐다. 이날 필자는 도서관 카드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딸이 책을 대여해달라고 요청해서 난감해하던 차였는데,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책을 빌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플라...
서울책보고를 찾은 초등학생들

보물창고 같은 ‘서울책보고’ 부분개관, 안전하게 즐겨요!

서울책보고가 지난 3월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아쉽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휴관 중이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대한 행사는 개최하지 못했다. 아직 개관 1년차이지만 책벌레 모양의 독특한 서가가 사진명소로 알려지면서 인스타 등 SNS에서 인기를 모으며, 코로나19 확산 전에는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0명을 넘기도 했다. 5월 6일 재개관한 서울책보고 ⓒ최병용 서울책보고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전면개방이 아닌 부분개방 중이다. 이 곳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를 작성한 후 손 소독을 해야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앉아서 책을 읽던 독서대가 사라졌고, 음료를 판매하는 북카페도 운영하지 않는다. 부분개방 종료 후 정상개방 시 운영을 재개한다고 한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손소독 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최병용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한 동안 실내 조도를 올리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개방 당시 시민들이 '독서하는 데 조명의 조도가 너무 낮다'란 의견을 반영했다고. 훨씬 더 환해진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조명을 바꾸고 나니, 예전보다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휴관 기간 동안 조도를 올리는 작업을 진행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한결 밝아졌다. ⓒ최병용 코로나19 탓에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서울책보고를 많이들 찾는 모양이다. 부모님들도 매일 아이들하고 집에만 머물다가, 서울책보고가 부분적이지만 운영을 재개해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바닥에 편히 앉아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해 마음껏 지적 욕구를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 부분개장한 서울책보고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최병용 코로나19 전에 독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던 자리에는 '2019 세종도서 &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도서'...
북 드라이브 스루를 신청한 차량이 안내부스에서 도서를 전달받고 있다.

책도 ‘드라이브 스루’로 빌린다! 비대면 도서 대출 이용기

코로나19 사태로 공공도서관들이 일제히 휴관하고 있다.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시간이 늘어간다. 아이들도 어른도 답답한 요즘, 성동구에서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책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인기다. 일명 ‘비대면 책 대출서비스’ 즉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 Through)’다. 코로나19 검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이 선제적으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외신의 호응을 얻으며 미국과 호주 등으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 착안해 주민 문화생활을 도모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 도서 대출 서비스가 지난 3월 10일 등장했다. 북 드라이브 스루 대출서비스 받으려는 차가 입구에 진입하고 있다 ⓒ조시승 반가운 마음에 필자는 지난 토요일, 평소 읽고 싶었던 3권의 책을 전화로 예약했다. 예약을 위해 우선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 //www.sdlib.or.kr)에 회원 가입을 했다. 회원 가입은 성동구민이어야 한다. 회원 등록을 마치면 소장 자료를 검색하여 도서 소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서 소장 확인이 되더라도 타회원이 빌려 갔거나 선 예약된 도서라면 그 책이 반납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책을 빌려야 한다. 신청이 정상적으로 되면 도서가 자외선 살균소독과 분류 과정을 거쳐 신청자별로 비닐포장으로 준비된 후 수령 통지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코로나19 전파경로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예약된 도서가 자외선살균소독을 마치고 비닐포장되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조시승 필자는 신청 다음 날인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수령 통지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언제가 좋으냐고 묻길래 오전 11시로 해달라고 했다. 신청에서 수령까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 사유를 물었더니 소장 도서 목록이 성동구립도서관 외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도서관 등 6개의 구립도서관 및 16개의 작은 도서관에 나눠 소장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성동구립도서관에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다른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책을 가...
#2025년 그날이 온다! 미리 만나보는 공공도서관

2025년 서울에 ‘권역별 시립도서관’ 5곳 생긴다

#2025년 그날이 온다! 미리 만나보는 공공도서관 #우리집 근처에도 공공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당 인구수 서북권(68,740명), 동북권(58,716명), 서남권(60,520명) 서울시 평균보다 특히 열악 도심권(31,738명) 동남권(53,090명) 선진국 19,796명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동일 선진 5개국 평균과 비교 1인당 서비스 도서수 도심권을 제외하고 1인당 1.11~1.31권 선진국 수준보다 모두 열악 서북권(1.30권), 동북권(1.31권), 서남권(1.11권), 동남권(1.24권) 도심권(3.81권) 선진국 2.47권 2018년 국가도서관 통계 기준 # 총 공공 도서관 수 1,178 → 1,444 (266 ↑) 시립도서관 1 → 6개관 (5 ↑) 구립교육청 도서관 172 → 238개관 (66 ↑) 작은도서관 1,005 → 1,200개관 (195 ↑)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정보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 도서관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합니다!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구립도서관 66개, 작은도서관 195개 확충 도서관 서비스 혁신(모바일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 등) #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 서북권(1) 디지털·미디어 도서관 위치 :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부지 내 건립규모 : 지하1~지상4층 / 연면적 9,000㎡ 해외사례 : 오디 헬싱키 중앙도서관(생활문화·디지털·미디어 특화) 서남권(2) 과학·환경 도서관 위치 : 강서구 내발산동 부지 건립규모 : 지하1~지상4층 / 연면적 11,000㎡ 내외 해외사례 : 체코국립도서관(과학분야 특화) 창업·비즈니스 도서관 위치 : 관악구 (구)금천경찰서 부지 건립규모 : 지하1~지상4층 / 연면적 9,000㎡ 내외 해외사례 : 뉴욕비즈니스 도서관(비즈니스 특화) 동북권(1) 인문·사회과학 도서관 위치 ...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책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19~23일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매년 출판사와 독자의 만남의 장으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도서전의 주제는 ‘출현(Arrival)’이었고, 전 세계 41개국 117개사가 참가했다. 해마다 도서전의 홍보모델이 선정되는데 올해는 작가 김형석, 모델 한현민, 작가 한강이 그 주인공이었다. 세대별로 선정한 세심함이 느껴졌다. 주빈국 헝가리 부스, 덴마크, 노르웨이 부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책도 만날 수 있었다 한국 최대의 책 축제에서는 한국의 책뿐만 아니라 세계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각 나라별 부스를 방문하면 그 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책들을 볼 수 있다. 올해의 주빈국은 헝가리다. 수교 30주년을 맞은 헝가리의 신규 번역된 도서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교 60주년을 맞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온 작가의 책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온 독립출판물 200여 종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국제도서전만의 자랑거리다. 출판사별 독특한 인테리어도 관전 포인트다 출판사별 부스의 다양하고 참신한 북인테리어도 눈길을 끄는 관전 포인트다. 책과 부스공간을 각각의 출판사별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며놓아 도서전의 포토존이 되었다. 문학동네는 거대한 나무 책꼿이를 설치해 책을 전시하는가 하면, 민음사는 책 한권을 프린트해 천정에 매달아 놓아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요리인류의 오픈키친에서는 음식 시연과 다양한 종류의 요리책을 볼 수 있다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요리와 책의 만남은 신선했다. 푸드멘터리 프로그램을 다수 만든 KBS 이욱정 PD가 기획한 오픈키친은 그동안 도서전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였다. 요리책 전시와 함께 요리책 저자인 쉐프들과 함께 요리를 시연하며 시식, 강연까...
서울도서관

한 곳 뿐인 서울시립도서관, 6개로 늘어난다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 한 곳 뿐이었던 시립도서관이 2022년까지 권역별로 5곳 더 생긴다. 그 가운데 1곳은 서울시 최초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하고, 각 도서관은 창업·비즈니스, 인문사회, 그림책, 가족 등으로 특화한다. 구립도서관은 5년간 총 25곳이 늘어나고, 40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누구나 편하게 들러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또한 서울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도서관 발전 5개년(2018~2022)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시민 누구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평생학습을 향유하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3대 방향 8개 과제(19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3대 추진방향은 ①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 ② 도서관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③ 시민 참여 활성화 이다. 첫째,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을 포함해 공공도서관을 5년 간 30개관 확충하고, 기존 도서관 중 40개관은 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광역(시립)-생활밀착형(구립)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권역별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위주로 선정해 건립한다. 특히 시립도서관 5곳 중 한 곳은 39만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최초의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시각·청각·지체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을 모두 고려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머지 4곳도 획일적인 도서관 형태가 아닌 ▴인문사회 ▴그림책 ▴가족 ▴창업비즈니스를 테마로 한 전문·특화 도서관으로 건립된다. 도서관 공간 개선은 매년 10개관을 선정해 이뤄지며, 총 4가지 유형(▴도시의 거실 ▴도시의 사무실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센터)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둘째,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함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확대·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