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크탱크협의체가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을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은?

서울싱크탱크협의체가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을 열었다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한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가 첫 번째 연구 결과물을 내놨다. 서울싱크탱크협의체는 6월 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원순 시장과 협의체기 기관장, 참여 연구진, 관련 전문가, 서울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해 고령 친화 도시로 가기 위한 환경을 분석하고 노인의 건강·주택·디지털 역량·사회적 관계망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루는 정책을 함께 고민했다. 지난해 7월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한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 특히 이번 토론회는 연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정보와 인프라를 갖춘 기관이 함께 연구 전 과정을 진행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서울케어에 서울시 의사회·자치구 의사회 참여 유도 토론회 첫 번째 발표는 서울연구원, 서울의료원,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이 함께 연구한 ‘서울시 노인건강을 위한 지역사회자원 활용과 정책 제언’으로, 건강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서울연구원 손창우 박사는 “노인은 주로 살던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여생을 보내며(Aging in Place) 특히 건강관리에 주로 이용하는 기관이 지역의 의원·병원(87.2%)이다”라면서 “서울케어에 서울시 의사회 및 각 자치구 의사회의 참여 유도 등 서울시 자원과 민간의료기관의 유기적 연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층주거지재생 사업과 고령친화주택개조 접점 확대 다음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고령친화 주택개조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한 분석...
시장ⓒ뉴시스

10년 뒤 서울 ‘초고령사회’ 진입

서울시는 2026년 처음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 20% 이상이 되는 ‘초고령사회’로 들어서며 2032년에는 25개 모든 자치구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2013-2033년 서울시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 자료’를 서울통계홈페이지(stat.seoul.go.kr)에 공개했습니다. 25개 자치구별 미래인구 추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추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인구는 2013년 992만 6,000명에서 출생아 감소, 타 도시로의 이동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소해 2033년에는 946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시 중위 연령 2013년 39세→ 2033년 48.6세, 9.6세 ↑ 또한 출생아 감소와 기대수명의 증가로 중위연령(총 인구를 연령별로 세워 정 중앙에 있는 사람의 연령)은 2013년 39세에서 2033년 48.6세로 9.6세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구(53.0세), 강북구(52.5세), 도봉구(51.3세), 종로구(51.3세) 등 50세가 넘는 자치구도 9개나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13년 및 2033년 서울시 인구 피라미드 특히, 향후 20년간 서울시 모든 자치구의 인구구조는 현재 ‘항아리’ 형태에서 점차 저연령층이 줄고 고연령층이 늘어나는 ‘역피라미드’ 형태로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됐습니다. 2026년 서울시 초고령사회 진입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2013년 10.9%였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9년 14.3%로 증가해 ‘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이 14% 이상)’로 첫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 20% 이상)’로 들어서 2032년에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의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33년 자치구별 고령인구 구성비를 살펴보면 강북구(30.2%), 중구(29.7%), 종로구(28.9%), 도봉구·동대문구(28.2%)순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비해 유소년(0세~14세) 인구는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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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대폭 확충,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서울

90대 초반인 윤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지만, 그간 GPS기능 ‘안전지키미’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가족들이 돌봐드렸다. 그러나 최근 중풍이 겹치고 치매 증상이 악화되어 집 근처에 있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 모시기로 했다. 매일 아침 모셔가고 저녁에 모셔오니 다른 가족들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시장보기 등의 ‘일상생활’을 불편 없이 안심하고 할 수 있게 됐다. 매주 주기적으로 ‘치매지원센터’에 가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요양등급을 받으면 ‘어르신 행복타운’에 있는 ‘요양원’에 모실 예정이다. 자녀 없이 홀로 사는 80대 박 할머니는 고령자용 소형 ‘실버 임대주택’에 산다. 노인복지관에서 배달되는 도시락을 드시고, 수시로 방문해 집안일을 해주고 말벗도 되어주는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 외롭지 않은 생활을 하신다. 최근에는 스마트 ‘안심폰’을 지급받아 수시로 도우미와 화상으로 통화하기도 하고, 가끔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들로부터 걸려오는 안부전화(‘안심콜’)를 받기도 한다. 주말에는 ‘노인심부름센터’에서 나오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시장을 보기 위해 외출한다. 저소득층, 홀몸노인, 치매노인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 강화 위 이야기는 노인인구 100만 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서울시 고령사회 마스터플랜」이 실현된 2020년 서울시 노인들의 생활 모습이다. 서울시는 나이가 들어도 살기 좋은 사회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노인복지정책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0년 고령사회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오는 2012년에는 노인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고 2020년이면 140만 명을 넘어서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2020년까지 총 3조 8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강한 노후, 활기찬 생활, 생산적 노년, 통합적 사회, 편리한 환경, 인프라 구축 등 6대 분야 100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능동적인 노년 사회 준비와 함께 청소년, 예비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