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할머니가 먼저 간 아들에게 쓴 편지

혼자 남은 할머니가 먼저 간 아들에게 쓴 편지

이경숙(가명·83) 할머니의 실제 사연을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아들아, 거기서도 밥은 잘 챙겨 먹고 있니? 엄마는 무청 시래기를 조금 사 왔단다. 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 이젠 그럴 수가 없어서 슬프구나. 네가 없으니 텅 빈 집안이 더 허하게 느껴진단다. 가난하게만 살다가 너를 보냈구나. 우리 아들 있는 곳에 날마다 가고 싶은데…. 얼마 전엔 넘어져서 허리를 다쳤단다. 그렇지만 마음 쓰지 말거라. 엄마는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잠시 양로원에 머물고 있다. 여기엔 친구도 있고 챙겨주는 분들도 있단다. 그러니 너는 너 있는 곳에서 잘 지내거라. 사랑해 우리 아들.” 불의의 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혼자가 돼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시가 '어르신단기케어홈'을 운영합니다. ·장소/ 강동구 고덕양로원, 노원구 수락양로원 ·규모/ 총 18명 ·입소 기간/ 2~4주 ·입소 대상/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타 구청장 추천자 ·주요 서비스/ 건강급식 서비스, 일상생활 적응 지원, 의료방문서비스, 병원동행 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 ·신청 방법/ 거주지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 상담신청 ...
3월부터 어르신단기케어홈 ‘든든케어’ 운영이 시작된다

어르신 단기돌봄터 ‘든든케어’…최대 4주 입소 지원

3월부터 어르신단기케어홈 ‘든든케어’ 운영이 시작된다 서울시가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는 단기돌봄터 ‘든든케어’를 지자체 최초로 운영합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 등급 외 어르신으로,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본 2주, 최대 4주 동안 입소가 가능하고, 건강급식서비스와 건강관리교육, 정서안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됩니다. 서울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단기돌봄터인 ‘든든케어’를 운영한다. '든든케어'는 병원 퇴원 직후 또는 불의의 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일시적인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립양로원인 ‘고덕양로원(강동구)’과 ‘수락양로원(노원구)’에 각 3개실을 설치, 1실 당 3명씩 총 18명의 어르신이 입소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인당 2주간 거주할 수 있고, 필요 시 2주를 더해 최대 4주까지 머무를 수 있다. 어르신단기케어홈 내부 입소어르신에게는 ▲건강급식서비스 ▲낙상예방 및 위생·건강관리 교육·훈련 등 일상생활 적응지원서비스 ▲혈압체크 및 만성질환관리를 교육하는 의료진 방문보건서비스 ▲병원·약국 통원치료 동행서비스 ▲정서안정 및 문화여가 관련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입소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 등급 외로 편성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퇴소 후 돌아갈 주거지가 명확하다면 입소 가능하다. 입소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소재 구청의 어르신복지 부서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상담신청 후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최종심사는 어르신단기케어홈 입소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7일 이내에 결정된다. 어르신단기케어홈에서 퇴소한 후에도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건강‧정서 등 분야별 지역자원과 연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찾동 및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