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2)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

띵동~ 마을의사가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2)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 마을의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내 건강을 돌봐준다면 어떨까.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지만, 취약계층의 경우 관리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대상자를 방문해 만성질환 등을 관리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는 보건소 건강돌봄팀이 대상자 특성에 맞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10월부터 성동·노원·은평·관악 4개구 보건소에서 시작한다. 건강돌봄팀은 마을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영양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전문요원, 치과위생사, 방문간호사 등 9~13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우선 건강돌봄팀이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건강고위험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한다. 서비스 대상자에겐 설문조사, 문진·검사 등을 통해 영양상태, 우울·자살경향성·치매위험도 등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특성에 맞게 건강관리 계획을 세운다. 이후 영양 보충식품 제공, 재활운동 등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치매·우울 심층검사 및 전문가 상담 또는 입원 등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전문센터나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관리가 필요하지만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시작해 2022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서울, 전국 최초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

서울, 전국 최초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

서울시는 메르스 극복 후속 대책 등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해 왔다. 24일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출범 후 보건의료 정책개발에 물론 시립병원, 보건소 등을 연계하여 시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보건의료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13개 시립병원과 25개 보건소를 총괄하기 위해 24일, 전국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출범시켰다. 13개 시립병원은 연간 5,700억(1,200억원 보조금)원 예산으로 인프라를 확충했으나 재정자립도는 평균 66.3%(전체 공공병원 평균 80%)이고 시민 만족도가 낮은 실정이다. 시는 ‘시민건강국’ 출범 이후 메르스 극복 후속 대책, 환자안심병원 등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해 왔으나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치료 중심에서 예방적 건강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립병원(13개), 보건소(25개) 등 보건인프라 운영에 전문성을 확보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책 씽크탱크로 서울시 보건의료 빅 데이터를 구축, 정책개발에 힘쓴다. 시민 의료이용 데이터, 시립병원·보건소 통계 등을 분석해 계층간, 지역간, 건강격차를 분석하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빅 데이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 지역보건의료계획 등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지원한다. 특히 시는 재단을 통해 그 동안 시립병원의 일괄적 관리운영을 혁신, 병원별 특성과 성과목표에 맞춘 상시 전문컨설팅을 추진한다. 재단은 시립병원의 재정자립도, 교육훈련, 의료서비스 질, 경영에 대한 전문컨설팅과 병원별 맞춤 성과관리를 지원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존 사업 실적평가 중심의 보건소 공동협력사업 평가도 개선해 중장기 종합계획에 연동한 평가지표를 마련,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병원, 보건소, 복지기관, 사회복귀시설 등을 연계, 시민의 만성질환 등에 대해 예방·검진부터 재활·관리까지 가능한 연속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방·검진부터 재활·관리까지 가능한 연속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가동 거버...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시민 ⓒ뉴시스

건강관리는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와 함께!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시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서울시는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를 확대 운영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운영을 14개 자치구로 확대한다. 현재 5개 보건소(성동, 강북, 동작, 은평, 강동)에서 센터를 운영 중이며, 6개 보건소(중랑, 성북, 금천, 영등포, 관악, 송파)는 공간 조성 중으로 하반기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3개 보건소(용산, 도봉, 마포)를 추가하고, 2018년까지 전 보건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에선 의사가 시민의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꼼꼼히 분석해 혈압·혈당·비만·흡연 등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 이용 시민의 개인별 건강관리계획을 6개월 단위로 중간 점검하고 최종 평가를 실시해,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건강을 유지·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금연·절주·영양·운동에 관한 분야별 전문가가 시민과 1:1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층검사나 치매·정신 분야 추가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관련 전문기관에서 심화검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예약은 해당 보건소로 하면 된다. ■ 보건소별 문의 전화 구 분 보건소명 소 재 지 문의전화 비고(운영예정일) 운영중 강동구보건소 강동구 성내로 45(성내동) 3425-6822   강북구보건소 강북구 한천로 897(번동) 901-7788   동작구보건소 동작구 장승배기 10길 42(상도2동) 820-9933820-9470   성동구보건소 성동구 마장로 23길 10(홍익동) 2286-7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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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관리 의사’ 10개구로 확대

아이들의 출생부터 성장기까지 건강관리를 해주는 ‘우리 아이 건강관리 의사’ 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0~12세 어린이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우리 아이 건강관리의사’를 10개 자치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우리 아이 건강관리 의사’ 공모과정을 통해 용산, 강북, 은평, 양천, 동작, 강동구 등 6개 자치구를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성동, 성북, 구로, 중구 등 4개구에 이어 추가 선정한 것으로, 올해는 총 10개구에서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가 운영된다.‘우리 아이 건강관리 의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0~12세 어린이 누구나 지역 건강관리 의사에게 지속적인 건강 상담과 예방적 관리, 건강교육을 받음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0~12세 어린이는 ‘우리 아이 건강관리 의사 기관’에 방문해 ‘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의료·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관은 성동, 성북, 구로, 중구, 용산, 강북, 은평, 양천, 동작, 강동구 등 10개 자치구 보건소와 국가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학교건강검진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건강관리 의사는 어린이에게 ‘건강관리 계획, 상담, 건강평가’의 과정을 1년 단위로 수행한다. 해당 어린이는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후 지역 내 건강관리 의사에게 지속적으로 신체발육, 비만, 저체중 등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어린이는 만성질환, 감염질환, 알레르기질환 등 의료 상담도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전문·상급 의료기관에 의뢰하거나, 지역내 보건의료자원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받는다.온라인 상담은 서울시민 건강포털(health.seoulmc.or.kr),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분야별정보(건강)를 통해 언제나 건강정보를 볼 수 있다.■ `우리 아이 건강관리 의사` 시범사업 실시 보건소 현황자치구전화번호소재지중구02-3396-6353다산로39길 16용산구02-2199-8074녹사평대로 150성동구02-2286-7089마장로23길 10성북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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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에는…

황사, 눈·코·기관지·피부 등에 질환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꽃이 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하지만 봄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바로 ‘봄철의 불청객’ 황사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는 예전보다 황사가 심해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다. 가족 중 어린이, 노약자나 알레르기 비염 혹은 결막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황사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황사(黃沙)는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사막과 황토 지대의 미세한 모래먼지가 바람에 날려 하늘 높이 올라가 상층 기류를 타고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직경 20㎛ 이상의 큰 입자는 황사 발원지 부근에 떨어지고 보다 작은 입자가 대기 상층까지 올라가 이동을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에는 기관지 등 하부 기도에 들어가 호흡기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직경 10㎛ 이하의 미세입자(PM10)가 많이 포함된다. 봄철 우리나라의 황사 시기에 미세입자는 약 45% 정도 증가하며 총 부유분진은 50% 정도 증가한다. 황사의 주요 성분은 석영, 장석, 운모, 고령토와 알루미늄, 철 등의 금속류인데 중국의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황사에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을 비롯한 아황산가스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검출되고 있으며 황사 시기에는 우리나라의 대기오염물질 증가 정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는 인체와 접촉하게 되는 눈, 코, 기관지, 피부 등에 질환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천식은 기도의 만성적인 알레르기 염증 질환으로 원인 물질에 노출되면 과민 반응이 일어나 기관지가 좁아지고 예민해져 숨이 차고 가랑가랑 또는 쌕쌕거리는 소리(천명음)가 나는 질환이다. 만성 기침의 형태로 야간 또는 악화인자에 노출 시 발작적인 기침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천식 환자는 원인 물질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냄새, 차고 건조한 날씨, 감기 등의 악화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