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레저시설_트리피어(Tree Pier)

탄천·한강 일대 수변생태·여가문화공간으로 변신

수변레저시설_트리피어(Tree Pier)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SID) 내 탄천‧한강 일대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지명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The Weave’을 28일 공개했다. 탄천‧한강 일대(약 63만㎡)는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SID)의 중심 수변공간으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탄천과 한강 합수부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보행교 설치,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최종 당선작 ‘The Weave’ 조감도 당선작은 공모 대상지 전체를 엮는(weave) 형태를 주요 개념으로 해 ▴수변을 곡선화, 자연화하여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매력적이고 주변 맥락에 대응하는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하였으며, ▴수변공간과 도시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행연결을 구축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국내‧외 7팀을 지명해 지난 3개월(8.29~11.22)에 걸쳐 국제지명설계공모를 진행했다. 국내‧외 전문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 총 11개 팀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했고,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설계팀을 지명팀으로 선정했다. 기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이해도, 팀 구성 및 추진체계 적정성, 유사프로젝트 수행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후 국제설계공모 공고(8.29), 현장설명회와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작품을 접수하고(11.22) 기술검토(11.25)와 심사(11.26~27)를 진행, 최종 입상팀을 선정했다. 심사는 이번 설계공모의 취지와 해외전문가 참여 유도, 관련 분야 전문성 등을 고려해 도시‧건축, 조경, 토목, 생태환경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6인의 심사위원회가 맡았다. 하천 자연성 회복, 수변 여가문화 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 등 사전에 제시한 3가지 핵심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지면에서 자유롭게 솟아오른 보행교이자 전망대_이벤트돔(Event Dome) 오르내림이 있는 다발형태의 탄천보행교 심사위원장인 강병근 건국대 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영동대로 지하에 ‘광역복합환승센터’ 12월 착공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영동대로 지하에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는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도시철도 위례신사선, 지하철 2·9호선과 버스, 택시 환승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인데요. 6월 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올해 12월 착공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중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6월 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공간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구간 서울시는 이 지역을 국제업무, 전시·컨벤션(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서울 국제 비즈니스 교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 그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복합환승센터에는 철도통합역사 외에 52개 노선의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과 지상광장, 공공·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상광장에서 지하4층까지 자연채광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보행동선을 최적화하여 평균 환승거리(107m) 및 시간(1분 51초)이 서울역보다 3.5~4배 정도 단축된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시설배치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개선대책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토록 하는 절차를 거쳐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안을 승인하게 됐다. 이번에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현대차 신사옥’ 조기 착공 지원…일자리 창출 기대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서울시가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조기 착공을 위해 후속 인허가 절차 처리 기간을 5개월 이내로 단축·지원키로 했습니다. 현대차 GBC 사업은 1월 7일 정부 심의 마지막 단계인 국토교통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는데요. 이로 인해 서울시 취업자수 1/4 맞먹는 121만 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경제 활력과 미래 일자리 창출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현대차 GBC’ 사업계획이 수도권정비위원회 본위원회 심의에서 지난 7일 최종 ‘조건부 통과’ 됐다. 사업시행자인 현대차기업이 인구유발 저감대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서울시는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행상황을 관리하는 조건이다. ‘현대차 GBC’ 사업계획은 수도권 인구유입 저감대책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난 1년 간 세 차례 승인이 보류된 바 있다.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로 ‘현대차 GBC’ 착공까지는 ▴건축허가 ▴굴토 및 구조심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고시만 남았다. 모두 서울시 인허가 절차다. 서울시는 최대 8개월이 소요될 수 있는 인허가 처리 기간을 5개월 이내로 단축해 착공시기를 앞당기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통 건축허가에 3개월, 굴토 및 구조심의에 2개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에 3개월이 소요된다. 어려운 경제전망 속에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효과가 큰 ‘현대차 GBC’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국가적 차원의 경제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 정부에서도 작년 말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GBC 착공 등 대규모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건축허가 절차와 관련 지침 개정에 따른 일부 변경사항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해 진행한다. 건축허가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 조감도

2025 잠실운동장 재탄생, 리모델링 설계 8개팀 경쟁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 조감도 서울시가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66만㎡에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인 잠실종합운동장이 2025년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설계공모가 26일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88서울올림픽’ 성지인 잠실운동장은 국제 스포츠경기는 물론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스트리트몰 형태의 판매시설과 올림픽전시관, 생활 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형 스포츠ㆍ문화 콤플렉스’로 거듭납니다. 이번 공모에는 지명초청된 국내ㆍ외 건축가 8개 팀이 참여하며 5월 17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잠실운동장 일대 스포츠ㆍ문화시설 총 집합, 설계공모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스포츠ㆍ문화 중심 복합시설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ㆍ외 건축가 8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지명초청공모’(1.26~5.17)를 통해 설계안을 마련한다. 1984년 완공된 잠실종합운동장은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을 연달아 개최한 우리나라 스포츠 세계화의 성지로서 그 상징적ㆍ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준공 후 30년 이상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외부공간은 주차장 위주로만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한강변 주요 관광자원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거점으로서 잠실종합운동장 상징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이용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에서 진행 중인 민간투자사업과도 조화되는 통합된 개발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상지 공간배치 및 조닝계획 공모 대상자는 주경기장 일대 14만4,800㎡(연면적 18만9,216㎡) 위에 세워질 ▲주경기장(리모델링) ▲보조경기장(이전 신축) ▲유스호스텔(신축)에 대한 설계안을 제시해야 한다. 주경기장 남측에 들어설 135실(500인 수용) 규모의 유스호스텔에는 원정팀은 물론 청소년, 기업체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탄천과 주경기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보조경기장은 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상부 광장 조감도

강남에도 ‘광장’ 생긴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상부 광장 조감도 오는 2023년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사이 강남구 영동대로 하부에 국내 최초의 입체적 복합환승센터와 컴플렉스가 지하 6층, 연면적 16만㎡ 규모로 들어선다. 상부엔 서울광장의 약 2.5배 크기 대형광장이 조성된다. 코엑스와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2021년 완공 예정) 사이 영동대로 일부(480m)에 대형광장(길이 240m, 폭 70m)이 조성된다.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같이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대형광장이 없었던 강남도심 중앙광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아래로 KTX 동북부연장, 위례-신사선 등 5개 광역·지역철도를 탈 수 있는 ▲통합역사'(지하 4층~6층) ▲공공시설(도서관·박물관) ▲대형서점 ▲쇼핑몰 상업시설(지하 1층~2층)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관광버스 주차장'(지하 3층)이 조성된다. 또 영동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코엑스와 현대차 GBC는 폭 40m의 광폭 지하통로로 잇는다. 복합환승센터는 이 두 개 건물을 비롯해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등 주변 건물과 총 14개소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국제교류복합지구' 보행 네트워크의 중심공간이 될 전망이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단면 조감도 국토부와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2년여 준비 끝에 수립 완료, 29일 밑그림을 이와 같이 발표했다. 시는 30일부터 이 계획을 설계에 창의적·구체적으로 담는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국제설계공모를 완료하고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 1조 3,067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비 가운데 철도건설비 7,751억 원(59.3%)은 관계 법령에 따라 ▲정부(52.4%)가 4,065억 원▲서울시(17.7%)가 1,371억 원 ▲민간(29.9%)이 2,315억 원을 각각 부담한...
서울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민간 제안 조감도

잠실운동장 일대 민간투자사업 본격화

서울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민간 제안 조감도 잠실운동장 및 코엑스 일대를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추진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진행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동남권(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2025년까지 전시·컨벤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가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서울시는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과 각 시설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주경기장, 도로·하천 등 기반시설은 공공 주도로, 전시·컨벤션, 호텔, 야구장 등 필요 시설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기본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서울시는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제출한 ‘잠실운동장 일대 스포츠·MICE 인프라 건립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2조4,918억원 전액 민자를 투입해 ▲전시·컨벤션(전용 12만㎡ 규모) ▲야구장(3만5천석 규모) ▲스포츠컴플렉스(1만1천석 규모) ▲마리나·수영장 ▲업무시설(70층) ▲숙박시설(특급·비즈니스 호텔 각 600실 규모) ▲문화·상업시설 등의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은 잠실운동장 일대의 개발이 완료되면 연평균 약 10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9만여 개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잠실운동장 및 코엑스 일대를 글로벌 마이스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민간 제안 배치도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위원회’의 검토 및 주민과 관련기관의 논의를 거쳐 타당성 조사, 민간투자심의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제3자공고, 디자인 국제공모 등을 실시해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인 건축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단계별로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석현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잠실운동장 일대를 포함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시민들에...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news1

코엑스∼잠실 일대 “대중교통 중심으로”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서울시는 코엑스~잠실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관련해 탄천나들목 램프 4개 중 2개를 폐쇄하고 기능을 이전해 교통을 분산시키기로 했다.시는 20일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탄천나들목 주램프는 구조를 개선하고, 부램프는 탄천서로 방향으로 이전해 그 기능을 유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탄천나들목 구조개선 및 기능유지 ▲올림픽대로(김포방향)에서 강남방향 진출도로 개선 ▲신천나들목 종합운동장방향 진출램프 개선 ▲탄천서로~올림픽대로(하남방향) 램프 확장을 통해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의결됐다.탄천나들목 구조개선하여 기능 유지키로…중앙버스차로 설치, 삼성역 확장 등 대책 담겨먼저 탄천나들목은 최종적으로 일부 폐쇄로 결정됐다. 교통량이 많은 ①올림픽대로(하남방향)→종합운동장 방면과 ②종합운동장→올림픽대로(김포방향) 방면, 2개 램프는 구조를 개선해 살린다. 반면,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은 ③올림픽대로(김포방향)→종합운동장 방면과 ④종합운동장→올림픽대로(하남방향) 방면의 2개 램프는 폐쇄하는 대신 탄천서측으로 그 기능을 이전(⑤, ⑦)해 교통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탄천나들목 개발에 따른 개선체계특히 ③올림픽대로(김포방향)→종합운동장 방면의 램프는 ⑤올림픽대로(김포-강남) 도로개선과 ⑥신천나들목의 종합운동장방향 진출램프 도로개선(2차로 확장)을 통해 강남과 송파방향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교류개발지구 교통개선대책 주요사업 도면(☞ 이미지클릭 크게보기)당초 송파구는 종합운동장→올림픽대로(하남방향)의 램프가 폐쇄될 경우, 동남권역에서 올림픽대로(하남방향)로 이동하는 통과교통이 올림픽로와 백제고분로에 집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탄천동로에서 올림픽로로의 ⑧우회전을 금지해 올림픽로와 백제고분로에 통과교통이 집중될 가능성을 최소화했다.또 이 일대 통과교통의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⑨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김포방향) 연결램프 신설 ▲⑩탄천동로 기능개...
지상부 조감도

영동대로에 야구장 30배 규모 ‘지하도시’ 생긴다

지상부 조감도 서울 강남 코엑스~삼성역~현대차 비즈니스센터(GBC) 구간에 잠실야구장 30배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도시가 생깁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안을 2일 발표했습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은 그동안 시·정부·연구기관 등이 개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으나 주변지역 개발 계획 등으로 지연되다 최근 삼성~동탄 급행철도,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 등이 가시화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기본구성안에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상이 된 구간은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까지 연장 630m, 폭 70m, 깊이 51m(지하 6층)로, 건축 연면적 약 16만㎡의 국내 지하공간 개발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에는 통합철도역사, 지하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 공공문화시설 등 복합적 기능의 공공 인프라가 들어서게 됩니다. 먼저 철도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KTX 동북부 연장, GTX-A, GTX-C,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 건설됩니다. 시는 현재 삼성·봉은사역간 환승거리, 공간활용 효율성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최적의 통합역사 조성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횡단면 조감도(☞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시는 통합역사 등이 들어서면 영동대로를 경유하는 시내 및 광역 버스 노선이 90여 개 이상으로(현재 47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하에 버스환승센터를 설치해 영동대로상 노선버스의 경유·회차·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MICE 단지 연계 등 국제 비즈니스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천·김포 공항과 직결되는 공항철도, 공항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코엑스 내부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을 영동대로 지하로 옮길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하1층에서 체크인을 한 뒤 지하2층 버스환승센터에서 공항버스를 타거나 9호...
종합운동장 일대 조감도

잠실운동장 일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종합운동장 일대 조감도2025년, 잠실 종합운동장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석차 서울을 찾은 미국인 A씨. 도착하자마자 근처 호텔에 짐을 풀고 건축물과 교량이 결합된 탄천보행교를 건너 주경기장으로 이동해 K-pop 콘서트를 관람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엔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야구장에서 한국 프로야구를 관람하고 저녁엔 데크를 따라 한강까지 걸어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88서울올림픽의 상징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41만 4,205㎡가 오는 2025년,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공간으로 거듭납니다.서울시는 지난 25일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한 축을 담당할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올림픽 개최지라는 역사성을 살려 주경기장은 보존하고, 운동장 일대를 전시, 스포츠, 공연,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이 사업을 통해 10만㎡ 규모의 마이스 시설이 추가되면 인근 코엑스와 세텍(SETEC), 현대차 GBC를 포함해 총 19.5만㎡에 이르는 서울 동남권 지역이 국제적 규모의 도심형 전시·컨벤션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됩니다.주경기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판매·편의시설, 박물관, 스카이데크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체육계 의견을 반영해 유스호스텔(250실 규모)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주경기장을 제외한 야구장,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기존 체육시설은 전면 재배치해 신축하고 다양한 기능을 더합니다.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은 '실내스포츠 콤플렉스'(수영장+실내체육관)로 통합해 현재 수영장 위치로 옮겨짓습니다.  프로농구 같은 실내경기는 물론이고 콘서트와 공연 무대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야구장은 현재 보조경기장(북서측)이 있는 한강변으로 자리를 옮겨 한강을 배경으로 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이색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람석도 국내 최대 규모인 3만5,000석(현재 2만6,000석)으로 대폭 확대됩니다.종합운동...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조감도

옛 한전부지 개발 착수…105층 랜드마크 조성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조감도현대자동차 부지(옛 한전부지)가 대규모 전시장, 공연장, 컨벤션 시설을 갖춘 지구로 다시 태어납니다.서울시는 6개월에 걸친 현대차그룹과의 부지 개발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사전협상제도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시계획, 건축계획, 공공기여계획을 종합적으로 협의하여 공공성 있는 계획(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으로 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서울시는 현대차 부지(코엑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 업무와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현재 추진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을 가시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이번 개발의 가장 큰 특징은 연면적 92만 제곱미터가 넘는 공간에 최고 105층 높이의 메인 타워를 비롯한 건물 6개동이 들어선다는 점입니다.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 건축물은 전시·컨벤션(5만 251㎡), 공연장(2만 9,850㎡), 호텔(5만 7,496㎡), 업무시설(13만 7,821㎡), 판매시설(8만 6,818㎡)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메인 타워의 2개 층(104층, 105층)은 문화·전시 행사를 운영하는 전망대로 만들어집니다.또 부지 중앙에서 코엑스와 탄천, 잠실운동장, 한강까지 이어지는 보행도로를 만들고, 주변에는 시민들이 편하게 다니고, 머무를 수 있는 상업시설 및 이벤트 공간이 조성됩니다.아울러,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중심체계 강화, 접근도로 및 주변 교차로의 구조개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단계별 수요관리 시행 등 교통개선대책의 기본방향도 설정했습니다.한편, 현대차부지의 도시계획변경으로 인해 서울시에 제공되는 공공기여의 규모는 감정평가 과정을 거쳐 1조 7,491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공공기여금은 국토계획법령에 따라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기반시설 확충에 우선 사용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관할 자치구의 기반시설 확충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는 공공기여 활용과 관련해 앞으로 타당성 조사, 자치구 협의, 정책회의 등 충분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