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시설에서 QR코드 전자출입명부가 의무화되었다

“QR코드 보여주세요~”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도입

6월 10일부터 전자출입명부 의무화가 시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클럽, 물류회사,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8개의 고위험 시설에 대해 6월 10일부터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했다. 8개 시설은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 시설(줌바·태보·스피닝 등),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과 수도권 학원, PC방 등이다. 전자출입명부는 6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감염병 위기단계 '주의' 하향시 또는 집합제한 명령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7월 1일 이후부터는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집합금지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용자가 출입자용 QR코드를 생성하고 업소용 QR코드로 인식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QR코드 시스템은 정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공동으로 추진해 출입자, 사업주 모두 네이버 앱이 깔린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수기로 기록하는 방식에 비해 훨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기로 입력하는 명부는 볼펜과 종이로부터 감염위험이 높다. ⓒ최병용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줄임말로 신속 반응·대응이라는 뜻이다. 방문한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찾아내 감염 확산을 막아야  그 동안 접촉자 추적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하면 방역의 기본인 확진자 동선-역학조사-접촉자 확인-검사 단계로 진행하는 데 훨씬 더 간편하고 빠르게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한 출입자 추적을 위한 QR코드 도입은 필수다. ⓒ최병용 고위험 시설에 입장하기 위한 QR코드 생성 절차는 아주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은 부모의 동의가 별도로 필요하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발급받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네이버 앱에 로그...
CAC 글로벌 서밋, 마지막 행사는 K-스포츠 방역

[CAC 2020] 글로벌 서밋 대미 장식한 ‘K-스포츠 방역’

지난해 필자와 아이가 축구 경기를 찾아 직접 관람했던 모습 ⓒ김윤경 언제부턴가 아이가 축구에 푹 빠졌고, K-리그를 비롯, 전 세계 축구를 다 꿰고 있는 아이 덕에 필자 역시 경기 관전이 주는 활력을 점점 깨닫게 되었다. 언제쯤이면 경기장에 갈 수 있을지, 선수들은 괜찮은지 여러모로 궁금했었고, 마지막 'CAC 글로벌 서밋 2020' 주제인 체육분야를 열심히 시청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체육 분야 ⓒ서울시 유튜브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마지막은 체육 분야로 장식했다. 방송인 서경석의 사회로 6월 5일 오후 5시부터 약 90분에 걸쳐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과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등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한 프로 경기 운영을 위한 방역 정책’에 초점을 두었다.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을 맡았다. ⓒ서울시 유튜브 얼마 전, 개막한 한국 프로야구의 해외중계가 130개국으로 대폭 늘었고, 야구, 축구는 물론 골프, 3대3 농구 종목까지 해외에서 중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계 스포츠의 화두가 된 K-스포츠, 코로나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스포츠 방역 조치는 어떻게 될까. 서울시설공단 심영신 본부장이 고척돔구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먼저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 심영신 본부장이 ‘K-방역 선도하는 서울시 체육시설’에 대해 발표했다. 심 본부장은 안전한 경기를 운영하기 위한 예방조치에 대해 4단계로 나눠 이야기했다. 서울시의 여러 경기장들 ⓒ서울시 유튜브 2월 18일 코로나19 확산 초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FC 서울과 멜버른 빅토리 FC의 챔피언스리그(ACL)경기 당시 방역조치는 이러했다. 당시 기존 13개 중 6개 게이트만 열고, 12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둬 입장 전 선수와 스텝의 체온을 확인했으며 경기 전과 휴식 시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임시 격리실을 운영했다. 또 관중 역시 철저하게 체크를 하고, 코로나...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 오프닝

[CAC 2020] 글로벗 서밋2020의 대장정을 마치며!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 오프닝 ⓒ서울시 유튜브 6월5일 금요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CAC 글로벌 서밋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도시의 감염병 예방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협력과 상생의 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마지막 날 중 글로벌 서밋 종합 대담에서는 지금까지의 글로벌 서밋 내용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에 중심을 두었다. 류밀희 기자가 준비한 숫자로 보는 글로벌 서밋 요약 ⓒ서울시 유튜브 류밀희 TBS 보도본부 기자가 이번 서밋을 숫자로 정리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숫자 ‘5’다. 지난 1일부터 오늘인 5일까지 총 닷새간 진행된 이번 서밋의 개최 일수이다. 다음 숫자는 ‘15’였다. 이번 서밋의 총 세션 개수를 의미한다.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회의가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숫자는 ‘42’다. 이 숫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명해주었다. 바로 이번 CAC 글로벌서밋 중 시장 회의에 참여한 시장들의 수다. 박 시장은 “참석해주신 시장들의 표정이 어두우셨다. 옆에 있었으면 안아 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이 새롭게 제시한 숫자가 있는데 바로 ‘700,000’다. 이 숫자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플랫폼에 방문해준 전 세계 사람들의 수다. 마지막 숫자는 ‘156’이었다. 이 숫자는 이번 서밋에 참여한 국내 전문가들의 수이다. 이번 글로벌 서밋은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진행된 국제회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이 많았다. 회의의 주체가 국가가 아닌 ‘지방정부, 도시정부’가 주도했다는 점이 그 중 하나다. 또 다른 시도는 바로 대부분의 세션을 ‘무관중 회의’로 진행했다는 점이다.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회의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화상스튜디오, 대형 led 화면을 만들어 해외에서 참가하는 분들도 각자 개인의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번 서밋은 대면을 최소화했으며 스튜디오 내에도 투명 칸막이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국제회의 CAC2020을 정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글로벌 서밋 종합대담’이 열렸다.

[CAC 2020] 종합대담, 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지난 6월 5일,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의 5일간의 여정을 정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종합대담’이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한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6월 1일~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국제회의다. 42개 세계 도시의 시장 및 주지사가 참여한 ‘도시정부 시장회의’를 비롯해 방역, 복지, 기후•환경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개 분야 협력과제에 대해 5일 간 집중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 날인 5일 오전에는 ‘글로벌 서밋 종합대담’이 열려 CAC2020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종합대담은 크게 CAC 글로벌 서밋 2020 평가, 시민대표 인터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향 제시 세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윤 정치학 박사의 진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TBS 류밀희 기자가 패널로 참여했고, 이창현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4명과 서울시 대표 시민 3명이 함께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로의 국제회의 CAC 2020  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종합대담이 5일 개최됐다. ⓒ서울시 유튜브 TBS 류밀희 기자는 숫자를 통해 글로벌 서밋을 정리했다. 5, 15, 42, 156이라는 숫자를 통해 CAC2020이 5일간 15개 세션을 진행했고, 42개 도시의 시장 및 주지사 그리고 156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글로벌 서밋 2020은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국제회의로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며, 국가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최하였고, 모든 세션을 무관중 온라인 진행해 해외참가자들은 각자 개인 공간에서 함께했고,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파엘 라시드 기자가 외신에서 바라본 CAC 2020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라파엘 라시드 외신기자는 이번 회의에 대해 세계 최초 국제 화상회의일 뿐 아니라...
CAC 글로벌 서밋 2020 5일차 체육분야

[CAC 2020] 코로나19, 안전한 스포츠경기 운영 준비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5일차 체육분야 유튜브 생중계 ©서울시 유튜브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 마지막인 체육분야 세션이 6월5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되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만나는 대신 온라인 국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의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체육분야 관련 상황을 보면 야구는 무관중으로 개막했고 이외에 골프, 농구 등 여러 스포츠 종목도 관중이 없는 형태로 열릴 전망이다. 심영신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서울시 유튜브 세션 첫 발표는 K-방역을 선도하는 서울시 체육시설에 대한 주제로 시작을 열었다. 심영신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은 안전한 경기 예방 정책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코로나19 대응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25개구에 다양한 실내외 체육시설이 있다. 체육시설은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이처럼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어떻게 대처했을까? 바로 경보 4단계에 맞춰서 점진적인 대응을 했다고 한다. 프로야구 경기는 방역물품을 동선에 배치하고 의료센터, 임시격리실을 마련하거나, 경기 전 마스크 착용 등 방역물품 사용 권장, 체온 측정, 경기 중에도 코로나19 영상 시청, 철저한 소독 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심각 단계에서는 모든 동선까지 관리하였다. 현재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프로축구 역시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방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본부로서의 역할과 방역시스템이 철저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성숙한 시민의식과 다양한 조치나 방역 매뉴얼이 마련되면 전세계 방역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정부는 정보 공유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 우리 모두가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개인들이 적극적인 방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혁신기업 제품인 타이프캐스트

[CAC 2020] 포스트 코로나 이끌 22개 혁신기술은 무엇?

“쾌적에  중요한 건 습도거든요. 저희는 온도보다 습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실 습도는 바이러스와도 밀접하니까요.” 혁신기업 제품들을 생방송으로 보고 싶어 CAC 글로벌 서밋 2020 '혁신기업 세션'을 관람했다. ⓒ서울시 유튜브 지난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CAC 글로벌 서밋 2020 혁신 기업 IR(Investor Relations)’ 세션이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의 유망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을 연결해 투자유치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 바이오허브 입주기업, ‘CES 2020’ 참가기업 등 다양한 해외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 중에서  최근 투자자들 관심이 높은 바이오‧언택트 분야 혁신기업을 선정했고 , 온라인 중계의 자리를 마련했다.  바이오 의료, 언택트 분야 22개 유망 기업이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싱가포르 등 60여 개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실시간 온라인 세일즈에 나섰다. 서울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 투자자들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혁신기업 피칭 IR을 실시간으로 참관했다. 투자유치는 물론, 개인적으로 어떤 혁신 기술이 얼마만큼 발전해 왔는지 궁금해 더 관심이 갔던 분야이다.  ‘2020년대 눈에 띠는 22개 기업들(22 Outstanding Companies in 2020s)’이라는 부제처럼 다양한 기업과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표 전, 서울시 코로나19 대처와 기술 영상이 송출됐다. ⓒ서울시 유튜브 발표에 앞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서울의 코로나19 대처와 기술 등에 대한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어 1부 바이오, 2부 IT기반 언택트(Untact), 3부 바이오-IT 융합 등 총 3부로 나눠 , 총 22개 기업이 각 5분 정도씩 발표를 가졌다.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통역이 돼 세계인 누구나 정보를 얻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 중에서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몇 가지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1부에서 소개한 기업은 바이오 기업으로, 코로나 팬...
‘언택트 시대’의 서밋 출석

[CAC 2020] 서울이 보여준 ‘스마트도시’의 힘

서울시가 6월 1일부터 5일간 개최한 ‘CAC 글로벌 서밋 2020’이 막을 내렸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세계 각국 도시들의 협력과 연대를 제언하는 장이었다.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스마트도시’ 세션이 열렸다. K-방역, 그 중에서도 'ICT 인프라’는 세계의 이목을 끄는 분야다. 서울에서도 감염경로 파악 등 코로나19 대응에 ICT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다른 도시들에서는 어땠을까? 이날 스마트도시 세션을 통해 싱가포르, 타이페이, 로마의 대응 사례를 알 수 있었다. 오전 7시 45분,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자 이른 시각임에도 벌써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채팅창에 접속해 아침 인사를 주고받는 시민들도 있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다. ⓒ박혜진 이날 세션은 서울의 사례 발표로 문을 열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그간 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가 추진해온 방역 노력들을 소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정신없이 지나온 몇 달간을 돌아보는 느낌이 들었다. 콜센터 집단 감염, 마스크 대란 등 아찔했던 위기도 있었지만 하나씩 극복해 온 면면을 떠올리니 감회가 새로웠다. 발표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실도 있다. 일반 환자와 의심 환자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는 ‘선별진료소’는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서울시가 최초로 제안해, 전국으로 확산된 아이디어였다는 것이다. 이어 나온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진료소는 전세계가 주목한 방역 모델이다.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5년 전 메르스 사태를 통해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는 낫다’라는 교훈을 얻었다”며 “시는 2월 초부터 매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국장)은 서울의 코로나19 대응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서울시 유튜브) 서울시가 코로나19 대응의 원칙으로 삼은 것이 ‘투명·신속’, ‘시민과 함께 하는 대응’, ...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시청했다

[CAC 2020] 코로나19 마음 백신 ‘문화예술’ 향후 전망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CAC글로벌 서밋 2020 '문화 분야' 세션 온라인 생중계 ⓒ서울시 유튜브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다. 글로벌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서울은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 (CAC Global Summit 2020: Together We Stand)’를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한다. '비대면(언택트)'방식으로 열리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5일 간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고, 향후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CAC 글로벌 서밋의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4일차인 지난 4일 저명인사대담, 문화부분, 복지부분, 대중교통 세션 토론이 진행된 가운데 ,필자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문화부분을 시청했다. 참가자들은 비대면 공연·전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세계 각국의 사례 발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 제시에 대해서 토론했다. 서울시 유튜브에 접속해 CAC 글로벌 서밋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시청했다. ⓒ정인선 의학적 방역 못지않게 코로나19는 마음의 방역이 중요한데, 문화 부분이 일정량 백신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폐쇄되고, 해마다 열리던 축제들마저 모두 취소되었다. 현장에서 활기찬 공연과 전시를 즐기지 못하고, 상당 부분은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되었다. 이 상황에서 한 자리에 모인 문화분야 전문가들은 주제발표와 토론 을 통해 각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선혜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백선혜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장은 '문화예술계 비대면 공연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영국의 사회복지실천이론가 레나 도미넬리 스털링대학 교수 ‘녹색사회복지의 관점’(서울시 유튜브) ⓒ김미선

[CAC 2020] 팬데믹 시대, 사회복지의 역할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코로나19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계속 되고 있지만 이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될 지 기약이 없다. 전 세계 시민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지금, 코로나19 대응으로 세계 도시정부간 협력·연대를 위한 국제 화상회의가 열렸다.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를 진행,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주제별로 열띤 논의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감염병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6월 1일~ 6월 5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진행한다. ⓒ서울시 유튜브 올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유럽의 경우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요양 시설에서 발생하며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재앙에 대비하기 위해 4일(목) 오후 6시부터 90분간 '복지분야' 화상회의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eoullive)에서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되었다. 6월 4일(목) 오후 6시~7시 30분까지 복지분야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서울시 유튜브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사회복지 분야를 총괄하는 공무원, 영국의 저명한 사회복지실천이론가 레나 도미넬리 스털링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도미넬리 교수는 지난 1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했을 때부터 ‘사회복지사를 위한 코로나 대응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세션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서울시 복지정책 강병호 실장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일자리가 감소되면서 고통 받는 시민들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어...
CAC 글로벌 서밋 2020

[CAC 2020]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S방역’, 전 세계와 공유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이다. 선진국이라고 여겼던 나라들의 시민의식과 의료체계, 국가 및 도시의 감염병 대응을 보면서 더욱 그런 확신이 들었다. 서울시는 6월 1일(월)부터 5일까지 서울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열고 있다. 각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어떻게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지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CAC글로벌 서밋 2020'이 서울에서 6월 1일~5일까지 열린다. ⓒ서울시 CAC글로벌 서밋 3일차인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서울시와 세계 주요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되었다. 필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관했다. 이날 회의는 각 도시의 방역책임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약 90분간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AC 글로벌 서밋 3일차인 6월 3일, 방역 분야 토론이 진행됐다. ⓒCAC2020 사회는 최재필 서울시 감염병 관리단장이 맡아 보았다. 최 단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의 방역체계에 대해 각 도시의 방역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어떤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말문을 열었다. 방역 세션 사회를 맡은 최재필 서울시감염병 관리단장 ⓒCAC2020 서울시는 감염병 대응 국제도시의 표준이 된 도시라고 할 만하다.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은 '서울시 코로나 대응 현황, 대응 성공요인, 극복할 과제'에 대해 첫 발표를 했다. 그는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76명으로 사망자 4명, 치명률 0.5로 한국평균보다 낮다. 음압병상 900개를 갖춘 안정적 치료시스템과 50개의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 증폭) 기법을 도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