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책 시민 모니터단 간담회가 서소문 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 목소리 전한다! 버스정책 시민모니터단

지난 5월 2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버스정책 시민모니터단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시청 공무원 4명과 시민모니터단 39명, 장애인 모니터단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서울시 버스정책과 버스체계 개편 주요내용, 버스정책 모니터단 활동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모니터단과 질의응답과 토론을 겸하는 자리였다. 특히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직접 의견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정책 시민모니터단 간담회가 25일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시승 필자는 서울시민기자단의 일원으로 간담회에 참석했다. 올빼미버스, 녹색순환버스와 디자인 버스승차대(안국역,경복궁역) 등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느끼고 체험한 것을 공유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안을 제안해 정책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밖에서 피상적인 정보 밖에 몰랐던 필자는 발표자료로 소개된 '버스체계 개편의 배경 WHY' 첫 화면부터 몰입되었다. 개편의 배경과 목적이 시민을 중심으로 이용 편의성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하철 확충과 자가용 증가, 도로정체 등으로 인해 버스승객은 점점 감소하고 경영수지 악화로 노선 폐선 등 서비스 악화로 인한 악순환을 단절하는 것이 개편의 이유였다. 버스정책팀 이형규 팀장이 버스체계 개편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조시승 발표를 듣는 동안, 버스번호에 숨겨진 정보와, 간선버스와 지선버스의 차이 등 평소 버스를 이용하면서도 알지 못했던 정보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는 기능별로 디자인과 색상을 달리하고 있다. 파란색 간선버스는 시외곽• 도심• 부도심 등 지역을 연계하고, 녹색 지선버스는 간선•지하철 노선과 연계해 지역 내 통행의 편의를 꾀하고 있다. 노란색 순환버스는 도심과 부도심 내 순환노선이며, 빨간색 광역노선은 수도권과 도심을 급행으로 연결하는 급행노선버스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대화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대문시장 활성화 숙원사업 전폭 지원하겠다”

낡고 노후된 상가의 정비, 부족한 주차공간의 확보, 명동-회현-북창동 지하상가의 연결 등은 남대문시장 활성화와 관련한 지역의 숙원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등 상인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11시 15분 서울시청에서 ‘남대문시장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앞으로 낡고 노후된 상가 건물별로 맞춤형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장정비사업을 통한 전면재건축방식과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을 통한 증축방안에 대해서 서울시-중구 합동보고회 등을 통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남대문시장의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선 주변지역에 신규주차장 부지를 발굴해 나감과 동시에 최근 중구청에서 제출한 ‘남대문시장 주변 입체적 이용 및 도로개선 타당성용역’결과에 대해서도 민자 적격성 및 타당성 검토를 시행해 주차장 설치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명동-회현-북창동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개척단 지원, 한전주 지중화 사업, 숭례문 수문장교대의식 부활 등 남대문시장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간담회가 그동안 ‘서울역 7017 프로젝트’와 관련해 빚어진 갈등과 대립이 상생 협력모드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부시장, 관련 실․국․본부장 중심으로 시장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침체된 남대문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시와 남대문시장, 중구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해왔습니다. 김재용 남대문시장 상인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 외국인관광객이 가고 싶은 장소 1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상인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남대문시장이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