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마을박물관

은평한옥마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

은평역사한옥마을박물관 북한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한 후 찾아간 ‘은평한옥마을’, 마을 구석구석을 구경하다 은평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 들러봤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심어주고, 은평 지역 고유의 생활양식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04년에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체험 학습실, 희망 장난감 도서관, 은평역사실, 한옥전시실 등이 있다. 옥상에는 한옥의 아름다운 미를 담은 정자인 용출정과 북한산과 은평한옥마을 전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뜰이 위치해 있다. 층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1층에는 전통 목가구 체험 교육이 진행되는 체험 학습실, 영유아를 위한 희망 장난감 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 특히 희망 장난감 도서관에는 목재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놀이기구와 장난감이 마련돼 있다. 박물관 전체를 관람하지 못하는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한옥의 주재료가 되는 나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은평역사실 내부 모습 2층에 위치한 은평역사실에는 은평의 역사와 뉴타운 개발 당시 발굴된 유물이 전시돼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고 많은 유물들이 전시돼 있어 놀라웠다. 조선시대에는 한양도성과 도성사방 10리에는 무덤을 쓰지 못하게 했는데 도성 밖 10리에 걸쳐 있는 금장지역(매장이 금지된 지역) 바로 진관 내·외동이였다. 은평뉴타운 개발 당시 5,000여기의 무덤이 발견이 됐으며 당시 발굴된 유물들이 이곳에 전시돼 있다. 또한 조선시대 은평은 한양으로 향하는 길목이자 의주로 향하는 관문이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말의 안장, 마패와 같은 유물도 쉽게 눈에 띄었다. 한옥전시실 3층은 한옥과 한옥의 건축과정 및 한옥의 과학성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한옥전시실로 이루어졌다. 한옥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한옥에 관한 모...
홍익문화공원에선 토요일마다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일요일마다 ‘홍대앞 희망시장’이 열린다

장바구니에 ‘소확행’ 담아…각양각색 시민시장 총정리

홍익문화공원에선 토요일마다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일요일마다 ‘홍대앞 희망시장’이 열린다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이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운치 있지만,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가득한 서울은 요즘 일상이 축제이다. 특히 이번주는 ‘2018 서울시민시장위크’가 여기저기서 동시다발로 열려 즐길거리에 살거리까지 풍성하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이색 시장이 열린다는데, 각양각색의 시민시장 중 제대로 골라 확실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보았다.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10) 2018 서울시민시장위크 ​​때론 밭에서 갓 따온 신선한 채소와 각종 식자재가 가득한 ‘농부의 시장’이 열리고, 개성 만점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보이는 ‘수공예 프리마켓’이 열리는 곳도 있다. 어딘가에선 신진 예술가들의 톡톡 튀는 창작물을 만날 수 있는 ‘예술시장’이 열리고, 공정무역 제품이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장터’, 재활용품의 변신이 놀라운 ‘새활용마켓’도 열린다.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쓰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기도 하고, 청년 상인들의 열정 가득 아이디어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저마다 특색 있는 이들 시장은 도심 속 광장이나 공원, 마을 공터, 골목, 건물 로비, 상점 앞 등 열리는 장소도 제각각이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 혹은 한 달에 한두 번 정해진 날에만 열리는 반짝 시장들이다.​  오는 10월 25일 목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4일간, 서울 곳곳에서 이와 같은 이색시장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시민시장위크’가 열린다. ‘시민시장’은 시민이 열고 참여하는 시장을 말하는데, ‘시민시장 위크’는 시민시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는 맞이하는 시민시장 위크에는 총 15곳의 시민시장이 함께한다. (자세한 개장 날짜, 위치 등은 서울시민시장위크 홈페이지 및 아래 첨부 표 참고)​ 각양각색의 시민시장, 어떻게 둘러보는 것이 좋을까? 마트에서 물건 사듯 ...
빨갛게 불태웠어! 단풍길 109선

빨갛게 불태웠어! 단풍길 109선

2016년 단풍길 공모전 수상작 `소박한 가을의 풍경(장소:석촌호수)` 황규호 두 번째로 피는 꽃, 단풍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좋은 단풍, 더 오래 더 자주 보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서울 단풍길 109선’으로 찾아가 보세요. 회색빛 일색인 줄 알았던 서울에도 숨은 단풍명소가 많이 있답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가을에 동화되는 단풍길 산책, 지금 떠나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내 도심지역 단풍이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4.62㎞, '서울 단풍길 109선'을 소개했다. 단풍길 109개소는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4개 테마로 분류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2016년 단풍길 공모전 수상작 `단풍속으로(장소:양재천)` 이정수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18개소) 차량과 마주칠 일 없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으며 탁 트인 시야와 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등 주로 하천 제방길에 조성된 산책로가 대다수다. 송정제방(성동교~군자교)은 3.2㎞ 길이로 늘어선 울창한 수림이 유명하고, 5.6㎞로 이어지는 중랑천 제방길은 왕벚나무와 느티나무 단풍이 유명하다. 강북구 우이천제방 한천로(신창교~월계2교)는 버즘나무가 쭉 뻗은 아름다운 낙엽길로 유명하고, 구로구와 금천구에 걸친 안양천 산책로나 여의도 샛강을 끼고도는 여의서로(舊윤중로)도 왕벚나무와 느티나무 단풍이 아름답다. 안양천(양평교~신정교)을 따라 걷는 둑방길 산책로는 3.2km 길이로 길게 뻗은 왕벚나무 아래를 걸으며, 다양한 야생화 군락도 볼 수 있는 최적의 산책로로 운동기구도 많고 자전거도로도 정비되어 있는 대표적 여가장소이다. 201...
가을 햇살과 억새가 어우러진 북서울 꿈의숲 동문 입구

[여행스토리 호호] 북서울 꿈의숲, 가을 나들이로 딱 좋아!

가을 햇살과 억새가 어우러진 북서울 꿈의숲 동문 입구호호의 유쾌한 여행 (13) 강북구 북서울 꿈의숲도심의 숲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빼곡히 늘어선 고층 아파트와 빌딩 숲을 떠올렸다면 지금은 아마도 휴식이 필요한 때일 것입니다. 두 눈이 휘둥그래지고 황홀한 절경에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진짜 숲은 아니지만, 도심 속에서 운동화만 고쳐 신고 맑은 날이면 주저 없이 찾아갈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눈으로 보는 숲이 아닌 향기로 기억되는 숲,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이 바로 북서울 꿈의숲입니다.아이들과 자주 가는 데도 꿈의숲은 계절이 바뀌니 또 다른 얼굴로 맞이합니다. 이번엔 푸르른 하늘과 살랑거리는 가을 바람에 춤추는 억새와 가을국화가 눈길을 끕니다. 10월초, 아직 푸릇한 청운답원은 여름빛 잔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지정된 장소에 그늘막이 허락됩니다.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펴서 내 공간을 만들고 바깥 세상을 바라보면 기분이 또 묘합니다. 잔디밭에서 한참을 구르다 그늘막에 돌아오면 집에 온 듯 누워 텔레비전 대신 높다란 하늘과 구름에 채널을 맞춥니다. 초롱초롱 예쁜 눈의 사슴들을 만날 수 있는 사슴방사장북서울 꿈의숲은 사실 사방이 입구입니다. 공원 내 길 역시 사방으로 뻗어 있어 발걸음 닿는 대로 아무 길로 가도 길은 다시 이어집니다. 그래도 처음 가는 길이라면 동문(1 출입구)과 서문(12 출입구) 중 방문자센터가 위치한 동문을 추천합니다. 아트센터와 전망대부터 시작하는 서문이 내리막길이라 걷기 편하기는 하지만, 느긋느긋 걸어 올라가며 자연스러운 산책을 즐기는 맛이 덜합니다. 반짝이는 눈빛의 사슴들을 만날 수 있는 사슴방목장도 동문에서 지척입니다. 고풍스러운 목조한옥 창녕위궁재사의 운치 있는 모습북서울 꿈의숲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발길이 가는 곳이 아늑한 한옥 고택인 창녕위궁재사입니다. 조선 23대 왕 순조의 둘째 딸인 복온공주와 부마인 창녕위 김병주를 위한 재사로 현재 안채, 사랑채, 대문채가 남아 있습니다. 이 고택은 김병주의 ...
서울 세계 불꽃 축제ⓒ뉴시스

가을에 축제를 더하니 즐겁지 아니 “한강!”

서울 세계 불꽃 축제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2016 한강 가을 ‘빛·소리’ 축제>를 개최한다.① 한강의 가을 밤 수놓는 빛의 향연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 G-500,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이다!>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의 G-500일 계기 문화행사로 저녁 8시 30분부터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하이라이트다.10월 8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16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개최된다. 일본, 스페인, 한국의 3개국의 아름다운 불꽃이 한강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10월 1일부터 <이랜드 크루즈 빛소리 축제>가 열려 ‘음악과 빛’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주 금·토요일이면 나타나 한강공원의 밤을 지키는 도깨비불, <밤도깨비야시장@여의도>가 10월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또한 한강 다리 4개소(한남, 영동, 잠실, 광진교)에도 경관 조명을 점등하여 가을밤 한강을 밝힐 예정이다.② 음악 소리 울려 펴지는 가을 한강9월 24일~25일에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 10월 8일에는 힙합 콘서트 <더 크라이 그라운드>가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또한 9월 24일~25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6>이 열려 유명 연사들의 강연은 물론 요즘 대세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이외에도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오디션형 음악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10월 8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2016 한강 음악제>의 결선 진출자 10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강 음악제’는 음악인들의 열정이 담긴 좋은 음악과 문화 창작자들의 창조적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10월 14일~16일 반포 세빛섬에서는 신예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세빛섬 슈스케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현장 인기투표를 통해 ‘예술의 전당’ 등의 무대 공연 기회를 ...
2015년 10월 현재 테마가든 장미원 모습

서울대공원에 수만송이 가을 장미 피었네!

2015년 10월 현재 테마가든 장미원 모습 장미의 계절은 5월이라지만, 10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엔 수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했습니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공원 내 테마가든 장미원 54,075㎡ 면적에 약 290여종 3만여 주의 장미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10월에도 장미가 꽃을 피우는 이유는 현재 기온이 장미 생육에 적당한 기온(18~24℃)과 8월부터 전지 작업을 통해 생육 관리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체리 메이딜란트, 뉴 아베마리아 등 세계의 다양한 장미 품종이 아름답게 피어 있으며, 다수 품종이 내한성에도 강해 가을 장미는 10월 말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서울대공원 가을 장미는 서울동물원 정문 광장 맞은편 테마가든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매표마감은 오후 6시)까지,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단, 만 65세 어르신과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동물원,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또한 서울대공원은 나들이 계절인 가을을 맞아 장미 이외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테마가든 내 장미원과 나란히 붙어있는 ‘어린이동물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주(10월) 주말 하루 두 차례 ‘양몰이 및 프리스비’ 공연이 펼쳐집니다. 양몰이견 ‘보더콜리’가 수십 마리 양떼를 몰아가는 모습과 목동이 던져주는 원반을 척척 받아내는 묘기를 볼 수 있습니다. 공연시간은 휴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 2회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1시 30분 1회만 진행합니다. (월요일은 휴연, 목요일은 원반던지기로 대체) 다람쥐원숭이, 미니피그, 양 등 다양한 동물의 생태와 습성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당 사육사가 직접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릴레이동물설명회’는 11월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됩니다. 관람객이 직접 토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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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기에 이만한 곳도 없지요~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어느새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을 떠올리게 한다. 가을이 가기 전,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갈대·억새 명소는 어떨까. 빛바랜 사진같은 색깔과 바람에 휘어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연애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설렘을,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하나둘 꺼내기에 좋은 장소다.  서울에도 갈대와 억새를 볼 수 있는 명소가 있다. 29일 서울시는 가을철 갈대와 억새, 물억새를 즐기기에 좋은 한강공원 명소 3곳을 발표했다.  반포한강공원, 물억새의 은빛물결 장관 바람이 불 때마다 출렁이는 억새밭은 보는 이들의 혼을 빼놓는다. 그곳에 있으면, 어떤 이성적인 사람이라도 마음이 흔들리는 걸 느낀다. 그래서인지 가을 사진 중에 자주 만나는 게 억새 사진이다. 그만큼 억새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피사체다.  모처럼 가을 분위기를 맘껏 느끼고 싶다면, 반포한강공원에 가보자. 이즈음 그곳에 가면 물억새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물억새는 반포한강공원 송전탑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데, 바람이 불 때마다 출렁이는 은빛 물결이 멋들어진 풍경을 제공한다.  주변에는 전망데크와 의자 등 휴게시설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휴식을 하기에도 좋다. 또,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휴식처가 된다.   반포한강공원 억새밭으로 가기 위해선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 3,4,8번 출구에서 셔틀버스 8401번을 타고, 반포대교 상류 놀이터주변으로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문의 ☎ 02-3780-0541~3 암사생태공원, 산챌로 따라 한적하게 걷고 싶은 곳  한강에서 억새가 군락을 이루는 유일한 곳. 바로 암사생태공원이다. 이곳은 1km의 산책로를 따라 갈대, 물억새, 억새가 단계적으로 군락을 이룬다. 이곳에 억새가 군락을 이루는 이유는 2008년 공원 조성 당시 3곳의 언덕을 만들며 억새씨앗을 파종했기 때문. 보통 억새는 토양이 건조한 산등성이에 자라는데, 침수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