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보니 좋더라!”, 서울시 공유정책 만족도 1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 공유정책 가운데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서울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2017 공유도시 정책 인지도 조사’를 한 결과, 따릉이는 만족도 91.1%로 서울시 공유정책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한 이후 ▲나눔카 ▲주차장 공유 ▲공구대여소 ▲따릉이 등 다양한 공유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공유정책에 대한 서울시민 인지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98% 시민들이 공유정책 사업 중 ‘하나 이상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공유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58.3%로 나타났다. 따릉이, 공구대여소, 나눔카, 물품 공유 등 주요 정책별 만족도는 약 90%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공유사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다. 20~30대가 전체 이용자 수의 73.5%를 차지하는 따릉이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연계성이 높아 시민들의 도시 내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서울시 공유정책 인지도 공유정책별로 살펴보면, 인지도는 공공자전거(93.6%) > 나눔카(88.8%) > 주차장 공유(72.8%) > 셰어하우스(70.8%) > 아이용품 공유(70.5%) 순으로 조사됐다. 구분별로 보면 남성, 20~30대, 도심권 거주자, 대졸 이상, 학생 집단이 여성, 중장년층, 비도심권 거주자, 고졸 이하, 직장인 집단 등에 비하여 더 많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소폭 증가했다. 인지도는 2016년 하반기 조사 당시 동년 상반기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이번 조사에서도 이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정책 경험도는 공공자전거(30.8%) > 나눔카(20.4%) > 주차장공유(18%) > 아이용품 공유(13.9%) > 공공시설 개방(10.6%)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와...

서울시, tvN크리미널마인드와 ‘여성안전’ 지킨다

서울시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가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tvN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와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드라마에서 데이트 폭력 등 여성 피해 범죄 에피소드를 편집해 1분 분량의 특별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게재한다. 시와 크리미널마인드는 8~9월 두 달 동안 온라인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거리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여성 안전 정책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와 크리미널마인드 SNS에 ‘서울시×tvN 크리미널마인드가 함께 여성안전을 지킵니다’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게재한다. 아울러 특별 제작 영상에는 ‘데이트 폭력 상담이 필요하다면? 02-1366’ 자막을 넣어 배포한다. 안심 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심이’에도 공동 캠페인 팝업 배너를 게재한다. 거리캠페인에서는 공동 캠페인 부채를 제작해 배포하고, 여성안심보안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등을 알린다. tvN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인기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다. 대한민국 최고 범죄자 분석 기술을 보유한 NCI팀이 각종 폭력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 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울시 여성안전 정책들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는데에도 계속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

시각장애인·유모차…보행약자도 ‘걷기 편한 서울’

정비 전(좌), 정비 후(우) 서울시가 시각장애인, 휠체어,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약자를 위한 거리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큰 대로변 보도에 있는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 중 정비가 필요한 5,000여개소를 정비한다. 우선 시는 올해 11월까지 용산구 등 21개구에서 시급한 1,520개소 정비를 완료한다. 본예산 22억원과 추경예산 35억원이 투입된다. 횡단보도 진행방향과 점자블록 방향이 일치하지 않거나 노후·파손된 경우 정비한다. 또 턱 낮춤석은 차도와 높이차를 없앤다. 나머지 2404개소의 점자블록과 보도턱은 2020년까지 정비를 지속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약 141억원이다. 앞서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인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에서 1,018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이진용 서울시 안전총괄관은 “보행권은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누려야할 기본권리”라며, “점자블록과 턱낮춤 시설에 대한 정비를 지속 추진해 걷기 편하고 행복한 ‘걷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꿈의숲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실내악 여행’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이끄는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실내악의 세계’ 공연을 마련했다. ‘실내악의 세계’는 관객에게 좀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고자 연주자가 직접 해설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8월 첫 공연은 오는 8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주제는 ‘러시아의 백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러시아 대표 곡들을 선보인다. 9월과 10월에는 가을 운치를 숲 속 소극장에서 느껴보는 ‘비르투오지와의 가을여행’, ‘시와 열정’, 11월에는 겨울 속 따뜻한 봄을 꿈꾸는 ‘꽃보다 콘체르탄데’가 펼쳐진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다.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꿈의숲아트센터 02-2289-5401 ...

[공지] 집중호우로 ‘잠수교 바캉스’ 등 연기

이번 주말(7.29~30) 집중호우 예보로 반포한강공원 일부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이 연기됐다 이번 주말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서울시는 ‘한강몽땅’ 여름 축제 가운데 일부 행사를 연기했다. 반포한강공원 행사인 ‘잠수교 바캉스’는 2주 후인 8월11~1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7일 오후 2시 30분 발표된 호우 예비특보와 잠수교 수위 4.6m인 점, 팔당댐 방류량 1.200t 등을 고려하면 잠수교 침수, 혹은 통제가 예상된다"고 행사 연기 이유를 밝혔다. 이번 주말 29∼3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예정돼 있던 '한여름 밤의 재즈' 행사 역시 미뤄졌다. 추후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안내 할 예정이다. 28일 열릴 계획이던 '명작영화 OST' 행사도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다. 문의: 02-3780-0720/02-3780-0625 ■ 일정 연기 행사 안내 - ‘한강몽땅’ 여름축제 행사명(반포한강공원) 기존 일정 변경 일정 잠수교 바캉스( 10:00~22:00) 7.28~30 8.11~13 명작영화 OST콘서트(19:30~20:40) 7.28 8.18 한 여름밤의 재즈(19:00~21:00) 7.29~30 추후공지 ...

지하철 1~4호선도 ‘변기 옆 휴지통’ 없어져요

서울 지하철 모든 역내 화장실에서 휴지통이 사라진다 서울 지하철 모든 역내 화장실에서 휴지통이 사라진다. 서울교통공사는 쾌적한 역내 화장실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1~8호선 모든 역에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자화장실은 오는 8월 1일, 여자화장실은 9월 1일부터 전면 운영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은 2015년 4월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전면 시행 중이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은 화장실 칸마다 비치해온 휴지통을 없애고, 여자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만을 비치하는 사업이다. 화장실에 휴지통을 없애면 악취가 줄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은 보다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 시행 초기에는 화장실이 자주 막힐 수 있어, 서울교통공사는 화장실 유지보수 인력을 집중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역내 화장실이 막힐 경우 역 주변 화장실을 안내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휴지통 없는 화장실’ 시범운영(2012년) 직후 시행 이전보다 막힘 빈도가 6.6배까지 증가하였지만,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정착된 현재는 시행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막힘 빈도가 감소하였다. 서울교통공사는 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치우는 대신 화장실마다 세면대 옆에 일반 쓰레기통을 비치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공중화장실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화장실협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협력하여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비치된 화장지는 적당량 사용하고, 여성용품은 위생용품 수거함을 이용해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02-6311-9578 ...

인생 후반기 ‘새 삶 방향’ 모색…50+캠퍼스 2학기 수강신청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사진프로젝트 수업 50+캠퍼스가 2017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수업은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비해 수강생 정원을 확대했다. 50+캠퍼스는 인생 전반기를 마친 50+세대(50~64세)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와 중부캠퍼스(마포구) 두 곳을 운영 중이다. 50+캠퍼스 2학기 과정은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나뉘어 154개의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3,851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강의는 과목별로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거나 최대 10만원이다. 우선 50+세대가 새로운 직업을 찾아가는 데 길잡이가 될 '커리어모색학부'를 강화했다. 서부캠퍼스에서는▲ 50+전문강사 양성과정(4기) ▲50+도시해설가양성과정(3기) ▲50+여행전문가과정(4기) ▲50+사진프로젝트그룹(2기) 등 인기 과목을 꾸준히 진행한다. 또 ▲반려동물관리사·펫시터 도전하기 ▲50+전자출판 전문과정 ▲50+케이터링 전문가과정 등을 신설하여 50+세대에 특화된 직업분야를 두루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1층 중부캠퍼스에서는 ▲사회적기업 창업 ▲시니어비즈니스 ▲사진작가 ▲라디오PD 과정 등 기존 인기 과정에 대한 심화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외에도 ▲산촌살이 준비과정 ▲마을정원사‧아트&가드너 같은 도시농업 과정 ▲1인 지식콘텐츠 창업과정 ▲시민후견인 등 새로운 커리어를 위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50+세대의 새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인생재설계학부'와 문화여가, 건강, 요리 등 생활기술을 배워볼 수 있는 '일상기술학부'도 모집한다. 특히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뮤지컬교실’, ‘봉산탈춤교실’, ‘합창교실’과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민요교실’, ‘...

‘소상공인 셋’ 모이면 5,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소상공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에 공동이용설비 구축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3명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에 저온창고, 제빵발효기 등 공동이용설비 구축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영업 협업화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59개 협업체(226개 사업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앞서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 총 11개 협업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8월에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와 관련 오는 10일 마포구 자영업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 참석은 지원신청 요건 필수사항이다. 설명회 후에는 협업사업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일대일로 자문해준다. 사업설명회 참가 후 다음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청 안내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www.seoulsbdc.or.kr)에 있다. 문의: 자영업지원센터 02-2174-5097 ...

“시민이 직접 기획했어요” 축제 ‘모두의 시민청’

서울시청 시민청은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만든 축제 ‘모두의 시민청’을 7월28일부터 8월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기획에 시민기획단 50명이 동참했다. 시민기획단은 시민청을 자발적인 시민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이들로, 광장, 소통, 동행, 공감 4개 분과가 있다. ‘모두의 시민청’ 축제는 이들 분과가 마련한 ▲지구별 놀이터(광장) ▲마음의 짐 내려놓기(소통) ▲내속도로 철학관(동행) ▲오늘, 서울詩 (공감) 등 4개 행사와 ▲더 빛나는 콘서트(공연) ▲가족사진전(전시)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개막 공연은 오는 7월29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활짝라운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더뮤즈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비롯해 오프닝 퍼레이드, 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4개 분과 프로그램은 7월 28일(금) ~ 7월 30일(일) 11:00 – 17:00에 시민플라자A에서 진행한다. 지구별놀이터는 세계 랜드마크 퀴즈쇼와 글로벌 의상실을 운영한다. 마음의 짐 내려놓기에서는 캐리어(여행가방) 컬링체험과 공항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속도로 철학관에서는 성인돌잡이 체험과 내속도로 작명소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오늘, 서울時(시) 전시는 오는 8월12일까지다. 서울의 하루를 사진, 회화, 도예작품 및 동영상 등으로 선보인다. 시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CitizensHall) 축제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네, 빛을 그리다展’ 전시 티켓을 증정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시민이 주도가 되는 공간”이라며 “일 년에 두 번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명 시간/장소 내 용 (공연) 더 빛나는 콘서트 7.29.(토) 14:00~15:30 활짝라운지 -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크루’와 시민기획단의 오프닝 세레머니 - ‘생동감크루’의 비보이, 팝핀 등 스트...

이젠 1~4호선도 ‘굿닥’…지하철 무료 응급약품 서비스

응급약품 보관함 `굿닥`이 1~4호선도 설치됐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는 기존에 서울 지하철 5~8호선에만 운영하던 무료 응급약품 보관함 ‘굿닥’ 서비스를 오는 7월 28일부터 서울 지하철 1~4호선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굿닥’ 응급약품 보관함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서울 지하철 5~8호선 35개역에 설치되어 운영해 오면서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 이용 방법이나 사용 가능 역사에 대한 시민들 이용 문의가 빈번한 상황이다.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응급약품 보충도 주 1회 이상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5월 31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으로, ‘굿닥’ 서비스를 1~4호선까지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따라 7월28일부터 1호선 시청역 등 1~4호선 20개역에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 ‘굿닥’에는 ▲의료용 밴드 ▲파스 ▲연고 ▲비타민 등 상비약품 ▲생리대 ▲휴지 등 위생용품이 들어있다. 지하철 이용 시민이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나 약국이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공개된 비밀번호로 역 물품보관함 문을 열고 필요한 용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 물품보관함 중 1개에 할애된 ‘굿닥’ 전용함에 비치되는 물품은 지속적으로 보충된다. 만약 이용시 전용함에 필요물품이 소진된 경우, 카카오톡(아이디: @goodoc)으로 메시지를 보내 요청하면 보충해 준다. 이 서비스는 서울교통공사, 병원․약국 검색 어플리케이션 `굿닥(goodoc)`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케어랩스, 1~4호선 물품보관함 운영 업체인 주식회사 새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됐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5~8호선에 도입되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응급약품 무료제공 서비스를 공사 통합을 계기로 1~4호선까지 확대했다”며, “무료(무인)서비스인 만큼 급하게 간단한 약품이나 위생용품이 필요한 시민이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