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 포스터

“산타 모자 쓰고 함께 걸어요” 서울로7017 겨울축제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 포스터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1천여 명의 산타들이 서울로7017에 나타난다. 서울시는 ‘산타모자 대행진’을 2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로7017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7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크리스마스 축제로, 시는 ‘산타모자 대행진’을 서울로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의 오프닝은 ‘서커스저글링’으로 시작된다. 서커스저글링을 공연하는 ‘팀퍼니스트’는 비언어 서커스 코미디극 단체로,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한다. 산타모자대행진 모습. 시민 누구나 무료로 대여해주는 산타모자를 쓰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커스저글링 공연이 끝나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산타 코스튬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산타가 이끄는 전기카트 썰매를 선두로 5팀의 산타가족과 청년산타 20인, 산타모자를 쓴 시민 1,000명이 서울로를 함께 가로지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브라질리언 타악그룹 ‘라퍼커션’도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산타모자를 쓰고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산타모자는 당일 오후 4시부터 목련마당에서 선착순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나면 반납해야 한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장미무대에서는 ‘CPR Musiq’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감미로운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 체크무늬의 옷을 입고 목련무대에 가면 간단한 선물과 함께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준다. 서울로를 돌아다니는 루돌프들과 게임을 해서 이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루돌프를 이겨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 ○일시 :2018.12.22. 16:00~17:30 ○장소 : 서울로 상부 목련무대~장미무...
아이디어를 모으는 디자인거버넌스 활동 모습

‘키크니’ 도서관 에티켓 캠페인, 어떻게 만들어졌나?

아이디어를 모으는 디자인거버넌스 활동 모습 21일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결과 공유·전시…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디자인 톡톡쇼’가 열린다. ‘디자인버거넌스’는 시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이 선정하며, 디자인 개발과 솔루션 도출도 시민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2018년에는 총 5개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을 개발했다. 학대아동의 마음을 치유하는 인형과 놀이키트, 화재 시 어르신들이 안전 시설물을 쉽게 인지하는 디자인, 공공도서관 에티켓을 알려주는 웹툰,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점자지도, 공동주택 주민 간 소통을 돕는 우편함 디자인이 그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사업에 대한 소개 판넬과 디자인 샘플 등이 전시된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애착인형 만들어 기부하기,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 지도에 표시해보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디자인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상장도 수여된다. 행사는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의 삶을 바꿔나가는 작지만 유용한 5가지 디자인 2018년 사업은 총 5개로, 디자인 전공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등 총 90여 명이 함께 했다. 어르신 이용안전 디자인 먼저 어르신 복지시설 안전 이용정보 디자인은 어르신들이 병원 등 시설 사인을 알아보기 어려워하고, 길을 찾기 힘들어 한다는 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이 화재 등 비상상황에서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사우’ 디자인을 개발, 현재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됐다. ‘소방사우’는 어르신 소방안전에 꼭 필요한 네 벗이란 의미로 ▴비상문과 층수를 강조한 디자인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손수거함 설치 ▴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표시 ▴각 공간마다 층수와 ...
체류형 귀농학교에 참여한 참가자들

입교비 60% 지원 ‘체류형 귀농교육생’ 57세대 모집

체류형 귀농학교에 참여한 참가자들 서울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생활하며 귀농교육을 받는 ‘체류형 귀농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체류형 귀농교육’은 경북 영주, 전북 무주와 고창, 전남 구례와 강진, 충북 제천 총 6곳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생활하며 귀농을 준비할 예비귀농인 57세대를 모집한다. 2019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대상지 예비귀농인으로 선발되면 거주공간,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 곳에 모여있는 ‘체류형 귀농학교’에 입교해서 생활하며, 서울시에서 체류형 귀농학교 입교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체류형 귀농학교는 3년 내외의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설로 거주공간과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곳에 모여 있어 원스톱으로 체험이 가능한 형태이다. 가장 큰 장점은 과수, 양봉, 채소, 약초 등 농산물의 주산지에서 해당 품목의 재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농촌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실제 농사를 짓는 전문 농업인이 멘토로 지정돼 귀농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해당지역 방문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심사는 귀농의지와 계획의 적정성, 농촌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귀농교육 이수자와 관련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가족 수가 많거나 연령이 적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산콜센터(120)나 도시농업과(02-2133-539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신청기간 : 2019.1.710:00 ~ 2.817:00 ○신청대상 : 귀농희망 서울시민 ※ 서울시 최근 3년이상 거주, 만 65세 이하 (2019.1.7 주민등록 기준) ○신청방법 :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도시농업과) ☞ 2019년 체...
지하철 충무로역에서 만난 대종상 수상작 포스터들

충무로역에 가면 영화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충무로역에는 ‘충무로 영화의 길’이 조성돼 있어 각종 영화 관련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다. "영화배우 안성기입니다, 우리가 함께 타는 지하철 안전하게 이용해야겠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시고 손잡이를 잡으세요"라는 편안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에요. 충무로역에는 ‘충무로 영화의 길’이 조성돼 있어 각종 영화 관련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다. ‘충무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영화’입니다. 충무로는 ‘영화인의 거리’, ‘낭만의 거리’로 불리며 한국영화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충무로에 대한 역사를 살펴보면 영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951년부터 감독, 배우, 기획, 작가, 촬영, 조명, 기술, 음악 등 영화인협회 사무실이 집중되었고, 1960년~1970년대 대부분의 한국영화 제작사가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상소, 편집실, 기획사는 물론 영화인들의 소품 운반을 위한 오토바이 가게들, 배우지망생의 프로필 사진을 찍는 사진관, 영화 포스터와 홍보물을 출력하는 인쇄소도 흥성했다고 하네요. 친근한 영화배우 캐리커쳐들 지하철 충무로역에도 영화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많답니다. 먼저, 충무로역에 내려 한 층을 오르면 지하 2층에 ‘충무로 영화의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한국영화를 빛낸 배우들의 캐리커처가 있어요. 하나하나 누군지 알아 맞춰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 등장한 유쾌한 모습의 송강호 배우의 캐리커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충무로역에 전시된 한국영화 포스터들,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반대편에는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들과 한국영화 포스터들이 있는데요. 54회 대종상 수상작들인 , , , 등이 눈에 띄네요. 영화 포스터를 보다가 혹시 그 영화가 보고 싶다면, 충무로역에서 바로 무료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한 층 더 올라가면 지하 1층에 서울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충무로영상센터 ’오! 재미동’이라는...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 모습

강남·홍대·종로에 승차거부 없는 ‘전속택시’ 운영

서울시가 연말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서울택시운송조합, 티맵택시와 협력해 늦은 시각에도 택시 수요가 많은 강남‧종로‧홍대에 ‘전속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심야 시간 티맵택시 앱 호출을 통해 운행하는 ‘전속택시’는 호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택시가 강제 배차되기 때문에 단거리 콜거부, 승객 골라태우기를 원천 봉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속택시’는 강남‧종로‧홍대 등 심야시간 승차난 주요지역 3곳에 집중 투입되며, 12월 21일(금), 22일(토), 24일(월), 28일(금), 29일(토), 31일(월) 6일간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 ① 택시 승차수요가 많은 홍대입구역 입구 주변 지점 승차대 설치 ② 강남대로 양방향 택시 승차수요가 많은 지점 승차대 설치 ③ 종각역 11, 12번 출구 주변 양방향 승차수요가 많은 지점 승차대 설치 강남‧홍대‧종로에서 운영 중인 연말 임시승차대에서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고 ‘티맵택시’ 앱으로 호출하면 된다. 이용 승객을 위해 핫팩 등 온정 가득한 선물도 준비했다. 택시조합과 티맵택시는 연말 시범운영을 위해 300대(강남 125대, 홍대 125대, 종로 50대)를 확보한 상태다. 이번 연말 전속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반응을 살피고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 3월 중 ‘전속택시’를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부제해제를 당초 계획보다 4일 더 앞당겨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 내년 1월 1일 새벽까지 매일 실시해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송년회 등으로 귀가가 늦어지기 쉬운 연말, 시민들이 최대한 불편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전속택시 시범운영을 비롯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의 고리를 넓혀 택시 승차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편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2018 남산골한옥마을 `동지` 세시행사, 동지첨치

“동짓날 팥죽 먹고 가세요” 남산골한옥마을 세시행사

2018 남산골한옥마을 `동지` 세시행사, 동지첨치 서울시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동지첨치(冬至添齒)’ 세시행사를 개최한다.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팥죽 나눔, 동지고사, 처용무 공연, 부적 만들기, 구구소란도(九九消亂圖) 전시 등 ‘동지’의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겨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 설날’이라 여겨 “동짓날 팥죽을 먹어야 비로소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라고 생각하였으며, 동지 날 팥죽을 먹어야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이러한 풍속에 따라 팥죽 300인분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비는 1인당 1,000원이며, 방문객들은 직접 새알심을 만들어 팥죽에 넣어 먹으면서 ‘동지첨치(冬至添齒)’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2일 오전 11시에는 약 1시간 동안 방문객들과 함께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지고사(冬至告祀)’를 지낸다. 또한 악귀를 몰아내는 벽사 공연 ‘처용무’를 배우거나, 뱀 ‘사(蛇)’자를 써서 거꾸로 붙여 잡귀를 쫓는 ‘동지부적 만들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에 태울 ‘소원지 쓰기’ 등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동지로부터 81일간 진행되는 전시 ‘구구소란도’ 또한, 옛 선비들은 동짓날부터 81일 동안 81송이의 매화 그림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를 그리며 봄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는 동지를 기점으로 9일마다 추위가 누그러져, 9번째 9일이 지난 81일이 되면 봄이 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를 재현하여 남산골한옥마을에서도 야외전시 ‘구구소란도(九九騷亂圖)’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매화가 그려진 엽서에 색을 칠한 후 자신만의 구구소한도를 완성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조선 후기 1890년대...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가 있었다

서울-평양 교류 기대…’경평축구’ 부활할 수 있을까?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경평축구' 전시가 있었다 일제강점기이던 1929년 10월 8일, ‘경평축구대항전’이라는 축구대회가 역사적인 서막을 올렸다. 기록에 의하면, 운동부 기자 이원용과 경성(현재의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최정연이 당시 조선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경성과 평양이 각각 축구단을 조직해 친선 경기를 갖자고 한 것이 발단이었다. 축구를 매개로 경성과 평양이 도시 간 선의의 대결을 벌여보자며 의기투합한 것으로 요즘 말로 하면 ‘경평 더비’의 시작이었다. ‘경평 더비’는 1929년 10월 8일 경성팀(전경성군)과 평양팀(전평양군)의 첫 대회를 시작했지만 1930년 2회 대회 후 중단되었다. 그 후 1933년에 경성과 평양을 각각 대표하는 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이 창단된 것을 기념해 ‘경성평양대항 정기축구전’이란 명칭으로 재개됐다. 그러나 이것도 1935년까지 열린 뒤 중단됐다. 다행히 ‘경평 더비’는 이후 다른 도시의 축구팀까지 더해져 ‘전조선도시대항 축구대회’, ‘3지방대항 축구전(경성, 평양, 함흥)’ 같은 도시 대항 축구대회로 명맥을 이어갔다. 하지만 1942년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으로 구기종목을 금지시키면서 모든 대회가 중단됐고, 해방 후 1946년 3월 25일 엄청난 관심과 열기 속에 다시 경기가 열렸지만 이번에는 38선에 가로막혀 다시 열리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1회 경평축구대항전(전경성과 전평양 축구대항전)이 주최로 1929년 10월 8일 열렸다 그런데 왜 두 도시의 친선경기가 축구였을까? 바로 당시의 엄청난 축구 열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축구 열기가 대단하지만,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전시 자료에 의하면, 축구는 구한말 도입돼 1910년대 전후로 인기가 오르면서 관련 체육단체가 창립되고 각종 축구대회가 열리는 등 축구 열풍이 거세져 ‘축구하면 조선이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더구나...
12월 21일~23일까지 시민청에서 진행될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8’ 포스터

황금돼지 낚으세요! 시민청 ‘잘돼지2019’ 축제

12월 21일~23일까지 시민청에서 진행될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8’ 포스터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2월 21일~23일까지 시민청에서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8’ 축제가 열린다. 시민청 방문 시민 누구나 전시·체험·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행사는 다양한 장비로 ‘복돼지’를 낚는 ‘돼지 낚장!’ 낚시터. 잡은 수에 따라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의미를 담은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웠던 물건이 있다면 ‘돼깨비 전당포’로 가져가자. 다른 시민이 가져온 물건과 교환할 수 있다. 퓨전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진 ‘잘돼집’에선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벽에 붙여 다른 시민과 나누고 즉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체험형 게임존 ‘잘 놀았음 돼지’도 운영된다. 벽면에 그려진 돼지 캐릭터 ‘호로로’와 그의 친구들을 찾아보는 숨은 돼지 찾기, 자음으로 낱말을 완성하는 초성게임, 상자 속 물건을 손 끝 감각으로 맞춰보는 촉감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선 어쿠스틱 공연, 탭댄스, 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내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볼빨간사춘기’부터 ‘블루노트’의 탭댄스, ‘뮤리마스’의 뮤지컬까지 신나는 공연이 시민청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운영된다. 움직임을 통해 반응하는 상상 속 동물들의 모습 ‘꿈, 헤메다’와 관객의 손과 머리, 몸의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무지개 공간 ‘뽈록(Ball-Rock)’이 마련돼 있다. 공연·행사 및 시민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시민청 안내데스크(02-739-77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8 주요 행사 구분 프로그램명 시간/장소 내용 체험 프로그램 돼지 낚장! (광장분과) 12.21(금)~23(일) 11:00~...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취약계층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접수 시작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http://svoucher.kspo.or.kr/) 서울시는 저소득·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2019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바우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원과 차상위 계층의 만5세∼18세(2001.1.1∼2014.12.31) 유·청소년이다. 1인 1강좌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7개월 이상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 자치구청 홈페이지나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안내) 신청자 중 범죄피해가구,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 급여 대상자, 교육급여·차상위계층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각 자치구에서 대상자를 확정해 2019년 1월중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이용권 카드’를 발급하여 이를 이용해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자치구에서 지정한 스포츠시설의 강좌를 선택·결제한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복지사업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2019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신청기간 : 2018.12.17.(월) ~ 12.28.(금) ○선정기간 : 2019.01.04.(금) ~ 01.11.(금) ○지원내용 및 대상 -1인당 매월 8만원(1강좌)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 -1인당 지원기간 : 연간 7개월 이상 -지원연령 : 만 5~18세 유.청소년(출생일 기준 2001.01.01.~2014.12.31.) -수급자격 : 국민생활기초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유·청소년 ○문의 : 02-410-1298~9 ...
따뜻한 서울 만드는 사장님! 평화음악사 문우택 대표

웃음과 음악으로 온기 나누는 숨은 소상공인을 찾아서

“웃음과 음악으로 온기 나눠요” 따뜻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선행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공헌하는 숨은 소상공인들이 있다. 평화음악사 문우택 대표도 그중 한 명이다. 음악 교재를 출판하고 배급하는 평화음악사를 운영하는 문우택 대표는 소상공인이다. 요즘 소상공인이 힘들다고 하는데 그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웃음 치료 강의를 하다 보니 항상 웃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의 웃음에는 절망을 이겨낸 강한 힘이 담겨 있다. “음악 교재 출판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 한동안 방황했어요. 분노가 치밀고 우울증까지 걸려 폐인처럼 살았죠. 그때 웃음 치료를 접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문 대표는 웃음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 꿈을 떠올렸다.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잊고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코미디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사람과 함께 웃고 우는 웃음 치료가 꿈을 이루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웃음 치료에 대해 공부했다. 또 우연한 기회에 우쿨렐레를 배우게 됐는데, 이 역시 재능 기부의 소중한 수단이 됐다. 좌절 이겨낸 음악 치료의 힘을 나누고 싶어요 그가 웃음 치료나 우쿨렐레 공연으로 재능 기부를 하는 곳은 제한이 없다. 학교와 교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같은 곳은 기꺼이 재능 기부를 하지만, 기업체에서는 돈을 받는다고 했다.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재능을 나눈다. 문 대표는 자신이 어려움을 겪어봤기 때문에 재능 기부의 필요성을 절 감한다고 밝혔다. “저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요. 보잘 것 없는 재주지만, 저처럼 누군가가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는 말을 해줄 때면 이 일을 계속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간을 쪼개가며 봉사하는 그의 헌신적 노력은 2016년 구로구에서 시상하는 표창장을 받는 것으로 이어졌고, 올해는 서울시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에 뽑히기도 했다. 문 대표는 이번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