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를 통해 서울시 세입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제 인터넷은행에서도 서울시 세금납부 가능

12월부터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를 통해 서울시 세입금을 납부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은행과 카카오뱅크를 통해 서울시 지방세, 상하수도요금을 낼 수 있다. 그 동안 서울시 세입금 수납은 22개 시중은행과 13개 카드사를 통해서만 가능하였다. 하지만 인터넷은행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11월 23일 ‘서울시·인터넷은행·시금고간 수납대행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케이뱅크은행과 카카오뱅크는 2017년 설립되었으며, 대면창구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운영된다. 납부 가능한 세입금은 취득세·지방소득세·재산세·자동차세·주민세·등록면허세 등 지방세와 상하수도요금·과태료(주정차위반 등)·과징금 등 세외수입이다. 카카오뱅크 또는 K뱅크로 서울시 세입금을 납부하는 방법 세입금 납부를 위해서는 서울시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에 접속하여 납부대상을 조회한 후 케이뱅크은행 또는 카카오뱅크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케이뱅크은행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도 서울시 지방세, 세외수입을 조회‧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에서는 스마트폰 앱 납부 서비스를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조조익 서울시 세무과장은 “인터넷을 이용한 세입금 납부는 전체 64.5%로 매년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도 신설된 은행, 카드사와 신속하게 수납대행 계약을 체결하여 서울시민의 납부편의를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 인터넷 납부시스템 : etax.seoul.go.kr ...
팝콘

팝콘은 인디언의 발명품?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보면 곳간에 보관해둔 옥수수가 터져, 하늘 가득히 팝콘이 눈처럼 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미국 인디언의 전설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여름날 유난히 날씨가 더웠는데 더운 날씨 때문에 들판에 심어놓았던 옥수수밭에서 일제히 알맹이가 터져 팝콘이 하늘을 덮었다고 한다. 하늘에 하얀 팝콘 송이가 가득한 것을 보고 소와 돼지들이 갑자기 눈보라가 치는 것으로 착각해 얼어 죽었다는 내용이다. 팝콘은 따지고 보면 아메리칸 인디언의 발명품이다. 언제부터 팝콘을 먹었는지는 정확하게 기록에 나와 있지 않지만 그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들은 옥수수 속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정령이 살고 있는 집인 냄비가 뜨거워지면 정령이 점점 화가 나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정령의 분노가 폭발해 껍질을 까고 터져 나온 것이 팝콘이라고 생각했다. 미국 5대호를 처음 탐험했던 프랑스의 탐험가가 그 지역 인디언들이 달궈진 모래를 이용해 옥수수를 튀겨 팝콘을 만들어 먹는 것을 목격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러나 이 기록은 역사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고 있다. 유럽인들이 팝콘을 처음 본 것은 1621년 10월 15일 첫 추수감사절에 이웃 인디언들이 팝콘을 가져왔을 때였다. 인디언 원주민이었던 마사소이드족의 추장인 콰데쿠이나가 튀긴 옥수수를 갖고 왔던 것이다. 인디언들은 영국 이주민을 만날 때마다 평화협상의 표시로 팝콘을 갖고 왔다. 팝콘이 평화의 표시였던 셈이다. 초기 영국인 이주민들은 마사소이드족으로부터 옥수수 재배 방법과 팝콘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팝콘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885년 시카고에 사는 찰스 크레터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팝콘 튀기는 기계를 발명하면서부터다. 팝콘 옥수수는 주로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재배했는데, 1980년대부터 팝콘이 유행하기 시작해 옥수수 농사를 짓던 농부들이 큰돈을 벌었다. 그래서 한때 미국에서는 팝콘을 초원의 황금(prairie gold)이라고 불렀다. 팝콘 옥수...
2017년 6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news1

‘한해 500만 명’ 밤도깨비야시장 내년 참여하려면

2017년 6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올 한해 5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24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내년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가진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야시장의 운영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내년도 야시장 개최장소 및 운영시기, 참가상인 모집, 선정방식 등 운영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우선 시가 2017년도 야시장의 운영성과와 18년도 운영방향을 발표한 뒤 방청객의 자유토론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야시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지하2층 시민청 태평홀로 오면 된다. 한편,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총 221회가 개최되었다. 또 177대의 푸드트럭, 328팀의 핸드메이드 상인, 약 494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명실상부 서울 대표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의 : 소상공인지원과 02-2133-5552 ...
자동심장충격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사물인터넷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전국 최초

자동심장충격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위급할 때 사람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항상 비치돼야 할 필수품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계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자동심장충격기(AED)에 IoT기술(사물인터넷)을 도입했다. 22일 서울시는 자동심장충격기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심장충격기에 부착한 센서로 기기상태, 배터리 용량, 패드 탈착상태, 온도, 습도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하루 한 번 기기 작동검사도 실시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내용을 관리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통합모니터링 체계다. 서울시는 우선 노원구 자동심장충격기 50대에 시범 도입하고 12월부터 1년 동안 실증기간을 거쳐 서울시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응급상황 내용과 위치 정보를 서울종합방재센터로 자동으로 보내, 관할 소방서가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자동심장충격기 위치검색 앱에도 적용하여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뿐만 아니라 가동상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내 자동심장충격기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와 공공기관, 지하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8,189대(전국 26,565대)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 없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4분 이내에 조치가 필요하다”며, “IoT기술을 활용해 서울시 전역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자동심장충격기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정보기획담당관 02-2133-2921 ...
명신당필방 ⓒ서울사랑

[서울사랑] 지키고 싶은 ‘오래가게’ 39곳

명신당필방 50년 한자리에 있었어도, 3대가 이어온 가업이어도 별로 특별할 것 없다고 말하는 오래가게의 주인들. 그들은 그저 손님을 위한 마음으로 긴 세월 가게 문을 열어두고 있었다. 가게 안 빼곡한 문방사우 명신당필방 : 좋은 문방사우로 창작을 지원하다 명신당필방(明新堂筆房)의 ‘명신(明新)’은 ‘날로 달로 늘 새롭게 나아가라’는 뜻. 30여 년 전 출발의 의미를 담아내건 그 이름에도, 출입문 옆에 상징처럼 매단 붓에도, 가게 안 서랍장과 의자에도 이제는 지나간 세월만이 고스란히 내려앉았다. 명신당필방의 김명 사장은 시아버지에게 가업을 이어받았다. 남편 이시규 선생은 서예가이자 교수로 후학에 힘쓰고 있다. 똑같은 붓 한 자루라도 열 사람이 잡으면 열 가지 다른 평이 나온다고 할 만큼 민감한 도구, 문방사우. 김명 사장은 손님이 쓰임새에 딱 맞는 도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어떤 물건이라도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 데 공을 들인다. 직원 모두 서예를 전공한 현직 작가라 문방사우에 대해 해박하다. 김 사장은 명신당필방을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상점이 아닌 직접 재료를 연구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좋은 재료를 얻으려면 시대가 바뀌면서 변해가는 자연환경과 기후변화 같은 것을 파악해야 하고, 재료를 만드는 사람과의 교감도 반드시 필요하죠.” 그렇게 발굴한 좋은 재료는 창작자가 무궁무진한 예술 활동을 펼치는 큰 바탕이 되리라 믿는다. 종로양복점 이경주 사장 종로양복점 : 맞춤 양복의 고전이 되다 1916년 보신각 옆에서 시작을 알린 종로양복점. 올해로 101년째다. 3대째 ‘손님이 왕’이라는 철칙은 변함없고, 그 덕에 단골손님들도 여전하다. 아버지에 이어 재단 가위를 잡은 이경주 사장은 젊은 시절 청계천에 있는 대한복장학원에서 맞춤 양복 기술을 배웠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지침은 정성이다. 정성을 쉬지 않는다는 뜻의 ‘지성무식(至誠無息)’은 이 사장이 지금까지도 양복 한 벌 한 벌을 만들 때마다 잊지 않는 사자성어다. 원단과 디자인이 아무리...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입주민이 베란다에 설치된 태양광 판넬을 살펴보고 있다.ⓒnews1

‘태양의 도시’ 서울…3가구당 1가구 태양광 보급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입주민이 베란다에 설치된 태양광 판넬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가 2022년까지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1,000MW)를 태양광으로 보급하겠다는 내용의 ‘2022 태양의 도시, 서울’계획을 발표했다. 1GW는 현재 서울의 태양광 발전용량(131.7MW) 대비 8배 확대된 규모다. 시는 아파트, 단독주택 등 주거공간부터 공공·민간건물, 교량 등 도시기반시설까지, 태양광이 시민 일상과 도시환경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예산을 늘려 서울 어디서나 태양광 발전시설을 볼 수 있는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100만 가구에 태양광 발전 보급(551MW) ②설치가능한 모든 공공건물·부지에 태양광 보급(243MW) ③시민참여 확대 ④‘태양의 도시, 서울’ 랜드마크 조성 ⑤도시개발지역 ‘태양광 특화지구’ 조성 ⑥‘태양광 지원센터’ 설립 ⑦태양광 산업 육성 등이다. 우선 서울에 사는 3가구 중 1가구꼴로 태양광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을 확대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100만 가구(서울시 전체 360만 가구)까지 늘려나간다. 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민간건물 옥상·벽면 등 자투리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약 3만 가구에 머무르고 있다. 신축 공공아파트는 2018년부터 미니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고, 기존 아파트는 설치보조금(설치비의 약 75% 내외)을 지속 지원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특화된 디자인 개발과 설치규제 완화 같은 제도개선을 병행 추진한다. 또 아파트 운영이익금으로 단지 전체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홍릉동부아파트’ 같은 우수사례를 다른 단지로도 확산하고, 베란다형 태양광 DIY 제품 개발·보급도 추진한다. 공공부문 태양광 설치 대상 태양광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서울을 태양광 상징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 명소 곳곳에 ‘태양의 도시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예컨대, 광화문광장(태양의 거리), 월드컵공원(태양의 공원), ...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난지한강숲` 전경

난지한강공원에 ‘도시숲’ 생기다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난지한강숲` 전경 ◈ 난지한강공원-지도에서 보기 ◈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거울분수광장 주변에 새로운 도시숲 ‘난지한강숲’이 조성됐다. 약 6만㎡ 규모이며 이는 축구장 8개 넓이다. 난지 한강숲 조성에는 총 9만706 수목을 사용했다. 서울에서 접하기 힘든 40여 종 나무들을 식재했다. 대표적으로 가을까지 황금색 잎을 유지하는 황금 느릅나무, 핑크빛이 도는 삼색 버드나무, 화사한 꽃의 사계장미, 칠자화, 사계절 꽃향기가 나는 사계목서, 일명 크리스마스 나무라 불리는 호랑가시나무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는 4가지 테마 수림대로 숲을 구성했다. 각각 ▲환경정화 ▲바람저감 ▲테마이용 ▲하천경관 등 기능을 담당한다. 난지한강공원 도시 숲은 4가지 힐링테마로 조성됐다 환경 정화 수림대는 내공해성에 강한 대왕참나무를 빽빽이 심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매연, 소음 등을 저감시켜주는 대기정화 기능을 담당한다. 바람 저감 수림대는 겨울철 찬바람을 막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조성했다. 이곳에는 바람에 강하고 피톤치드 발산량이 풍부한 화백나무를 심었다. 테마 이용 수림대는 잔디마당, 향기숲, 상록활엽숲, 그늘숲으로 공간을 세분화하였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학습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하천 경관 수림대는 갯버들 호안으로 조성하여 수변공간의 자연성과 생태적 환경에 적합한 경관으로 복원했다. 한강사업본부 문길동 공원부장은 “기후변화 완화에 일조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숲속 휴식터를 제공하고자 한강 숲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내년 봄에는 수목들의 다채로운 빛깔과 향기가 가득한 숲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가을, 겨울철 멧돼지 출몰 빈도가 높은 만큼, 미리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은 사냥개에게 포획된 멧돼지ⓒnews1

이맘때 멧돼지가 도심에 출현하는 이유

가을, 겨울철 멧돼지 출몰 빈도가 높은 만큼, 미리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은 사냥개에게 포획된 멧돼지 총 623건. 이 적지 않은 숫자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멧돼지가 출몰한 건수다. 특히 11~12월은 출몰 횟수도 많아지고 난폭해지는 시기라 멧돼지를 마주쳤을 때는 더욱 유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들에게 멧돼지 출몰시 대처 행동요령을 숙지할 것을 최근 당부했다. 멧돼지 출몰은 10월이 235건(17.2%), 11월이 200건(14.7%)으로 많았으며 가을 및 겨울철 출몰 건수가 전체의 62.6%이다. 하지만 가장 주의해야 할 시기로 꼽는 것은 11월말부터 12월까지다. 이때가 멧돼지 교미 기간이라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출현 장소는 산이 679건(50.6%)으로 가장 많지만 최근에는 도심에서도 멧돼지가 출몰해 출동한 사례가 있다. 지난 10월 종로구 명륜3가 산2-13 산책로 인근에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고, 5월 마포구 홍대 앞 출몰한 멧돼지는 실탄을 맞고 달아났다. ■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시민행동요령 ○ 멧돼지에게 해를 입히기 위한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 마주쳤을 때 사람이 뛰거나 소리를 지르면 멧돼지가 오히려 놀라 공격할 수 있으니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놀란 상태에서는 흥분하고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에게 저돌적으로 달려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등(뒷면)을 보이면 야생동물은 직감적으로 겁을 먹은 것으로 알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으니 뒷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멧돼지와 서로 주시하며 뒷걸음질을 치며 멀어진다. ○ 멧돼지는 상대적으로 시력이 약한 편이다. 흥분하면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에게 저돌적으로 달려들 수 있으므로, 일단 주위의 나무, 바위 등 은폐물에 몸을 신속하게 피한다. ○ 교미기간 중(11~12월)에는 성질이 난폭해지니 이 시기에 마주친다면 더욱 유의해야 한다. 자치구별 출동건수는 종로구 422...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의 행정과 그 실상을 볼 수 있는 자료집이 출판되었다 사진은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 모습ⓒnews1

‘일제강점기 경성부 법령 자료집’ 서울역사편찬원 발간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의 행정과 그 실상을 볼 수 있는 자료집이 출판되었다 사진은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 모습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도 경성의 행정과 그 실상을 볼 수 있는 자료가 최근 출간됐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근현대사자료집 제2권 ‘경성부 법령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경성부에서 공포한 조례들을 수집 후 성격별로 분류·편찬해 번역했다. 자료집을 통해 독자들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도 경성에서 행해진 행정과 근거 법령, 식민당국 의도에 관하여 알 수 있다. 책 주요 내용은 행정, 재무, 부동산, 위생, 상공업, 전쟁, 교육 등 분야다. 부동산에서는 경성부 내의 토지구획정리와 토지 매각과 임대 등에 관한 사항을, 위생 분야에서는 도축장 이용, 오물 수거에 따른 수수료, 묘지 사용에 관한 조례들을 담았다. 교육에 관한 내용에서는 도서관, 학교 수업료, 교육공채 발행에 관한 사항들을 담고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이 발간한 경성부 법령 자료집 표지 책 속 조례들은 다수가 일상적인 내용이지만, 식민지라는 한계 속에서 일상에 대한 억압으로 이용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 예를 들어 경성부 내 여러 토지구획정리 조례들은 개발에 관한 내용을 주를 이루었지만, 구획정리로 인해 밀려나야하는 대다수 한국인 토막민(도시빈민)들에 관한 사항은 다루지 않았다. 또 상당수 구획정리가 침략전쟁 수행으로 인한 물자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실시되지 못했다. 교육 관련 조례에 있어 한국인과 일본인을 재정적인 부분에서부터 구분했던 사실 역시 주목해야 한다. 한창 ‘내선일체’를 강조했던 1940년대 교육공채도 한국인과 일본인 재정을 구분해 발행하였다. 운영상환기일 역시 민족별로 나누어 1960년까지로 설정되어 있었다. 조례 제정과 개정 과정을 정리한 목록은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story.seoul.go.kr)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책은 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역사편찬원 홈...
네버엔딩 스테이지

직장인밴드 하세요? 서울 경연 ‘시나위 신대철’ 심사

밴드 시나위 신대철과 함께하는 직장인 밴드 경연대회 ‘네버엔딩 스테이지’ 결선 무대가 이번주 토요일 11월 25일 오후 5시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린다. ‘네버엔딩 스테이지’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대상 경연대회다. 온라인 예선심사부터 실연 심사로 이뤄지는 본선·결선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우승팀이 선정된다. 결선에 앞서 지난 11월 4일,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3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심사는 주성민 브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송용진 인디레이블 음악창작단해적 대표 등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본선을 통과한 6팀은 11월 25일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무대에 선다. ▲그림(GRiM) ▲도기밴드 ▲메이저세븐 ▲오버타임 ▲코커핸즈 ▲하미녀밴드다. 심사는 플랫폼 창동 61 뮤직디렉터이자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총괄예술감독 이동연이 맡는다. 심사 기준은 연주력, 팀워크, 무대매너, 완성도 등이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레드박스 공연 1회권이 제공된다.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 나머지 3팀에게는 회식비 2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이날은 결선 진출팀 외에 플랫폼 창동 61 협력뮤지션인 밴드 ‘아시안체어샷’도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신대철 플랫폼 창동 61 뮤직디렉터는 “플랫폼 창동 61은 뮤지션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전석 무료 공연이므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02-993-0575 ○ 주소 :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1길 74 플랫폼 창동 61 ○ 교통 :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