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울유가 뮤지션과 함께 누원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서울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을 선물했다.

‘아이서울유’의 찾아가는 서울음악 공연기

아이서울유가 뮤지션과 함께 누원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서울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을 선물했다. 혹시 여러분은 ‘서울’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있나요? 아이서울유(I·SEOUL·U 너와 나의 서울)는 창의적인 기업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문화벤처 등 다양한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서울의 가치와 이미지를 널리 확산하는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 발굴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재즈뮤지션 고희안 밴드와 협업해 ‘아이서울유와 함께 찾아가는 서울음악 버스킹’ 공연을 열었습니다.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날, 도봉구에 있는 누원고등학교 다락홀을 찾아 학생들에게 서울을 주제로 재즈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재즈를 중심으로 클래식,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에 현장의 생동감이 더해져 서울의 감성을 공유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서울유×고희안 밴드 협업 프로젝트 로고(좌), 고희안 피아니스트와 신현필 색소포니스트(우) 이번 공연에선 특히 고희안 피아니스트와 신현필 색소포니스트가 함께 서울음악을 공연해 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은 4교시 수업 시간에 깜짝 공연으로 열려 학생들이 더욱 즐거워했답니다. ‘서울’을 주제로 많은 주옥 같은 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먼저, 양희은의 노래를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가을아침’을 시작으로, 김건모의 ‘서울의 달’,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동물원의 ‘혜화동’ 등 서울의 곳곳을 소재로 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깜짝 공연으로 열린 서울음악 공연 현장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이번 공연은 특별한 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홍대 재즈클럽 못지않은 분위기에 학생도, 참여한 연주자들도 모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알...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모습.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결과가 전광표시판에 나타나고 있다.

2월부터 미세먼지 심할 때 노후차량 수도권 운행 제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모습.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결과가 전광표시판에 나타나고 있다.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를 2019년 1월 3일자로 공포·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재정에 따라 시장은 비상저감조치 요건에 해당될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인 공해차량의 운행제한을 제한할 수 있다. 대상차량은 경유차는 2002년, 휘발유·LPG차량은 1987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현재 운행제한은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량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경유차량 뿐만 아니라 휘발유와 LPG차량도 포함된다. 전국 270만여대가 대상이다. 휘발유와 LPG차량은 1987년, 경유차량은 2002년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된 이래 각각 1988년과 2006년 다시 한 번 강화되었으나 법적용 유예를 통해 일부 경유차의 경우 2008년에 생산된 경우도 있다. ■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해차량 운행제한 제도○비상저감조치발령요건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중 다음 발령조건이 2개 시․도이상 충족시 발령 발령조건 : 아래 어느 하나의 발령조건 충족시 ① 당일(D-1일) PM2.5 50㎍/㎥ 초과(0시∼16시 평균), 내일(D일) PM2.5 50㎍/㎥ 초과(예보) ② 당일(D-1일) 주의보‧경보 발령(0시∼16시, 1개 이상 경보권역), 내일(D일) PM2.5 50㎍/㎥ 초과(예보) ③ 내일(D일) PM2.5 75㎍/㎥ 초과(예보) ○법적근거 :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제18조 ○대상지역 : 수도권 전 지역 (공동 시행) ○시행시기 : ’19.2.15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제한대상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유예대상 : 대기관리권역 외 등록차량, 총중량 2.5...
색의 서울(2018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3돌 맞은 서울브랜드 ‘I‧SEOUL‧U’ 시민 70%가 호감

색의 서울(2018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서울브랜드 ‘I‧SEOUL‧U’가 어느덧 3살이 됐습니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 이 시기에 아이는 자아가 생기면서 크게 성장합니다. 많은 경험과 지지가 필요하죠.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I‧SEOUL‧U’ 3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알려드리면서 지난해 ‘서울사진 공모전’에서 ‘I‧SEOUL‧U’ 주제로 수상한 작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기사 읽으시며 ‘I‧SEOUL‧U’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요, 서울의 다양한 모습도 함께 만나보세요~ 서울시는 서울브랜드인 ‘I‧SEOUL‧U’ 3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 조사기관 ㈜리서치포유에 의뢰해 서울시민 20대∼5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Face to face Interview)로 실시했다. 서울시 온라인 패널 3,373명 및 외국어 홈페이지 방문 외국인 748명에 대해서는 온라인 설문조사(Online Survey)를 병행 실시했다. 모두의 사랑 서울(2018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서울브랜드 ‘I‧SEOUL‧U’에 대해 일반시민 10명 중 8명 정도(84.0%)가 인지하고 있었다. 주된 인지경로는 ‘TV, 신문 등 대중매체 뉴스 등을 통해서’(42.0%), ‘서울시 관련 행사나 홍보물 등을 통해서’(37.9%)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브랜드 인지도는 2016년(63.0%), 2017년(66.3%), 2018년(84.0%)로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원 위의 서울(2018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서울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는 일반시민 10명 중 7명(70.7%), 시 온라인 패널의 66.8%, 외국어 홈페이지 방문 외국인의 98.0%가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
서울시청 본관 모습

지자체 첫 경제민주화 전담 ‘노동민생정책관’ 출범

서울시청 본관 모습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노동민생정책관’을 출범했다. 경제민주화로 경제적 약자 보호, 시장 공정성 확립 등 정의로운 경제 환경을 조성해 사람중심의 ‘경제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노동민생정책관은 ▴노동정책담당관 ▴소상공인정책담당관 ▴공정경제담당관 ▴사회적경제담당관 4개 담당관으로 구성되며, 공정경제 실현과 경제민주화 강화로 서울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한다. ‘노동정책담당관’은 일터에서의 불평등 해소는 물론 각 계층의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지원을 확대해 노동권익 사각지대를 없애고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세계 도시와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자영업자에 대한 단순 지원을 넘어 자영업이 자생력을 강화해 스스로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자영업자 구제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공정경제담당관’은 갑-을로 대변되는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근절하고 분야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성장의 과실을 공평하게 분배, 우리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한다. 또 공정위의 권한 이양으로 2019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과 가맹분야 정보공개서 등록업무 등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에도 힘쓴다. 이와 함께 대부업, 전자상거래 및 특수거래분야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통해 서민경제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핀다. 마지막으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사회적경제가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주류경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분야 청년인력에 대한 투자와 소셜벤처 등을 지원한다. 강병호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경제민주화 전담조직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취약노동자를 보호하고 불공정거래 근절과 상생협력 등의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노동정책담당관 02-2133-...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

“비행기 날자 분수 솟다” 서서울호수공원 이색 풍경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 서울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좌측으로 끼고 좁다란 다리를 건너자 ‘서서울호수공원’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반긴다. 공원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커다란 호수가 보이고, 그 주변으로 시민들이 걷기운동과 조깅을 즐기고 있다. 서서울호수공원 입구, 서서울호수공원은 김포공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조깅 대열에 합류하려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그때, “피융” 고개를 들어보니 분수대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가 높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시선을 빼앗긴 채 그 자리에서 한동안 분수를 쳐다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멈춘 물줄기. 계속 기다려보지만 분수는 웬일인지 작동돼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시 뜀박질을 하려는데 “피유웅” 그렇게 기다려도 나오지 않던 분수가 또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까와 마찬가지로 이내 멈춘 분수. 이와 같은 일은 호수를 따라 운동을 하는 내내 반복되었다. 어찌된 일일까. 서서울호수공원에는 조금 특별한 분수가 있다. 분수면 다 같은 분수지, 무슨 소리냐고? 비행기가 지나가면 분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일정 크기의 소리, 즉 81데시벨(dB) 이상의 소리가 나면 분수가 나온다. 일명 ‘소리분수’라고 하는 이 분수는 공원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소리분수 안내판 서서울호수공원의 터에는 원래 정수장이 위치해 있었다. 1959년 인천시 김포정수장으로 시작, 1979년 서울시에서 인수한 이후로 서울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해 왔던 신월정수장이 바로 그 주인공. 하지만 서울시 정수장 정비계획 수립으로 인해 2003년 10월 정수장 가동이 중단된 지 6년 만에 서서울호수공원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정수장 13만6,772m² 부지에 능골산의 8만8,646m²를 더해 서남권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거듭나려던 서서울호수공원에 골칫덩어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비행기. 비행기 소리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다. 김포공항을 오가는 항로가 지나고 있어 많을 땐 2~3분 간...
서울시청사 로비에서 2019년 1월 20일까지 ‘빼앗긴 길, 한국상·장례 문화의 식민지성’ 전시가 열린다

알고 계셨나요? 삼베 수의·유족 완장은 일제 잔재

서울시청사 로비에서 2019년 1월 20일까지 ‘빼앗긴 길, 한국상·장례 문화의 식민지성’ 전시가 열린다 삼베로 수의(壽衣)를 만들어 고인에게 입히는 풍습을 전통적인 장례문화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 풍습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1934년 ‘의례준칙’을 통해 관혼상제 같은 우리의 전통 생활양식을 일본식으로 바꾸면서 시작됐다. 이전까지 우리 조상들은 생전에 고인이 입었던 가장 좋은 옷을 수의로 사용했다. 삼베수의 뿐만 아니라 유족 완장과 리본, 국화로 치장한 영정 같이 오늘날 보편화된 장례문화 상당수가 일제강점기의 잔재다. 서울시와 시립 장사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새해를 맞아 ‘빼앗긴 길, 한국 상‧장례 문화의 식민지성’이라는 주제의 장례문화 전시회를 연다. 1월 20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장례문화에 잔존하고 있는 일제의 식민지성을 집중 조명하고, 장례문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한국인의 장례 전통을 말살하고 의식을 지배하기 위한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정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전시공간은 한 개의 터널구조물로 관객들은 한 개의 길을 걸으며 전시내용을 경험할 수 있다. 그 길은 실제보다 마치 먼 길을 걷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도록 디자인됐다. 한국 전통 장례용품인 만장(挽章)을 재구성하여 길로 엮음으로써 한국 상‧장례 문화가 거쳐 온 지난 100여 년 동안의 길을 담아냈으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새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자 했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권을 잃으면 삶과 죽음의 정체성도, 문화도 모두 잃게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추모시설운영처 031-960-0223 , 어르신복지과 02-2133-7432 ...
연말 붐비는 명동거리 모습

소상공인에 2%대 저금리 융자지원…새해 1.5조원 확대

연말 붐비는 명동거리 모습 서울시가 소상공인·소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난해 대비 50% 늘린 1조 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소상공인·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의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대폭 확대된 자금규모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2018년 긴급자영업자금, 경제활성화자금 등 주요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자금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시는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대출금리를 유지해 담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사실상 유일한 자금조달 창구를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경영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긴급자영업자금, 경영개선자금을 2018년 대비 4,440억 원을 증액한다. 생계형영세자영업자(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매출급감․임대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격는 소상공인에게 2% 저금리로 제공하는 긴급자영업자금 1,300억원(2018년 750억 원 대비 550억 원 증액),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일반 운영자금 성격인 성장기반자금(직접융자), 경제활성화자금(협력자금)은 1조 1,340억 원(2018년 7,450억 원 대비 3,890억 원 증액)을 지원한다. 둘째, 창업자금은 ①기술형창업기업자금 ②창업기업자금 등 두 가지로 운영되는데, 기술․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 육성을 위한 ‘기술형창업기업자금’은 올해보다 2배 확대한 200억 원을 지원한다. 일반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기업자금’은 창업컨설팅 이수 기업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컨설팅기반창업자금’ 400억 원과 일반창업자금 600억 원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 자영업지원센터 1, 2단계 컨설팅 주요내용 ○ 1단계(창업 전) 컨설팅 ▸ 창업자 역량 분석, 경쟁력 진단 ▸ 상권·입지에 따른 업종분포 및 현황 분석 ...
50+세대를 위한 보람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전담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0+남부캠퍼스 ‘보람일자리’ 전담매니저 5인을 만나다

50+세대를 위한 보람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전담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0+세대의 역량과 자원, 경험이 다시 한 번 반짝일 수 있는 일자리가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과 약간의 소득을 가져다주는 일거리가 결합해 만들어진 ‘50+보람일자리’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종류의 보람일자리를 개발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50+세대를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담 매니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담 매니저’를 채용할 때도 50+세대를 우대해 드리는데요, 보람일자리에 직접 참여해본 이들, 중장년 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전담 매니저 다섯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Q. 보람일자리 전담 매니저는 각 사업마다 활동하는 참여자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해야 합니다. 보람일자리를 홍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하는 과정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활동을 진행하기까지...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A. 김가현 매니저 : 올해 초, 첫 사업을 맡았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처음 접하는 사무들이 쉽지 않았지만, 보람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보면서 힘이 났던 것 같아요. 제가 지원한 분야는 서울시의 자활기업들의 부족한 일손과 역량을 돕는 ‘50+자활기업 펠로우십’이었는데요, 여기에 참여한 분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에 많이 놀랐습니다. A. 공명자 매니저 : 처음 한두 달은 진짜 ‘일 지옥’이었는데요(웃음). 쉽지 않았죠. 그런데 참여자들이 퇴직 후에 자신의 직함과 명예를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는 걸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아요. 지금 돌아보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A. 전세현 매니저 : 겸손함을 많이 배웠어요. 저는 ‘장애인 직업재활지원단’ 참여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역량과 명망을 갖추신 분들이 가장 낮아진 모습으로 겸손하...
서점주인이 책을 정리하고 있다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서북권 ‘오래가게’ 4곳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을 순 없지만, 두고두고 기억할 수는 있다. 작품으로 이야기로 그리고 순간을 포착한 표정 등으로. 그렇게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오래가게들. 글벗서점 : “책 속에 잠들어 있는 과거를 깨우다” since 1979 창천동 삼거리를 지날 때면 눈길을 사로잡는 건물 하나가 있다. “세상의 모든 책은 사람이다”라는 문구를 서점 이름보다도 더 잘 보이게 내건 곳. 바로 내년이면 개업 40주년을 맞는 글벗서점이다. 건물 외벽에는 “1979 서교동에서 2016 동교동에 오다”라는 문구도 붙어 있다. 이사를 했지만 마포구를 떠난 적은 없는 지역 중고 서점의 존재감이 여실히 느껴진다. 나이로 치면 불혹을 앞둔 이 서점은 ‘책이 사람’이라는 표현 하나로 장소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지하부터 2층까지, 총 3층 규모의 서점 내부는 책들로 빼곡한데,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도 책과 관련한 짧지만 여운 강한 글귀를 만나게 된다. “책 속에 모든 과거의 마음이 잠잔다.” 독서는 곧 누군가가 봉인한 과거를 꺼내는 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김현숙 대표는 이곳저곳에서 책을 찾던 손님이 “글벗서점에서 드디어 책을 찾았다”는 말을 들을 때면 그 감흥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도서와 어린이 전문 도서, 사전과 예술 서적, 악보와 바이닐, CD까지…. 없는 것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일처럼 여겨지는 이곳은 수많은 과거가 집약된 장소다. 어떤 책을 선택하든, 그건 과거를 깨워 경험을 얻는 배움이 된다. 주소 : 마포구 신촌로 48 , 문의 : 02-333-1382 글벗서점 미도사진관 : “숨어 있는 아름다움까지 찾아내 찍어드립니다” since 1967 사진관으로 들어서는 지하 문을 열면 커다랗고 반짝이는 ‘미도’ 두 글자가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 옛날 사진관 느낌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이곳은 50년 넘게 사진을 찍어온 강일웅 대표의 모든 경험과 ...
자연물 트리

첫 겨울 맞은 서울식물원, 직원이 추천하는 포토스팟 6

정월 대보름에 불태우는 달집처럼 생긴 '자연물 트리' 서울식물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 문화 확산에 기여를 위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온실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①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먼저 온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 트리가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선반 형태로 탑을 쌓아 트리를 만들고 선반 위에 다양한 식물을 전시했습니다. 로마정원 ② 로마정원 다음은 12개 도시 정원 중 로마정원의 전경입니다. 앞쪽에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물 포인세티아로 장식하고 언덕의 화단 무늬는 다육식물로 만들었는데 천사처럼 사랑스런 아이들 손님이 찾아와 알록달록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③ 우리나라 자생나무로 만든 자연물 트리 로마정원 앞 광장에는 자연물로 만든 트리가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불태우는 달집처럼 생겼는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20여 종의 나무로 제작되었습니다. 별과 공 모양의 장식물도 식물의 열매나 자연물로 만들었습니다. 트리 앞에는 통나무를 잘라 커다랗고 코믹한 모습의 눈사람을 세워 포토존으로 만들었는데 여기 또한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추억 만드는 장소입니다. 토끼 가족과 눈사람 가족 ④ 눈사람 가족 식물문화센터 1층 출입구쪽에는 구상나무로 만든 트리와 통나무 눈사람 가족으로 포토존을 연출했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통나무 눈사람에 소복이 눈 쌓인 모습도 아름다운데요, 함박눈 내리는 날은 꼭 서울식물원을 찾아 주세요. ⑤ 아이들에게 인기, 토끼 가족 오늘의 정원 잔디밭에는 토끼 가족이랑 눈사람 가족의 야유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장소는 특히 아이들이 토끼 등에 올라탈 수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식물문화센터 1층 프로젝트홀1 크리스마스 대형리스 ⑥ 자연소재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