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R&CD 혁신허브 다목적홀

‘양재 R&CD 혁신허브’ 개관…4차산업기술 특화지원

양재 R&CD 혁신허브 다목적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산업을 특화지원할 ‘양재 R&CD 혁신허브’가 12월 5일 문을 열었다. 양재 R&CD 혁신허브 운영은 인공지능 분야 교수진과 연구원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와 최근 인공지능 연구 지원기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두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 두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20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가 500명과 특화기업 50개사를 발굴‧육성한다. 또한 연중 20회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해 총 8,000명의 인재 간 상호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양재 R&CD 혁신허브’는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 건물 4개층(1‧5‧6‧8층)에 연면적 2,9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인공지능 특화기업 입주공간(6·8층) ▲개방형 협업공간과 공유형 오피스, 회의실(5층) ▲개방형 네트워킹 라운지, 전문 인재 양성 공간(1층)으로 구성된다. 입주공간에는 현재 의료, 교육,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과 15명의 개인이 평균 3:1의 경쟁률을 뚫고 입주한 상태다. 양재 R&CD 혁신허브가 들어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건물 입주기업에게는 공용공간 사용 제공, GPU클러스터 서버 무상 제공, 인공지능 기술교육 지원, 인공지능 세미나·포럼, 투자 유치 및 기술 가속화, 해외진출 지원, 1:1 기술 멘토링 등 서비스가 지원된다. 한편 양재 R&CD 혁신허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이 될 ‘양재 R&CD 혁신지구’의 첫 앵커시설이다. 서울시는 양재 일대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양재 R&CD 혁신지구’를 조성 중이다. 특히 양재에 대·중소기업 연구소가 밀집해 있는 만큼 이 일대를 대기업과 산학연 기술연계가 활발히 이뤄지고 지역 인재가 교류하는, 도심형 혁신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 양재 R&CD지구 혁신허브 ○ 개관 : 2017년 12월 5일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태봉로 114 ○ 교통 : 3호선 양...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사업이 적용된 자운고등학교 복도

학교에 색 입히니 집중력이 ‘쑥’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사업이 적용된 자운고등학교 복도 학교 공간에 디자인을 입히는 서울시의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사업이 서울시교육청으로 이관· 확대된다.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은 학교 공간에 학생 눈높이에 맞는 색채디자인을 입혀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학습 능률을 높이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27개 학교에 적용돼 왔다. 환경개선 후 학생들의 주의력, 집중력도 향상됐다. 대한임상미술협회가 2014년 우장초등학교 2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주의력은 40%, 집중력은 27% 상승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는 평균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시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들 90% 이상이 환경변화가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변했다. 캐릭터 그림이 있는 삼정초등학교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사업의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본격적으로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 사업을 이관하고 서울시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보다 많은 학교에서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명도 ‘우리학교, 고운색 입히기’로 바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교육청의 향후 사업진행에 있어 디자인 길라잡이 역할을 할 ‘색깔있는 학교만들기’ 가이드라인 제작을 완료했다. 계획부터 실행, 유지‧관리까지 6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가이드라인은 ▲계획하기 ▲구상하기 ▲디자인하기 ▲구현하기 ▲유지‧관리하기로 구성돼있다. 예산계획부터 학교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과정, 체크리스트, 진행 시 유의사항뿐만 아니라 디자인워크숍 진행방법, 학교공간의 기능성을 높여주는 추천 색,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지 등도 담고 있다. ‘색깔있는 학교만들기 가이드라인’은 서울시 홈페이지(sculture.seoul.go.kr)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
2019년부터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일자가 다른 시·도와 통일된다 사진은 2017년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현장ⓒnews1

서울시공무원 시험, 타 지역과 같은 날 치른다

2019년부터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일자가 다른 시·도와 통일된다 사진은 2017년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현장 201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가 다른 시·도와 통일된다. 이는 타 시·도 시험과 중복접수 및 중복합격으로 인한 낭비요소를 줄이고, 수험생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시험일자 변경으로 인한 수험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19년도 시험부터 적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정기공채 외에 행정(7급)·기계·전기·토목·건축직 공개경쟁임용 추가 시험을 내년 3월24일 실시한다. 5월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6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12월 중 공고한다. 이번 추가 시험은 정기공채와는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은 정기공채 때에도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도 서울시 7∼9급 정기공채 필기시험은 6월23일,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은 10월 13일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구 분 시험공고 원서접수 시험일정 1차․2차 병합 (필기시험) 3차 최종합격자 발표 인성검사 면접시험 제1회 공개경쟁 임용 시험 (행정7급,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직렬 및 인원 ’17.12월중 공고 12월 1월 3.24(토) 5월 5월 6월 제2회 공개경쟁 임용 시험 (전직렬 7~9급) ※사회복지 포함 2월 3월 6.23(토) 9월 10월 11월 경력경쟁 임용 시험 (기술계 고졸자, 운전/지적/약무/ 간호/의료기술 등) ※연구·지도직 및 민간경력 포함 6월 8월 10.13(토) 12월 ‘19.1월 ‘19.1월 ...
서울시가 공공한옥의 거주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청운문학도서관`ⓒ뉴시스

한옥에서 살아볼래요? 공공한옥 임대

서울시가 공공한옥의 거주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청운문학도서관` 서울시는 한옥의 보전과 진흥을 위하여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매입하여 전통공방, 문화시설, 역사가옥 등 ‘서울 공공한옥’으로 총 2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간 공공한옥의 주 용도는 방문객을 위한 시설이었으나, 북촌이 관광지로 변모한 지금은 지역주민과 정주성(정주定住: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삶) 보존을 위한 시설로도 전환하여 그 용도를 다양화시켜 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주거지역 내 위치한 공공한옥을 ‘주거용 한옥’으로 용도 전환해, 한옥살이에 대한 관심 있는 시민에게 임대한다. 이른바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지난 10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이를 통해 북촌의 관광객 증가로 인한 정주성 침해 등 지역사회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 정체성을 보전한다는 것이 목표다.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10일간 공공한옥 1개소의 새로운 거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지는 기존 전통공방으로 활용되었던 ‘종로구 북촌로11나길 1-6(가회동)’ 한옥이다. 임대 예정 한옥 (종로구 북촌로11나길 1-6), 단층한옥(좌) 및 2층 적산가옥(우)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최대 5인 이하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동안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하여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2년이며, 선정절차는 공개경쟁 입찰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내 '입찰공고' 페이지 및 서울 한옥 포털(hanok.seoul.go.kr) 내 '공지사항' 페이지, 한국자산공사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 내 '부동산공고'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해당 가옥(종로구 북촌로11나길 1-6)에서 현장설명회가 열리는데, 이때 공공한옥 임대주...
지하철을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 시민의 계단이용을 돕기 위한 `지하철 히어로존`

서울을 바꿀 톡톡 튀는 디자인 5가지

서울시는 2015년부터 다양한 생활문제에 대한 주제 및 아이디어를 시민으로부터 제안받아 지역주민, 대학생, 디자이너, 분야별 전문가, 기업 등 다양한 사회주체들의 소통과 참여로 해결하는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디자인거버넌스’ 홈페이지(design.seoul.go.kr)를 통해 제안받은 시민의견 74건에 대해 ‘디자인거버넌스 지원단’ 그룹의 심사와 시민투표(엠보팅)를 거쳐 최종 5건이 선정됐다. 1. 영유아에게 ‘지하철 히어로존’을 양보해 주세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 시민의 계단이용을 돕기 위한 `지하철 히어로존`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외출 디자인’은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출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작됐으며 개인차량 외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대상으로 개발된 디자인솔루션이다. 영유아 동반 시민이 계단 앞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지나가는 시민 누구나 서로 돕고 함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지하철 히어로존’을 개발하였다. 영유아 동반 시민뿐만 아니라 짐이 많은 어르신, 여행객 등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중이며 시범대상지를 선정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2.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고 내려요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멈춰樂`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들락(樂)날락(樂)’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 ‘멈춰락(樂)’과 차량에 부착하는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지켜락(樂)’으로 구성되어, 차량 운전자, 동승자,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차량 운전자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는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설치 예정이다. 3. 화장실 칸 위생상태를 알려주세요 쾌적한 공중화장실 만들기를 위한 행동유도 디자인 ‘쾌적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디자인’은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지난 11월 초 늦가을 북한산 전경ⓒnews1

서울역사편찬원, 북한산 2천년 ‘서울역사답사기’ 발간

지난 11월 초 늦가을 북한산 전경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역사답사기1–북한산과 도봉산 편-’을 발간했다. 이번 북한산‧도봉산 편 발간은 향후 10년 동안 진행될 ‘서울역사답사기’ 사업의 첫 걸음이다. ‘서울역사답사기’ 사업은 매년 서울일대 답사를 진행하고, 답사기를 발간한다. 주제는 ▲외사산 ▲내사산 ▲한강 ▲수도 ▲길 ▲근현대 ▲인물 등이다. 서울역사답사기는 역사학적 관점의 답사를 지향한다. 2,000년 역사 속의 자연적 요소(산과 강), 인문적 요소(수도와 길),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고려하여 ‘서울은 어떤 곳인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서울역사답사기는 역사가 현장 강의, 시민과의 질의응답, 필자의 소회 등을 담았다. 서울역사답사기는 제1권을 북한산 일대에서 시작했다. ‘북한산과 도봉산 편’은 북한산성 행궁 터와 성벽을 비롯해, 도봉서원, 연산군 묘역, 국립4.19민주 묘지, 승가사, 진관사 등 북한산‧도봉산 일대 8개 답사코스를 소개한다. 북한산은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도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되었다. 서울역사답사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북한산 일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서울역사답사기 표지 우선 북한산은 삼국시대부터 국방상 요지로 주목받았으며, 북한산성은 ‘서울을 함께 지킨다’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북한산성은 조선 후기 백성들이 ‘수도 방어’ 라는 시대적 소명으로 축성한 성곽이다. 북한산 동쪽 기슭에 있는 애국선열 묘역과 국립4.19민주묘지 일대는 ‘근현대사의 정의와 양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일대 답사기를 집필한 필자는 ‘민주화운동의 아버지가 독립운동’이라는 표현으로 역사적 성격을 부여했다. 도봉산 일대는 불교와 유교문화가 공존한 역사를 조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도봉산 도봉계곡 주변에 위치한 도봉서원은 복원사업 진행 과정에서 불교관련 유물이 출토된바 있다. 서울역사답사기 북한산‧도봉산 편은 서울 신청사 지하 1층에 자리한...
창덕궁을 둘러보는 중국인 관광객들ⓒ뉴시스

저가 관광시장 개선 ‘서울시 우수여행사’ 22곳 지정

창덕궁을 둘러보는 중국인 관광객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저가 관광시장 개선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22개 여행사를 ‘서울시 우수여행사’로 지정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서울시 우수여행사 2017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제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서울 소재 여행사 중 관광진흥법령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 내역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다. 시는 관광 유관기관, 학계, 언론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여행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업체는 낸시투어, 대홍여행사, 더원이화여행사, 동이투어, 디앤지투어, 롯데관광, 롯데제이티비, 루크코리아, 리우인터내셔널, 비케이여행사, 성성여행사, 신태창국제여행사, 아주인센티브, 제인투어디엠씨, 코스모진여행사, 코앤씨, 투데이스트레블, 파라다이스투어, 한국교육여행사, 한중상무중심, 한진관광, 한태교류센터케이티씨씨이다. 우수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2018년 말까지 여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시 우수여행사’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업체별로 상품운영 및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들 업체에 서울시 해외 마케팅 시 판촉 및 홍보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업체 홍보, 시 정책사업 참여 우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관광정책과 02-2133-2820 ...
현장실습 중 사망한 특성화고 학생 고 이민호군을 추모하는 모습ⓒnews1

서울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보호 대책 발표

현장실습 중 사망한 특성화고 학생 고 이민호군을 추모하는 모습 서울시, 시교육청, 서울고용노동청이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노동인권보호 대책을 11월30일 발표했다. 상시 신고상담 핫라인 확대 및 실습생 조기복귀 지원방안 강화, 근로감독 강화 등 방안을 통해 지속적인 노동인권보호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월9일, 제주 산업체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특성화고 학생 이민호(19)군이 사고를 당했고, 끝내 사망에 이른 사건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시내 유관 부분에 한층 강화된 보호 방안을 도입키로 한 것. 시가 마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보면 ▲실습생과 현장 중심 실태조사 실시 ▲상시 신고상담 핫라인 확대 ▲실습생 조기복귀 지원방안 강화가 있다. 또 내년부터는 ▲사업장·실습생 대상 노동인권교육 의무화 ▲사업장 점검 및 근로감독 강화 ▲취업프로그램 확대 등 본격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우선 120 다산콜센터를 통합적 신고 창구로 활용하며 심층상담을 진행한다. 1차로 전담 ‘서울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이 심층상담을 하고, 법적인 권리구제가 필요한 경우 ‘노동권리보호관’과 연결해 무료 구제 절차를 진행한다. 현장실습생 조기복귀지원도 강화해 새로운 사업장과 연결하거나, 학업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그동안 조기복귀지원제도가 있었지만 대다수 학생들이 학교에서 받을 불이익과 사회부적응자라는 시선이 두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조기복귀생을 위한 심리치유프로그램과 전문가의 1대1 적성·직무멘토링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말까지 전체 사업장대상 실태조사 및 실습생 전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목소리를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고 이민호군 추모 서명을 하고 있는 시민 실습생 파견 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며 정기 점검을 시행한다. 실습생 파견 전 ‘서울시마을노무사’가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무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현장실습표준협약서 작성 여부, 유해위험 업무 배치 여부, 근로시간 미준수...
귀향_끝나지 않을 노래, 윈터클래식

12월, 문화생활이 고픈 당신을 위해 모았어요

귀향_끝나지 않을 노래, 윈터클래식, 왕자와 크리스마스, Earth Moving-어스무빙, 수어지교 : 판소리, 신성한 詩(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공연도 보고 전시회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서울시는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2월호’를 통해 12월 한 달간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13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2월호` 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12월 문화달력) 크리스마스 분위기 풍성한 '공연장' 서울의 대표적인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는 12월에도 국악·오케스트라·합창·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5일에는 2016년 온 국민의 관심을 받은 조정래 감독의 영화 ‘귀향’을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의 국악선율로 재탄생시킨 ‘귀향-끝나지 않을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8~9일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윈터클래식’을 통해 추운 겨울을 녹여줄 클래식과 유익한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15~16일 양일간 막이 오르는 서울시합창단의 크리스마스 합창콘서트 ‘크리스마스의 노래’와 22~23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어린이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통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시내 ‘국악당’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13일부터 2017-18 공동기획 프로그램 ‘수어지교 : 판소리’를 통해 전통 판소리 완창부터 창작 판소리까지 다채로운 판소리를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8~9일 이틀간 남산컨템포러리_전통 길을 묻다 ‘Earth Moving-어스무빙’이 무대에 올라 한국무용과 에스닉일렉트로닉, 아트&테크놀로지 등 전통과 현대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공연이 1...
중랑구 신현중학교 스트레스 프리 존을 이용 중인 학생들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에 서울 청소년 미소짓다

중랑구 신현중학교 스트레스 프리 존을 이용 중인 학생들 서울시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시범사업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참가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내 개선하는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사업을 디자인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생애주기별 스트레스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대 청소년이 과도한 학습부담과 학력위주 경쟁환경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중랑구 신현중학교를 사업 시범대상으로 선정하고 ‘스트레스 프리 존’을 교내에 조성하였다. 교실 2.5개 크기 유휴공간을 새롭게 디자인, 리모델링하였다. 신현중학교 학생들은 스트레스 프리 존에서 스스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정도를 진단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인별 휴식, 테라피를 위한 정적인 공간과 또래간 놀이‧소통을 위한 동적인 공간에서 적절한 대처방안을 체험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 프리 존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 사업의 실질적 효과 검증을 위해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스트레스 프리 존 이용 전후 뇌파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능력을 의미하는 항스트레스 지수가 이용 전보다 평균 좌뇌, 우뇌 각각 33.7%, 24%로 향상되었다. 일부 학생은 변화정도가 100% 전후의 증가량을 보이기도 했다. 시는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사업 효과성이 입증된 만큼 이을 ‘청소년 쉼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일선학교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서정협 문화본부장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서울시에서는 공공장소에 이를 반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학교 뿐 아니라 지하철역사의 물리적 특성과 이용자 행태적 특성을 분석하여 스트레스 요인과 개선 방안을 찾는 솔루션 또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