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도로’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타세요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한강공원을 지나는 시민 자전거 인파와 사람들로 항상 북적거리던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이제는 좀 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2일 여의도 한강공원의 혼잡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샛강 자전거도로를 주요 주행 동선으로 하는 정비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는 이용자가 많아 보행자·자전거간 접촉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시는 샛강 자전거도로를 주요 주행동선으로 이용하고자 정비했으며, 여의도로 진입하는 자전거를 샛강으로 유도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진입부 상·하류 2개소의 선형을 변경했다. 기존 자전거도로는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과 공원 이용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있다. 자전거도로 주행동선 개선 아울러 보행로가 없었던 여의도 상류에서 서울교 구간(2.2km)에 보행로(폭1.5m)를 추가하여 안전하게 샛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도로 70km에 대한 자전거 및 보행자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뿐 아니라 경사구간, 곡선구간 등 사고위험이 있는 자전거도로를 전수 조사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시설관리과 02-3780-0643 ...

똑같이 ‘흰 우유’…가격은 왜 다를까?

비싼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실제 고가 상품은 재료 차이든, 가공 과정에서의 차이든 뭐라도 다르기 때문에 비싼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 역시 이런 차이와 다름에서 오는 가격을 신뢰하고 상품을 구매한다. 그래서일까. 우유 소비가 줄어드는 요즘, 고가의 고급 우유나 유기농 우유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웰빙 열풍의 영향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금 비싸더라도 질 좋은 상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똑같은 ‘흰 우유’일지라도 고가 상품은 재료의 품질과 맛이 더 뛰어날 거란 맹목적인 소비 습관이 부른 결과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포장지만 고급스러워져도 가격은 오르는 법. 가격과 제품의 질이 항상 비례하진 않는다. 그럼 과연 고가의 우유가 품질이나 맛 측면에서 다른 우유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의외의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실험에 사용된 우유는 고가인 A 우유와 저가인 B 우유, 일반 C 우유 그리고 PB 상품인 D 우유로 네 가지다. 자칫 지방함유량에 따라 맛이 달라질 경우를 대비해 분류군별로 고지방, 저지방 우유를 하나씩 더 준비했다. 테스트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우유의 제조 일자는 통일했다. 그 결과 실험자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맛의 기준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지방함유량의 차이가 맛을 판단하는 부분에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는데,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익숙한 B와 C의 맛이 좋다는 이들도 있었지만, 맛에서 조금 더 두각을 나타낸 건 A,B,C,D 상관없이 지방량이 높은 고지방 우유였다. 회사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향도 하나의 기호로 작용되곤 했다. 같은 목장에서 얻은 우유임에도 맛이 다른 이유는 우유를 살균하는 시간이나 산소 제거 공법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 브랜드 상품을 두고 상품 특유의 향이 거슬린다는 반응과 그 향 때문에 우유 비린내가 나지 않아 좋다는 반대 ...

낮잠콘서트…“졸린 2시, 국악과 함께 쉬세요~”

7월 11일~8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낮잠 콘서트`가 열린다. OECD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연간 노동시간 1위(2016년 기준, 2113시간), 아동·청소년 하루 평균 학습시간 1위(7시간 50분)라고 한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지금 ‘피로사회’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는 이런 국민들에게 소박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하는 제안이다.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마다 지친 마음을 정화하고 활력을 되찾게 해줄 한국음악을 준비했다. ■ 공연 일정 공연일정 출연단체 공연 7.11(화)~14(금) 오후 2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영혼 세탁소 7.18(화)~21(금) 오후 2시 고래야 우주공상 낮잠대회 7.25(화)~28(금) 오후 2시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눈의 거처 8.1(화)~4(금) 오후 2시 소울지기 사각사각 꿈길에서 8.8(화)~11(금) 오후 2시 동화 시인의 나라 ※ 상기 일정 및 내용은 출연자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7월 11~14일에는 52년 전통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영혼 세탁소’ 공연이 열린다. 대금독주 ‘청성곡’, 피리독주 ‘상령산’, 현악합주 ‘황화청’, 관현악합주 ‘천년만세’ 등 전통국악의 깊이 있는 울림을 만날 수 있다. 7월 18~21일에는 국악그룹 고래야의 ‘우주공상 낮잠대회’ 공연을 통해 ‘내일 아침에’, ‘믿어요’와 같은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7월 25~28일,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눈의 거쳐’ 공연에선 쾌청하고 시원한 음색의 곡들을 접할 수 있다. 전통국악 ‘타령’을 맑은 음색의 소금 곡으로 편곡한 ‘소금을 위한 타령’, 다양한 창법의 팔도 아리랑을 모은 ‘어울 아리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52년 전통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좌), 국악그룹 고래야(우) 8월 1~4일, 정가앙상블 소울지기의 ‘사각사각 꿈길에서’ 공연은 한 여름 홑이블을...

서울창업허브 개관…’관제탑’ 역할로 시너지 기대

21일 개관한 서울창업허브 전경 서울 소재 민·관 창업센터들의 관제탑 역할을 담당할 ‘서울창업허브’가 21일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운영을 통해 향후 3년 안에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책과 정보가 한 데 모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창업생태계 발전을 지원한다는 포부다. 현재 서울에는 서울글로벌창업센터, 앱비즈니스센터, 여성창업보육센터 등 시 산하 23개소를 비롯해 마루180, 디캠프 등 민간 기관을 더해 38개 창업센터들이 산재해 있다. 창업 생태계는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으나 반면에 이들 민·관 창업센터들의 중복투자와 정확한 통계 부재 등 문제가 지적돼 왔다. 서울창업허브는 바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이다. 서울시는 향후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서울 38개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고, 매년 450개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는 마포구 공덕동 소재 10층짜리 건물 2개 동(본관·별관)를 사용한다. 개관과 더불어 154개 스타트업이 창업허브 건물에 둥지를 틀었다. 앞서 진행한 입주 기업 공모 때 728팀이 몰려 경쟁률이 5:1을 기록했다. 특허법인, 투자사, 핀테크지원센터 등 민간 전문기관 15곳도 함께 입주해 스타트업을 돕는다. 창업 지원시설 현황 본관 건물 1층은 창업기업 제품 전시공간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협업공간)이다. 입주 기업이 아니더라도 예비 창업자들은 2층 창업정보 자료실과 개방형 창업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 요식업 분야 스타트업이 메뉴 개발 후 직접 판매까지 할 수 있는 '키친 인큐베이팅 공간'도 마련됐다. 내년에 문을 여는 별관 건물은 입주 기업이 시제품을 만들고 테스트해보는 공간으로 특화한다.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 예비창업기업 300팀 ▲ 초기창업 100팀 ▲ 창업 후 성장기업 40팀 ▲ 해외 현지 보육기업 10팀 등 매년 4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기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허브 인근에...

어르신 돌봄 ‘데이케어센터’ 26일까지 모니터링단 모집

서울시가 데이케어센터 안심모니터링단을 공개모집한다. 서울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돌보는 기관으로 현재 시내에서 18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제고하고 어르신과 부양가족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심모니터링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안심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려면 오는 6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daycare@welfare.seoul.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와 면접 전형 후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오는 7월 말부터 9월 22일까지 약 2개월 간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15명.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1일 3시간 기준(오후 3시~6시) 7만 원의 일일 활동수당(식대·교통비 포함)을 받게 된다. 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지표와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거친 후 데이케어센터 현장에 나가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사항은 2개 영역(시설경영, 케어서비스), 6개분야(서비스 환경, 급식·청결, 안전 및 응급상황 관리, 서비스 운영, 야간 이용, 이용자 인권)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해 2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132개소를 현장 점검한 결과, 주요 지적사항은 ‘홈페이지 등에 식단·어르신 활동사진 및 시설약도 등 공개’, ‘식재료 유통기간 준수’, ‘식재료 및 식품보관상태’, ‘구급장비 마련’ 등이었으며 지적사항은 해당시설에 알려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 안심모니터링 단원 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  ○ 전형방법 :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전형  ○ 접수기간 : 2017. 6. 19. ~ 2017. 6. 26. 18:00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공통), 재직·경력증명서, 자격증(해당자에 한함)   ※ 재직·경력증명서, 자격증은 서류합격자에 한해 해당자만 면접당일 제출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daycare@welfare.seoul.kr)...

“길동아, 어디있니?” 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 모집

2016년 서울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 활동모습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10명을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길동이’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기획·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유쾌한 에너지로 축제를 이끌어 가는 자원활동가이다. 모집 인원은 총 310명. 지원 분야는 공연·기획·홍보·운영 등 4개 부문이며,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활동가 ‘길동이’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길동이’에게는 티셔츠, ID카드 등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며 29시간 이상 이수 시에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에게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표창도 계획돼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거리예술축제 홈페이지(www.festivalseoul.or.kr)나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행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로7017 등 서울 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문의: 02-3290-7085 ■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자원활동가 모집개요 ○ 모집부문: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자원활동가 ‘길동이’ ○ 공고 및 접수기간 : 2017.6.23(금)~2017.7.23(일) ○ 활동기간 : 축제기간 4일 외  - 운영기간(교육 및 사전활동기간) : 2017.8(발대식) ~ 2017.10(해단식) ○ 지원자격  -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 동포 및 국내거주 외국인  - 자원활동가 교육 및 사전참여와 축제기간 활동이 가능한 자 ○ 모집 인원 : 총 310...

서울시 세계 최초 ‘디지털 시민시장실’ 가동

20일 오후 박원순 시장이 시청 본관에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시연하고 있다 “원순씨!”, “재난안전!” 20일 오후 2시30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와 같이 외치자 “재난안전 메뉴로 이동하겠습니다”라는 기계 안내음이 응답했다. 가로 3.63m, 세로 1.67m 크기 대형스크린 위로 ‘화재 2건, 구조 3건, 구급 37건’이라는 실시간 현황과 서울 시내 지도가 떴다. 박 시장이 화면 위 ‘구조’ 아이콘을 손으로 터치하자 강동구 천호동에서 발생한 구급 출동 상황이 비춰졌다. 강동소방서 출동부터 구조가 이뤄진 시간까지 구조 상황 파악은 물론이고, CCTV(폐쇄회로)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날 시가 세계 최초로 구축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교통 등과 같이 부분적인 디지털 통제시스템은 다수 있지만 '디지털 시민시장실'과 같이 서울시 모든 서비스가 통합 제공되는 것은 유일무이하다. 터치와 음성명령, 행동을 포착해 작동하는 대형스크린으로, 모든 재난과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바로 업무 지시까지 할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이다. 이들 정보는 시장실에서 뿐 아니라 이동시에도 태블릿과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서도 활용 가능하다. 박 시장은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함으로써 화재·재난·사고를 실시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위기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CCTV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일상 시정 업무는 물론이고 실시간 재난 대응도 가능하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열린데이터광장,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TOPIS), 통합안전상황실 등 167개 시스템 행정 빅데이터 1,000만건, 서울 시내 CCTV 800여대 영상 정보를 통합했다. 주요 체계는 ▲한눈에 보는 서울 ▲실시간 도시 현황 ▲시정 현황 ▲시정 뉴스 등 4개 섹션으로 이뤄져 있다. 한눈...

박원순 시장 “건강한 먹거리 시민 모두가 누려야”

서울시는 20일 서울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체계를 마련하는 `서울시민 먹거리 기본권` 선언을 선포했다 “서울 먹거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가 도농상생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지속 가능한 농촌이 확립돼야, 먹거리를 통한 서울시민 건강과 안전이 보장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농촌 지역 친환경 식재료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도농상생형 서울 먹거리 체계를 도모한다. 서울시민 누구나 경제적 형편 또는 사회·지역·문화적 문제로 인해 굶거나 건강한 먹거리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민 먹거리 기본권’을 선언하고, 실천방안으로 서울시 먹거리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생산자, 학생과 다문화 가정 등 시민 350여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먹는 문제는 먹거리 주권 회복 문제"라며 "전국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작했던 서울시가 다시 한 번 선도적으로 도농상생 먹거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는 먹거리 문제를 복지·상생·환경 같은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으로 확장시켜 생산(농촌)-유통(자치구)-소비(시민) 전 단계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먹거리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것. 이날 발표한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50억원을 투입해 '3단계 친환경 식재료 공공조달시스템' 3~4곳을 설치한다. 올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강서친환경유통센터 유휴시설(1440㎡)을 개보수해 서남권과 인근 자치구가 사용하는 공공급식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식재료 공공조달 직거래시스템은 서울자치구와 농촌간 1대1일 공급에 기반한다. 서울시는 유통과정을 줄여 공급가를 낮추고, 농촌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상부상조 방식이다. 강동구-완주군이 협약을 맺었고, 오는 2019년까지 25개 자치구마다 직거래할 농촌을 선정해 공공급식센터를 운영한다. 센터 설치에 총 812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농촌과 상생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길고양이 급식소’ 32개소로 늘어난다옹~

서울시는 32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 중(2017.6.21.기준)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월드컵(하늘) 공원에 ‘길고양이 공원급식소’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20일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을 위해 여의도 공원은 ‘케어’와, 월드컵(하늘) 공원은 ‘(사)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각각 ‘길고양이 공원급식소 운영 협약’을 맺었다. 서울시가 21일부터 신규 설치하는 길고양이 급식소는 ▲여의도공원 5개소 ▲월드컵(하늘)공원 4개소로 총 9개소다. 이로써 시는 5개 공원에서 총 32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게 된다. 시는 현재 3개 공원에 ▲서울숲 10개 ▲보라매공원 10개 ▲월드컵공원 3개 등 총 23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여의도 공원과 월드컵 공원에는 길고양이 사료·캔 기부함도 설치한다. 공원을 찾은 시민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싶을 때 기부함에 사료 등을 기부하면 급식소에서 길고양이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과 월드컵공원에 추가로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다 시는 2015년부터 길고양이 공원급식소를 운영해 위생적으로 먹이를 급여한 결과, 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던 길고양이 밥자리가 없어져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감소하는 성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길고양이 공원급식소는 서울시, 시민단체, 시민(자원봉사자)의 협력으로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적극적으로 중성화 수술을 추진, 길고양이 개체를 조절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시는 분기별로 길고양이 중성화율을 모니터링해 2018년 상반기까지 길고양이 중성화율이 70% 미만이거나 민원이 많은 비위생적인 급식소는 철거할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길고양이 공원급식소가 민·관 협력으로 길고양이를 올바르게 돌보는 모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소를 확대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효율적인 관리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동물보호과 02-2133-7654 ...

악취나던 탄천물재생센터…‘일원 에코파크’로 변신

`일원에코파크` 전경 19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일원에코파크'가 문을 열었다.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4단계) 사업은 기피시설로 인식된 물재생센터 주변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2013년 10월부터 추진됐다. 약 359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탄천물재생센터 내 제2처리장 상부 3만3,978㎡를 복개해 공원으로 조성했다. 일원에코파크 내 체육시설 시는 총 4단계로 나눠 복개공원화 사업을 추진했는데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3단계 복개공원화 사업을 통해 총 7만6000㎡를 복개해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녹지 공원으로 조성해 개방했다. 이번에 개장하는 일원에코파크에는 다목적강당과 온실(열대식물실·수경재배실·다육식물장), 야외 체육시설(풋살구장, 족구장, 기타 체력단련시설)이 들어섰다. 또 각종 조경수를 심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야외 체육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다목적 강당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설물 이용예약은 사용을 원하는 날짜로부터 2주 전부터 가능하며 ㈜탄천환경으로 연락하여 예약하면 된다. 전화 연락(02-3410-9738) 또는 팩스(02-3410-9729)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탄천물재생센터는 강남구 개포로 625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문의 : ㈜탄천환경 02-3410-9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