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9월 서울도서관 100배 즐기기

휴가로 지친 마음, 9월 서울도서관서 달래자!

서울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시민들 독서의 달 9월, 서울도서관은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30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에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목요대중강좌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심화 과정)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 인도에 가면 답을 얻을 수 있다 ▲내 인생으로의 출근-퇴근길 인문(이하 퇴근길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목요대중강좌’는 ‘한국 소설의 재발견’을 주제로 ‘소설과 시대정신’(9월 7일, 방현석), ‘작가는 소설을 통해 무엇을 말하는가?’(9월 14일, 정영문), ‘시대와 호흡하는 문학적 상상력’(9월 21일, 조해진), ‘한국소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9월 28일, 윤후명) 총 4차례 진행된다. 8월 17일부터 강좌별 50명씩 모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운영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인생책수다(人生冊秀多)-책과 함께 하는 보람찬 삶’ 강좌의 심화 과정으로 ‘인생시모작(人生詩毛作)-시로 엮어내는 내 인생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총 10차례에 걸쳐 시를 함께 낭독하고 창작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접수는 8월 16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 인도에 가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나, 제대로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책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저자 강연이다. 9월 15일 저녁 7시~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만날 수 있다.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을 쓴 전명윤 여행가이드 작가가 나의 길을 찾고 싶어 떠난 인도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접수는 9월 1일부터이고,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퇴근길 인문학’는 바쁜 현대인...
‘세계 위안부의 날’인 14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녀상’이 설치된 151번을 탑승했다

박원순 시장 “서울시,위안부역사 알리기 계속할것”

‘세계 위안부의 날’인 14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녀상’이 설치된 151번을 탑승했다 "소녀상이 곧 만들어질 것 까지 서울에 11개가 있는데, 보려면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버스에 설치돼 있는 것은 승객들이 오가며 소녀상을 보고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된 많은 분들을 기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세계 위안부의 날'인 14일 오전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151번 버스에 탑승해 이와 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작구 흑석동을 오가는 151번 버스 5대에 지난 13일 소녀상을 설치했다. 이달 8월14일(세계 위안부의 날)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옛 일본대사관 인근인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방송과 위안부 소재 영화 '귀향'의 음악(OST)이 나온다. 버스에 설치된 소녀상은 앞서 2011년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부부 작가 김운성·김서경씨의 작품이다. 기존 평화 소녀상과 크기와 모양이 같지만 승객 안전을 고려해 합성수지 소재로 제작했다. 151번 운영 버스회사인 동아운수가 설치를 제안하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과거 한·일 위안부 합의가 적어도 우리 국민의 정서상 수용되고 납득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와 서로 이견은 있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오는 10월 한국, 중국등 8개국 시민단체가 신청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2차 세계대전이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과거 참혹한 역사에 대해서 충분히 기록이 발굴되거나 보존되거나 기록되지 않은 측면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일이지만 중앙정부가 과거에 이런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시가 예산을 투입하거나 그런 민간의 노력, 학계의 노력에 대해서 지원해왔고 앞으로도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
서울시 도심 전경

미세먼지·감염병 대응 ‘서울기술연구원’ 생긴다

서울시 도심 전경 서울시는 자연과학 분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 연구조직 ‘서울기술연구원’ 설립을 추진한다. 시는 연구기관 설립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뒤 시 자체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협의를 마치면 다시 시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추진이 가능해진다. 서울기술연구원이 설립되면 서울시는 사회과학 분야에 특화된 서울연구원과 더불어 양대 기관을 통해 도시 문제 해결을 모색할 수 있다. 서울기술연구원이 담당하게 될 부분은 ▲ 재난 예방·대응, 도시기반시설 건설·유지 관리, 물순환·하천관리 등 시정 현안 ▲ 미세먼지·감염병·탈핵 등 기후 변화와 글로벌 문제 관련 대응 전략 연구 ▲ 미래사회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연구 등이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은 “연구원 설립을 통해 기술 개발 방향 혼선 방지 및 정책 연속성을 유지해, 효율적인 도시기술 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희망광고 사례.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승일희망재단 광고

서울시 ‘무료광고’ 신청하세요

서울시 희망광고 사례.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승일희망재단 광고 서울시가 공익단체·기업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9월 11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인쇄 및 영상제작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가로판매대, 버스정류장 등 약 6,900면 이다. 1개 단체 당 약 5,000만원 지원효과가 있다. 공모 대상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단체 ▲전통시장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공유기업 등 소상공인이다. 단,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공모 개시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선정된 이력이 있는 단체 및 기업은 제외된다. 공모소재는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민간단체의 활동, 시민들이 공감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소상공인 기업활동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선정단체는 20개 내외다. 지원 대상은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9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소재에 대한 홍보는 제작기간을 거친 후 2017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관련 정보 및 응모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를 통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스타트업, 청년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10 ...
서울시는 오피스텔·주상복합 등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한 조례 재정을 추진한다ⓒnews1

서울 ‘오피스텔 층간소음’ 관리법 도입한다

서울시는 오피스텔·주상복합 등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한 조례 재정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그동안 법적 사각지대였던 오피스텔·주상복합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나선다. 시는 층간소음 문제 조정·관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어 이달 3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현행법이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소음만 층간소음으로 규정하고 있어 발생되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우선 ‘공동주거시설’ 개념을 도입해 층간소음 대상 관리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공동주택과 더불어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까지 관리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층간소음 관리법 핵심 내용은 ▲층간소음 관리계획 수립 ▲층간소음 자율관리기구 조성 ▲층간소음 갈등해결지원단 구성 ▲교육·홍보다. 조례는 우선 시장에게 층간소음 관리를 위한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다. 관리계획을 효율적으로 짜기 위한 실태조사도 할 수 있게 했다. 관련법상 규제가 없던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등 입주자도 자율 조정기구인 '층간소음 마을소통위원회'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그 과정에서 비용·교육·방문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층간소음 갈등 해결에 자율 조정기구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시가 꾸린 '층간소음 갈등해결지원단'이 나선다. 지원단에는 소음측정전문가, 갈등조정전문가, 퇴직공무원, 애완동물훈련사, 정신과의사 등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조례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생활 속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층간소음 갈등 해소로 살기좋은 공동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광화문에 300m ‘워터봅슬레이’ 운영…19~20일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6개월 앞둔 가운데, 서울시와 강원도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4만 명의 시민들이 즐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를 평창올림직조직위와 공동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짜릿하게 즐기는 300m이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는 광화문광장 서쪽 세종대로에 길이 300m 높이 22미터로 설치되며,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이다. 워터슬라이드는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2시간 운영 후 30분 간 휴식하는 1일 5세션(2시간/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1세션당 탑승인원은 1,000명으로 제한하고, 이틀 동안 총 10세션에 1만 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 130cm 이하 어린이는 탑승할 수 없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탑승권(티켓)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배포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8월 9일 오후 12시부터 ‘네이버 공연’ 웹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현장 배포는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티켓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티켓은 당일 세션에 한하여 배포되며, 각 세션별 시작 1시간 전부터 배포한다. 즉, 1세션은 오전 9시부터 배포하고, 5세션은 오후 7시부터 배포하는 식이다.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키즈풀, 대형풀도 설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탈의실, 물품보관실, 그늘막, 썬베드, 화장실도 설치한다.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2018 평창대회 성공 기원 음악 공연 및 콘서트 개최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부터는 광화문광장 북쪽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걸그룹 ‘EXID’와 가수 MFBTY이 공연을 하고, 인기 DJ 구준엽, 샤넬, 스케줄원 등이 ...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세운상가 전경

도시재생,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친해지세요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세운상가 전경 서울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 형성을 위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신설부터 도시재생카페 개설, 다큐멘터리 제작까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도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시재생의 의미와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교육청, 대학교 등과 협업하여 학습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한다. 올해 안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역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대학교 도시재생 관련 학과 내에 단기 커리큘럼 도입을 추진한다. 올 11월에는 도시재생지역 홍보·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생산품 판매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 카페가 종로 세운상가 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주민 갈등과 화해, 공동체 회복 등 에피소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슬로건 시민공모전과 도시재생 통합워크숍도 개최한다. '서울형 도시재생 슬로건 시민공모전'은 8월 중 열린다. 수상작은 서울형 도시재생을 알리는 모든 홍보매체에 적극 활용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아직도 낯설고 어려운 개념인 도시재생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감형 홍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기업, 대학, 학교 등과도 지속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월드컵공원에서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가 열린다

사전예약 못했어도… ‘현장접수’ 가능한 인기체험?

방학 어린이 체험도 요즘은 아이돌 콘서트 못지않게 사전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예약 개시 시간을 놓치면 순식간에 조기마감되기 일쑤다. 아직 방학체험 프로그램 준비를 못한 부모들을 위해 현장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한 인기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월드컵공원에서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가 열린다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월드컵공원’으로 월드컵공원에서는 오는 12 토요일 밤 10시부터 ‘공원에서 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우천시 취소)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천문지도사들이 함께 참여해 유성우 관련 해설과 여름별자리 찾는 방법 등을 해설한다. 더불어 천체 망원경·쌍안경·스마트폰 등을 통해 직접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화의공원 주위는 높은 건물과 산이 없고 사방이 트여 누워서 보는 것이 관측에 용이하다. 조명이 꺼진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누워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볼 수 있다. 국제유성기구(IMO,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에 따르면 올해는 시간당 약 100개(ZHR=100)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체들 대기권 평균 진입 속도는 약 60km/s로 예측하고 있다. 문의: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4 반딧불이를 체험하는 가족단위 참여자 대공원에서 여름밤 반딧불이 체험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1일부터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8월20일까지 광복절을 포함해 금~일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행사일 저녁 6시4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가 무료이고, 동물원 입장권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체험코너는 동물원 정문광장 쉼터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 생태해설과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번식한 1,300여마리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반딧불...
서울시립대는 입학금·입학전형료를 2018학년도부터 없애기로 했다ⓒ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이어 ‘입학금’도 무료

서울시립대는 입학금·입학전형료를 2018학년도부터 없애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립대학교는 2012년 전국 대학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시행한 데 이어 2018학년도부터는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 지난 8월 2일에는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전국 19개 지역중심국·공립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시립대는 그 동안 논란이 됐던 과도한 입학전형료·입학금 등 각종 비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공감대 아래, 공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폐지를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입학전형료는 1회 6만~7만 원 수준이며, 수시·정시모집 합해서 최대 9회까지 전형에 지원하다보면 1인당 평균 50만~60만 원이 소요돼 학생 및 학부모의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모두 폐지하는 것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2018학년도 서울시립대의 모든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 전원은 입학금과 입학전형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2018학년도 입학정원(편입학, 재입학 포함)은 약 2,044명이며, 약 1만8,000명 이상이 입학전형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시와 시립대는 전망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입학금은 기존에는 신입생의 부모가 서울에 3년 이상 거주할 경우에만 입학금이 면제됐다. 2017학년도의 경우 9만 2,000원으로, 시립대의 입학금 수입은 약 2억 원이다. 입학전형료는 지원자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2017학년도 전형별 입학전형료는 ▲수시모집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각 6만 원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모집 일반전형 각 3만 5,000원 ▲예체능계열 전형 7만 원이었다. 입학전형료 수입은 약 10억 원 정도이다. 시립대의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수입 감소분은 시에서 보전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누구나 부담 없는 대학...
주택가의 벌집을 제거하는 모습

‘벌떼가 나타났다’ 도심 주택가 대처법은?

주택가의 벌집을 제거하는 모습 서울 주택가에서 8월에 벌떼가 가장 많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벌떼 출현에 따른 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연간 출동 건수 76%가 7∼9월에 집중됐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벌떼 출현으로 인한 119 출동건수는 6,841건이었다. 지역별로는 북한산·도봉산·관악산 등 주요 산이 있는 은평구 출동 건수가 지난 5년간 총 3,567건으로 가장 많았다. 관악구(2,698건), 노원구(2,570건)에도 벌떼 출현이 잦았다. 주택가도 녹지공간이 늘어나고, 벌들이 기온이 높은 도심 쪽으로 서식지를 옮겨 벌떼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 7~9월에 벌떼 출현이 몰리는 이유는 여왕벌이 봄에 알을 낳고, 6월쯤에 이 벌들이 군집을 이루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4월 출현건수도 늘어나고 있는데, 서울에서 군집을 이루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9월은 벌떼가 많이 출몰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향수나 향기가 진한 화장품 및 어두운색 옷을 피해야 한다. 벌집을 건드리거나 벌떼를 만났을 때는 최대한 빠르게 그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 벌에 쏘였다면 도구를 이용해 벌침을 조심스럽게 긁어서 빼내야 한다. 다만 억지로 쏘인 부위를 누르거나 손으로 빼내면 독낭이 터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벌침 제거 후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한다. 쏘인 부위를 얼음찜질하면 독이 퍼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정문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주택가에서도 벌떼가 출현하므로 평상시 예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