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박원순 시장은 시장공관서 싱가포르·라오스 등 ‘주한 아세안 대사 모임’ 대사 10인과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아세안 10개국 대사 만나 우호도시협정 체결 제안

16일 박원순 시장은 시장공관서 싱가포르·라오스 등 ‘주한 아세안 대사 모임’ 대사 10인과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16일 박원순 시장은 싱가포르, 라오스,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종로구 가회동 시장공관에서 만찬간담회를 갖고 공동번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하는 주한대사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 가입한 10개국의 대사들로 ‘주한 아세안 대사 모임(ASEAN Committee in Seoul, ACS)’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캄쑤와이 께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라오스대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이번 간담회는 입 웨이 키엣(YIP Wei Kiat) 주한싱가포르 대사가 박원순 시장과 주한 아세안 대사 모임(ASEAN Committee in Seoul, ACS)’과의 만남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박원순 시장은 간담회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들에게 2020년까지 ‘서울시-아세안 전체 회원국(10개국) 수도·대도시 간 자매·우호도시협정’ 체결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등 아세안 4개국, 6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있다. 또 서울시는 교통, 전자정부, 상수도 등 시의 우수정책 26개 사업을 아세안 7개국 12개 도시에 공유 중인 가운데, 박원순 시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아세안 국가 도시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시가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티넷(CITYNET),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국제 사회적경제 협의체(GSEF) 등 국제기구에도 아세안 국가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만찬에 앞서 한반도 평화와 참석자들의 우애를 기원하는 의미로 한국 전통 국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
지난 9일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블록체인의 나라 ‘에스토니아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지난 9일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2016년 에스토니아 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에스토니아 독립 이래 최초의 여성 국가원수이자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한국에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서울시는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에게 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7일부터 10월 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순방시 에스토니아를 방문하여 칼유라이드 대통령을 예방해 서울시와 에스토니아간 디지털 정책분야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박원순시장에게 전자영주권(e-Residency)을 수여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보기 ☞ 클릭)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국가정상급으로는 24번째로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게 되는 것이며, 에스토니아 국적의 서울시 명예시민은 칼유라이드 대통령이 처음이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명예시민증 수여식 후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시장실에 설치돼 있는 디지털시장실을 참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과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정책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강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전자정부, ICT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칼유라이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울시와 에스토니아간의 실질적 교류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원순 시장이 유럽 내 디지털 정책을 선도하는 에스토니아를 방문,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대통령을 만났다

‘블록체인 강국’ 에스토니아서 정책혁신 논의

박원순 시장이 유럽 내 디지털 정책을 선도하는 에스토니아를 방문,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대통령을 만났다 박원순 시장이 유럽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5일(현지시간) '포스트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유럽 내 디지털 정책을 선도하는 에스토니아를 방문,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대통령을 만났다. 에스토니아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전자영주권(e-Residency)도 받았다. 발트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파격적인 디지털 혁신으로 모든 공공업무를 디지털화해 ‘e-스토니아’로도 불린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전자정부포털인 엑스로드(E-Road), 전자신분증인 e-ID, 세계 최초의 전자투표시스템(i-Voting)과 전자시민증(e-Residency), 자신의 모든 의료정보를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자건강기록(e-Health)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블록체인 선도국가다.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현지시간) 에스토니아 대통령궁에서 칼유라이드 대통령을 만나 에스토니아와 서울시의 디지털 혁신정책에 대한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순방 중 서울시 블록체인 분야 첫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가운데, 블록체인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도시인 서울과 유럽의 디지털 강국인 에스토니아의 협력을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자는 블록체인 정책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오후 2시(현지시간)에는 전자정부 주관부서인 기업경제통신부 심 시쿠트(Siim Sikkut) 최고정보책임자(CIO)로부터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 정책에 대해 듣고, 전자투표에 대한 사회적 합의과정, 개인정보 보호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5시(현지시간)에는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소개하는 ‘e-Estonia 전시관’을 방문해 직접 체험할 예...
박원순 시장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토마스 하이니거 취리히 주지사와 만나 '서울시-취리히 주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스위스 취리히주와 우호도시협정…블록체인 선도

박원순 시장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토마스 하이니거 취리히 주지사와 만나 '서울시-취리히 주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유럽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3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금융 강국에서 블록체인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스위스 제1의 경제도시 취리히에서 토마스 하이니거(Thomas Heiniger) 취리히 주지사와 청사에서 만나 ‘서울시-취리히주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자정부, 과학기술 혁신,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됐다. 박원순 시장이 스위스 취리히 시청에서 코린 마우흐 시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협정 체결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취리히시청에서 스위스 첫 여성 시장인 코린 마우흐(Corine Mauch) 취리히 시장과도 처음으로 면담했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활성화, 스마트 도시정책 분야 등 다양한 도시정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박원순 시장은 3일 스위스 취리히시 소재 글로벌 블록체인센터인 ‘트러스트 스퀘어’를 방문했다 오후 5시(현지시간)에는 취리히시 소재 블록체인센터인 ‘트러스트 스퀘어’를 방문했다. 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정책적 아이디어를 얻고 서울시 블록체인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이어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IT분야 차세대 리더 교민 학생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수학한 대학이자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 명문 공과대학이다. 박원순 시장이 3일 블록체인의 성지로 불리는 스위스 주크 크립토밸리에서 블록체인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블록체인 성지’인 스위스 주크(Zug)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2018~2022) 중장기 계획인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서울시의 블록체인 분야 첫 마스터플랜을 발표이다.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도시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서 서...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총회에 의장으로 자격으로 참석 중인 박원순 시장

서울 곳곳에 사회적경제 인력 양성 ‘기술학교’ 세운다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총회에 의장으로 자격으로 참석 중인 박원순 시장 서울시가 스페인의 ‘몬드라곤 협동조합’과 같은 기술학교를 세워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한다. 내년 2개소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일부터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3차 총회에 의장으로 자격으로 참석 중인 박원순 시장은 2일 이런 내용의 사회적경제 정책계획을 밝혔다. 스페인의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이자 사회적경제의 상징으로, 그 단초는 주민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1944년 설립한 ‘기술학교’였다. 1956년 졸업생 5명과 노동자 23명이 힘을 모아 석유난로공장 ‘울고(ULGOR)’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현재는 스페인 GDP의 10%를 창출하며, 몬드라곤 지역 노동인구의 66%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시는 기술과 역량을 쌓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지역에서 일어나는 도시재생이나 집수리사업 등을 수주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에 무너진 골목경제를 되살리는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와 관련해 공동육아, 공동밥상 같이 공동주택(아파트) 수요에 기반을 둔 소비협동조합 활성화에도 나선다. 돌봄이나 집수리 같은 지역사회 이슈를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수익과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사회 문제 해결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도 내년 상반기 강남구 역삼동 내에 새롭게 문을 연다. 이윤 추구만이 아니라 일자리, 주거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기업인 ‘소셜벤처’들을 위한 공간이다. 서울시는 이번 GSEF 3차 총회에서 공유되는 사회적경제 우수사례와 몬드라곤, 퀘벡, 런던 등 도시들의 정책시도 등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사회적경제 주체 및 ...
박원순 시장이 10월 1일 빌바오에서 열린 GSEF(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3차 총회 개회식을 주재했다

박원순 시장 GSEF 주재…‘선순환 경제 생태계’ 제시

박원순 시장이 10월 1일 빌바오에서 열린 GSEF(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3차 총회 개회식을 주재했다 박원순 시장이 스페인 빌바오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lobal Social Economy Forum, 이하 GSEF) 3차 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 총회를 주재했다. 이번 3차 총회는 뉴욕, 마드리드, 빌바오 등 전 세계 80여 개국 1,500여 명의 도시정부 대표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사회적경제와 도시’를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박원순 시장을 포함해 GSEF에 모인 세계도시 시장 및 사회적경제 리더들 GSEF는 세계도시 시장, 국제기구 대표 및 사회적경제 리더들이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유일의 국제네트워킹 플랫폼이다. 2014년 서울시 주도로 설립해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2016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2차 총회(66개국 1,500여 명 참석)에 이어 이번 빌바오 총회 개최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안착했다. 박원순 시장은 1일 오전 9시(현지시간) 에우스깔두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는 더 이상 대안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가는 새로운 물결”이라며, “사회적경제가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최근의 흐름 속에서 도시정부 간 연대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99:1의 불평등사회의 해법으로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제시했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한 달간의 강북구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박원순 시장은 참여도시 시장 전원이 각자의 정책의지를 짧게 밝히는 ‘참여도시 시장단 포디엄(Mayor’s Podium)’에서도 각자도생의 시대를 끝내고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회적 우정’을 실현하는 큰 축으로 사회적 경제를 제시했다. 박원순 시장이 GSEF ‘전체세션’의 패널로 ...
지난 9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다 꼴라우(Ada Colau)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장이 ‘서울-바르셀로나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를 체결했다.

서울-바르셀로나, 도시재생 등 17개 분야 협력 약속

지난 9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다 꼴라우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장이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를 체결했다. 유럽 순방길에 오른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첫 날 일정을 시작했다. 박원순 시장은 아다 꼴라우(Ada Colau) 시장과 9월 28일 바르셀로나 시청에서 만나 ‘서울-바르셀로나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를 체결하고, 총 17개 분야에서 도시 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정은 앞서 2012년 11월 양 도시가 처음 체결한 ‘우호도시 협력관계 협약’의 후속 협약이다. 무역, 투자, 경제, 관광, 문화 등에 한정돼 있던 협력분야를 17개로 대폭 확대‧세분화했다. 17개 분야는 ▴직접민주주의 ▴시민참여 ▴혁신 ▴공유경제 ▴포용적 성장 ▴일자리 창출 ▴기술발전 ▴사회혁신 ▴경제투자 ▴전자정부 ▴교육 ▴대중교통 ▴환경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문화 ▴관광 및 마이스 산업이다. 아다 꼴라우 시장과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아다 꼴라우 바르셀로나 시장과 면담을 통해 다양한 공감대를 나눌 수 있었다. 오늘 양 도시 우호협력도시 강화 협정을 계기로 향후 실질적 교류를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양 도시 관계를 더욱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바르셀로나 도시재생과 혁신정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현지시간)에는 바르셀로나 도시공간 개선사업을 총괄하는 광역행정청(Area Metropolitana de Barcelona, AMB)을 방문해 주요 도시재생 정책을 공유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대규모 사업보다는 노후기반시설을 활용한 사업이나 보행로 강화 같이 소규모 예산으로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공간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원순 시장은 유럽 순방 첫 날, 바르셀로나 도시재생 정책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는 박원순 시장 이어 두...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주재 등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순방길에 오른다. 사진은 2016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총회 현장

9박11일 유럽순방…키워드는 ‘미래혁신’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주재 등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순방길에 오른다. 사진은 2016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총회 현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스페인 2개 도시(바르셀로나, 빌바오), 스위스 2개 도시(취리히, 주크), 에스토니아 탈린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이번 순방을 아우르는 키워드는 ‘미래혁신’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회적경제, 블록체인, 시민참여 민주주의 강화, 도시재생 등을 주제로 한 일정을 소화하며 서울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사회적경제와 관련해서 박원순 시장은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Global Social Economy Forum) 3차 총회’(10월1~3일)를 주재한다. GSEF는 사회적경제 분야 유일의 국제네트워킹플랫폼으로 서울시가 창설을 주도, 명실상부한 국제회의로 안착 중이다. 서울시가 의장도시를 연임하고 있다. 이번 3차 총회는 뉴욕, 마드리드, 빌바오 등 전 세계 80여 개국 1,500여 명의 도시정부 대표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사회적경제와 도시’를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 서울시가 글로벌 시장 선점 기반을 마련해나간다는 목표로 블록체인의 상징적인 정책 스팟들을 방문하고, 서울시의 정책구상도 밝힐 계획이다. 세계적인 ICT 도시의 기반을 다져온 서울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순방기간 중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지로 불리는 ▲스위스 주크(Zurq)의 크립토밸리(Crypto Valley), ▲취리히시 소재 블록체인센터인 ‘트러스트 스퀘어’,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를 소개하는 ‘e-Estonia 전시관’ 등을 방문한다. 특히, 현지시간으로...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서 연설 중인 박원순 시장

삶을 바꾸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서울’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서 연설 중인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이 17일 ‘서울디자인클라우드 개막식’과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먼저 DDP 살림터3층 나눔관에서 열린 ‘2018 서울디자인클라우드 개막식’에서는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오는 26일까지 DDP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디자인클라우드’는 서울디자인위크, 서울패션위크, 서울새활용위크를 아우르는 행사로, ‘디자인 공유’라는 주제 하에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 상생을 위한 디자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도시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을 선언하는 박원순 시장 또한 일본 나고야, 스페인 빌바오, 영국 런던, 프랑스 생테티엔 등 20개 해외도시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을 선언, 유니버설, 안전, 지속가능성 등을 추구하는 인간 중심의 서울시의 사회적 디자인 정책 노하우를 세계 도시와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더 나은 서울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기조열설을 했다. 박원순 시장이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서 레온 크뤽생크 교수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은 ‘디자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길을 보여주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의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원순 시장은 기조연설 후 레온 크뤽생크 교수(영국, 랭커스터대)와 ‘사회문제해결디자인에 있어 공동디자인(Co-design)의 가치’란 주제를 놓고 특별 대담도 나눴다. ...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천주교 서울 순례길’ 교황청 공식 순례지 선포식에서 로마 교황의 축복장을 받고 있다.

천주교 서울 순례길,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 선포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천주교 서울 순례길’ 교황청 공식 순례지 선포식에서 로마 교황의 축복장을 받고 있다. 14일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선포됐다. 선포식은 박원순 시장과 염수정 추기경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역사공원에서 진행됐다.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교황청 승인 국제순례지로 선포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박원순 시장은 순례길 조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천주교 서울 순례길’ 교황청 공식 순례지 승인·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교황청 공식 순례지 승인·선포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2015년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순례길을 공동 조성한 이래 4년여 만에 이룬 결실이다. ‘천주교 서울 순례길’은 명동대성당, 삼성산 성지 등 순례지 24개소를 3개 코스로 잇는다. 3개 코스는 ▴말씀의 길(명동대성당~가회동성당 9개소, 8.7km) ▴생명의 길(가회동성당~중림동 약현성당 9개소, 5.9km) ▴일치의 길(중림동 약현성당~삼성산 성지 8개소, 29.5km)이다. ■ ‘천주교 서울 순례길’ 코스 1코스 말씀의 길 (8.7㎞, 9개소) ○명동성당~장악원터(김범우의집)~이벽의집터(한국 천주교 창립 터)~좌포도청 터~종로성당~광희문~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석정보름우물~가회동성당 2코스 생명의 길 (5.9㎞, 9개소) ○가회동성당~광화문 시복 터~형조 터~의금부 터~전옥서 터~우포도청 터~경기감영 터~서소문 역사공원~약현성당 3코스 일치의 길 (29.5㎞, 8개소) ○약현성당~당고개순교성지~새남터순교성지~절두산순교성지~노고산~용산성심신학교~왜고개성지~삼성산성지 서울시는 아시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