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에 참석해 안전단체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 놓치면 100% 잃는다” 서울시 재난·안전 공동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에 참석해 안전단체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안전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상시 점검·예방할 수 있도록 12일 건설업, 병원, 숙박업, 외식업계 등 14개 기관 및 단체와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이나 공사현장의 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과 실천의지에 따라 사고를 예방할 수도, 사고 발생 시 더 큰 재난으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결의문 채택에 함께한 기관 및 단체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대한병원협회 서울시병원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고시원협회, 한국목욕업중앙회,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서울시지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서울시지회, 서울안전자문단,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더안전시민모임, 서울특별시의용소방대연합회, 시민안전파수꾼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내놨다.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의 재난‧안전 현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재난‧컨트롤타워 ‘안전데스크’를 신설했다. 시 민생사법경찰단, 토목‧방재 분야 퇴직공무원, 전문가가 팀을 이뤄 공사장‧시설물 등을 현장점검부터 단속, 행정처분까지 내리는 ‘서울시 안전어사대’도 올 하반기 120명, 내년엔 260명이 활동에 들어간다.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 공동결의 퍼포먼스 기관별, 부서별로 다 다르게 시행·관리하던 안전점검 데이터를 하나로 합치는 '안전점검 통합관리시스템'을 올해 9월까지 구축해 중복점검으로 인한 행정낭비를 막고 안전 사각지대까지 발굴한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쪽방, 전통시장 등 지역엔 올해 지하매설식 소화전을 시범설치(10개소)하고 효과성 검토 후 내년부터 확대 추진한다. 초기 소화장치인 소화전도 확충한다. 소방관 진입이 어려운 건물 내부나 지하실 화재진압에는 올해부터 '셀라관창'을 사용한다. 셀라관창은 다각도 방사 진화작업이 가능한 소방장...
프리랜서 청책토론회 포스터(디자인:프리랜서 네트워크)

프리랜서 4명 중 1명 임금체불…안전망 만든다

프리랜서 청책토론회 포스터(디자인:프리랜서 네트워크) 서울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리랜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프리랜서 업계의 불공정 관행의 고리를 끊고 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대부분 최저임금 이하 수입, 업계 관행 따라 보수 책정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0명의 프리랜서들의 노동 및 거래환경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프리랜서의 월 평균 수입은 152만 9,000원으로,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176만 원)이나 월평균 최저임금(157만 원)에도 미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들이 높은 수입을 얻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차이가 확연했다. 월 평균 수입은 ‘50만 원 이하’라고 응답한 비율과 ‘400만 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14.1%와 5.8%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을 얻는 프리랜서와 그렇지 못한 프리랜서 간 수입 양극화도 컸다. 프리랜서 월 평균 수입 보수가 정해지는 기준과 관련해서는 ‘업계의 관행’이라는 응답이 24.4%로 가장 높았다. 일반 근로자들의 보수기준에 해당하는 최저임금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업무에 대한 표준단가기준 마련 등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프리랜서 절반 가까이 계약서 미작성, 일방적인 계약해지 등 피해도 빈번 프리랜서 44.2%는 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었다. 이 또한 업계 관행에 따른 것이라는 응답이 32.6% 나왔다. ‘상대방이 작성을 원하지 않아서’라는 응답도 11.8%로 조사돼 계약서 작성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해지 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9%, 보수 지연지급 및 체불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23.9%였다. 평균 체불금액도 26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랜서 절반 이상 정기적인 일감 없어 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최대 2억 저리 융자

5월 개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최대 2억 저리 융자

서울시는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공사), KB국민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5월부터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 저리 융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F공사는 신혼부부 맞춤형 보증상품을 개발해 지원하고, KB국민은행은 HF공사의 보증을 담보로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의 최대 90% 이내(최대 2억 원)를 대출해준다. 서울시는 최장 6년 간 대출금리의 최대 1.2%까지 이자를 보전해준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신혼부부용 주택 8.5만호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 박원순 서울시장은 “결혼, 출산과 같은 개인의 선택사항이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사회 구조적 문제는 공공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N포 세대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각자의 안정적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튼튼한 사다리를 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주택정책과 02-2133-7061 ...
‘건강 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파도 못 쉬는 비정규직에 ‘서울형 유급병가’ 도입

‘건강 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모든 시민들의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건강 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전략은 ①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환경 보장 ②서울 어디서든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이용 ③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④시민과 함께 건강한 환경 조성 등이다. 4대 전략 21개 세부사업에 5년 간 총 9,70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를 통해 간병 걱정 없는 ‘환자안심병원’, 치매 어르신을 지역사회에서 통합관리하는 ‘치매지원센터’ 등 서울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국으로 확대된 공공의료 혁신으로 국가보건정책을 선도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이를 보완해 수립한 후속계획으로, 공공의료 분야 중장기(2018~2022) 계획이다. 돈 걱정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취약계층의 의료권을 보장해 소득에 따른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근로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세부사업은 ▲서울형 유급병가 도입 ▲공공의료안전망 구축 ▲의료급여수급자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강화 ▲건강격차 모니터링 개선 ▲장애인 건강권 강화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설치 등이다. 특히, 2019년부터 도입하는 ‘서울형 유급병가’는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기존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긴급복지제도 기준에도 해당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서울형 유급병가’ 모형 개발을 위한 용역을 통해 확정한다. 이후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내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형 노동자건강증진센터’를 ‘서울시 노동권익센터’(종로구 율곡로56) 내에 내년까지 조성, 산업재해 전문의, 간호사, 노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해 영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재 예방부터 보상 절차 ...
핀테크 지원센터 홍보관

서울 핀테크랩 개관…국내 최초 금융전산망 테스트 지원

핀테크 지원센터 홍보관 핀테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국내 핀테크 산업 생태계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서울 핀테크 랩’이 서울창업허브 별관 2층에 문을 연다. ‘서울 핀테크 랩’에는 국내 핀테크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27개사가 입주했으며, 입주 기업은 33개 파트너 기관과 협약을 맺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파트너 기관은 1:1 멘토링, 주제별 교육, 데모데이 등 육성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하거나 교육을 제공한다. 13개의 해외 파트너 기관은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시 멘토링 및 투자검토를 진행한다. 일례로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를 통해 입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20년 이상의 금융감독·검사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방문, 스타트업의 금융규제 준수와 건전한 사업화를 자문한다. 서울 핀테크 랩 – 공동창업실 서울시는 입주기업에 맞춤형 성장 지원에 나선다. ①예비창업가에게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②초기 스타트업은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및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③성장 기업은 국내·외 IR, 투자유치 분야에 집중하는 등 이들 핀테크 기업들을 한국 금융 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 핀테크 랩’은 국내 최초로 금융 전산망과 연결된 ‘핀테크 테스트룸’을 조성해 실제 금융환경과 똑같은 조건에서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범용적 금융전산망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서울 핀테크 랩이 처음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이와 관련해 4월 3일 ‘서울 핀테크 랩’ 개관식에서 서울시와 33개 국내 파트너 기관들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종이 서류가 아닌 태블릿PC에 서명을 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전자계약 플랫폼을...
당신은 누구의 이웃입니까?

도시의 고립과 단절, ‘사회적 우정’으로 풀어볼까?!

서울시는 30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우정의 시대’을 주제로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사회학자인 김찬호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콜센터 상담원, 아파트 경비원 등 일반시민 패널과 의 저자 김민섭 작가, 김우영 은평구청장,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적 처방으로 ‘사회적 우정’에 대해 서울시가 고민하고 있는 정책과 제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찬호 교수는 포럼 시작에 앞서 “고독, 분노, 탈진, 허무, 냉소 등으로 점철되는 일상을 상생과 협동의 공적 행복감으로 바꿔가야 한다”며, “사회적 우정은 그 생명의 힘을 북돋는 만남이다”라고 말했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유일만씨는 전국 최초로 동행 계약서를 작성하고 아파트 입주민과의 사회적 우정을 나누는 사례를 소개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박수현 상담원, 수화 통역자로 일하는 박미애 장애인정보문화누리 활동가, 홍서윤 장애인 여행문화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해 일상에서 매일 겪는 혐오, 차별, 고용 불안 등으로 인한 사회적 상처에 대해 담담히 풀어냈다. 김민섭 작가는 “개인은 제도와 문화에 함몰될 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지만 타인을 향한 공감과 동정이 사회적 우정”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어 김우영 은평구청장,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정치학자, 홍기빈 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장 등이 자리해 달라지고 있는 개인과 사회 문화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회적 우정의 시대’ 포럼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한편, 서울시는 사회문제를 각자 도생이 아닌 사회적 우정에서 해법을 찾아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자 ‘시민 커뮤니티 도시, 서울’이라는 사회혁신 비전을 수립했다. 시는 비전을 공유하고 차기 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포럼을 개최했으며 이번 포럼이 3부작 포럼 중 마지막이다...
보행길로 다시 연결되는 세운상가 건물 조감도

2020년 세운상가 모습은? 다시·세운 2단계 착수

보행길로 다시 연결되는 세운상가 건물 조감도 서울시가 디지털미디어의 등장으로 쇠퇴하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 인쇄골목을 ‘창작인쇄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단계 사업을 2020년 4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1단계 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북쪽(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을 기존 제조산업에 디지털디바이스가 결합된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만들었다면, 2단계 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남쪽의 오랜 인쇄산업에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불어넣어 ‘창작인쇄산업’ 중심지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1·2단계사업 2단계 사업은 ① 창작인쇄산업 활성화(산업 재생) ② 서울 남북 보행 네트워크(종묘~세운상가군~퇴계로~남산) 완성(인프라 재생) 등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① 창작인쇄산업 활성화 : 인쇄 장인+청년창작자 디자인·아이디어 공존 기반 조성 시는 우선 세운상가와 인쇄골목의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일대에 창작인쇄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골목제조업 환경개선과 인쇄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서울시 차원의 ‘인쇄산업진흥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1인기업 입주공간, 샘플작업실, 교육시설 등을 집약한 핵심거점인 ‘인쇄 스마트앵커’를 새롭게 건립하고, 인쇄 관련 스타트업 입주공간인 ‘창작큐브’가 새롭게 설치한다. 일자리·살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청년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청년주택도 2020년까지 400호 공급한다. 또한 진양상가에는 책을 내고 싶은 독립출판작가와 세운상가 일대 인쇄업체가 만나 협업하고 독자들은 독립서적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인현지하상가에는 인쇄기술학교, 공방, 인쇄박물관 같은 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아울러 이 일대 상권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진양‧인현상가 꽃상가 활성화가 추진된다. 3층 보행데크에 꽃을 테마로 한 보행길을 설치하고, 서울시립대 원예학과, 꽃상가 상인회, 외부 전문가가 협업해 꽃상가 활성화 프...
23일 오전 만리동광장에서 서울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산림청, ‘도시숲’ 늘려 미세먼지 줄인다

23일 오전 만리동광장에서 서울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림청 '미세먼지 인프라 구축방안' 발표 후 지자체 1호 협약 서울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도심 생활권 곳곳에 도시숲을 촘촘히 늘려간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작게는 학교·아파트·민간 건물 등의 옥상 정원, 벽면 녹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공원부터 도시재생사업 중 조성되는 소형 숲이나 공원까지 녹지를 확대해 나간다. 중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도시숲과 외곽 산림의 연결을 강화해 바람길을 확보하고, 외각의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을 없애는 동시에 미세먼지도 저감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이 도심보다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산림청이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한 이후 체결하는 지자체 1호 협약이다. 협약을 통해 다양한 도시숲 모델을 개발에 앞장서고 전국 주요 도시로의 확산을 이끌어낸다. 협약과 관련해 산림청은 관련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를 개선한다. 서울시는 선도 사업을 실행하고 정책·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힘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기능 강화 및 조성 확대를 위한 선도 사업 발굴 및 추진 ②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③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효과 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 연구 ④ 산림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정책·사업의 시행과 제도개선,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서 협약식, 식목일 기념 행사도 열어 이와 관련 3월 23일 오전 11시 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이 열렸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제...
서울시 – 베이징시 통합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1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베이징, 미세먼지 공동대응 나선다

서울시 – 베이징시 통합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1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됐다 서울-베이징 환경분야 MOU 체결, 미세먼지 저감 협력에 합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천지닝(陈吉宁) 베이징시장이 서울에서 만나 미세먼지를 실질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환경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최대성과로 남긴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1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천지닝 시장이 30여명의 베이징시 간부급 대표단을 이끌고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 도시 시장을 비롯해 분야별 공무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는 2013년에 설립된 양 도시 간 상설협력기구로, 경제·문화·교육·환경 등 4개의 분과를 두고 있다. 격년 주기로 양 도시에서 번갈아 개최하여 각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2013년 1차 회의 서울 개최, 2015년 2차 회의 베이징 개최). 이번 제3차 통합위원회에서 체결된 환경분야 양해각서에 따라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고정연락관을 지정하는 ‘미세먼지 핫라인’을 가동해 양 도시 대기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 ‘대기질 개선 공동연구단’을 처음으로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서울-베이징 대기질 개선 포럼’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협력 매커니즘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과학연구 및 기술 시범사업 협력과 ‘서울-베이징 환경 연수 프로그램’ 등도 교대로 시행할 계획이다. 신속한 후속조치로 2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서울-베이징 미세먼지 및 VOCs 저감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실질적인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한다. 양 도시가 환경 분야에서 큰 틀의 협력을 약속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담아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시는 가장 협력이 절실한 베이징시에 이와 같은 협력방안을 제안했고 베이징...
리관유 세계도시상

서울시, 세계적 권위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서울시가 살기좋고 활기차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도시에게 주는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 올해 수상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로 꼽힌다.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도시재개발청(URA)’과 싱가포르 정부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 공동주관으로 2010년 신설됐으며, 2년에 한 번씩 시상한다. 서울시는 스페인 빌바오(2010), 미국 뉴욕(2012), 중국 수저우(2014), 콜롬비아 메데인(2016)에 이어 5번째 수상도시가 됐다. 서울시는 보행재생(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역사문화재생(청계천 복원), 산업재생(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시민 참여로 추진한 도심재생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도시로 선정됐다. ‘리콴유 세계도시상’ 사무국은 “도심 공동화와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전면철거 대신 시민참여를 통한 재생방식을 도입해 서울을 보행재생, 산업재생, 역사문화 재생도시로 변혁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계획의 틀을 마련했다”라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박원순 시장, 천만시민 대표해 수상소감 밝히고 PT로 도심재생 대표정책 소개 서울시는 ‘리콴유 세계도시상’ 사무국이 16일 오후2시(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서울시를 2018년 수상도시로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수상소감을 밝히고 관련 정책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리콴유 세계도시상' 선정 소감 밝히는 박원순 시장 시상식은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서 개최된다. 박원순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이뤄낸 도시 혁신의 결과와 그 핵심 원동력인 시민참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