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사거리 일대 예술인 마을 조성사업지를 찾아 예술가 및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앞, 왼쪽에서 두 번째)

[현장시장실] 강북구 방문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 예술인 마을 조성사업지를 찾아 예술가 및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앞, 왼쪽에서 두 번째)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강북구 주요 정책 현안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아홉 번째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이다. 박시장은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 양천구(9.15)를 차례로 방문했다. 강북구에서는 ▲우이동 유원지 사업지역 ▲4.19사거리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역 ▲미아동 양지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구립 종합체육센터 건립 부지를 방문했다. 박원순 시장은 18일 우이동유원지 조성사업지역을 찾아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이동유원지(우이동 산14-3 일대)는 지난 2012년부터 공사가 중단돼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2012년 시행사 부도와 시공사 쌍용건설 법정관리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고. 사업장 매각을 위해 6차례에 거쳐 공매를 추진했으나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박시장은 사업 정상화 방안을 주민, 사업관계자 등과 함께 논의했다. 전수관은 서울시 역사문화자원 특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로 선정된 4.19사거리 일대에 위치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보유자 정수화씨가 작업과 교육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시는 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이 있는 4.19사거리를 포함한 우이동 일대(62.8만㎡)~연계검토지역(57만㎡)를 아우르는 지역을 올해 2월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했다. 향후 역사문화자원 특화지역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가치를 창출해낼 계획이다. 현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2019년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양지마을 사랑채 개소식에 참가한 박원순 서울시장 이날 개소한 양지마을 사랑채는 주거환경관리사업 하나로 시가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이자 마을공동체 거점이다. 양지마을 사랑채는...
양천구 목사랑시장공유센터는 시장방문객을 위해 주차장, 맘카페 ,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현장시장실] 양천구 방문

양천구 목사랑시장공유센터는 시장방문객을 위해 주차장, 맘카페 ,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15일 박원순 시장은 양천구 주요 정책 현안·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에 이은 8번째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이다. 방문한 곳은 ▲목사랑시장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시립 청소년특화시설 건립 부지 ▲신정차량기지다. 먼저 이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을 찾아 공유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공유센터에는 주차장, 맘카페,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편의 시설이 조성돼있어 시장방문객들이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어서 작년 10월 개관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방문해 커뮤니티텃밭, 대나무 발, 스튜디오실 등 시설 내·외부를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미술, 무용, 목공, 미디어 등 체험을 통해 창조적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또 청소년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 건립 부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 8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1년 3월 개관이 목표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지하1층~지상5층(연면적 5,410㎡)에 공연장, 녹음실, 연습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양천구청역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에 방문해 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하철2호선 양천구청역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에 방문해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얘기를 듣고 필요성을 검토했다. ...
박원순 시장(사진 앞)을 의장으로 하는 제1차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가 14일 개최됐다

‘제1차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 14일 개최

박원순 시장(사진 앞)을 의장으로 하는 제1차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가 14일 개최됐다 대통령과 지방정부장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처럼 서울시장과 서울시 25개구 구청장이 참여하는 ‘제1차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가 14일 오전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됐다. 서울시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는 시·구 공동관심사항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나아가 국가정책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방안이 없는지 정례적으로 논의하는 협의체다. 지난 7월 열린 '제134차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박 시장이 제안하고 구청장협의회가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하면서 신설됐다. 첫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2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고, 서울 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선정 배제에 대한 대응방안과 국고보조금 기준 보조율 차등 적용개선 등 2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제1차 시장-구청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오른쪽) 서울시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사안 가운데 시·구차원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부분은 정책으로 채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논의돼야 할 부분은 건의과제로 채택해 정부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 회의를 갖는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가 지방분권 실현 등을 위한 주요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시와 자치구 공동관심사항에 대한 정책방향을 함께 정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중앙정부가 온전한 지방자치를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가장 큰 지방정부인 서울시가 강력한 지방분권 실현을 앞당기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원순 시장(오른쪽) 마랑고니 패션스쿨 대표 로베르토 리치오(왼쪽)와 만나 양도시 패션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밀라노 ‘패션위크’ 교류 추진

박원순 시장(오른쪽) 마랑고니 패션스쿨 대표 로베르토 리치오(왼쪽)와 만나 양도시 패션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와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 교류를 추진한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뉴욕·런던·파리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으로 꼽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순방 중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카를로 카파사 회장과 만나 패션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는 불가리, 베르사체, 펜디, 구찌 등 124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패션쇼와 전시·회의를 주관하고 디자이너 육성사업, 해외 패션도시와의 협력 등을 주관한다. 시는 이르면 내년 춘계 서울패션위크부터 밀라노 패션위크와 디자이너 교류를 포함해 패션쇼 기획·연출분야까지 상호교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왼쪽)은 11일 마랑고니 패션스쿨을 방문, 아시아태평양 담당 매니저 엘리사 카포네라(오른쪽) 로부터 패션스쿨 현장과 운영내용을 견학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세계 5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밀라노 ‘마랑고니 패션스쿨(Istituto Marangoni)’ 로베르토 리치오 총괄대표도 만나 패션 분야 인재 양성과 서울 패션산업 메카인 동대문 일대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마랑고니 패션스쿨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한국인 유학생들과도 만나 서울시 패션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랑고니 패션스쿨은 1935년 설립된 이래 돌체 앤 가바나 창업자 돌체 도미닉, 모스키노 창업자 프랑코 모스키노, 프라다 안토니오 폰타나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한 명문이다. 박 시장의 이번 밀라노 방문은 우호도시 교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밀라노와 우호도시 체결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패션‧디자인, 공유도시, 도시먹거리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밀라노는 패션 뿐 아니라 먹거리 정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2015년 밀라노 엑스포에서 밀라노와 서울...
서울시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과 로베르토 에르네스토 마로니 롬바르디아주지사

서울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와 우호도시 체결

서울시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과 로베르토 에르네스토 마로니 롬바르디아주지사 서울시가 11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탈리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롬바르디아주 청사를 방문해 로베르토 에르네스토 마로니 주지사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문화, 관광, 경제 3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롬바르디아주는 이탈리아 제2도시인 밀라노시가 위치한 지역으로, 전체 인구 1/6이 거주하고 이탈리아 전체 GDP 20%를 차지하는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협정서에 따라 양 도시는 5개 세부사업 ▲산업 및 상업 관련 행사 ▲국제회의 ▲학술회의 ▲축제 및 포럼에 상호 참가 ▲오페라 교류 및 공동제작에 대해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각 도시별 실무팀 또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스코트 반다비, 수호랑 인형을 선물했다 ...
9일 바티칸박물관 한국 특별전 개막미사에서 박원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바티칸 특별전’ 기획

9일 바티칸박물관 한국 특별전 개막미사에서 박원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현지기준) 이탈리아 로마 성베드로성당에서 열린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한국 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특별전 개막식과 이 전시가 열리는 바티칸박물관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특별전을 계기로 세계 속에서 한국과 한국 천주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9월9일부터 11월17일까지 바티칸박물관 기획전시실인 브라치오 디 까를로마뇨(Braccio di Carlo Magno)에서 열린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박물관에서 한국 특별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위해 서울역사박물관이 기획을 맡아 지난 3년간 세심하게 준비하여 선보이게 됐다. 1784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선교사 없이 한국 자생교회로 출발해 100년간 박해와 순교를 견뎌내고, 민주화운동, 인권회복 같은 사회운동에 앞장서온 한국 천주교회 대표 유물 187점을 전시한다. 특히 핵심 배경은 서울이다. 천주교 초기 신앙의 중심지(수표교, 명동), 순교성지(서소문, 절두산, 새남터 등)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장소성을 조명한다. 바티칸박물관 한국 특별전은 서울역사박물관이 기획을 맡았다. 사진은 개막식 커팅 세레모니 서울역사박물관측은 전시 배치에 있어 특별전 전시공간이 폭 6m, 길이 100m 경사진 회랑인 점을 적극 활용했다. 회랑에 들어선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면서 땅에서부터 점차 하늘로 가까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연출한 것. 이를 위해 전시설계는 건축 분야에 두루 경험이 많은 최춘웅 서울대 교수에게 의뢰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별전 기획을 맡게 돼 자랑스럽다”며 “서울이라는 도시 역사 속에서 한국 천주교 230년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라는 점에서 서울시와 서울시민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탈리아 순방길에 올랐다. 우호도시 밀라노에 방문해 `서울패션위크`를 홍보하고 패션산업 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사진은 최근 지구촌한마당미니패션쇼에 참석해 한복을 선보였다

서울시, 우호도시 밀라노와 ‘패션교류 확대’ 도모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탈리아 순방길에 올랐다. 우호도시 밀라노에 방문해 `서울패션위크`를 홍보하고 패션산업 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사진은 최근 지구촌한마당미니패션쇼에 참석해 한복을 선보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박물관에서 첫 개최되는 '한국 천주교 230년과 서울' 특별전을 찾는다. 또 지난 2007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밀라노를 함께 방문한다. 이번 박원순 시장 이탈리아 순방은 7일부터 12일까지 4박6일 일정이다. 특별전 ‘한국 천주교 230년과 서울’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전시설계를 총괄하면서 박원순 시장도 개막식에 초대됐다. 9일 성베드로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개막미사를 축전하며, 박 시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70일간 단독 전시로 진행되고, 한국 천주교 유물 총 203점이 전시된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길에 우호도시 밀라노도 찾는다. 서울시와 패션산업 교류확대를 모색한다.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카를로 카파사 회장 등을 만나 서울패션위크와 서울 패션메카 동대문 활성화 등 서울 패션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서울 근현대 역사와 맞닿아 있는 한국 천주교 230년 특별전이 바티칸에서 처음 열리게 돼 기쁘다"며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 패션산업이 실질적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열흘 동안 펼쳐지는 건축 파노라마

[영상] 9~10월 서울 가볼만 곳

○ 열흘 동안 펼쳐지는 건축 파노라마, 2017서울도시건축주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월 2일 ~ 11월 5일 - 서울에서 도시의 미래를 체험하다. 미래를 위한 도시건축의 패러다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www.seoulbiennale.org - 9월 2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 국내외 건축 전문가들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메인전시 주제전은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도시전은 DDP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시민참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현장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종로, 을지로, 동대문 일대 - 도시전에서는 세계의 여러 도시별 주거·건축형태를 볼 수 있었는데 서울에서 평양을 느껴볼 수 있는 평양살림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겁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열흘 동안 펼쳐지는 건축 파노라마 2017서울도시건축주간 I · SEOUL · U ...
5일 있었던 서울시장 – ILO사무총장 기자회견 모습

“좋은 일자리 정책 앞장서는 서울”

5일 서울시장 – ILO사무총장 기자회견 모습 서울시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을 홍보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5일 1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이 라이더 ILO(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이 참석해 이번 국제포럼과 서울시 좋은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은 9월 5~6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다. 박원순 서울시장 발표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먼저,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 포럼 참석을 위해 멀리서 와주신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님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이 라이더 총장님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처럼, 노동계 출신에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님으로써 한국의 노동문제도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총장님을 서울에서 만나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 포럼은 우리에게 중요한 성찰과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부와 대통령께서 직접 주관하는 일자리추진회를 출범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국정 제1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서울시 역시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추진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한편으로 또 별도의 노동자 권익보호위원회를 만들어서 일자리 질을 함께 논의 해왔습니다. 그야말로 양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도 중요하다는 그런 의미를 인식을 해왔던 거지요. 그래서 바로 이러한 같은 입장을 가진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주장에 서울시는 가장 적극적인 호응을 갖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한편,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서울시는 노동존중이라는 확고한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꾸준히 노동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우리는 포럼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생활임금 문제, 사회적 대화 활성화 그리고 노동이사제 도입과 같은 다양한 성과를 다른 세계 여러 도시들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 노동존중특별시라고 하...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개회식에서 `공유도시 서울, 도시공간의 민주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UIA 2017 “공유와 도시재생이 미래 서울”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개회식에서 `공유도시 서울, 도시공간의 민주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제 성장과 개발 중심의 ‘한강의 기적’을 잊어달라. 서울을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이 필요하다" 4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개회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시재생을 화두로 제시했다. 이날 박 시장은 '공유도시 서울, 도시공간의 민주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서울시에서는 9월3일부터 10일까지 UIA(국제건축연맹)가 3년마다 세계 각 도시에서 개최하는 세계건축대회가 열린다. 코엑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24개국 건축계 인사 5000명이 모였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단기간 고도 압축성장을 통해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서울의 화려한 발전 뒤에는 대규모 철거와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공동체 파괴, 계층별 소득 불평등, 지역간 불균형 심화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었다"며 “앞서 개발의 시대, 건설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재생의 시대, 건축의 시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코엑스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박원순 시장 박시장은 “그동안 한국에서 ‘건축’이라고 하면 ‘건설’로 인식되거나 ‘노가다(막일)’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건축의 본질은 삶이다. 건축은 하나의 문화이자, 예술”이라며 UIA 개최를 계기로 서울은 ‘건설’이 아닌 ‘건축의 시대’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서울로 7017 ▲다시세운(세운상가) ▲문화비축기지 ▲돈의문 박물관 마을 ▲구산동 도서관 마을 등을 꼽았다. 이번 대회 주제인 ‘도시의 혼(Soul of City)’에 맞춰 서울의 영혼, 변화, 빛, 그림자, 성찰과 전환의 시기 등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앞으로 도시재생이 이뤄져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