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

촛불 감동 그대로… 15일, 광화문광장 무료음악회

2010년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 깊어가는 여름밤, 촛불 물결의 감동이 다시 한 번 광화문광장에 찾아옵니다. 서울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한영애, 전인권 등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공연 중 시민들은 지난겨울 손에 들었던 촛불 대신 휴대폰 플래쉬를 들어 광화문을 환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선율 속에 다시 하나가 되는 시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로 초대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은 광복의 기쁨과 광장 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15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1만석 규모의 ‘광복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를 개최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시향과 함께 20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온 가운데 올해는 지난 겨울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촛불광장의 감동을 재현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음악회 장소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광복회 회원은 물론 지난 촛불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쓴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및 경찰,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이번 음악회의 본공연(오후 8시~9시50분)에서는 최수열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지휘아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총 8곡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이 자랑하는 비올리스트 안톤강,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한국 사물놀이의 정통을 이어가는 사물광대, 촛불집회 당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했던 한영애밴드, 전인권밴드와 협연한다. 사전공연(오후 7시~7시40분)은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합창단의 합창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메들리로 꾸며진다. 이어 두 합창단은 합동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
하수도과학관 조감도

국내 1호 ‘하수도과학관’ 코스모스 핀 9월에 만나요!

하수도과학관 조감도 하수처리장에 과학관과 코스모스 화원이 펼쳐진 풍경, 상상이 되시나요? 오는 9월 5일 국내 첫 ‘하수도과학관’이 개관하는 중랑물재생센터에 오시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수도과학관은 오래된 하수처리장을 현대화하면서 일부 시설을 지하로 옮기고, 그 위에 조성된 시민의 공간입니다. 지금까지 기피시설로만 여겨진 하수처리장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지난 40년 간 강북·노원 등 10개구의 생활하수 정화·처리 등을 도맡아온 국내 1호 하수처리장인 성동구 소재 중랑물재생센터(前 청계천 하수처리장)가 체험과 전시, 공원녹지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하수도과학관으로 오는 9월 재탄생한다. 시설 일부를 철거한 공간에 160도 대형라운드 화면 영상실부터 하수도 100년 역사에 대한 체험·전시장, 다양한 시설로 배우는 물순환테마파크까지 만들어 기피시설이 생활 속 환경시설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철거된 하수처리 시설 기능은 지하공간에 집약한다. 시는 이번 재건축과 관련해 장기간 경과에 따른 시설 노후화, 수질 환경 기준 강화로 시설개선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꾸준한 주민 친화적 시설로 변화요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하수도과학관 전경 이번 사업은 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추진됐다. 투입된 예산은 약 2,556억 원이다. 2009년 시작된 공사는 8월 말 사업이 완료되며 9월 5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서울하수도과학관은 면적 2,365㎡ 규모로 ▲하수처리 시설(지하) ▲하수도에 관한 전시장(지상 1층) ▲체험·참여 시설(지상 2층) ▲물순환테마파크(하수도과학관 주변)로 조성된다. 먼저 지하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근원적으로 차단한 시설로, 하루 25만 톤 하수를 종전과 같이 처리한다. 아울러 기존 정화된 용수는 하천으로 방류됐다면 이제는 일부 용수를 먹는 물 수준까지 정화(활성탄 정화 및 여과)시켜 하수도과학관 주변 공원 연못 등에 재이용할 계획이다. 1층 세부계획도 지상 1층...
지하철 3호선 ⓒ뉴시스

지하철 피서법! 어디가 제일 시원해?

지하철 3호선 요즘 같은 폭염에 냉랭한 지하철은 그야말로 천국! 그런데 같은 지하철 안에서도 ‘더 시원한 자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온도차를 측정해보니 자리에 따라 무려 6℃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반대로 에어컨 바람이 너무 춥게 느껴졌다면 어떤 자리에 앉아야 할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무더위로 전동차 내 덥다, 춥다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객실에서 자리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5월과 9월 사이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냉방 관련 불편민원은 하루 평균 1,500건에 달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냉방기 가동 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온도 차이가 2~4℃ 정도 나며 승객이 승하차 할 경우 최대 6℃까지 벌어졌다. 온도 차이가 가장 큰 구간은 열차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남구로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객실 중앙부의 온도는 26.2℃였으나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은 20.6℃로 측정됐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승객이 대거 하차하면서 온도 하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동차 객실 내 공기 흐름도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23℃ 이하로 측정됐다. 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다. 객실 공기가 모여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어 평균 온도가 26℃ 이상으로 나타났다. 객실 중앙부와 교통약자 배려석 사이의 온도는 24~25℃ 정도로 중간 수준이다. 추위를 느끼는 승객의 경우 일반칸에 비해 1℃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약냉방칸은 1,3,4호선에서 4번째와 7번째 칸이며 5,6,7호...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서울 곳곳의 문화시설이 축제기간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한다ⓒ뉴시스

밤새 즐겨요! 도심휴가 ‘서울문화의 밤’ 11~12일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서울 곳곳의 문화시설이 축제기간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한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도심으로 나와 축제 분위기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8월 11~12일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서울 문화의 밤’에서는 눈과 귀가 호강하는 공연과 영화, 무도회, 야광축제는 물론, 300개의 눈조각전, 낭만족욕탕 등 시원함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문화바캉스’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도심 속 문화축제 ‘서울문화의 밤’을 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서울문화바캉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클래식 음악과 레이저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 ▲탱고·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 무도회 ▲눈조각전 등 도심휴가형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레게, 록, 포크, 국악,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한여름 밤의 ‘월드뮤직바캉스’가 열린다. 8월 11일은 김반장, 실리카겔, 하림, 고고보이스 등이 출연하고, 8월 12일은 서울시 청년예술단과 밴드 체리필터의 공연에 이어, 70인조 시민필하모닉 클래식 공연에 화려한 조명·레이저·특수효과 등을 조합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가 대미를 장식한다. 8월 12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는 ‘야(夜)한 무도회’가 별도의 서브무대에서 펼쳐진다. 정열의 살사, 탱고 등 댄서들의 라틴댄스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함께 기본적인 동작을 배워볼 수도 있다. 또한, 서울광장에 힐링쉼터, 낭만족욕탕, 맨발의 청춘(대형 얼음길) 등이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된다. `서울문화의 밤`에 선보일 낭만족욕탕 서울시 최초 밤샘 축제! 서울문화의 밤은 자정이 넘어도 계속된다. 11일 ‘밤샘영화제’에서는 밤 12시에 시원한 공포영화...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국악공연

8월 북촌한옥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름나기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국악공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요즘, 에어컨·선풍기만 붙들고 계신가요? 북촌 한옥마을에서 여름을 잊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합니다. 전통공예체험,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으니 8월의 토요일, 색다른 여름나기를 원한다면 북촌으로 떠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북촌문화요일’은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이 달 8월에는 ‘북촌 여름더위’를 주제로 진행된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예체험은 현장에서 재료비 3,000원만 내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화 풍등 만들기 ▲전통섬유그림 모시 브로치 만들기 ▲닥종이공예 닥종이고무신 만들기 ▲직물놀이 여름용 머리핀, 파우치 만들기 등 체험이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북촌 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들 ‘계동마님 찾기’는 해설사 이야기를 듣고 한옥에서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229호인 북촌문화센터는 북촌 내에서는 흔히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 매주 토요일 1시,2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한옥공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8월 첫째 주는 한국낭송문예협회 소속 문인들이 시낭송을, 둘째 주부터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모여 만든 시민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에는 여름 대표음료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는 ‘오미자차 나눔’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 같은 날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잔치’가 열린다. 올해는 규방공예전,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으로 나뉘는 기획전시와 국...
세종대로 물놀이 페스티벌ⓒnews1

세종대로 물놀이 페스티벌~ 워터슬라이드 풀장 오픈!

세종대로 물놀이 페스티벌 유난히 더운 올여름, 멀리 떠나지 않고도 바캉스 기분을 내고 싶다면 이번 6일 열리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물놀이 페스티벌’이 어떨까요? 아이들은 워터 슬라이드, 장애물 게임, 페달보트 등 물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른들은 빌딩숲 속 도로 위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 못지않은 도심 속 물놀이장으로 풍덩! 뛰어들어 볼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 서울시는 오는 8월 6일 일요일, 광화문삼거리→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550m를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고, ‘물놀이 페스티벌’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물놀이 페스티벌은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의 대표 인기 콘텐츠로 올해가 3회째다. 이번 세종대로 물놀이장은 5개의 풀장과 미로 장애물 바운스 등 총 6개의 물놀이장이 마련돼, 작년보다 한층 더 규모 있게 진행된다. 만 7-14세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만 7세 미만의 경우 부모가 동반해야 한다. 각 풀장에는 워터 슬라이드(2개), 수상 다람쥐통, 미로 장애물 게임 등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아이템도 함께 배치하며, 영유아를 위한 미니풀장에서는 소금쟁이 보트, 페달보트도 체험할 수 있다. 물놀이 중 아이들이 쉬거나 부모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잔디 쉼터, 파라솔, 그늘막 텐트 등의 휴식 공간이 마련되며, 시민편의를 위한 간이 탈의실도 설치된다. 시는 총 28명의 물놀이 안전요원을 각 풀장에 전담 배치하고, 풀장 주변으로는 인조잔디를 깔아 물놀이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당일 급수되는 물놀이장의 물 또한 음용이 가능할 정도의 깨끗한 물로 채워진다. 이번 일요일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시민들은 여벌의 옷과 수건 등을 챙겨 세종대로로 나오면 된다. 차 없는 도로 위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리 밑 헌책방축제ⓒ뉴시스

마포대교 밑으로 헌책방 ‘북캉스’ 떠나요~

휴가라고 해서 꼭 물놀이만 하라는 법은 없다. 북적북적 사람 많은 곳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 책을 읽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책과 함께 떠나는 피서지를 주제로 ‘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었다면, 이번 기회에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축제로, 8월 1일~1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서울색공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서울·경기지역 헌책방 20여 곳이 참여해 고서,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여만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축제 기간 내 매주 토요일(8월 5일, 8월 12일)에는 자신의 책을 직접 팔 수 있는 헌책 거래 장터가 열린다. 참여는 페이스북 또는 전화(070-4237-1008)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 약 3,000권의 헌책으로 만들어진 책의 탑, 폐 가전제품과 캠핑의자로 조성된 미니 도서관, 대형 중고서점에서 접하기 힘든 고서 전시가 매일 진행된다. 북카페, 푸드트럭 등 독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함께 운영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도서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8월 12일에는 ‘휴먼라이브러리: 헌책의 새날’이라는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이자 작가인 윤성근, 유음 출판사 정현석 사장,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이동근 교수가 강연에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리 밑 헌책방 축제`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다리 밑 헌책방 축제 사무국 070-4237-1008 ■ 다리 밑 헌책방 축제 프로그램 세...
백인제가옥 사랑채

영화 ‘암살’의 그곳…백인제가옥 첫 야간 개장

백인제가옥 사랑채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저녁 시간을 이용해 외출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공원이나 집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북촌 한옥을 산책 하는 건 어떠세요. 8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백인제가옥이 야간 개장 합니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이자 유일하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한옥으로, 영화 ‘암살’에서 1인2역을 맡은 전지현(친일파 딸 미츠코) 집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여름밤 옛 경성 삶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놓치지 마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북촌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이 8월말까지 주말마다 야간 개장한다. 개방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까지,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7시 40분까지이다. 백인제가옥은 1913년에 건립된 근대 한옥이다. 지난 2009년 서울시가 백인제가로부터 매입한 후 보수공사를 통해 옛 생활을 복원했다. 2015년 11월 18일에 개관하였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이자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한옥이다. 전통 한옥과는 달리 사랑채와 안채가 복도로 연결되었고, 일본식 다다미방을 둔 근대 한옥으로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안채 일부는 2층으로 건축되었다. 백인제가옥 안채마당 북촌 한옥 문화와 더불어 일제강점기 시대상과 서울 상류층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대형한옥이다. 최근에는 2대 소유주였던 최선익 씨가 생전에 실제로 사용하였던 가구들을 새롭게 전시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인제가옥 야간 개방은 한옥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특별한 행사이다. 정해진 경로 없이 관람로 전역에서 백인제가옥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별당채(좌), 사랑채(우) 입장료가 없으며 자유관람시 예약이 필요없다. 단, 동시관람 인원을 최대 100명으로 제한한다. 주중 낮에는 안내원 해설(평일 4회·주말 6회, 소요시간 ...
서울대공원 홍학사

한여름 밤의 동물원 ‘플라밍고 군무’가 펼쳐진다

서울대공원 홍학사 낮잠에서 깨어난 사자와 호랑이가 먹이를 삼키는 모습,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광경이 펼쳐지는 ‘서울동물원 야간개장’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7월 28일 ~ 8월 20일 기간 중 금, 토, 일요일과 광복절에는 밤 9시까지 야간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야행성 동물들도 만나고, 여름밤 낭만도 만끽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 시원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위 속, 시민들이 시원하게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 주말(금, 토, 일)과 광복절에 밤 9시까지(입장마감 밤 8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기간 중 월~목요일은 밤 7시까지 개장한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야간 생태설명회’ 및 먹이 먹는 모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7가지 관람포인트'를 따라 관람한다면 더욱 알차게 야간 동물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야간 개장을 위해 서울 동물원에서는 동물사 조명의 조도를 동물 야생 생태에 맞춰 낮게 조정하였기 때문에 다소 어두울 수 있지만, 동물원 관람로에 동물 발바닥 모양의 조명을 설치하여 숲속 야간 탐험을 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발바닥 조명을 따라가면 호랑이사에 도착 하게끔 되어 있다. 제 1아프리카관 방사장 투광, 유인원관 침팬지 방사장 전면 투광 등 조도 및 각도를 조정해 동물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호랑이사로 이어진 발바닥 조명(좌), 벌레잡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박스(우) 또한 야간개장 기간 중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식물원에서 ‘식충 식물과 수생 식물 전시’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동물원과 식물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식충식물관은 멸종위기 2급이며 토종식충 식물인 ‘끈끈이귀개’를 비롯하여 87종의 전 세계 식충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끈끈이주걱, 통발, 네펜데스, 비브리스 등 희...
서울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강에서 쓰레기 잘 버리기 캠페인 `몽땅 깨끗한강`을 전개한다. 사진은 먹깨비 캐릭터 쓰레기통

“한강쓰레기 몽땅 ‘먹깨비’에게 양보하세요”

서울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강에서 쓰레기 잘 버리기 캠페인 `몽땅 깨끗한강`을 전개한다. 사진은 먹깨비 캐릭터 쓰레기통 휴가철을 맞아 하루에도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한강공원. 하지만 그 뒤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쓰레기들을 먹어치우는 먹깨비들과 함께 깨끗한 한강을 만드는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을 펼칩니다.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한강 만들기에도 동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줄이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한강 여름축제인 ‘한강몽땅축제’ 기간 내 8월 3일, 5일, 1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실시된다. 축제가 열리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쓰레기 배출량이 2배 이상 급증하여 매년 시민들의 불만 제기가 끊이지 않고, 시민의식 부재라는 언론의 지적도 많았다. 시는 단속과 감시보다는 쓰레기 버리는 행위를 재밌고 즐거운 경험으로 느끼게 하고, 시민 스스로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 자긍심을 갖게하는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캔․술병 먹깨비, 일회용기 먹깨비, 전단지 먹깨비, 쓰레기 봉투 먹깨비(왼쪽부터) 이번 캠페인에는 쓰레기를 몽땅 잡아먹는 ‘먹깨비’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시민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고, 시민은 쓰레기를 먹깨비에게 버린다. 먹깨비 모양으로 디자인된 쓰레기통은 여의도 한강 공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캔만 먹는 먹깨비, 전단지만 먹는 먹깨비, PET만 먹는 먹깨비 등 먹깨비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시민들이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 행위에 재미를 더해준다. 다양한 크기의 먹깨비 쓰레기통과 더불어 농구 골대 모양의 먹깨비 쓰레기통도 눈에 띈다. 농구 게임을 하듯 주어진 통에 쓰레기를 버리면서 무단투기를 자연스럽게 막는다. 먹깨비 캐릭터 쓰레기통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