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린 가구 최대 200만원 지원…특별대책 추진

지난달 영등포구 지하방에 살던 한 40대 남성이 5개월치 월세가 밀려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주거위기 가정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형 긴급복지 주거비 지원 확대인데요, 월세를 내지 못하는 등 주거 위기 가구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외 위기 가정을 위한 지원대책들을 살펴볼 텐데요, 오늘 뉴스가 위기 가정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때!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게 되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120 다산콜센터로 알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기 가구 맞춤형 주거비 확대 지원 먼저 주거 위기 가구를 위한 서울형 긴급복지 주거비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특별교부금 3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생계비와 주거비를 통틀어 3인 가구 7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이던 기존 지원 금액에서 가구원 구분 없이 최대 100만 원의 주거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 가구당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85%이하, 재산 1억 8,9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000만 원 이하가 원칙이나, 긴급한 사항인 경우 지원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현장 공무원이 판단하여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동 사례회의를 거쳐 적극 지원하도록 추진한다. 긴급복지 지원으로도 회복이 어려운 잠재 노숙인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임시 주거지원과 함께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등록 복원, 수급자 선정, 일자리 연계지원 등 완전한 자립을 목표로 지원한다. 또한 일정한 거처가 없거나 숙박시설 또는 찜질방 등에서 미성년 자녀와 살고 있는 가구에 대한 보증금 지원을 확대한다. 보증금 지원 금액은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이사비도 전액 지원한다. 소요재원은 민간후원과 희망온돌기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중장년 고위험 가구 정신건강검진 및 치료 ...

이제 꽃길만 걸어요~ 절로 힐링되는 서울 봄꽃길

이처럼 설레는 계절이 또 있을까요? 따스한 봄볕에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입니다. 서울시는 매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봄꽃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봄꽃길 170선을 발표했습니다. 총 길이만 237.64㎞,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을 총망라했습니다. 일상이 따분할 때, 지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봄꽃길을 걸어보세요. 당신의 팍팍한 일상에도 봄꽃이 가득 피어나기를...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곳곳에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70선’을 소개했다. (☞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70선` 바로가기) 기존 은행나무길이였던 서대문구 불광천변(증산교~응암로5길)이 벚꽃길로 탈바꿈했다. 가을의 고충인 은행열매 문제로 작년 벚꽃나무로 바꿔 심었으며, 주변에 장미꽃도 함께 많이 식재하여 벚꽃과 장미꽃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변화했다. 또한 동대문구 전농로10길은 걷고싶은 길 조성지로 아파트 사잇길에 이팝나무길을 꾸며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장소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과도 연동하여 현재 내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봄 꽃길을 언제든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서울시는 봄꽃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나 공연정보를 해당 자치구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한 봄꽃 나들이를 한다면 한층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70선`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 앱은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치 및 주변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으며, SNS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앱스토...

밤에 떠나는 푸드여행! 밤도깨비야시장 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24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밤도깨비’가 나타납니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각양각색 수공예품으로 인기를 끈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개장하는데요. 2015년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확대운영한지 1년 만에 서울의 명물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드라마 속 대사처럼 밤도깨비야시장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의미로 시작된 ‘밤도깨비야시장’. 지난해 330만명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돌아온다. 서울시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①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② 동대문디자인프라자(팔거리광장)를 포함해 처음 문을 여는 ③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④ 청계천(모전교~광교), 5월에 개장하는 ⑤ 청계광장 시즌마켓까지 총 5개소에서 진행된다.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컨셉은 ‘오색오감(五色五感)’으로 장소별 특색을 살린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해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장소별 콘셉트 내 용 운영시간 운영규모 일반 푸드 여의도 한강공원(물빛무대인근) 월드나이트마켓 한강의 야경과 함께하는 하룻밤의 세계여행 매주 금,토18:00~23:00 50 42 DDP(팔거리광장) 청춘런웨이마켓 청춘의 열정이 빚는 새로운 문화 트렌디마켓 매주 금,토19:00~24:00 50 30 반포 한강공원(달빛광장) 낭만달빛마켓 야경과 분수, 빛과 음악이 있는 로맨틱 달빛 시장 매주 금,토18:00~23:00 50 30 ...

‘모든 꽃이 눈부시다’ 한강 봄꽃 명소 공개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꽃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 꽃구경하러 멀리 교외로 나가시나요? 더 이상 봄 나들이객으로 꽉꽉 들어찬 고속도로 정체 걱정은 그만! 4월 1일부터 ‘한강봄꽃축제’가 열립니다. 이제 가볍게 산책하듯 가까운 한강에서 봄꽃을 즐기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51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한강봄꽃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4월과 5월에 걸쳐 한강 전역에 숨겨진 봄꽃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올해 봄꽃은 바로 다음 주부터 개나리와 벚꽃을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고, 4월 중순 경부터 새롭게 조성된 한강 꿀벌숲을, 5월 초중순 경에는 유채와 찔레, 마지막으로 5월 중순부터는 장미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17년 한강공원별 봄꽃축제 지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개나리’는 한강을 따라 난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을 추천한다.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산 전체가 노랗게 물든 응봉산을 발견할 수 있다. 한강 봄꽃길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의 하나인 응봉산에서 매년 봄 열리는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다.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4월 1일과 8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 벚꽃 콘서트’가 열린다. 여의도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한강 공공예술 공간 조성 시범사업 쇼케이스’가 열린다. 한강 어선 이야기 등 7개 작품과 쇼룸 관람은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잠원한강공원에는 약 2만㎡ 규모에 달하는 ‘꿀벌숲’이 조성됐다. 4월 중순부터는 꽃복숭아, 꽃사과, 매화, 산사나무, 수수꽃다리 등의 다양한 식물과 봄꽃밭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꽃향...

걷는 곳곳 재미가 가득 ‘서울 보행전용거리’

세종대로 태권도 공연 따뜻한 봄기운이 돌면서 도심 속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람을 위한 길로 변신한 ‘보행전용거리’를 걸어보는 건 어떠세요? 보행전용거리는 차가 다니던 길을 시민들이 거닐 수 있도록 만든 거리를 말하는데요, 서울시가 세종대로, DDP, 청계천로, 덕수궁길을 포함해 오는 4월 무교로 보행전용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구간이 확대되고 시간이 연장되는 것은 물론 각 거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걷는 발걸음에 재미가 한 가득! 서울 보행전용거리로 봄마중 떠나보세요~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보행전용거리에서 각 거리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자동차가 중심이 된 차로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행전용거리 4개소를 운영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거리별 특화된 콘텐츠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보행전용거리 구간 확대 및 시간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걷기의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국 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종대로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공연 모습 매월 1‧3주 일요일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550m) 도로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진행되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도농상생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매월 1주차에는 전국 지자체 축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선 4월에는 ‘남원 춘향제’의 대표 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담양 대나무축제’의 대나무 활쏘기체험, ‘부안 마실축제’의 삼색소금체험, ‘영동 대한민국와인축제’의 와인시음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강릉 단오제’, ‘강진 청자축제’, 6월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임실 N 치즈축제’를 만날 수 있다. 9월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세종특별자치시 시출범 5...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2만대 시대 연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출퇴근할 때, 약속이 있을 때, 차 타기엔 가깝고 걷기엔 애매할 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어떠세요? 이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서비스 시작 14개월 만에 누적 대여건수 172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3월 20일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충 및 이용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따릉이 2만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더욱 쉽고 편리해진 '따릉이' 한 번 만나보실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따릉이·대여소 확충, 실질적 생활교통수단으로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충 및 이용개선 대책’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진다. 5대 대책은 ①따릉이 2만대로 확충 ②'따릉이 특화지구' 첫 조성 ③이용 서비스 개선 ④자전거 전용도로 등 안전 인프라 확충 ⑤안전문화 확산이다. 시는 이를 통해 공공자전거를 실질적인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시켜나가겠다는 것. 먼저 올 한 해 따릉이 1만 4,400대를 추가 배치해 총 2만 대까지 확충한다. 현재는 5,600대로, 서울시민 1만 명 당 따릉이 수도 15대에서 20대로 확대된다. 대여소는 기존 11개 자치구 450개소에서 25개 전 자치구 1,300개소로 늘린다. 우선 다음 달부터 1단계로 송파, 강동, 강서 등 시민 요구가 많았던 자치구를 시작으로 대여소 460개소, 따릉이 6,000대를 확충한다. 민간 참여, 경상경비 절감 등을 통해 구축비를 추가 확보해 2단계로 대여소 380개소, 따릉이 8,400대를 11월까지 보급한다. 현재 현장조사와 적합성 조사를 통해 선정된 1단계 대여소 후보지 620개소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중이며, 지하철·버스와의 연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1단계 대여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따릉이 대여소 실시간 현황) 문정·마곡·종로 지구 '특화지구' 첫 조성 또 따릉이만으로도 출·퇴근, 통학, 쇼핑 같은 생활 이동이 가능한 '따...

반갑다! 장년층 일자리…3월말부터 모집

풍부한 사회경험과 높은 활동력을 가지고 있는 50+세대. 그러나 은퇴 시기와 맞물리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가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시는 2020년까지 총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인데요. 관심 있다면 꼭 지원해보세요. 참여자 모집은 3월말부터 시작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5만 8,0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예산 및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발굴된 4개 영역 일자리 ①사회서비스형 ②세대통합형 ③당사자지원형 ④사회적경제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20개 사업유형에 따라 3월 말부터 수시로 모집될 예정이며, 서울지역 만50세 이상 67세 이하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50+포털 또는 50+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boram@seoul50plus.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서비스형 | 일자리와 복지의 선순환 모델 구축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복지시설에 장년층을 파견하여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 쪽방상담소도우미, 발달장애직업재활지원단, 공공복지서포터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주민과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일자리도 있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IT 서포터즈, (가칭)우리동네 이웃돌봄단 등이 그것. 세대통합형 | 세대 어려움을 해결하고 통합을 이끄는 중간자 역할 ‘세대통합형’...

골목길에 숨은 작은 쉼터…서울 책방길 11선

인터넷서점, 대형서점에 밀려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된 동네책방. 하지만 아직도 서울시내 골목골목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복잡한 삶을 다독여주는 작은 동네책방들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동네책방을 직접 탐방하며 ‘서울 책방길’ 산책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엔 사뿐사뿐 찾아오는 봄마냥 동네책방을 따라 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작은 동네책방이 ‘항상 봄처럼’ 생동하길 응원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홍대앞, 연남, 이대 앞, 해방촌, 이태원, 경복궁 등 개성 만점의 동네 책방을 도보로 탐방하며 주변의 먹거리, 볼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책방길 11선’을 내놨다. 최근 국내 최대 서적 유통업체인 송인서적이 부도처리 되는 등 인터넷서점, 대형서점 사이에서 동네책방이 경쟁력을 잃고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에서 동네 책방의 숨겨진 매력과 ‘걷는 도시, 서울’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테마 보행코스로 만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는 새로운 독서체험의 기회를, 동네책방에는 또 한 번의 부흥의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시가 소개한 11개 책방길은 대형서점과 달리 재미와 전문성, 개성을 가진 동네책방의 특성과 지역 내 문화시설과 근접해 있는 동네책방의 입지적 강점을 ‘걷기’로 연결시킨 점이 특징이다. 11개 코스는 시민이 직접 발굴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동네책방 운영자가 직접 길잡이가 돼 시민들과 책방을 탐방하고, 그 일대의 문화공간을 산책하면서 최적의 코스를 선별했다. 지역 놀이터 같은 ‘망원 책방길’, 인디 문화의 발상지 홍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홍대 앞 책방길’, 가장 오래된 서점부터 가장 트랜디한 서점까지 책방의 다양한 층위를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책방길’ 등 서울 속 개성 있는 책방길을 만날 수 있다. 홍대 앞 책방길(☞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책거리에서 시작되는 ‘...

서울 녹지 얼마나 늘었나? 곧 3대 도시공원 개장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긴 하지만 이제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봄을 느끼는, 혹은 맞이하는 방법 중 하나로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 일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지난 5년간 서울에 총 197개의 크고 작은 공원·녹지가 생겨났습니다. 면적으로 따져보니 총 188만㎡로 여의도공원 8개 조성한 것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서울시가 15일 최근 5년간의 공원·녹지 확충 성과와 올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곧 ‘3대 도시재생공원’도 선보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서울을 푸르게~ 푸르게~ 만들어주는 공원·녹지 공간, 오늘 에서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지난 5년(2012년~2016년) 간 서울시내에 총 197개의 크고 작은 공원·녹지가 새롭게 탄생했다. 총 면적은 약 188만㎡로 여의도공원(23만㎡) 8개, 서울광장 면적(13,207㎡) 142배, 축구장(7,140㎡) 264개를 조성한 것과 맞먹는 규모다. 이로써 서울에 조성된 공원·녹지는 총 2,278개(146.22㎢)로 늘었으며, 서울시 총 면적(605.25㎢)의 약 1/4 규모에 달한다. 1인당 공원면적은 2012년 16.06㎡에서 2016년 16.31㎡로 확대됐다. 2017년 서울시 주요 공원·녹지 조성 계획 대형공원 위주 → 산업유산 및 유휴공간 재생 서울시는 공원·녹지 조성 패러다임을 산업유산과 유휴부지, 자투리공간 등을 발굴해 재생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공원을 확충하고 녹지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과거 여의도공원(1999년, 23만㎡), 월드컵공원(2002년, 230만㎡), 서울숲(2005년, 43만㎡), 북서울꿈의숲(2009년, 67만㎡) 같이 관 주도로 중·대형 공원이 조성됐다면, 최근엔 민간 참여와 생활 속 자투리땅을 활용·재생하는 방식으로 공원과 녹지를 늘렸다. 시는 이를 통해 도보 10분 이내 생활권에 공원을 확충하고 녹지 서비스 소외 지역을 다각도로 해소해 왔다고 말했다. 올해 3대...

어르신 1600여명, 시각장애인 지하철 이용 돕는다

‘퇴직은 빨라지고, 일자리 구하기는 힘들고...’ 한숨 쉬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습니다. 100세 세대라고 하는데 청년, 장년층에 밀려 일자리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서울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38개 지하철역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이용자가 6,0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어르신 도우미를 3배 가까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3월 15일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이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작년 10월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 595명이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이용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최대 1,656명의 도우미가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등 1~9호선 77개역(환승역 포함시 100개 역)에 배치된다. 신규 서비스 지하철역은 장애인 지하철 이용현황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각장애인 이용률이 높거나 승하차 인원이 많은 지하철역 위주로 선정했다.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 1,656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참여 어르신은 25개 자치구와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하루 3시간씩 월 30시간을 활동하고 22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 어르신 안내도우미 수행기관 문의처) 이들은 개찰구 근처 등에 대기하고 있다가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 승강장부터 출구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함께 걸으면서 도움을 주고, 인근 버스정류장이나 주요 거점까지도 안내하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시각장애인들을 돕지 않을 때는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교통카드에 문제가 생겼거나 승차권 발급기 사용법을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기존에 지하철공사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