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부터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 전면금지 등 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서울 전 물류시설 조끼·장갑 등 공용물품 사용금지

서울시는 27일부터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 전면금지 등 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물류시설은 한 명의 감염자 발생에도 여러 지역으로 동시 확산 가능성이 커 보다 촘촘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 시행(8.19.)에 따라 택배 물류센터 등 시에 등록된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이에 따라 물류시설에서는 조끼‧장갑‧작업화 등을 공용으로 쓸 수 없습니다. 또 택배가 고객에게 배송될 때까지 전 과정을 최대한 ‘비대면’으로 전환합니다. 단 1회라도 위반하는 경우 시정조치 없이 즉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고강도의 방역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서울시는 27일부터 택배 물류센터 등 시에 등록된 총 49개 물류시설에 대해 공용물품 사용 전면금지 등 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방역지침 1회 위반 시에도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고, 물류시설에 의한 감염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도 검토한다. 강화되는 물류시설 방역지침은 ▴공용물품 사용금지 ▴상하역-분류-최종 배송 전 과정 비대면 시스템 도입 ▴100인 이상 업체 전신소독 시스템 도입 권고 등이다. 첫째, 당초 공용물품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도록 한 조치에서 보다 강화해 작업화, 조끼, 장갑 같은 공용물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개인별 물품을 지급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 수시‧불시점검과정에서 한 업체가 직원들이 공동사용하는 조끼 세탁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발견,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해당 업체는 도급사별 근로자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공용조끼를 전량 폐기하고 업체별로 명찰을 패용하는 방식으로 조치를 완료(8.21.)했다. 서울시는 비대면 첨단물류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방역조치 위반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둘째, 물류작업 시작부터 배송 마지막 단계까지 ‘비대면 시스템’을 정착...
서울시가 온라인 아파트 결재문서공개 플랫폼 ‘S-APT’를 구축했다.

아파트 관리 투명하게…전자결재 기반 ‘S-APT’ 구축

서울시가 온라인 아파트 결재문서공개 플랫폼 ‘S-APT’를 구축했다. 비대면이 일상인 요즘, 종이문서에 의존하고 있는 아파트 행정도 달라져야겠죠?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의 혁신을 이끌 전자결재 기반 온라인 종합플랫폼 ‘S-APT’를 구축, 무료로 보급합니다. 지난 7년간 추진했던 비리와 분쟁 없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데요. 우선 250개 단지에서 시범 운영 후, 2,500개 의무관리단지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전자결재 기반 S-APT 플랫폼'을 개발, 구축을 완료했다. 아파트 내 주민 의사결정을 비대면‧온라인 전자결재로 하고 그 내용을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정보제공까지 가능한 온라인 종합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전자결재 기반 S-APT 플랫폼’이 2013년부터 아파트 관리비리 근절과 분쟁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온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완결판으로, 아파트 관리업무의 투명성 확보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PT 문서공개시스템 화면 서울시는 이번에 구축한 플랫폼을 무료로 보급한다. 8월 26일부터 서초구 내 250개 단지에 시범도입하고, 2021년부터는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단지 2,500개 전체를 대상으로 전재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공동주택이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승강기가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해당된다. 서울시내엔 약 2,500개 단지가 있다. 시는 시범운영에 앞서 지난 3년 간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9개 단지를 대상으로 8월부터 2가지 기능(전자결재시스템, 정보공개시스템)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서울시 S-APT 플랫폼 ‘S-APT’는 3S▴Seoul(서울) ▴...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서울시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강화된 방역수칙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으며, 진단검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익명검사'도 도입합니다. 또한 그간 수도권에 한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가 2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됐습니다. 3단계로 가는 최악의 상황은 시민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① 24일 0시부터 서울시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우선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원칙에 따라 서울시민은 음식물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다른 지역 주민이 서울에 방문한 경우도 포함된다. 마스크 미착용에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조항이 10월 13일 시행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를 통해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생활방역의 기본으로서 한 명도 빠짐없이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한 번 확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② 다중이용시설 ‘원스트라이크아웃제’…적발 시 집합금지 명령 또한 서울시는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설은 아니지만, 위험도 높아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12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시행한다. 다중이용시설 5만 8,353곳이 대상이다. ※ 집합제한 대상 다중이용시설 12종: ①학원 ②오락실 ③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예: 150㎡ 이상) ④워터파크 ⑤종교시설 ⑥공연장 ⑦실내 결혼식장 ⑧영화관 ⑨목욕탕...
소상공인 코로나불황 '사회적경제'로 이긴다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협업체 구성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상인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협업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전환하면 협업체 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5곳 이상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면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골목상권 내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하나의 협업체를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전환하고, 구매·생산부터 판매·유통,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 전 분야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같은 지역 내 구둣가게 5곳이 협동조합을 결성, 가죽을 공동구매해 원가를 절감하고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판로를 함께 발굴할 수 있다. 또 최근 비대면 배송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빵집들이 함께 배송서비스를 시작할 수도 있다. 각 협업체에는 골목상권과 공동체활성화 정도에 따라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동브랜드 개발 ▴고객관리시스템 구축 ▴공동구매 ▴장터·전시회개최 ▴판로 개척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환 ▴교육 등에 활용해야 한다. 이중 5개 내외 협업체(골목상권)에 대해서는 배달협동조합과 연계해 ‘공동 배달유통 시스템’을 시범 구축을 추진하고, 3,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경우 한 협업체가...
건축상 대상 클리오 사옥 수상

올해 ‘서울시 건축상’ 받은 아름다운 건물은?

2020년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시민공감특별상 국립항공박물관 요즘 건축에 관심 많으시죠? 내가 살아가고 머무는 공간을 아름답게 짓고 꾸미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합니다. 오늘은 서울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 작품들인데요. 대상을 받은 ‘클리오 사옥’을 비롯해 총 20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는 틈새건축 부문이 신설되어 서울의 독특한 건축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수상작 전시는 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20년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클리오 사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클리오 사옥(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66, 연면적 7,089.26㎡)’은 준공업지역으로 다양한 규모의 건축물들과 함께 상생과 거주, 상업공간이 혼성적으로 복합된 서울에서 가장 활력 있는 성수동에 위치한다. 이 사옥의 건축형태는 4개층 단위로 묶여 변위를 주며 수직으로 적층되어 남산의 산 조망, 서울숲의 파크뷰와 한강의 리버뷰가 가능한 성수동의 복합적 도시맥락을 함축하고 있다. 2020년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작 ‘클리오 사옥’(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66) ‘TERRAFFICE’ 개념으로 명명된 4개층 단위의 큰 테라스와 매 층 제공되는 작은 테라스는 관찰자와 사용자의 시점으로 도시풍경을 만드는 전략이 흥미롭다. 매스의 완결성을 높여주기 위해 고안된 거대한 프레임이 다양한 뷰 파인더로 작용하며, 사용자들에게 산, 강, 숲의 자연과 도시를 만나게 한다. 화장품의 베이스 컬러인 흰색에서 유추된 백색의 박판 세라믹 타일, 저철분의 유글라스와 로이복층유리, 리브글라스와 3~6층의 수직그릴 등 섬세한 재료가 이루는 절제된 건축물의 색조와 디테일의 힘이 이 배경화법에 녹아 있어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송파 책박물관’ 등 최우수상 5점, ‘틈새건축’ 포함 우수상 14점 최우수상은 총 5점으로 ▴송파 책박물관과 ▴이대서울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중림...
희망메시지 담은 서울의 문장들 책자 발간

토닥토닥 마음을 위로하는 ‘서울의 문장들’ 153개

서울시는 ‘서울꿈새김판’ 메시지를 책자로 엮은 ‘서울의 문장들’을 발간했다. 불안하고 어수선한 날들입니다. 이럴 때 희망메시지를 담은 책자 ‘서울의 문장들’을 권해봅니다. 7년간의 서울꿈새김판 공모 문안과 작가들의 시, 에세이가 수록돼 있는데요. 툭 내뱉듯 무심하게 써 있는 문장들이 마음을 토닥입니다. 마음이 허전할 때, 불안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서울의 문장들’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가 2013년부터 7년간 진행해 온 ‘서울꿈새김판’ 메시지들을 책자로 엮었다. 어반북스(Urbanbooks)와 협업하여 기획한 ‘서울의 문장들’(서울꿈새김판 글 모음)은 서울꿈새김판 공모 문안과 작가들의 시, 에세이가 수록돼 있다.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된 대형 글판으로, 각박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순수 창작 문구를 전국 공모로 진행해왔다. ‘서울의 문장들’ 책 속에는 서울꿈새김판 공모전에 당선된 희망과 응원의 문장들이 계절별로 나뉘어 있다. 그간 서울꿈새김판에 공모된 문안들은 시민이 직접 시민에게 건네는 희망메시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에는 그 따스한 감동이 그대로 담겨있다. 책 속에는 2013년부터 2020년 봄까지 서울꿈새김판 공모전에 당선된 서울 시민들에게 전하는 총153개의 희망과 응원의 문장들이 계절별로 나뉘어 담겨있으며, 공개되지 않았던 당선자들의 창작 사연까지 수록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의 꿈새김판 게시사진들을 각 목차의 끝에 실었으며, 부록으로 2020년 여름편 꿈새김판 사진 엽서를 함께 수록하였다. 목차는 ▲눈부신 마음, 봄 ▲행복한 순간, 여름 ▲따뜻한 위로, 가을 ▲기대의 날들, 신년으로 구성되어 독자에게 계절별로 흐르는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된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꿈새김판에 공모된 문안들은 시민이 직...
서울시 수도요금 청구서가 5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

“알기쉽고 보기좋게” 서울시 수도요금 청구서 바뀐다

서울시 수도요금 청구서가 5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 서울시 수도요금 청구서가 바뀝니다. 2015년 수도요금 청구서 개편 이후 5년 만인데요. 납부금액 및 체납내역 등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를 크고 진하게 표시하고 부가적인 정보는 재배치하거나 삭제해 가독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사회에 발맞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문자 등을 활용한 모바일고지 방식도 적극 도입할 예정입니다. 새로워진 수도요금 청구서를 미리 살펴봅니다. 서울시 수도요금 청구서가 알기 쉽게 바뀐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5년 수도요금 청구서 개편 이후 5년 만에 청구서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15년 이후 시민 및 행정 수요에 맞춰 내용을 점차 추가하면서 정보량이 많고 복잡해져 정작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새로워진 수도요금 청구서는 빠르고 쉬운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고 ▴중복 정보의 최소화 ▴유사 정보의 묶음 배치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하여 단순히 정보량을 줄이기보다는 다양한 수요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정보를 재구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새 수도요금 청구서 이를 위해 수도요금 청구서에 담긴 정보를 관심정보·부가정보·행정정보 세 가지로 분류한 뒤, 관심정보는 디자인적으로 부각시켜 부가정보와 대비를 이루도록 하였고, 행정정보는 과감히 삭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에는 없었던 ‘총 사용금액, 할인금액, 납부금액’ 박스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최근 1년간 물 사용량 그래프와 체납금액 등을 크게 부각 시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수도요금 청구서 반면 부가정보지만 관리차원에서 필요한 계량기 검침정보, 가구 수 등은 크기를 줄이고 묶음 배치해 효율적인 정보구성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청구서의 맨 앞장에 아리수 심벌, 홍보란, 행정정보 등을 삭제해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기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개통 당시 도입된 1호선 전동차들. 같은 1호선이지만 서울 지하철 차량(좌)

추억 소환! 46돌 맞은 ‘지하철 1호선’의 모든 것

지하철을 탑승하기 위해 표를 건네는 어린이와, 그 표를 확인하는 역 직원의 모습 1974년 8월 15일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첫 개통한 후, 지금까지 누적 92억 명을 수송한 ‘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이 46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1호선은 심훈의 시(詩) ‘그날이 오면’, 손기정기념관과 함께 ‘8월의 미래유산’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4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를 상징해 왔기에 그 보존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은 것인데요. 첫 개통일인 8월 15일을 맞아 서울 지하철 1호선의 변천사와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건설 논의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60년대 본격 검토 서울 지하철 건설이 처음 언급된 것은 일제 강점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0년대 말 서울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서자, 전차와 버스로 도시교통을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논의가 시작되었다. 1930년대 말 일제는 본격적인 지하철 건설 계획을 수립한다. 성동역(현 제기동역 인근)~동대문역 구간을 먼저 짓고, 이후 경성역(현 서울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중‧일 전쟁을 시작으로 일제가 철근‧시멘트 등 건축자재를 전부 전쟁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통제하면서, 지하철 건설은 중단된다. 한동안 멈춰 있던 지하철 건설은 1960년대 본격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서울이 발전하기 시작하며 다시 물꼬를 트게 된다. 1961년 철도청이 최초로 지하철 건설 계획을 입안한 이후, 활발한 논의와 현장조사 끝에 1970년 10월 정부가 ‘지하철 1호선 건설계획 및 수도권전철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1971년 4월 12일 착공 당시 모습(좌), 당시 시청역 인근 지하철 공사현장 모습(우) 1971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첫 시작은 9개 역‧7.8km 구간으로 우여곡절 끝에 1971년 4월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첫 착공식이 열렸다. 당시 착공식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는...
75주년 광복절 기념 서울꿈새김판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

8.15 광복절,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그 날의 문장들

75주년 광복절 기념 서울꿈새김판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 올해로 광복절이 75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제강점기의 고통을 이겨내고 마침내 광복을 맞았던 그 날의 환희를 생각하면 뭉클해집니다. 서울시는 매년 시민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는 ‘서울꿈새김판’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역대 광복절 꿈새김판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2020년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 서울시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광장 꿈새김판을 8월 13일 새롭게 단장했다.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 이번 꿈새김판은, 코로나19가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현재의 상황을 ‘코로나 강점기’에 비유해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일제강점기를 이겨냈듯이 서울시도 현재의 어려움을 시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적극적인 대처와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로 전 세계의 모델이 되고 있는 K-방역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긴다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6년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9호) 시청외벽 래핑 이제 4년 전, 서울시청 앞으로 돌아가보자. ‘완전 독립을 위해 노력하자’, ‘조국을 위해 희생하자’, ‘굳세게 싸우자’, ‘우리의 독립은 단결이다’, ‘자주자립’…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싸운 광복군 70여명의 독립에 대한 염원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담은 서명과 다짐이 빼곡하게 적힌 대형 태극기가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시청 외벽에 걸렸다. 이 태극기는 광복군 제3지대 제2지구대에서 활동하던 문웅명(본명 문수열) 대원이 1945년 2월 경 동료 이정수 대원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이듬해 문 대원이 다른 부대로 옮기게 되자 동료들이 태극기 여백에 가득 글귀와 서명을 적어준 것이다. 태극기는 1986년 독립기...
서울시는 9개구 35개 단지 3,607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8.24~28일

서울시는 9개구 35개 단지 3,607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집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살고 싶지만 쉽지 않죠. 임대료가 오르거나 집주인의 요구에 따라 다시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데요. 영구임대주택이라면 오랜 기간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9개구 35개 단지 3,607호의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서울시는 9개구 35개 단지 3,607호(SH공사 1,482호, LH공사 2,125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하게 된다. 영구임대주택은 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의 주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주택제도이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020.8.13)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으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반공급 1순위에 해당하는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등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1세대(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 1주택만 신청 가능하며, LH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영구임대주택을 중복신청할 수 없다. 또한 예비입주자가 공공임대주택에 계약 후 입주한 경우에는 다른 공공임대주택 입주대기자에서 제외 처리되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 입주자 선정 세부절차 입주자 선정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 기준표”에 의거하여 배점합산, 서울시 거주기간, 신청자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접수는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5일간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예비입주자는 12월 17일 선정·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