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투루 쓰지않게…내년예산 555억 시민투표로 결정

2017 주민참여 예산사업 오리엔테이션 모습 내 손으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할 수 있다는 것, 알고계세요?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선정에서부터 예산까지 편성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제도로 직접 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8월 21일부터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시민 엠보팅이 시작됐는데요. 총 선정규모는 555억 원으로 9월 2일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서울시 살림살이도 알고 사업 선정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함께 해 주실 거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시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엠보팅(50%)과 시민참여예산위원(40%)과 예산학교 회원(10%)의 투표를 합산하여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엠보팅 대상은 서울시 사업부서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확인, 숙의·심의를 통해 선정한 239건 사업, 527억 원(참여예산형 218건 459억원, 시정협치형 21건 68억원)으로 엠보팅 결과에 따라 최종 405억 원 규모가 결정된다. 참여예산형은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이 심사하고 선정하는 예산편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정협치형은 사업 선정에서 집행에 이르기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나머지 150억원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참여예산사업으로 총회 당일 발표된다. 2017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포스터 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3,432건의 사업 제안을 받았고, 사업제안자 설명, 시 소관부서 검토의견, 현장 확인과 숙의·심사 등 총 81회(989명 참석) 회의를 통해 239건 사업(참여예산형 218건, 시정협치형 21건), 527억 원(참여예산형 459, 시정협치형 68억 원)이 선정되어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 상정되었다. 일반시민 및 예산학교 회원은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나 서울시 ‘엠보팅’ 앱을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고, 참여예산 위원은 총회 ...

아주 특별한 구급차 ‘달리는 중환자실’

`서울형 중증환자 이송서비스`용 특수 구급차 병원에서는 중증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증환자는 이송 중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위험부담이 있었습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전문 치료장비를 갖추고 의료진이 동행하는 ‘서울형 중증환자 이송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명 '달리는 중환자실'로도 불리는 이 이송서비스를 이용한 환자수가 최근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위급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이 특별한 구급차를 기억해두세요. 서울시는 서울대학교병원(이하 서울대병원)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서울형 중증환자 이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가 최근 8월 초 기준으로 누적 이송 건수가 1,000건(월 평균 54명)을 넘었다. ‘서울형 중증환자 이송서비스(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S-MICU)’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환자를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때 환자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송 중에도 전문적인 관찰‧치료를 제공하는 공공이송서비스다. 서울 소재 병원에서 타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중증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서울대병원 응급이송팀에 서비스 요청을 하면 된다. 365일 상시 이용할 수 있고, 연락처는 02-762-2525(삐뽀삐뽀)다. 출동한 SMICU 의료진은 중증환자 정보를 인계받은 후 이송을 진행한다 장비 뿐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도 중요하다. 서울대병원은 특수구급차 1대와 더불어 17명(전문의 6명, 간호사 3명, 응급구조사 8명)으로 구성된 응급이송팀을 구성하고 있다. 4~5명이 탑승해 이송을 전담한다. 출동 요청을 받으면 이송서비스 팀은 환자의 의학적 상태, 전원 대상 병원 수용능력, 이송거리 등을 고려해 수용 병원을 선정한다. 해당 병원이 동의하면 이송을 진행한다. 이동 중 응급상황에서도 의료처치가 가능해 중증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수용병원 도착 후...

‘하(夏)! 블링한 여름밤’ 청계광장 밤도깨비야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광장 시즌마켓 전경 더위가 한풀 꺾인 8월 중순, 이제 여름을 즐길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청계광장에서는 1년에 네 번, 계절별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시즌마켓이 8월 18일 ~ 20일 3일간 열립니다. 먹거리, 살거리는 물론 전문 촬영기사가 찍어주는 인생샷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여름밤 정취를 도심 속에서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번 주말엔 청계광장으로 떠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8월 18일 ~ 20일 3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시즌마켓’은 여름시즌에 맞춰 ‘하(夏)! 블링 마켓’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된다. ‘하(夏)!블링 마켓’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청계광장 시즌마켓에서는 나를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약 50개의 핸드메이드 부스가 각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개성 있는 상품들을 내놓는다. 여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향수, 가방,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을 갖췄다. 핸드메이드 제품을 살펴보는 시민들 핸드메이드 제품 구매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제품 구매자에게 1만 원당 1개씩 주어지는 스탬프를 4개 모으면 특별 제작된 포토존에서 전문 촬영기사가 사진을 찍어주는 ‘블링블링 인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은 즉시 모바일로 전송되며, 촬영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할 경우, 인화한 사진을 받을 수도 있다. 참여규모는 1일 30명이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광장 푸드트럭 이외에도 스탬프 2개로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밤도깨비 폴라로이드샷’ 이벤트를, 스탬프 1개로는 자신의 운세가 담긴 쪽지를 뽑는 ‘오늘의 운세뽑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야시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푸드트럭. 특히 식사를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따로 마련돼 더욱 편하...

잊지말자, 그날의 역사…광복 의미 되새기는 행사들

서대문형무소를 관람하는 시민들 광복절,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휴가기간과 겹쳐서 교외로, 해외로 놀러가는 이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일 년에 하루 있는 광복절,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된 지 72주년 되는 해로 광복절 기념타종을 비롯해 서대문독립민주축제, 무궁화축제, 광화문광장 음악회 등이 진행됩니다. 휴가철이라 들뜬 분위기지만 이날만큼은 차분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군함도’ 강제동원 생환자와 함께...보신각 광복절 기념 타종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된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중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일제 ‘군함도’ 강제동원 생환자 이인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자 로버트 안, 소설가 한수산 등이 포함됐다. 타종 전 11시 40분부터는 종로구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선구자’ 등 합창공연이 펼쳐지고,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이 진행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리는 14~15일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14일과 15일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가 열린다. 독립민주인사들 삶의 발자취를 남기는 행사인 '풋프린팅'은 광복절 전야인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내한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 친손자 로버트 안 등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40여 명도 14일 오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전시관을 관람하고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주 무대에서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와 시인 김응교 교수가 함께 구성한 역...

지하철로 떠난다! 계곡부터 별보기까지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인왕산 수성동계곡 이제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직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서울 근교에서 휴가의 여유로움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해 오늘 당장 떠나도 부담 없는 여름철 피서지를 모아 소개해드립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교통체증 없이 떠날 수 있는 작은 휴가를 즐겨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계곡이!? 무더위에 지쳐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 명소 중 지하철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왕산 수성동 계곡 ▲북한산 진관사 계곡 ▲수락산 수락폭포다. 계곡물에 발 담그면 등줄기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수성동 계곡이 자리해 있다. 정자와 암반에 앉아 맑은 물줄기가 암반 위로 시원하게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개를 들면 인왕산 봉우리가 보인다. 경복궁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10분 만에 계곡 입구에 다다를 수 있다. 진관사 계곡은 물이 많고 호젓한 곳에 위치해 북한산 계곡들 중 백미다. 3호선 구파발역이나 연신내역에 내려 버스로 15분 정도 가면 진관사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숲이 울창해 그늘에서 쉴 수 있고 물이 깊지 않고 수량도 적당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7호선 장암역에서 석림사를 거쳐 수락폭포까지 1시간 남짓이 걸린다. 수락산 여러 폭포 중 수락폭포가 물줄기가 커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수락산에서는 옥류폭포, 금류폭포도 장관을 이루어 시원한 물줄기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내려 한강 별보기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어둑해질 무렵 떠나요, 야밤 바캉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예전만큼 붐비지 않는다. 다들 어디론가 피서를 떠나서인가라는 생각에 여름 피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면...

촛불 감동 그대로… 15일, 광화문광장 무료음악회

2010년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 깊어가는 여름밤, 촛불 물결의 감동이 다시 한 번 광화문광장에 찾아옵니다. 서울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한영애, 전인권 등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공연 중 시민들은 지난겨울 손에 들었던 촛불 대신 휴대폰 플래쉬를 들어 광화문을 환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선율 속에 다시 하나가 되는 시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로 초대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은 광복의 기쁨과 광장 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15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1만석 규모의 ‘광복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를 개최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시향과 함께 20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온 가운데 올해는 지난 겨울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촛불광장의 감동을 재현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음악회 장소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광복회 회원은 물론 지난 촛불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쓴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및 경찰,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이번 음악회의 본공연(오후 8시~9시50분)에서는 최수열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지휘아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총 8곡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이 자랑하는 비올리스트 안톤강,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한국 사물놀이의 정통을 이어가는 사물광대, 촛불집회 당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했던 한영애밴드, 전인권밴드와 협연한다. 사전공연(오후 7시~7시40분)은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합창단의 합창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메들리로 꾸며진다. 이어 두 합창단은 합동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

국내 1호 ‘하수도과학관’ 코스모스 핀 9월에 만나요!

하수도과학관 조감도 하수처리장에 과학관과 코스모스 화원이 펼쳐진 풍경, 상상이 되시나요? 오는 9월 5일 국내 첫 ‘하수도과학관’이 개관하는 중랑물재생센터에 오시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수도과학관은 오래된 하수처리장을 현대화하면서 일부 시설을 지하로 옮기고, 그 위에 조성된 시민의 공간입니다. 지금까지 기피시설로만 여겨진 하수처리장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지난 40년 간 강북·노원 등 10개구의 생활하수 정화·처리 등을 도맡아온 국내 1호 하수처리장인 성동구 소재 중랑물재생센터(前 청계천 하수처리장)가 체험과 전시, 공원녹지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하수도과학관으로 오는 9월 재탄생한다. 시설 일부를 철거한 공간에 160도 대형라운드 화면 영상실부터 하수도 100년 역사에 대한 체험·전시장, 다양한 시설로 배우는 물순환테마파크까지 만들어 기피시설이 생활 속 환경시설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철거된 하수처리 시설 기능은 지하공간에 집약한다. 시는 이번 재건축과 관련해 장기간 경과에 따른 시설 노후화, 수질 환경 기준 강화로 시설개선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꾸준한 주민 친화적 시설로 변화요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하수도과학관 전경 이번 사업은 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추진됐다. 투입된 예산은 약 2,556억 원이다. 2009년 시작된 공사는 8월 말 사업이 완료되며 9월 5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서울하수도과학관은 면적 2,365㎡ 규모로 ▲하수처리 시설(지하) ▲하수도에 관한 전시장(지상 1층) ▲체험·참여 시설(지상 2층) ▲물순환테마파크(하수도과학관 주변)로 조성된다. 먼저 지하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근원적으로 차단한 시설로, 하루 25만 톤 하수를 종전과 같이 처리한다. 아울러 기존 정화된 용수는 하천으로 방류됐다면 이제는 일부 용수를 먹는 물 수준까지 정화(활성탄 정화 및 여과)시켜 하수도과학관 주변 공원 연못 등에 재이용할 계획이다. 1층 세부계획도 지상 1층...

지하철 피서법! 어디가 제일 시원해?

지하철 3호선 요즘 같은 폭염에 냉랭한 지하철은 그야말로 천국! 그런데 같은 지하철 안에서도 ‘더 시원한 자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온도차를 측정해보니 자리에 따라 무려 6℃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반대로 에어컨 바람이 너무 춥게 느껴졌다면 어떤 자리에 앉아야 할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무더위로 전동차 내 덥다, 춥다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객실에서 자리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5월과 9월 사이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냉방 관련 불편민원은 하루 평균 1,500건에 달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냉방기 가동 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온도 차이가 2~4℃ 정도 나며 승객이 승하차 할 경우 최대 6℃까지 벌어졌다. 온도 차이가 가장 큰 구간은 열차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남구로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객실 중앙부의 온도는 26.2℃였으나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은 20.6℃로 측정됐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승객이 대거 하차하면서 온도 하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동차 객실 내 공기 흐름도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23℃ 이하로 측정됐다. 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다. 객실 공기가 모여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어 평균 온도가 26℃ 이상으로 나타났다. 객실 중앙부와 교통약자 배려석 사이의 온도는 24~25℃ 정도로 중간 수준이다. 추위를 느끼는 승객의 경우 일반칸에 비해 1℃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약냉방칸은 1,3,4호선에서 4번째와 7번째 칸이며 5,6,7호...

밤새 즐겨요! 도심휴가 ‘서울문화의 밤’ 11~12일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서울 곳곳의 문화시설이 축제기간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한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도심으로 나와 축제 분위기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8월 11~12일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서울 문화의 밤’에서는 눈과 귀가 호강하는 공연과 영화, 무도회, 야광축제는 물론, 300개의 눈조각전, 낭만족욕탕 등 시원함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문화바캉스’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도심 속 문화축제 ‘서울문화의 밤’을 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서울문화바캉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클래식 음악과 레이저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 ▲탱고·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 무도회 ▲눈조각전 등 도심휴가형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레게, 록, 포크, 국악,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한여름 밤의 ‘월드뮤직바캉스’가 열린다. 8월 11일은 김반장, 실리카겔, 하림, 고고보이스 등이 출연하고, 8월 12일은 서울시 청년예술단과 밴드 체리필터의 공연에 이어, 70인조 시민필하모닉 클래식 공연에 화려한 조명·레이저·특수효과 등을 조합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가 대미를 장식한다. 8월 12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는 ‘야(夜)한 무도회’가 별도의 서브무대에서 펼쳐진다. 정열의 살사, 탱고 등 댄서들의 라틴댄스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함께 기본적인 동작을 배워볼 수도 있다. 또한, 서울광장에 힐링쉼터, 낭만족욕탕, 맨발의 청춘(대형 얼음길) 등이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된다. `서울문화의 밤`에 선보일 낭만족욕탕 서울시 최초 밤샘 축제! 서울문화의 밤은 자정이 넘어도 계속된다. 11일 ‘밤샘영화제’에서는 밤 12시에 시원한 공포영화...

8월 북촌한옥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름나기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국악공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요즘, 에어컨·선풍기만 붙들고 계신가요? 북촌 한옥마을에서 여름을 잊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합니다. 전통공예체험,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으니 8월의 토요일, 색다른 여름나기를 원한다면 북촌으로 떠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북촌문화요일’은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이 달 8월에는 ‘북촌 여름더위’를 주제로 진행된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예체험은 현장에서 재료비 3,000원만 내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화 풍등 만들기 ▲전통섬유그림 모시 브로치 만들기 ▲닥종이공예 닥종이고무신 만들기 ▲직물놀이 여름용 머리핀, 파우치 만들기 등 체험이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북촌 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들 ‘계동마님 찾기’는 해설사 이야기를 듣고 한옥에서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229호인 북촌문화센터는 북촌 내에서는 흔히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 매주 토요일 1시,2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한옥공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8월 첫째 주는 한국낭송문예협회 소속 문인들이 시낭송을, 둘째 주부터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모여 만든 시민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에는 여름 대표음료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는 ‘오미자차 나눔’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 같은 날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잔치’가 열린다. 올해는 규방공예전,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으로 나뉘는 기획전시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