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동파 대비 ‘채우기, 틀기, 녹이기’ 잊지 마세요!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이번 주말 날씨가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 들으셨죠? 연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도계량기를 한 번 확인해봐 주세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하루만 집을 비워도 수도계량기가 얼어버려 낭패를 겪을 수 있답니다. 연립주택이나 빌라 벽면에 설치된 계량기라면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틈새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주세요. 일반주택이라면 마당 혹은 집 입구 땅속에 계량기가 있는데 땅속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동파 예방을 위해 헌 옷가지로 계량기 주변을 채워서 얼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팁 하나, 택배 배송 시 딸려오는 제품 완충재(일명 뽁뽁이)로 계량기를 감싸주면 혹시 누수가 발생해도 옷가지나 천은 젖은 채로 얼어서 제거하기 힘들지만, 뽁뽁이는 젖지도 않고 무게도 가벼워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팁 둘, 뚜껑을 덮을 때 두꺼운 비닐을 한 장 준비해 주세요.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주시면 뚜껑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줘 온도를 3~4도까지 더 올릴 수 있답니다. 수도계량기를 보온재로 덮고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 동파에 대비하자, 보온재는 일명 뽁뽁이로 감싸주면 가볍고 젖을 염려도 없어 좋다. 장기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그럼, 수도꼭지를 아주 약하게 틀어주세요. 보일러 급수관까지 동파예방을 막으려면 냉수보다는 온수 쪽으로 아주 약하게 틀어놓으면 더 좋아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는다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수도요금은 몇 천원 더 내면 되는데, 수도계량기부터 집안 배관이 얼어 시공업체에 의뢰하면 몇 만원부터 몇 십만원까지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큰 불편도 감수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정말 동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안 나오면 보일러 급수관이 얼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틀어놓은 후 보일러 급수관을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세요. 냉수까지 얼었...
지하철 충무로역에서 만난 대종상 수상작 포스터들

충무로역에 가면 영화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충무로역에는 ‘충무로 영화의 길’이 조성돼 있어 각종 영화 관련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다. "영화배우 안성기입니다, 우리가 함께 타는 지하철 안전하게 이용해야겠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시고 손잡이를 잡으세요"라는 편안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에요. 충무로역에는 ‘충무로 영화의 길’이 조성돼 있어 각종 영화 관련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다. ‘충무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영화’입니다. 충무로는 ‘영화인의 거리’, ‘낭만의 거리’로 불리며 한국영화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충무로에 대한 역사를 살펴보면 영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951년부터 감독, 배우, 기획, 작가, 촬영, 조명, 기술, 음악 등 영화인협회 사무실이 집중되었고, 1960년~1970년대 대부분의 한국영화 제작사가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상소, 편집실, 기획사는 물론 영화인들의 소품 운반을 위한 오토바이 가게들, 배우지망생의 프로필 사진을 찍는 사진관, 영화 포스터와 홍보물을 출력하는 인쇄소도 흥성했다고 하네요. 친근한 영화배우 캐리커쳐들 지하철 충무로역에도 영화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많답니다. 먼저, 충무로역에 내려 한 층을 오르면 지하 2층에 ‘충무로 영화의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한국영화를 빛낸 배우들의 캐리커처가 있어요. 하나하나 누군지 알아 맞춰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 등장한 유쾌한 모습의 송강호 배우의 캐리커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충무로역에 전시된 한국영화 포스터들,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반대편에는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들과 한국영화 포스터들이 있는데요. 54회 대종상 수상작들인 , , , 등이 눈에 띄네요. 영화 포스터를 보다가 혹시 그 영화가 보고 싶다면, 충무로역에서 바로 무료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한 층 더 올라가면 지하 1층에 서울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충무로영상센터 ’오! 재미동’이라는...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가 있었다

서울-평양 교류 기대…’경평축구’ 부활할 수 있을까?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경평축구' 전시가 있었다 일제강점기이던 1929년 10월 8일, ‘경평축구대항전’이라는 축구대회가 역사적인 서막을 올렸다. 기록에 의하면, 운동부 기자 이원용과 경성(현재의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최정연이 당시 조선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경성과 평양이 각각 축구단을 조직해 친선 경기를 갖자고 한 것이 발단이었다. 축구를 매개로 경성과 평양이 도시 간 선의의 대결을 벌여보자며 의기투합한 것으로 요즘 말로 하면 ‘경평 더비’의 시작이었다. ‘경평 더비’는 1929년 10월 8일 경성팀(전경성군)과 평양팀(전평양군)의 첫 대회를 시작했지만 1930년 2회 대회 후 중단되었다. 그 후 1933년에 경성과 평양을 각각 대표하는 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이 창단된 것을 기념해 ‘경성평양대항 정기축구전’이란 명칭으로 재개됐다. 그러나 이것도 1935년까지 열린 뒤 중단됐다. 다행히 ‘경평 더비’는 이후 다른 도시의 축구팀까지 더해져 ‘전조선도시대항 축구대회’, ‘3지방대항 축구전(경성, 평양, 함흥)’ 같은 도시 대항 축구대회로 명맥을 이어갔다. 하지만 1942년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으로 구기종목을 금지시키면서 모든 대회가 중단됐고, 해방 후 1946년 3월 25일 엄청난 관심과 열기 속에 다시 경기가 열렸지만 이번에는 38선에 가로막혀 다시 열리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1회 경평축구대항전(전경성과 전평양 축구대항전)이 주최로 1929년 10월 8일 열렸다 그런데 왜 두 도시의 친선경기가 축구였을까? 바로 당시의 엄청난 축구 열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축구 열기가 대단하지만,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전시 자료에 의하면, 축구는 구한말 도입돼 1910년대 전후로 인기가 오르면서 관련 체육단체가 창립되고 각종 축구대회가 열리는 등 축구 열풍이 거세져 ‘축구하면 조선이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더구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 모습

행복 전하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린 ‘너와 나의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 모습 ‘행복’을 그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을 아시나요? 다수의 한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에바 알머슨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 작품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작품들도 포함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서울시 ‘홍당무’기자인 제가 직접 전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에바 알머슨(Eva Armisén), 행복(2018) 전시장은 ‘HOME(집)’이라는 주제로 8개의 ROOM(방)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중 서울을 주제로 한 최신작은 총 7작품입니다. 에바의 서울은 아마도 가족과 함께 한, 너와 나의 서울에 대한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 듯했습니다. 사실, 저와 에바와의 첫 만남은 지난 10월, 아이서울유(I·SEOUL·U, 너와 나의 서울)와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서 시작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를 서울이라 말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에바 알머슨은 1969년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회화를 공부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한 모습,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그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단순한 사물이나 되풀이되는 일상들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들을 이끌어냅니다. 우리에게는 가장 편안한 공간이자, 익숙한 물건들의 집합소인 Home을 통해서 에바 알머슨의 ‘행복’을 한국 관람객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통해 잊고 있었던 포근한 기억을 되찾고, 작지만 소중한 오늘의 행복을 경험하며, 다시 내일을 살아갈 위로와 용기를 얻어 세상을 조금 더 생복하게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에바 알머슨 전시 소개 中 에바와 브랜드 협업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에바 작품이 가지고 있는 ‘행복’이라는 가치 때문이었어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가 시중에 유통 중인 생수보다 물맛이 낫다는 테스트 결과를 본 적있다.

우리집 수도꼭지 수질, 궁금하다면 신청하세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가 시중에 유통 중인 생수보다 물맛이 낫다는 테스트 결과를 본 적있다.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될까? 깐깐하게 관리되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이나 그래도 걱정되는 게 사실, 우리집 수도꼭지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안심할 텐데... 이런 고민을 덜어 주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리수품질확인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아리수품질확인제’를 통해 우리집 수독꼭지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20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거주지별 관할 수도사업소 안내 거주지역 접수 기관 전화번호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북구 중부수도사업소 3146-2000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 서부수도사업소 3146-3500 성동구,광진구,중랑구,동대문구 동부수도사업소 3146-2600 노원구,강북구,도봉구 북부수도사업소 3146-3200 양천구,강서구,구로구 강서수도사업소 3146-3800 관악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 남부수도사업소 3146-4400 강남구,서초구 강남수도사업소 3146-4700 송파구,강동구 강동수도사업소 3146-5000 수질검사 항목 4가지(탁도, 잔류염소, 철/구리, PH) 수질검사 항목은 ▲소독상태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에 대한 검사한다. 수질이 적합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이서울유’ 조형물과 함께

‘I·미키인서울·U’ 미키마우스의 첫 서울 여행기

광화문에서 해치와 함께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곳곳에 월트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등장해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아이서울유 3주년 및 미키 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첫 방문한 것입니다.미키 마우스(Mickey Mouse)는 지난 1928년 이래, 90년간 전 세계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역사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라고 해요. 스크린을 너머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예는 미키 마우스가 유일하다고 합니다.서울시는 미키 마우스와 시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며 ‘I·미키인서울·U’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서울의 대표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적인 서울의 이미지를 널리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꿈’과 ‘행복’의 상징인 미키 마우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재미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미키마우스와 아이들, 배우 신세경과 이준기가 함께한 ‘산타원정대’ 행사 현장11월 28일, 미키 마우스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 서울시청 시민청을 찾았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낼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는 ‘2018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세경, 이준기 씨와 새문안어린이집 어린이들도 참석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이후로도 미키 마우스는 광화문, 서울광장, 한강, 남산, DDP 등 서울의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났는데요, ‘모든 여행의 목적지는 행복’이라는 미키 마우스를 따라 ‘행복한 서울여행’ 떠나보실까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이서울유’ 조형물과 함께 이얍! 남산서울타워에서 파이팅! 옥수역에서 깜짝 안녕! “서울지하철이 좋아요!” 서울 지하철을 타보는 미키 “DDP에 오신 걸 환영해요”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서울 시청역 유실물센터

역무원이 알려주는 ‘지하철 유실물’ 빨리 찾는 법

서울 시청역 유실물센터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가끔 물건 두고 내리실 때 있죠? 제 주변에도 수시로 물건을 두고 내리는 친구들이 있고, 또 꼼꼼한 성격이더라도 서두르다가 한번쯤은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려 당황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역에서 근무하다보면 특히나 비오는 날, 출퇴근시간, 금요일이 유독 눈에 띄게 유실물 접수가 많이 들어옵니다. 비오는 날은 들고 있는 짐이 많아 그렇고, 출퇴근 시간은 사람이 많아 그런 편인데, 금요일에 유독 많이 물건을 두고 내리시는 이유는 뭘까요? 직원인 저도 궁금하고 흥미롭지만, 아마도 약속장소 어딘가로 급하게 가려고 하시다 보니 물건을 두고 내리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물건이 값이 비싸든 그렇지 않든 소중한 내 물건을 열차 안에 두고 내린 순간 많이 당황스럽고, 화도 나실 거예요. 잘 챙긴다고 챙겼는데 열차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 물건을 떨어뜨려 두고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고, 또 급하게 내리느라 잠깐 좌석 끝에 내려둔 가방을 두고 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의사항 몇 가지만 기억하신다면 큰 무리 없이 물건을 찾으실 수 있을테니, 당황하지 마시고 잘 따라해 보세요. 본인이 내린 위치를 정확히 확인한다 1. 본인이 내린 위치를 정확히 확인한다. 지하철을 타실 때, 승강장 발 아래에 쓰여진 칸 번호를 아시나요? 1-1부터 10-4까지(1~4호선 지하철 기준) 열차의 위치가 쓰여진 칸 번호를 모든 역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이 번호는 열차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열차를 기다리는 승강장 아래에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열차를 탈때, 내릴때 본인이 몇 번째 칸에서 승차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많으실 텐데요. 그럴 땐 본인이 온 길을 다시 한 번 돌아가서, 몇 번째 칸에서 내렸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1-2, 5-3 등 정확한 칸 번호를 알면 가장 좋지만, 그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2번째 칸...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상상공작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메이커’를 만나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상상공작소’ 서울디지털재단은 메이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강남구 개포로 416) 이용을 지원합니다. 지난 6월 24개 커뮤니티의 접수를 받아, 4.8:1의 경쟁률을 뚫은 5개 커뮤니티의 본격적인 활동이 8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정된 커뮤니티들은 200만원 이내의 활동 지원금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 ‘상상공작소’의 다양한 디지털 제작 장비 및 활동 공간을 지원받았습니다. 금년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11월 30일로 종료되지만 2019년에도 메이커 활성 지원 사업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그 중 올해 메이커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한 메이커 2명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메이커 교육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달달생각공장’의 심현숙 대표이고, 두 번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교구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3DreamMaker’(이하 3DM)의 김지영 대표입니다. 경단녀에서 메이커로! 교육 콘텐츠 개발 창업가 ‘달달생각공장’ 심현숙 대표 메이커 교육 교재를 들고 포즈를 취한 달달생각공장 멤버들 Q. ‘달달생각공장’ 커뮤니티 소개부터 부탁드려요. A.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코딩강사 양성과정에서 뜻이 맞는 네 사람이 만나, ‘달달생각공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전처럼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조금씩 ‘메이커’ 활동에 빠져들어 창업까지 왔네요. 메이커 관련 동영상, 교재 등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활동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커뮤니티 모임이 창업까지 이어진 계기가 있나요? A. 환경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업사이클링과 메이킹&코딩 툴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를 주로 개발했죠. 온라인을 통해 ...
인생 전환기 50+세대의 즐거운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50+인생학교

제2의 인생 ’50플러스캠퍼스’에서 설계하세요

인생 전환기 50+세대의 즐거운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50+인생학교 50플러스세대(50+세대)란 서울시 조례에 따른 만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퇴직연령이 빨라지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50플러스 캠퍼스를 찾아오는 50+세대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50+세대가 되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50+상담센터’ 서비스를 먼저 찾아주세요. 캠퍼스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인생의 전환기에서 삶의 방향과 태도를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인생재설계학부’,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모색해볼 수 있는 ‘커리어모색학부’, 여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공유하는 ‘일상기술학부’를 운영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플러스캠퍼스에서 운영되는 수업 중 ‘커리어모색학부’ 과정 또한 다양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사회공헌도 하며 약간의 수입도 얻을 수 있는 ‘50+보람일자리’ 사업은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50+취업진로전문관,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 50+자활기업 펠로우십, 도시농부 텃밭지원단, 학교안전교육단, IT지원단 등 이름도 특별하지만 하는 일은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자리들이 매해 새롭게 개발되고 새로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 이루어진 보람일자리의 성과는 12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9 50+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50+보람일자리’ 성과 공유회 행사 무엇보다 50+세대의 사회참여활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동년배의 같은 뜻과 흥미를 지닌 이들이 모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플러스’ 사업을 통해 50+세대가 주도하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에게 활동비와 장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위치한 3개 캠퍼스(서부·중부·남부)에선 2018년 10월까지 307개의 커뮤니티에...
구두테마역 성수역

깨알 같은 수제화 상식이 가득 ‘성수 구두테마역’

구두테마역 성수역 “우리나라 구두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지하철역 안에 구두박물관이 있네요” “구두테마역 주변에 수제화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구두에 대한 지식도 얻고,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다. 2013년 11월 서울시,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협력으로 성수동 수제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두테마역’을 조성했다. 역사 안 구두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구두에 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슈스팟 성수’ 역사 내부 전시에 대한 설명이 있다 성수역에 내려 개찰구를 나오면 2층 통로가 구두 관련 전시물로 가득하다. 제일 먼저 ‘슈스팟 성수’라는 기둥이 나타난다. 슈스팟 성수를 시작으로 ‘구두지움’, ‘슈다츠’, ‘구두장인공방’, ‘다빈치구두’ 순으로 다양한 테마별 관람을 할 수 있다. ‘구두지움’에서 연도별 구두 산업의 일대기를 보여 준다 ‘구두지움’은 구두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는 공간이다.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연도별 구두의 역사와 우리나라 수제화 산업의 변천사를 알 수 있다. ‘구두는 순우리말일까?’ 와 같은 질문의 답변과 짤막한 구두 역사 이야기는 한번 보면 잊어버리기 어려울 정도로 흥미롭다. ‘슈다츠’ 전시물 중 시간을 테마로 한 전시물 다음은 슈다츠이다. 성수동을 시간, 공간, 사람으로 나누어 성수동이 우리나라 수제화 산업의 중심지인 이유를 소개한다. 성수동 구두 장인이 당신만의 수제화가 만들기 위한 시간은 며칠이 필요할까? 바로 7일이다. 이 공간에서는 성수동 구두 장인이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두장인공방’은 최고급 수제화를 만드는 기술이 이곳 성수동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수동의 최고급 수제화 제작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구두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식도 모여있다. 직접 전시된 작업도구를 보면 ‘나도 한번 수제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것이다. 성수역에서 다양한 전시를 체험하고 미래 구두장인 탄생할지도 모른다. 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