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생일빵’도 폭행죄에 성립되나요?

‘생일빵’도 폭행죄에 해당될까? 성립요건에 대해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10) 폭행죄 사람의 신체에 폭행을 가한 자는 형법상 폭행죄로 처벌되고, 직계존속을 폭행했다면 형법상 존속폭행죄, 단체 등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행을 가한 경우에는 형법상 특수폭행죄로 각 가중처벌된다. 또 2인 이상이 공동 폭행하거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해 보복목적 등으로 폭행할 경우에도 특별법에 의해 가중처벌된다. 형법상 ‘폭행’이란 사람의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를 의미한다. 유형력 행사로는 구타행위, 밀치는 행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 손·옷을 세차게 잡아당기는 행위,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 등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폭언을 수차 반복하는 행위, 고함을 질러 놀라게 하는 행위, 심한 소음·음향 제공 행위 등도 포함된다. 위와 같은 유형력의 행사는 사람의 신체에 대한 것이므로, 물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는 폭행이 아니다. 예컨대, 집 대문을 발로 찬 행위는 사람이 아닌 물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이므로 폭행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법원은 사람의 신체에 공간적으로 근접하여 고성으로 폭언이나 욕설을 하거나 동시에 손발이나 물건을 휘두르거나 던지는 행위는 폭행에 해당될 수 있다고 판시한 반면,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전화기를 이용하여 전화하면서 고성을 내거나 그 전화 대화를 녹음 후 듣게 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로 보기 어려워 폭행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하였다. 속칭 ‘생일빵’을 한다는 명목 하에 사람을 가격하는 행위는 어떠할까? 이러한 행위 또한 폭행죄에 해당한다. 다만 행위동기, 방법, 횟수 등 제반사정에 비추어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행위라고 인정될 경우에는 위법성이 조각되어 처벌되지 않을 수 있다. 폭행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다. 즉,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
DDP 디자인장터에 있는 유어굿즈 매장 모습

신학기 준비는 여기서! 3대 문구도매시장부터 편집숍까지

슬기로운 서울생활 (4) 4곳 4색 문구점  3월 입학, 개학, 개강을 앞두고 챙겨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새 학년 학습 준비도 마무리해야 하고, 느슨해진 생활 습관도 다잡아야 한다. 공부방도 단장하고, 가방에 교복, 실내화, 참고서며 각종 학용품까지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신학기 프로모션·할인이벤트 등을 앞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 학년 새 학기 준비, 과연 어디서 하는 게 좋을까? 3대 문구 도매시장부터 취향 저격 문구 편집숍, 문구 덕후들의 성지, 레트로 감성 물씬 학교 앞 문방구까지 4곳 4색 신학기 준비 장소를 알아보았다. ​ DDP 디자인장터에 있는 '유어굿즈' 매장 모습 ⓒ이현정 1. 30%~50% 저렴하게! 실속있는 '3대 문구 도매시장' 새 학기 준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문구 거리가 아닐까?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와 '천호동 문구 도매상가', '영등포 문구 도매시장'은 서울의 3대 문구 도매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과 전통시장의 몰락으로 이곳 문구 도매시장 또한 옛 명성을 잃은 듯싶지만, 그래도 해마다 이맘때면 새 학기 준비물을 구입하기 위해 찾는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펜이나 샤프, 연필 같은 필기도구부터 공책, 파일, 스케치북, 물감, 필통 같은 기본 학용품뿐 아니라 가방이나 실내화, 미니청소도구세트, 물통, 식판 수저 세트 등 필요한 모든 새 학기 새 학년 준비물들을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구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비교해보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시중가 ​3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인기다. 잘만 고르면 오히려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다.  새학기 준비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문구 도매시장 모습 ⓒ이현정 2. 취향 존중 개성 만점 '문구 소품 편집숍'  ​개인 취향을 존중의 시대, 펜 한 자루, 메모지 한 장, 노트 한 권에도 나만의 개성을 담고 싶...
윤수정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손해 보고 판 부동산도 양도소득세 신고해야 하나요?

윤수정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윤수정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20) 부동산 양도소득세 관련 얼마 전 거래처 사장님한테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국세청에서 온 메시지가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겠다며 해당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메시지 제목은 양도소득세 예정 신고 안내 요약(건물)이였고, 자세한 안내문 열람 기간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로 이미 지난 상태였다. 사장님께 다시 전화를 걸어 혹시 작년에 양도한 건물이나 기타 부동산 있는지 확인해보니 지방의 오피스텔 매도를 했는데, 손해 보고 팔았다고 하시면서 그런 것도 다 신고해야 하는 거냐고 되물으셨다. 대부분의 납세자들이 매매 계약에 앞서 양도소득세 예상납부세액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본인이 샀을 때보다 싸게 팔았다고 판단이 되면 신고를 생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양도소득세 신고를 생애 최초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러한 사례는 많다. 소득세법에서는 당해 연도에 2회 이상의 자산을 양도함으로써 특정자산에서 양도차손(산 가격보다 판 가격이 더 낮아 발생한 손해)이 발생한 경우에는 다른 자산의 양도소득금에서 공제할 수 있다. 물론 양도소득 금액을 양도소득이 발생하는 자산 종류별로 구분해 계산하게 되어 있고 대표적으로 토지, 건물, 부동산에 관한 권리 등의 양도로 인한 소득은 같은 종류로 계산된다(소득세법 제102조 제1항). 아울러, 당해 연도에 발생한 양도차손(혹은 결손금)은 당해 연도에 발생한 양도소득금액에 대해서만 통산이 되므로 차기연도로 이월해 공제할 수가 없다. 앞서 전화하신 사장님이 수 년 전에 제주도 소재 부동산에서는 양도차손이, 서울 소재 부동산에서는 양도차익이 발생했다. 두 부동산의 양도시기가 12월, 다음 연도 1월로 제주도 소재 부동산에서 발생한 양도차손은 그대로 남겨둔 채, 서울 소재 부동산의 양도차익에 대해서 고스란히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는 일이 있었다. 양도차손이 생기는 부동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간절한 지금, 함께 극복해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간절한 지금, 함께 극복해요!

방글라데시 빈민가에서 만난 한 소녀 서울시 홍보대사 ‘이광기의 포토에세이’ (9)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글라데시 빈민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도 지나가기 힘든 미로 같은 골목 사이를 지나 도착한 허름한 집. 한 평 남짓한 작은 집에서 살고 있는 한 소녀, 작은 창문틈 사이로 햇살이 그 소녀를 따사롭게 안아주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 소녀에게는 한줌의 작은 햇살이 유일한 친구인 듯 했습니다. 그 소녀에겐 작은 햇살이 이렇게 보였을까 오랫동안 작은 공간에 갇혀 있던 소녀를 세상 밖으로 안고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작은 공간에 갇혀 있던 소녀를 세상 밖으로 안고 나왔습니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소녀의 눈빛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아이는 밖에 처음 나와 본다고 하더군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보려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 빠르게 스치는 풍경을 신기해하던 소녀의 표정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내일 매일 숨 쉬는 공간과 매일 눈으로 보는 세상... 그저 평범한 일상들이 참 감사한 일이었구나 느껴졌습니다. 아이는 병원에 도착해 진료를 받았고요, “물리치료와 수술을 통해 100% 완치는 어렵지만 목발을 짚고 걸을 수는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이 아이를 위한 수술비와 물리 치료비를 위해 사진전을 열고 모금을 진행했고요,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마주잡은 손, 하루 빨리 안전한 익숙한 일상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코로나19로 우리 국민들이 힘든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감사한 일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하루 빨리 안전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1~2주가 고비라고 하는데요, “코로나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추기” 우리 함께 실천했으면 합니다. ☞ “2주간 잠시 멈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신림선과 같은 고무차륜 전동차를 사용한 부산4호선

서울시 제2호 경전철 ‘신림선’ 어디까지 왔나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58) 경전철 '신림선' 진행 상황 '경전철(輕電鐵)'이란 가벼운 전철이라는 뜻이다. 무거운 기존 지하철에 대한 상대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노선들에서는 기존 노선의 연장선들을 제외하고는 중전철 사업은 사실상 끝났다. 신규 도시철도들은 모두 경전철로 계획, 건설 중이다.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은 우이신설선이다. 현재 서울 북동부 교통난 해소와 역세권 발전을 위해 운행 중이다. 서울시가 추구하는 강남북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도 물론이다. 한편, 현재 서울 남서부에서는 서울시의 제2호 경전철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바로 '신림선'이다. 우이신설선과 신림선을 표로 비교해 보았다. 구분 우이신설선 신림선 개통시기 2017년 9월 2일 2022년 2월 (예정) 시종점 북한산우이-신설동역 샛강역-서울대입구 길이 11.4km 7.8km 전구간 소요시간 23분 16분 표정속도(정차시간 포함 속도) 28.7km/h 29.3km/h 역수 13개역 11개역 평균역간거리 877m 709m 환승역 비율 23.1% 36.4% 환승노선 1, 2, 4, 6호선 1, 2, 7, 9호선 주요 수요처 관광지(북한산), 대학교, 관공서(성북구청), 주거지 관광지(관악산, 보라매공원), 대학교, 업무지구(여의도), 주거지 차량형식 철차륜 고무차륜 보유차량수 18편성 36량 12편성 36량 편성량수 2량 3량 차량 크기 길이 13.5m, 차폭 2.65m 길이 9.14m, 폭 2.4m 편성당 정원 174명 158명 사업방식 수익형 민자사업(BTO) 30년 수익형 민자사업(BTO) 30년 운전방식 무인운전 무인운전 전기 제3궤조 직류 750V 제3궤조 직류 750V 차량기지 위치 시점(북한산우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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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때 빠뜨린 공제항목, 이때 정정 가능해요

김순화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김순화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19) 연말정산 정정 가능합니다 이번 지면에서는 연말정산 시 제출하지 못한 자료가 있거나 수정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코로나19가 심각단계 접어들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도 임시 휴원에 들어가는 교육기관이 늘어나다 보니 연말정산 시기에 자녀교육비 서류를 교부 받는 것에 차질이 생긴 경우가 있다. 또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확인되지 않는 부양가족의 의료비의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추가로 서류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나 요즘 같은 때에 병원 방문은 좀처럼 꺼려지는 일이 아닐 수 없겠다. 동거하지 않는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가족관계증명원 등의 행정서류를 구비하는 것조차 사람이 많은 장소에 최소한의 방문을 권장하고 있는 지금은 이 또한 간단한 일이 아니다. 만일 연말정산 기간에 공제내용을 반영하지 못했거나 기존에 반영한 내용 중 변경할 사항이 있다면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에 정정이 가능하다. 2019년 중에 퇴사했으나 새로운 직장이 정해지지 않아 연말정산을 하지 못한 경우도 이 기간에 별도로 연말정산을 할 수 있다. 2019년 연말정산과 관련하해 달라진 사항으로는 산후조리원·박물관 입장료 공제가 신설 되고 기부금 세액공제가 확대 되었으며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대상자 범위가 확대되고 세액공제 대상 임차주택 요건이 완화 되는 내용이 있었다. 혹시나 연말정산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자료가 있었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연말정산이란 1년 동안 납부했던 소득세를 정확하게 재계산해서 환급, 추가 납부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어 미처 준비 하지 못했던 추가 서류들을 제출하여 1년 동안 납부한 소득세를 정확히 재계산 하는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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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 중소기업 회생절차 프로그램 아시나요?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오상완 서울시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 (9) 중소기업 맞춤형 회생절차 프로그램 코로나19로 소비가 둔화되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포함)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사업에 현저한 지장이 생겨 변제기에 채무를 변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를 수 있다. 기업이 변제기에 있는 채무를 변제하기 어렵거나 지급불능 또는 부채초과에 이른 경우, 기업의 대표자로서는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기업(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포함)회생제도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기업회생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치평가업무 등을 수행하는 공인회계사인 조사위원의 보수비용(법인회생의 경우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기준 보수가 달라지는데, 예컨대 50억 원 미만이면 기준보수가 1,500만 원, 80억 원 미만이면 1,800만 원이다)을 법원에 예납하여야 하고, 변호사 선임비용 또한 준비해야 한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표자로서는 이러한 비용 자체가 부담되기 때문에 기업회생제도의 이용을 꺼려할 수 있다. 제때 기업회생제도를 이용하였더라면 기업의 신속한 재기가 가능한데 비용부담으로 기업회생제도의 이용을 미루다 재기에 실패한다면 이는 사회 전체적으로 손해이다. 이에 서울회생법원은 중소기업의 재기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 맞춤형 회생절차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기업회생 신청지원 프로그램으로 ① 서울회생법원 뉴스타트 상담센터 운영, ②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프로그램 연계, ③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와의 연계 등이 있다. 경영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컨설팅 비용을 지원(최대 3천만원 이내 차등지원)받아 공인회계사인 조사위원의 보수를 제외한 나머지 절차비용만을 예납하고 기업회생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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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2주택자, 언제까지 팔아야 비과세일까?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18)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 정리 입춘도 지나고 곧 봄이 올 듯합니다. 직장, 학업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살다 보면 이사를 할 수밖에 없는데 막상 이사를 가야 하는데 종전주택을 바로 매도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세법에서는 유예기간을 주고 그 기간 안에 매도하면 비과세(9억 이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예기간이 지역, 시기에 따라서 달리 적용을 받습니다. 이 부분을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원칙 :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1) 기존주택(이하 종전주택)을 구입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새로운 주택(이하 대체주택)을 취득해야 합니다. 2) 양도하는 종전 주택을 2년 보유해야 합니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2년 거주 3) 대체 주택을 취득한 후 3년 내 종전 주택을 양도해야 합니다. 2. 시기와 지역에 따른 판단 1) 조정지역에서 비조정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 – 기존주택 3년 내 매각 ⇒ 사례1 2) 비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 – 기존주택 3년 내 매각 3) 비조정지역에서 비조정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 – 기존주택 3년 내 매각 4) 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 – 시기에 따라 ① 2018년 9월 13일 이전 – 기존주택 3년 내 매각 ⇒ 사례3 ② 2018년 9월 14일 ~ 2019년 12월 16일까지 – 기존주택 2년 내 매각 ⇒ 사례4, 사례5 ③ 2019년 12월 17일 ~ 현재 - 기존주택 1년 내 매각 대체 주택에 1년 내 전입신고 ⇒ 사례6 * 예외 : ③의 경우 대체 주택에 임차인이 거주하는 경우 전세 만기일까지 대체 주택 양도 시기 및 전입 기간을 연장(최대 2년) ⇒ 사례7 * 조정지역 : 서울 25개 구 자치구를 포함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 공고한 지역 지역 판...
산 넘어 산...넘다보면 꽃길 만날 수 있겠지!

산 넘어 산…넘다보면 꽃길 만날 수 있겠지!

제주도 한라산 등반 서울시 홍보대사 ‘이광기의 포토에세이’ (8) 산을 넘다 저는 등산을 좋아합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정상에 다달았을 때 성취감도 등산의 매력이죠. 산을 타다보면 오르막내리막 언덕과 골짜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문득, 우리네 삶도 등산과 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개 속에 가리워진 산, 산 너머 저편엔 무엇이 있을까 설레기도 하고, 잘못된 길은 아닐까 두렵기도 합니다 산은 한고비를 넘을 때마다 헐떡이는 숨을 단번에 진정시켜주는 멋진 풍광을 선물합니다. 겨울산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눈꽃 향연 인생도 마찬가지. 인생이란 가파른 산을 오르락내리락 넘다보면 새로운 삶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디 인생뿐이겠습니까? 상처를 넘어 치유, 경계를 넘어 화합, 분쟁을 넘어 평화, 어둠을 넘어 밝아오는 아침처럼 우리가 시련을 견디고 넘다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눈앞에 펼쳐질 아름다운 꽃길을 위해 오늘도 나만의 속도로 길을 오른다 정상에 올랐을 때 발아래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우리가 이미 온갖 풍상을 견디어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상에 섰을 때의 희열은 작은 언덕부터 깊은 골짜기까지 제대로 넘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힘이 들지만 나만의 속도로 타박타박 산을 넘어가다보면 반드시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길을!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서울시 어르신교통카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 이렇게 사용하세요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57) 어르신 교통카드 사용법  현재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 지하철은 대부분 '노인 무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승객이 신분을 증명할 경우 무임권이 발급된다. 일반적으로 요금이 비싸다고 알려진 신분당선이나 공항철도도 무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거리 제한도 없다. '우대용 승차권'으로도 불리는 '무임 승차권'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1회용 승차권'과 '무임 교통카드'이다. 1회용 승차권은 가격은 0원이지만, 보증금 500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매번 1회용 승차권을 사고, 지하철 이용이 끝나면 반납하는 것도 번거롭기 때문에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권장된다. 65세 이상 노인이 발급받을 수 있는 무임 교통카드는 '어르신 교통카드'로도 불린다. 예전에는 시민공모에 의해 '시니어패스'라는 명칭을 썼었다. 올해에는 1955년생이 만 65세에 해당되며 주민등록상 생일 날짜부터 발급이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를 위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카드  한편 일반인들의 교통카드는 선불식과 후불식으로 나뉜다. 선불식은 카드에 현금을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다. 후불식은 먼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신용카드처럼 다음 달 결제일에 몰아서 내는 방식이다. 그런데 노인 무임 교통카드에도 선불식과 후불식이 있다. 단순 무임 교통카드가 선불식이고, 신용카드가 후불식이다. 단순 무임카드는 기존 선불식 교통카드처럼 돈을 충전해서 쓰면 된다. 버스를 탈 때는 요금이 빠져나가는데, 지하철을 탈 때는 빠져나가지 않는다. 신용카드는 버스 요금만 결제일에 몰아서 내면 된다. 발급처도 다른데 단순 무임카드는 주민센터(동사무소), 신용카드는 신한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가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어르신을 위한 무료 교통카드 이용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해 보았다. 1. 체크카드보단  우대용 후불카드가 편리 단순 무임카드는 돈을 미리 충전해야 하므로 심리적인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편의점, 지하철역, 은행ATM에서 환불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