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세계 여행' 즐기고 싶다면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서울미디어메이트

발행일 2016.06.02. 17:57

수정일 2016.06.14. 10:22

조회 823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번거롭게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하룻밤에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월드나이트마켓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이 곳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밤도깨비야시장_조아름2

밤도깨비 야시장 페스티벌에서는 외국인 플래시몹 퍼레이드와 흥을 돋구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선보여지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담은 핸드메이드 상품들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30여대의 푸드 트럭이 준비되어 있다. 밤도깨비야시장_조아름2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은 해가 지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비 상설시장 ‘도떼기 시장’에서 따온 컨셉을 메인으로 5·7·9·10월 각각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하루 약 2만명의 시민들이 야시장을 찾고 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를 이어 동대문 DDP, 청계광장, 목동 운동장에도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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