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광장은 시장실'에 초대합니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6.13. 16:12
서울이 직면한 문제를 놓고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서 하루 종일 해결책을 찾는 정책회의 모델인 <서울 해결책·방>이 열린다.
서울시는 <2016 정책박람회>의 사전 행사로써, 사회 주요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공무원,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서울문제 해결책을 찾아보는 정책회의를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이에 앞서 7월 2일 서울광장에서는 <2016 정책박람회>의 또 다른 사전 행사인 <광장은 시장실>이 열린다.
■ 광장은 시장실 ○ 일시 : 2016년 7월 2일 오후 1시 ~ 7시 ○ 장소 : 서울광장 ○ 주요내용 : 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 공유 ○ 참가접수 : 6월 15일까지 정책박람회사이트(hseoulideaexpo.org)를 통한 사전 접수 ■ 서울 해결책·방 ○ 일시 : 2016년 7월 3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장소 : 사회혁신파크(청년허브 다목적홀 vs 오픈 스페이스) ○ 주요내용 : 우리사회의 주요현안을 시민·공무원·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찾는 토론 프로그램 ○ 참가접수 : 6월 17일까지 정책박람회사이트(seoulideaexpo.org)를 통한 사전 접수 |
<서울 해결책·방>이란 '해결책(策)을 찾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방'이라는 의미와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담은 책들이 있는 책방(冊房)의 의미를 결합한 형태이다.
<서울 해결책·방>의 주제는 ▲미세먼지 해결책·방 ▲여성안전 해결책·방 등 두 가지로, 주제별로 20명의 관심 있는 시민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토론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정책박람회 홈페이지(http://seoulideaexpo.org)를 통해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논의된 정책들은 정책 간 유사성 및 정책 우선순위, 현실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10월 6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인 <2016 정책박람회>에 <서울 해결책·방> 참가자들을 다시 초대하여 처리과정을 보고하고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올해부터는 사전 행사인 <광장은 시장실> 및 <서울 해결책·방>은 단순 정책 제안부터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새로운 서울형 정책회의 첫 모델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사회혁신담당관 02-2133-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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