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오기 전에 꼼꼼하게…취약시설 사전점검

내 손안에 서울

Visit487 Date2016.05.25 14:07

도로ⓒ뉴시스

서울시가 폭우·강풍 등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장마철 취약시설에 대해 6월 20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강풍에 의한 붕괴 및 침수위험이 있는 취약시설과 장마철에 상시 비상체계를 운영하는 우·배수처리시설(빗물펌프장 등)을 중심으로 합니다.

점검대상은 총 4,468곳으로 건설공사장 505곳, 급경사지 398곳, 도로시설(교량·터널, 지하차도 등) 1,137곳, 축대·옹벽 600곳, 빗물펌프장·광고물 703곳, 노후건축물 1,125곳이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 투지출연기관 등 시설관리주체별로 토목·건축·기계·전기분야 외부전문가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민간단체 등과 협조하여 시설의 특성에 따라 점검반을 편성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붕괴 등 위험요인, 안전상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손상·결함사항, 기능적 위험요인, 노후시설 위험요인 등입니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정비가 필요한 경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보수·보강 완료하도록 합니다. 위험도가 높을 경우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사용제한·금지, 대피명령 등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총 50곳을 표본점검하여 안전위험요소 및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장마철 대비 재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다면 다산콜센터 또는 안전신문고 등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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