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버스환승센터 ‘빛’으로 새단장

내 손안에 서울

Visit1,269 Date2016.05.20 14:10

미디어 파사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미디어 파사드(LED조명을 설치하여 정보를 표출하는 시설)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가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승차대에 미디어파사드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미디어파사드는 건축물의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조명을 설치하여 정보를 표출하는 시설로 21세기 건축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는 2009년 7월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설치 당시 정보 표출과 조명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승차대 12개소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미디어파사드가 노후됨에 따라 이번에 해상도와 내구성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개선된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여기에 정류장 위치와 버스노선 방향, 버스노선 번호 등을 표시해 야간에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횡단보도에 야간 집중조명 설치, 승강장 안내폴에 조명 설치

집중조명을 설치한 횡단보도(좌)와  조명을 설치한 승강장 안내폴(우)

이와 함께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시설도 개선합니다. 종합안내도, 노선도, 안내폴 내부에 조명을 삽입하여 야간에도 잘 볼 수 있도록 하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집중 조명을 설치합니다.

시는 이번 시설물 개선으로 시민들이 야간에 안내도를 확인하거나 원하는 승강장 위치를 찾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9년 7월에 개통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는 서울역 앞 광장을 활용하여 주변에 분산되어 이용이 불편했던 버스정류소를 한곳으로 통합하여 버스, 지하철, 철도, 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간 편리한 환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현재 버스 89개 노선(시간당 774대)이 정차하고 있고, 1일 5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대중교통 환승센터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 지자체는 물론 외국도시에서 서울시 교통시스템 견학 시 필수로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문의 : 교통운영과 02-2133-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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