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결혼식, 킨포크 바람 나도 타볼까

내 손안에 서울

Visit1,942 Date2016.02.11 17:51

한강 작은 결혼식 예상 조감도

한강 작은 결혼식 예상 조감도

노란 유채꽃, 한강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 멀리 N서울타워가 내다보이는 탁트인 전망, 주인공인 신랑,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례객들. 틀에 박힌 결혼식이 아닌 작지만 여유로운 결혼식을 한강에서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예비신랑,신부라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결혼식을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의 결혼식이 진행되므로 시간에 쫓기실 필요도 없습니다.

서울시는 한강 서래섬 작은 결혼식을 위해 하얀 웨딩 궁전과 버진로드, 주례단상, 그늘막 형태의 신부대기실, 하객들을 위한 의자 등 기본 시설을 지원합니다.

식 진행은 예비신혼부부가 직접 기획하는 ‘셀프웨딩’으로 진행하실 수 있으며,  서울시와 결혼식 운영을 대행할 한강공원 자원봉사단체 ‘워밍즈’에 상담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결혼식이 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일회성의 꽃 장식, 현수막 등 홍보물 설치, 케이터링 형식의 가열 음식 반입 등은 지양됩니다.

유채꽃ⓒ시민작가 김현진

한강 서래섬 작은 결혼식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와 가이드라인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warmwings@naver.com)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 접수 현황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수시 접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준은 △연애기간 중 한강에서의 추억, △사전 현장 답사가 가능한지 여부 등입니다. 최종 선정자는 다음달 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특별한 결혼식이 더 특별해지는 순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만나보세요.

■ 문의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3780-0799
 ○ 한강 작은결혼식 운영담당자 010-9468-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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