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딜일자리, 청년층에 집중한다

내 손안에 서울

Visit2,308 Date2016.02.05 14:42

취업ⓒ뉴시스

서울시가 올해 뉴딜일자리 사업을 ① 청년 중심․참여자 주도형 ② 경력형성 ③ 민간일자리 연계 성과평가 및 참여자 관리 강화 ④ 참여기간 유연화 및 연중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 등으로 재편합니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공공일자리로 올 한해 1,700여개를 제공합니다.

청년 중심·참여자 주도형 일자리로 전환

먼저, 전체적으로 뉴딜일자리를 청년 중심(18세~39세)으로 재편합니다. 사업 자체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로 전환합니다.

올해 46개 사업 중 35개가 청년대상이며, 나머지 9개 사업도 모집인원의 50%를 청년층에 의무적으로 할당했습니다.

청년 주도형 사업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공원관리프로젝트사업’을 포함해 ‘전통시장매니저’,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임대주택상담전문가’ 등이 있습니다.

경력 형성 사업으로 위주로 재편

둘째, 뉴딜일자리를 참여자의 실질적인 경력 형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위주로 재편합니다.

예컨대 경력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된 ‘실내공간정보구축 사업’, ‘시립미술관 전시 큐레이터’ 등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초 미리 승인해 조기착수가 가능토록 했고, ‘주거복지상담사’, ‘서울시 예술단 연수단원’ 등 당장 참여자의 경력으로 인정될 만한 신규 사업도 다수 추가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사업 선정 단계부터 기업과 MOU 체결여부, 민간일자리 수요 파악여부 등을 사전에 심사해 승인하고, 사업 추진 중에는 일정기간을 민간협력 사업장에서 일하도록 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경력을 쌓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사업 종료 후에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참여자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매칭해주고 교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술교육원·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함께 지원합니다.

민간 일자리 연계 여부 평가

셋째, 민간 일자리 진입 촉진을 위한 성과 평가 및 환류 기능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사업종료 후 참여자의 취업률을 상세하게 추적 조사하고 취업이 뉴딜일자리 참여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진 것인지 여부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합니다.

또한 사업별 취업률 분석 및 성과 평가 결과를 다음해 사업선정시 반영하는 자체 환류 기능도 강화해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미흡한 사업은 탈락시켜 양질의 사업만 유지 관리합니다.

모집공고와 다르거나 직무역량 향상과 무관한 업무, 사업취지에 맞지 않는 단순노무 등에는 참여자를 배치하지 않는 등 세부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참여기간 유연화 및 신규 일자리 연중 발굴

넷째, 참여자들의 경력형성과 사업특성상 계속적 참여가 필요한 경우, 참여기간을 기존처럼 11개월로 제한하지 않고 최대 23개월 또는 반복 참여도 허용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 대해서는 인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뉴딜일자리 사업에 대한 반복참여자를 확실히 가려내 사업 참여자들이 계속 재정지원 공공일자리 사업에 머무르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연중 예산을 수시로 확인, 뉴딜일자리 사업을 추가 공모해 새로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잔여사업예산 18억 원에 대해 신규 사업공모를 실시, 청년주도 뉴딜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앞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 2020 청년정책을 발표했으며, 1월에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제공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2월 3일에는 전국 최초 일자리노동국 출범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 의 : 1588-9142(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120(다산콜센터)
홈페이지 : 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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