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우리 아들 정말 괜찮을까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2.02. 16:28

수정일 2016.02.03. 18:07

조회 477

어린 시절, 유난히 씩씩하고 현명했던 우리 아들.

꿈을 향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던 아이는 어느덧 청년이 됐지만,

예전의 힘찼던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당당했던 어깨는 주눅 들어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절망적인 현실에 눈물 흘리는 아이를 “괜찮을거야”라고 다독이는 일뿐입니다.

우리 아들, 정말 괜찮아질까요?

청년문제, 내일이면 늦습니다.

서울시가 내 일처럼 청년의 내일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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