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관기관 공유경제 컨퍼런스 개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1.29. 16:20

수정일 2016.01.29. 16:32

조회 675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9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공유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디자인재단,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자원순환연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등 6개 기관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의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의 주요 핵심기관 시설들에 대해 향후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서울시설공단은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데이터와 교통상황 정보를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에 공유·개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편익을 높인 바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콜택시 빅데이터 3억 2,000만 건을 분석, ‘자동배차시스템’을 개발해 차량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서울의료원과 협업을 통해 장례식장부터 화장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및 장례비용을 반값으로 줄이는 등 공유경제를 실천해왔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께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