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료관광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내 손안에 서울

Visit756 Date2015.12.18 13:43

의료관광ⓒ뉴시스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의료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18일에 개설하고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본격 서비스합니다.

이는 서울시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료관광객을 2018년까지 연 4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지난 10월 의료기관 협업으로 발표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종합계획’ 중 하나입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최첨단 의료장비 등 강점을 적극 홍보해 의료 관광객들의 발길을 서울로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의료관광 홈페이지 영문 사이트

서울의료관광 홈페이지 영문 사이트

서울의료관광 홈페이지는 시가 지난 10월 선정한 우수 의료기관 50곳을 포함해 총 101개 병원을 6개 섹션(▲뷰티 ▲한의학 ▲웰니스 ▲건강검진 ▲중증치료 ▲경증치료)별로 구분하고 각 병원별로 기관 및 의료진 소개, 진료목록, 숙박시설 등 인근 관광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한국의료관광 온라인플랫폼과 의료관광 DB를 공동 활용,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료관광 홈페이지에서 각 병원의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고, 4개 국어로 1:1 온라인 상담도 가능해 외국인 환자들이 방문 전 충분한 사전정보를 통해 본인의 증상과 니즈에 맞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환자와 동반자가 진료 전후로 이용할 수 있는 5개 테마별(전통체험힐링·명상힐링·도심힐링·뷰티힐링·바디힐링) 웰니스 의료관광코스와 체질별 추천 음식, 지압법, 메디컬 스파 등 서울의 특화된 건강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의료관광 단계별 체크리스트, 성형수술 전후 유의사항, 의료분쟁정절차 안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콜센터 정보 등 유용한 의료관광 TIP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50개 우수 의료기관과 협의를 통해 진료비(진료수가), 배상보험 가입 여부 등 의료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해 서울 의료관광의 신뢰성을 높이고 불법 브로커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이익을 차단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는 해외 온라인매체 광고,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홈페이지와 연계해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를 적극 홍보하고, 내년부터 아랍어 등으로 제공 외국어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의료관광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것이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운영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선진 의료관광 도시 서울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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