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인사 11명 추천해 주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1.24. 13:54

수정일 2015.12.29. 11:58

조회 1,468

제야의 종 타종ⓒ뉴시스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오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 추천 받습니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보신각 제야의 종의 타종 인사는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인사들을 대상으로 추천받을 예정으로 심사를 통해 최종 명단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타종인사로 최종 선정되는 11명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와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문의: 02-2133-2614 

한편, 2016년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신년을 맞이할 <원숭이띠 시민 합창단>모집과 <서울 추억사진>공모를 12월 11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평소 합창에 관심이 많고 음악을 사랑하는 원숭이띠 서울시민(1956년, 1968년, 1980년, 1992년, 2004년생)이라면 누구나 이메일(2016shny@naver.com)로 신청 가능하며, 사전 합창 연습에 참여한 후에는 행사 당일 보신각 무대에서 노래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서울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을 모집한 후 영상으로 제작하여 행사 당일 상영할 계획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울 추억사진>을 동일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접수합니다.

문의: 070-4354-8350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6seoulhappynewyea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야의종 #보신각 #타종 #공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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