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좋은 연극 2편 어떠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1.03. 14:30

수정일 2015.11.03. 14:36

조회 735

서울, 특별한 병구씨, 무무

장애인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재밌고 감동적인 연극 두 편이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먼저 극단 ‘다빈나오’의 <서울, 특별한 병구씨>는 노총각 병구씨의 연애담을 재기발랄하게 그렸습니다.

■ 서울, 특별한 병구씨

 - 일시 : 2015.11.19.~11.29 (평일 8시/ 토 3시, 6시/ 일 3시)

 - 장소 : 설치극장 정미소

 - 문의 : 070-8156-8980 (www.facebook.com/Davinnao)

극단 ‘애인’의 <무무>는 지적장애인인 게라심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 무무

 - 일시 : 2015. 11.13~12.5 (평일 8시/ 토 3시, 6시/ 일 3시/ 화요일 공연없음)

 - 장소 : 성북 마을극장

 - 문의 : 010-2757-7800 (www.facebook.com/rmreksdodls)

한편, 이번 공연은 서울시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예술 창작환경 개선 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지난 2월 ‘장애인 공연예술 활동지원’ 공고를 통해 참여할 극단을 모집하고, 서울시 문화예술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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