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일자리 대장정 첫 출발 현장

박남수

발행일 2015.10.12. 16:19

수정일 2015.10.13. 13:52

조회 862

서울시 일자리대장정의 현장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1인 미디어 시민들이 직접 현장으로 갑니다. 총 20여 명의 취재단이 주요 일정에 발 맞춰 동행하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해내는 취재 현장, 내 손안에 서울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글/사진 : 일자리대장정 현장동행 시민취재단

2015년 10월 7일 서울시가 약 한 달 간의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첫 일정은 관계기관들과의 업무협약식인

MOU로 산뜻하게 출발 했습니다.

일자리창출 MOU체결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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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OU체결 협약식에는 정부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5개 분야 17개 기관이 함께 했습니다.

중앙정부 중에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기업계에선 대한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참여했으며,

노동계에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금융계에선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교육계에선 경희대, 상명대, 숙명여대, 한국외대가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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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자체 주도로

각계 분야가 참여하는 대규모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은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시는 이러한 협력관계를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분야의 '민·관협력 서울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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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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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평소에도 일과 가정이 공존하는 일자리 창출에 대해 관심 갖고

각종 토론회를 비롯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황선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서울시와의 일자리창출 MOU체결을 통해

숙명여자대학은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설것이며,

우리 아이들의 취업의 앞날이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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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청년과 여성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세대를 위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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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벤처기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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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격적인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일자리창출 MOU체결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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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싸인을 하며

싸인하나에 일자리가 100만개씩 창출 되었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는 등

일자리창출 MOU체결 현장을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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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5개 분야 17개 기관과 함께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서울 일자리 대장정'의 시작을 산뜻하게

기분좋게 시작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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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게 된 '서울 일자리 대장정'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그 대장정의 힘착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나와 우리 후배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더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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