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9일 정식오픈…‘한글사랑’ 캠페인 진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08. 16:43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청 외벽의 시민게시판(전광판)이 10월 5~8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드디어 10월 9일 정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시민게시판에 ‘한글사랑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한글사랑 캠페인은 글은 물론 사진, 영상(예약 표출) 등의 방법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캠페인 기간은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① 나에게 한글 사랑이란? - 한글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다짐 ② 올바른 우리말과 글 사용을 위한 제언 ③ 한글을 사랑하고 지킨 나의 경험 알리기 ④ 알리고 싶은 한글이야기 ⑤ 예쁜 한글 간판 사진 올리기 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인증샷 찍기 ⑦ 한글사랑 4행시 올리기 |
카카오톡에서 ‘서울시 친구맺기’를 한 후→노란색 아이콘을 선택해→ ①실시간 참여 ②예약 참여 ③이벤트 참여 3개 카테고리 중 1개 선택→법적책임 준수안내 ‘동의’ 입력→메시지(사진, 동영상) 올리기→‘완료’ 또는 #버튼 클릭→닉네임 입력→참여 성공→서울시가 검토한 후 표출하는 방식입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569돌을 맞은 한글날에 시민게시판을 정식 운영하게 되었다”며, “시민여러분의 한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작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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