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전통시장 안전상태 불량' 보도에 대한 서울시 설명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9.17. 14:57

수정일 2015.09.17. 17:05

조회 390

지난 17일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실에서는 “서울시내 전통시장 내 소방차 진입 불가능 등 전통시장 안정상태가 불량하다”는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서울시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서울시내 213개 전통시장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에 대해 시는 ‘자체소방로 확보 캠페인’, ‘상인들의 소방차 탑승체험’ 등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한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단속을 병행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신노량진 시장과 영등포구 양남시장이 당장 위험한 E등급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시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시장에 대해서는 2014년 정밀구조 안전 진단 및 취약시설물 보수·보강을 실시하였음을 밝힙니다.

 또, D등급 시장은 월 1회, E등급은 월 2회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분야별, 기관별 각종 안전점검 시행 및 부적합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조치 실시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기안전점검을 토해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은 보수·보강을 실시함으로써 부적합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점검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보강을 시행함으로써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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