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 서울에서 가장 좋은 간판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9.17. 13:00
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모한 `2015 서울좋은간판 공모전` 결과를 9월 17일 발표했습니다.
좋은 간판 부문, 창작 간판 부문, 간판개선지역 우수사례 3부분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31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14점의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간판 중 대상, 최우수작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실까요?
■ 좋은 간판 부문
대상(김남진): 가게의 이름을 새빨간 이미지로 아름답게 표현한 `앵두꽃`
최우수상(이재희): 궤도에 오르다
최우수상(정미라): 냠냠냠
■ 창작 간판 부문
대상(정병인): 각 층별로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간판을 모아 깔끔하게 정리한 `일체형 통합사인`
최우수상(최연욱): 신발수선집
최우수상(이지민): 달달한 밤
■ 간판개선지역 부문
간판개선 우수사례 지역: 동작구 상도로 178
그밖에 2015 좋은간판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 소식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 2015 좋은간판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일정 ○ 시상식 개최 : ‘15. 10. 5. ○ 기타 전시 및 홍보 - 뚝섬 자벌레전시관 전시 : ‘15. 9. 21. ~ ‘15. 10. 4. - 시립도서관 전시 : ‘15. 10. 6. ~ ‘15. 10. 16. - 서울시청 전시 : ‘15. 10. 19. ~ ‘15. 10. 31. ☞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10월 5일 이후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goodsign.seou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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