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다리밑영화제’ 앙코르 개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8.20. 13:27

수정일 2015.08.20. 16:28

조회 1,178

올 여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한강다리밑영화제(원효대교하부)

올 여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한강다리밑영화제(원효대교하부)

한강다리밑영화제는 지난 8월 8일까지 총 8개소에서 진행됐다 (뚝섬 자벌레)

한강다리밑영화제는 지난 8월 8일까지 총 8개소에서 진행됐다 (뚝섬 자벌레)

더운 여름, 도심 속 가장 시원한 영화관이 되었던 한강다리밑영화제 현장(청담대교하부)

더운 여름, 도심 속 가장 시원한 영화관이 되었던 한강다리밑영화제 현장(청담대교하부)

총 8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 한강다리밑영화제는 21일 8시, 앙코르 상영작을 마지막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총 8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 한강다리밑영화제는 21일 8시, 앙코르 상영작을 마지막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한강몽땅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강다리밑영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강몽땅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강다리밑영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무더위가 기승이던 여름 밤, 도심 속에서 가장 시원한 야외 상영관이 되었던 ‘한강 다리밑’은 올 여름 가족·친구들과 영화를 보기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지난 8월 8일까지 3주간 한강의 주요 다리 8개소에서 32회에 걸쳐 총 8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했던 <한강다리밑영화제>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주 금요일 21일 저녁 8시, 앙코르 상영회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앙코르 상영작은 현장예약율과 현장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두 작품인 ‘말할 수 없는 비밀(청담대교)’와 ‘아메리칸 셰프(원효대교)’입니다.

<한강다리밑 영화제>는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청담대교(북단)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또는 3번 출구로, 원효대교(남단)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로 나와 한강공원으로 진입 후, 원효대교 방향으로 약 10분정도 걸으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상, 올 여름 마지막 한강 다리밑 영화제가 될 이번 앙코르 상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한강몽땅 #한강다리밑영화제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