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성수동 거리에 ‘신’바람이 분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8.18. 11:01

수정일 2015.08.18. 13:38

조회 652

90년대 구두산업의 중심지였던 성수동 수제화거리를 아시나요? 20년이 넘는 긴 세월, 장인들은 이곳에서 한땀한땀 수제화를 만들어왔지만, 값싼 중국 저가 제품의 출현 등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침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산인구가 고령화되어 젊은 인력들의 새로운 유입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서울시와 네이버는 공동 협력하여 '성수동 수제화거리’ 홍보를 시작합니다. 보다 더 젊은 인재가 이 곳에 유입될 수 있도록, 더 많은사람들이 이 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 자세한 이야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라이브서울 #성수동수제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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