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복절 앞두고 "태극기 바람이 분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8.07. 17:33
서울시가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6일부터 7일까지 ‘대형 시민태극기(가로 21m×세로 14m)’를 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7일 오후엔 완성된 태극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쳤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2015명의 시민이 한 땀 한 땀 꿰매어 완성된 이 '대형 시민태극기'는 7일부터 15일까지 청계천 배오개다리 난간에 걸립니다. 시는 이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지 않도록 태극기 아래 통행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24시간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현재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 보고 있노라니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노래가 절로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태극기가 펄럭이는 바람에"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됐네요. 어느 해보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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